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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회사에서 처음 써봄
우리 회사가 복장에 크게 터치 없는 분위기라 다들 후드티 입고 모자 쓰고 슬리퍼 끌고 다님. 근데 나는 이상한 신념? 지조가 있어서 매일 아침 30분씩 드라이+ 스프레이까지 셋팅하고 옷도 깔끔하게 입고 다녔음. 내 사전에 후줄근한 복장? 절대 있을 수 없다 주의였음. 특히 모자는 내 안에 꼰대가 깨어나서 절대 절대 안쓰고 다녔음. 맨날 모자 쓰시는 우리 팀장님(정수리를 본적 없음) 그렇게 살면 안 피곤하냐고 자기 믿고 한번만 써보라고 해도 모자 알러지가 있다는 듯 거부했었음. 근데 요며칠 기빨리는 일이 있어서 새벽에도 잠 못자고 노트북 들여다보는 일이 생겼음. 피로가 쌓였는지 오늘 알람소리를 못들어버림. 다행히 지각은 안 했지만 머리는 엉진망창이 돼있었고... 에라 모르겠다 하고 모자를 푹 눌러쓰고 나옴. 모자 쓰고 온 나를 보고 팀장님이 보자마자 흐뭇한 미소를 지으심. (대체 왜?) 근데 이게 단순히 머리 세팅 안해도 되니까 편하다... 정도가 아닌 거 같음. 일단 얼굴이 반쯤 가려져있으니까 50%정도 더 잘생겨보임. 이건 다른 직원들도 느꼈을 거임. 그리고 모자 챙이 시야를 살짝 가려주면서 왠지 모르게 회사에서도 아늑하고 안정적인 느낌이 듦. 분명 양옆으로 팀장님과 팀원들이 있는데 왠지 혼자 있는거 같은 느낌이 드는거임. 머리 뻗쳤는지 체크 안해도 되니까 거울도 덜 보게 됨. 나 이대로 모자 중독되는거 괜찮은 걸까. 혹시 모자 썼다고 지적받을까봐 다른 팀 사람들 인사할때마다 괜히 움찔거렸는데 다들 아무 신경도 안쓰고 슬리퍼 직직 끌고 지나감. 다음은 슬리퍼인가...
깔끔곰탱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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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하루 차이로 승진이 1년이 미뤄진다니
72년생인데 감사하게도 2024년도에 이직에 성공하여 3년 차에 접어들었네요. 사람 마음이 간사한 게 처음에는 입사한 것 만으로도 좋았는데 연초에 특진하거나 정기승진하는 어린 친구들 보니 부럽네요. 경영지원팀에 알아보니 저는 과장 1호봉으로 1월 2일에 입사하여 하루 차이로 2029년에야 차장이 된다고 하네요(정기승진은 호봉만 채우면 거의 되더라구요). 팀장(68년생)은 자기 앞가림하기도 버거워서 팀원 챙길 여력이 없어요. 2025년도에도 우리 팀만 특호자, 승진자가 없었어요. 회사 규정이라 어쩔 수 없을까요?
50대 이직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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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되네요. 입사초기 고민
그동안 코스닥상장사에 들어와본적없지만 지금 코스닥상장사에 입사했습니다. 그러나 며칠전 꿈에그리던 복지좋은 회사로 부터연락왔습니다. 면접통과하여 입사하라고. 근데 그회사는 상장이아닌 비상장에 연매출은 지금 있는곳의 반? 지금다니는회사는 일이없어서 몇차례 구조조정을통해 인원쳐내고 사람다시뽑았습니다. 고민이 되네요. 합격통보온회사는 성장세는 보입니다. 둘다 손에익숙치않은 솔리드웍스라 고민이긴하네요. 인벤터유저인데
하선1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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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3개월만의 퇴사 고민
입사한지3개월차입니다. 이직이고 14년차입니다. 첨에 면접땐 굉장히 나이스한 느낌의 회사였는데 막상 와보니 체계가 없고 시스템조차 없는 정치만 만연하고 계획조차 없습니다 그냥 그때그때 생각나는대로 일을 벌리는..? 그러면서 쪼는건 상상이상입니다.(팀장임) 맨땅에 헤딩 느낌으로 일하고 있는데 업무 강도나 압박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공황증상까지 나타나더라구요ㅠ 잠못자는건 기본이구요.. 와이프가 이러다 죽겠다고 퇴사하라는데 3개월만에 퇴사할경우 어떤 부작용이 있을까요..
드래곤뿌뿌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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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집중도 안되고 피곤해 죽겠습니다..
오늘도 야근입니다. 업무에 집중도 안되고 요즘 잦아지는 야근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ㅜ 입사 초반에는 열심히 하겠다고 하는데 점점 일은 늘어나고... 집에는 못가고.. 이렇게 사는게 맞나? 라는 생각까지 드네요 이제 좀 쉬고 싶어요.. 다들 어떻게 버티시나요?
산기슭곰발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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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 한 건데... 자기가 보고하면서 숟가락 얹는 선배, 어떡하나요?
진짜 일할 맛 안 나게 하는 선배 때문에 너무 열받습니다 우리 팀 선배 중에 한 명이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한 업무를 마치 자기가 한 것처럼 은근슬쩍 포장해서 보고를 합니다. 회사 특성상 공동 문서로 작업하는데, 심지어 윗분들이랑 둘이 있는 자리에서 제가 만든 자료로 본인이 거의 다 보고를 해버립니다. 마치 자기가 주도해서 만든 자료인 것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제가 직접 제가 한 부분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면, 꼭 중간에 말을 얹어서 본인이 조언해줘서 이 결과가 나온 것처럼 이야기를 합니다. 분명히 제가 며칠 밤낮 고민해서 빌드업 한 건데, 어느 순간 그 선배가 가이드 주어 잘 나온 결과물인 것처럼 주객전도가 되어 버립니다. 윗분들은 그런 속사정도 모르고 그 선배가 다 한 줄 아시는 것 같아 속이 정말 터집니다. 이 선배랑 계속 공동 작업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이런 사람 상대로 제 공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대놓고 "제가 다 했는데요"라고 할 수도 없고, 가만히 있자니 호구 되는 것 같아서 분통이 터집니다ㅠ 제 지분을 확실히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구삐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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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기
종이컵에 따끔 정수기에 따끔 노트북에 따끔 문고리에 따끔 따끔.. 따끔.. 따끔.. 날씨가 더 추워지네요. 심혈관 질환에 유의합시다..
실런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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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한 대응이 고민입니다.
*나는 너무 불쾌하지만 남들이 볼 때는 별 거 아니면 어떡하나 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렸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조언해주셔서 빠르게 마음을 정하고 기존 기록들을 정리해서 상급자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일단은 단 둘이 길게 이야기를 나누거나 회식에 동행하는 상황 자체를 피하면서 당분간 조금만 더 상황을 지켜본 후에, 신고든 팀장 이동이든 최대한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대응해주시기로 했습니다. 팀장이 워낙 이런 쪽으로는 눈치가 빨라 상급자의 분위기가 바뀐 걸 바로 느꼈는지 태도가 조금 조심스러워지긴 했어요. 언제 또 원래 버릇이 나올지 알 수 없지만 앞으로는 조언해주신 대로 기록과 녹음을 생활화하려고 합니다. 걱정해주신 분들 다들 너무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현재 사정상 남자 팀장에 팀원이 저 혼자(여자)인 상태입니다. 팀장이 제 기준에는 선을 넘는 발언들을 많이 하는데 일반적으로 용납되는 수준의 발언인 건지 궁금합니다. 1. 임원들이랑 여자가 나오는 노래방에 갔다는 이야기를 하길래 불쾌한 기색을 표시했더니 “니 남편은 뭐가 다를 거 같냐. 너 안 볼 때 다 그러고 다닌다.” 2. 평소 특정 몇몇 국가나 인종에 대한 비하 발언이 잦아 동조하기 싫어서 “전 세계인이라서 그냥 신경 안 써요 ㅎㅎ”하고 넘어갔는데 ”아~ 세계인~~“하면서 비꼬는 반응이었음. 그 후 외국인 출장자가 있는 술자리에서 외국인 애인을 사귀어 본 적이 있냐는 주제가 나왔는데 갑자기 나를 가리키며 ”넌 여러 나라 남자 만나봤으니 세계인 맞네~“ 3. 유럽 문화에 대한 얘기를 하다가 이탈리아가 한국과 비슷하고 독일이 일본과 비슷하다는 얘기가 나왔음. 그런데 갑자기 “나는 너가 프랑스 사람 같다”고 하길래 이유를 물으니 “남녀관계가 자유로워보여서”라고 함. 저는 제 연애사를 팀장에게 시시콜콜 얘기한 적도 없고 불과 얼마 전 결혼한 신혼인 데다가 완벽한 집순이라 저런 말을 들을 이유가 전혀 없어요. 위와 같은 발언들이 쌓이고 쌓여 밤에 잠이 잘 안 오는 지경까지 이르러 팀장에게 항의하니 처음에는 ”저런 말들을 한 적이 없다, 지금 없는 말 지어내서 날 세뇌시키려는 거냐“라고 하더군요. 대략적인 날짜와 상황을 기록해뒀다 얘기하니 몇 개 발언은 인정하긴 했습니다. 처음부터 본인이 그런 말을 했을 리가 없다면서 완강하게 부정하는 걸 보면 해당 발언들이 문제의 소지가 있다는 건 알고 있는 거 같은데. 사과 받고 그냥 넘어갈 정도의 수준인지, 제가 너무 예민한 건지 궁금합니다. *도움 되는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평소 기혼자임에도 거래처와의 회식 자리에서조차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는 사람이라 성적 뉘앙스의 발언으로 생각을 안 할 수가 없네요. *일하기 싫어 괜한 모함하는 거 아니냐 생각하는 분이 계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예산 업무 제외 제가 8-9할 담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정이 될까 자세히는 적지 못하나 원래대로면 팀장도 팀원처럼 일해야 하는 팀인데, 팀장이 된지 1년반이 지났음에도 업무 파악이 절반도 안 된 상태라 업무 컨펌도 더 위 상급자에게 받고 있습니다.
repeto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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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 코리아
외국인들 파견 오면 보통 얼마나 있는지 궁금해요ㅜㅜ
룽바리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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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역
로레알 사무직 다니시는분 계신가요?
룽바리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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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회사를 다녀야하나 모르겠습니다.
사실만 밝히겠습니다 A 마케터와 B 본부장이 있습니다. - A마케터의 자리는 과거 6개월 동안 4명이 넘게 바뀐 자리입니다. A는 5년차입니다. - B본부장은 마케팅을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 (전임자가 그렇게 이야기한 바가 있습니다) - A마케터와 본부장의 접점이 많이 없습니다. 본부 내에 있는 사람임에도 잘 챙기지 않고 마케팅 관련 업무에 대한 가이드도 거의 지시하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심지어 사업기획팀이랑만 거의 소통하면서 평소 본부의 가이드를 A에게 전달하지도 않았습니다. (본부 노션 시트를 공유하지 않는다거나 등) - 대체자로 들어온 A는 마케팅이 비용조차 관리하지 않고 crm도 제멋대로이고, 목표도 리드 월 50개만 띡 적혀있으면서 '언론홍보 8개' 와 같은 직접젓인 성과와는 관련이 없는 것을 보며 A마케터는 성과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대충이라도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5년차라 시스템을 따르기만 했지, 시스템을 만들어 본 적이 없었던지라 혼자 우선 주변동료들이 업무를 처리하는 방식을 벤치마킹하고, 다른 회사의 마케터들에게 빌어빌어가면서 얻은 양식으로 비용을 관리하는 대시보드를 구현하고, 이벤트를 추적하는 것을 시작했습니다. 문제의 발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신년 마케팅 예산을 위해 B본부장과 A마케터가 이야기하였습니다. 신년계획에 대한 말이 있기 전 A가 이미 방향성을 짜 왔고, 예산에 대한 기록도 전무하여 예산을 잡는 데 어려움이 있어 A는 B에게 예산을 어떻게 써야할지 리뷰를 부탁했으나 다른 연유로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후 미팅을 가지고, B본부장이 갑자기 지시하지도 않았던 "우리 본부가 원하는 것은 돈을 많이 사용해서라도 사람들을 데리고 오는 것이다" 라고 하더랍니다. 이미 말하지 않고 앟아서 A마케터가 짜 온 미디어 믹스 초안를 가지고 "내가 왜 이걸 해야하는지에 대해 논리적인 근거가 부족하다. 당신이 뭘 하려는 건지 모르겠다" 고 발언하여 추가적으로 보완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A는 당연히 그러한 사실을 처음 전달받았고,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 평소 B본부장은 A마케터와 친하지 않았습니다. 업무적으로나 업무외적으로 접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필요할 때만 찾는 경우가 많았죠. - 회의를 3시에 하자고 하고 사업기획 관련 업무를 끝내고 A가 3시간 넘게 기다리다가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회의를 하여 집에 가지 못한 적도 있는 상황도 3번 넘게 있었습니다. 지금의 상황이 딱 제 상황입니다. 이 회사에 다닌지 한달반 정도 됐는데, 그냥 다른 곳에서 더 주도적으로 일하고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제가 왜 이런 대우를 받으면서 일해야할지 잘 모르겠기도 합니다. 심지어 대표는 이 상황을 중재하기는커녕 밤 9시에서 10시에 업무를 던지고 주말에도 전화를 합니다. 이렇게까지 정말 해야할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쉬었송라이터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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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이직...제가 적응을 잘 못하는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우선 글쓰기앞서 제목과 같이 제가 이직이 처음임을 말씀드립니다..이 말을 먼저하는 이유는 이게 정상인지? 아니면 정말 제가 안맞는것인지 객관적인 평가를 듣고싶기때문입니다. 저의 경력은 7년차이며, 이전에는 흔히말하는 외주업체에 근무했습니다. 규모는 작았지만, 그 안에서 흔히 에이스라 불렸기때문에 이직을 해도 잘할거라는 자신감이있었습니다. 운좋게도 가고싶은 브랜드에 한달만에 이직을 성공하게 되었고..지금은 다닌지 일주일정도 되었습니다. 새로온 회사는 규모도 이전회사보다 훨씬크고, 사람들도 다 좋은데요..문제는 제가 스스로 자괴감이 들어요.. 이전에는 단순히 작업물의 퍼포먼스만 신경썼다면..새회사는 그 외에 절차나 시스템도 신경써야합니다. 그래서 혹여 제가 실수할까 뭐 하나하는데도 굉장히 조심스럽고 몇번을 확인하느라 시간이 좀 많이걸립니다..모르는건 팀원분들에게 물어보지만 혹여 저에게 실망할까 참 두려워요..경력직이니까 들어오자마자 경력직다운 일처리(?)를 기대하셨을텐데 신입과 다름없어 수습기간에 짤리지 않을까 계속 불안합니다.. 주변지인들은 경력이어도 처음엔 다 그런거라고 절 위로해주는데..진짜 그런건지 너무 궁금합니다...전 정말 여기서 잘해보고싶은데..이 위기를 해처나갈 마인드나 팁도 알려주실수있다면 인생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해봅니다..
ililji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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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서 죽고싶어요
회사만 오면 숨이 막히고 차에서 한참을 다잡고 나오는데 이것도 한계네요 분명 인사총무로 들어왔는데 회사로 오는 cs 전화는 제가 다 받고 앞에 있는 직원은 받지도 않아요 정말 거의 제가 다 받아요 겨우 담당자 찾아서 돌려주면 제대로 담당자 파악하고 돌려주라면서 욕이나 먹고.. 여름에 들어왔는데 반팔티에 청바지 입었는데 후줄근해보인다고 뭐라고 하더라고요 부장은 사무실에서 전자담배 피워요.. 외근나갈때도 차안에서 피워요.. 그리고 대표가 마음에 안들어서 자른 직원이 있었는데 그 직원이랑 저를 비교하면서 너가 더 심각하다고 장난이라면서 얘기해요 그래놓고 하루종일 외근 다녀온 사람한테 아침에 시킨일 왜 다 안해놨냐고 소리지르고 내일 주말인데 나와서 일하라고 했어요.. 점심 메뉴 고르면 부장이 넌 나랑 정말 안맞는다라고 말하고 투덜거려요 넌 아직도 날 모르냐면서..몇달 봤다고.. 장난이라면서 저한테 선넘는 장난을 너무 많이해서 힘들고 지치고 마음에 여유도 사라졌어요 회사 생활 오래해봤고 상사도 거의 또라이들만 만나봤는데 이런 상사는 처음봐요.. 아웃소싱이라 계속 인원 충원하는데 하루에 저혼자 공고 10개 올리고 전화 다 받고 안뽑히면 급하다고 뭐라고 하고 현장 빵꾸나면 책임질거냐고 소리질러요.. 욕에 반말은 기본이고 그냥 이런 취급 받으면서 일하는게 맞나 싶어요 전자결재 쓰자면서 자기한테는 서면보고 해달라고 종이아끼라면서 증빙이란 증빙은 다 프린트해요.. 컬러쓰면 바로 뭐라고해요 진짜 작거든요 회사? 직원도 별로 없는데..이렇게 규정많고 사사건건 뭐라고 하는데 스트레스받아서 죽을거같아요.. 퇴사하는게 맞을까요 ㅠㅠ
우룰룰룰루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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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경력이 많은데 직급이 낮아요
안녕하세요, 만 2년 경력으로 이번에 대리 직급에 마케터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입사한지는 일주일되었습니다. 내부 상황을 보아하니 브랜드가 급성장하면서 마케팅 쪽을 키우려는 니즈가 생겼고 그래서 이번에 저 포함 사원분을 한명 더 채용한 것 같아요. 내부 체계가 하나도 안잡혀 있는 상황이고 팀장님도 없습니다. 리드를 해주시는 분은 있으나 어찌됐든 실무를 메인으로 사원분과 이끌어 가야하는 상황인데요, 중요한건 사원분이 저보다 경력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뭔가 눈치가 너무 보입니다. 왜 대리로 앉혀놓았는지도 의문이고 (아마 이전에 담당했던 브랜드가 유명 브랜드였어서 그런 것 같아요) 괜히 사원분이랑 기싸움 하게 되는 느낌이더라구요.... 실무 공부도 적극적으로 해볼 생각이지만 정말이지 걱정되는 밤이네요... 무엇보다도 윗선들이 저를 채용한거에 후회를 안했으면 좋겠는 마음인데......앞으로의 회사생활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회생활은고독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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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좋지만 태도 별로 vs 좀 느리지만 성실
작년에 신입이 두명 들어왔는데, 평가가 상반되어서 재미있습니다. 1번은 일은 나름 합니다. 신입치고는요. 그런데 어느 이상의 부하나 어려운일이 맡겨지면 그냥 뇌정지가 오는 표정이고 진척이 안됩니다. ’이걸 제가요?‘ 라는 느낌이죠. 여기까지야 신입이니까 시간 지나고 가르치면 케파나 역량이 성장은 하겠지요. 문제는, 현장 및 주변부서에서 ‘애가 별로다‘, ‘예의가 없다’, ’태도가 안 좋다’ 같은 이야기가 들립니다. 저한테는 깍듯하니까 잘 모르겠는데, 가끔 둘이 잡담하다보면 ’야, 이것이 MZ인가‘ 하는 느낌을 받을때가 있긴 합니다. 2번 친구는.. 일이 느립니다. 경영진에게 올라가는 결재문서나 보고자료에 오탈자도 많고요. 야근도 많이 하고, 스스로 주말에 나와서 일합니다. 안그러면 일이 계속 밀려서요. 부사장이 ’나는 2번이가 야근하면 한숨 나와. 걔는 열심히 하는게 아니라 그냥 머리가 나쁘니까 몸빵하는거잖아’ 라고 했다고, 팀장이 한숨쉬며 저한테 얘기 합니다. 아 그래도 몸빵이라도 하려는 성실함은 인정합니다. 팀장도 ’애가 성실하고 착한데.. 왜 이리 느리냐’ 라고 합니다. 이 두 친구중 누가 먼저 회사 때려치고 이직할까.. 내기 걸고 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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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 따봉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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