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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 언제 대체될지 몰라서 아끼며 사시는 분 있나요?
일단 전데요ㅠㅠ 미국에서 개발자 몇만명을 해고했다 라는 기사를 종종 접하거든요 그럴때마다 무섭더라구요 대체 안되려고 노력중이긴 한데.... 일단 세상이 ... 발전속도가 너무 빠르네요 업계 관련 전시회를 종종 가는데 갈때마다 암울 하더라구요ㅠㅠㅍㅋㅋㅋㅋ세상은 달리기를 하는데 저는 이제 막 겨우 걷는 수준이거든요.... 연차도 애매하고 불안한데 한편으로 저는 이 직업이 너무 좋거든요 탈개발 하고싶진 않아요 그래서 어쩔수없지... 돈이라도 아끼며 살자 라는 마음으로 강제 자린고비가 되었어요 ㅋㅋㅋㅋㅋ 커피도 안사먹고 회사커피먹고 밥도 도시락 싸오고(사실 시장에서 반찬가게 3팩에 5000원이거든요 ㅋㅋ 소분해서 먹고있어요) 3월에 고정비 제외하고 생활비만 50쓴거같아요 (제기준 엄청 안쓴거) 암튼 돈 열심히 모아서... 언제 짤릴지 모르겠지만 짤리는 시점에 돈에 허덕이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ㅠㅠ
ㅎㅎㅎ힣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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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기간 동안 생긴일로 월급삭감
md 및 cs(amd)로 근무중입니다 해당 휴가기간동안 품절로 (대표님이 발주를 안함,공장 지연 문제)인한 생긴 패널티로 인해 매출이 줄었다며 제 월급에서 삭감 얘기를 꺼내셨어요 처음에는 어이가 없어서 네..이랬는데 오늘 다시 말씀 드릴려구요 퇴사 생각하고 말씀드리는데 이런 취급을 받으면서 일하는게 맞나요? 정말 회사에서 농땡이 피지 않고 일하는데 먼가 다 부질 없게 생각드네요..
회사불지르고싶다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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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기대치가 너무 높습니다...
예를 들어 회사 소개서에 대한 기존 자료를 받고 '이걸 개선시켜서 신규버전 소개서를 만들어라' 라는 업무가 주어지면, 제가 열심히 해서 개선시켜 가져갑니다 (누가 봐도 개선 된게 보일 정도로 레퍼런스로 주어진 원본이 쓰레기인 상황입니다) 그럼 퀄리티 미달이라고 크게 깨집니다. 저는 분명 다른 회사의 소개서들을 참고해서 비슷한 퀄리티로 만든 상황이고, 쓰레기 자료 -> 타회사들과 비슷한 수준의 자료 로 만들었으니 나름 만족하고 1차안을 가져간건데, 위에서는 우리 회사 자료는 최고중의 최고여야한다고 이정도로 안된다고 겁나 뭐라 하십니다.. 제가 일을 못하는건지, 회사의 기대치가 너무 높은게 문제인건지, 레퍼런스도 제대로 안주고 기대치에 대한 소통을 제대로 안한 회사 (혹은 저)의 문제인건지.. 너무 어렵습니다
삶이란무엇인가1
쌍 따봉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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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와 보상에 따른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4년차가 갓 됐습니다. 저희도 꽤나 고령화가 돼서 4년차지만 한창 막내에요 아직. 고민이 이번 프로젝트를 하며 제가 아이디어도 많이 내고 주요 성과도 많이 냈는데 그에 따른 포상은 대부분 상위 직급자들이 받고 저에게는 고생했다 한마디만 돌아오는 느낌이네요.. 물론 회사 보고 체계가 있다보니 위에 보고를 할때 상위 직급자가 하기도 하고 그에 대한 리스크도 더 많이 지겠지만 그래도 주요 아이디어와 실현를 제가 했는데 생각보다 위에선에선 아무도 몰라준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래서 보고 부분도 해보려고 자처해서 하지만 성과 보고 후 상위 직급자에게 따로 전화해서 고생했다는 이야기 등을 하는 모습을 보고 조금 의욕이 상실됩니다.. 팀이나 과제 내에서는 알아주고 좋은 말을 많이 해주지만 딱 말 뿐인거 같은 느낌이에요. 위에선 중요한 프로젝트이므로 상위 직급자와 소통을 편해하고 다른 중요 프로젝트도 함께한 경험이나 유대가 있어 챙겨주려 하는건 이해하지만 일 의욕이 점점 떨어져요. 귀중한 조언이나 따끔한 한마디도 좋으니 의견 부탁드립니다..
호호호1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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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때문에 그만 둡니다
작년 새로 입사했는데 가깝게 일하는 동료와 너무 맞지 않아서 퇴사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다음주 정도에 사직서 낼 거 같아요. - 특정 팀의 인재밀도가 낮다며 뒷담화하고 다님 (앞담화도 함) - 미팅에서 “걘 그냥 며칠 갈면 됨”식으로 웃어넘김 - 피드백 준다며, “참고로 그 사람도 너에 대해 그렇게 생각해“라며 본인의 주관적 피드백이 마치 정당화되었다는듯이 강조함 - 우린 동료라고 강조하면서 상하관계는 명확한 말투/표현 - 다 널 위한거라며 가스라이팅식의 마무리 - 동료를 칭할 때 님 빼고 반말함 - 대놓고 다 있는 미팅에서 특정 사람 개무시함 제가 봐도 그 사람은 자기 할일은 잘 해요. 리더들에게도 나름 인정을 받고 있고요. 그래서 그 사람한테서 나름 배울게 있다고 생각하고 나도 업무적으로 부족한게 많으니 이런 피드백을 받는구나 싶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게 전형적인 가스라이팅이구나 싶었어요 그래도 같은 팀 동료들은 너무 좋은 사람들이라 참아보자 싶었지만 전 그 사람하고 협업하는 관계이기 때문에 사람 때문에 참았다가 사람 때문에 거의 자존감 바닥에 매일 말 한마디를 온갓 눈치보며 해요. 전에 일했던 곳에서는 인정도 나름 많이 받고 고성과자로 인센도 많이 받았는데 이 회사에서 이 동료에게 이런 취급을 당하니 과거 내 커리어가 통으로 몰카인 것 처럼 당황스럽네요 가스라이팅에 헤어나오지 못하다가 자존감 바닥에, 너무 위축되어버렸고 마음의 병이 너무 들어버렸는지 회사가는 게 이제 도살장에 끌려가는 것 같습니다. 저도 나름 10년 커리어지만 시니어로서 다른 시니어들과 이런 마찰은 처음이라 힘드네요.. 예전에 아는 멘토분이 그런 말을 하더군요. 자기는 어떤 사람과 일하고 싶냐라고 물어본다면 “착한 사람과 일하고 싶다”고.. 일터에서는 일 잘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착해도 일 못하면 그것도 빌런일수 있으니까. 근데 이번 경험을 통해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일 못하는 건 개선의 여지가 조금이라도 있겠지만 타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하지 않는 사람들은 자기들도 어느정도 알고 바꿀 마음이 1도 없다는 걸요.
룰루랄라라라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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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사 어떻게 대해야하나요?
1.넌 틀렸어 내 말이 맞아 넌 무조건 날 따라(나의 방식은 다 틀림 고객과 전화하다가도 모르는 내용 좀 공부하고있으면 마음에 안든다고 미팅룸으로 끌려감) 2.5시 50분에 회의실 끌고가서 한시간 설교(원래 6시퇴근) 3.5시 50분에 작업 지시(집중 못하면 짜증냄) 4.금요일날 술 먹는다고 내 차에 자기 짐 두고 주말에 가져놓으라고함(주말동안 짐 안가져감) 5.매번 회의실에서 적게는 한시간 길게는 2시간 설교 및 잔소리 라떼 시전.(잠깐 인기척나서 바깥을보면 왜 내 말 집중 안하냐고 시간 더 추가) 6.외근 다녀오면 수고했다 놉 뭐하느라고 이렇게 늦게오냐 핀잔 줌. 7.아직 수습인거 알지 하면서 협박함(내 말 잘들어야 너 안짤려임) 8.세미나 가면 저기 저기 저기 미션이야 명함 따와 하고 지는 집감.(난 끝까지 기다렸다가 명함 받아옴) 9.광고로 온 메일 주면서 광고한 회사 미팅 잡으라고 함.(맨땅에 헤딩. 그 회사 아무런 관련도 없고 누가있는지 모름) 10.초등학생마냥 가르침(자존심 너무 상함) 11.나 보면 지 아들생각난다고 더 뭐라고 한다고 함(화풀이) 12.일주일 내내 미팅 잡고 술 매일 먹었으면 좋겠다고 함(진짜 지시사항임 상대가 고객이든 벤더등 파트너등등 술 많이먹음 영업잘된다는 마인드임) 등등이 있지만 제가 아직 부족한것도 알고 하지만...진짜 모르겠습니다. 제가 못난탓일까요?
ejxbxidi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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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버티기 힘든데 퇴사해야겠죠
연말 인사에서 면보직된 50살 직장인입니다. 현재 다니는 곳이 대기업인데 요즘 대기업은 50살 넘어도 정규직으로 정년까지 가는 분들이 많다고들 하죠.. 근데 저는 몇년전에 현 직장에 경력직으로 입사해서 면보직 후에는 저보다 7-8살 어린 팀장 밑으로 배치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그 팀장이 저를 불편해해서 일을 안주고 팀에서 겉돌며 투명인간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다른 부서로 이동해서 그냥 팀원으로 일만 열심히 할 생각도 있었는데, 부서 이동도 안시켜주더군요... 조직 개편으로 면보직은 그렇다쳐도 일을 안주는건 직장 내 괴롭힘 아닌가요. 열심히 자리를 알아봤더니 원하던 자리는 안나오고 벤처 회사에서 제안을 하나 받았습니다. 업종과 포지션이 애매해서 여기로 옮기면 그 후에 커리어가 어떻게 될지 예상이 안되네요.. 이 투명 인간 같은 삶을 더 버티며 계속 구직을 해야할지, 병원 가기전에 그냥 작은 회사로라도 일단 도망을 가는게 맞는건지 판단이 안섭니다.. 저도 예전에 누가 이런 고민할때는 무조건 버텨야한다고 조언했었어요. 근데 매일매일 제 가치와 자존감이 점점 낮아지는걸 느끼다보니 버티는게 정답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밖에서 보면 여전히 대기업 직원이라며 버티라는 사람들이 많아서 과감하게 결단을 못내리고 있습니다.. 어떤 결정을 해야할까요
정년연장
억대연봉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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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2년 참다 참다 도저히 화가 나 적어봅니다
대기업 사무직 6년 근무 후, 중견기업 사무직으로 이직한지 3년 좀 더 된, 이제 마흔을 바라보는 과장급 직원입니다. (신생아둔 애 아빠빠에요.) 제 직속 팀장은 저보다 6살 많은 사십대 중후반이신데 요새 참 갈등이 많아져 걱정입니다. 본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자꾸 팀장이 아래 2개 내용들을 제게 강요한다고 느껴집니다. 1. 퇴근 후나 주말(토,일) 상관없이 팀장 연락 및 유관팀 연락은 무조건 확인하고 답장해줄 것 2. 업무 시간 내,외 & 외근지로의 이동시간 등 상관없이 본인(팀장)보다 메신져 속도가 빨라야 하고, 주요 공지 등을 팀원들에게 제가 ‘먼저’ 공지할 것 3. 아기가 어리다보니 열이 자주 나는 편인데, “사내 중요 보고가 있는 날엔 연차 쓰지 말고 나와서 일을 하다가 차라리 일찍 집에 가라”는 발언 등 물론 직장 내 지휘체계가 있다곤 하지만 3년 동안 참다 못 해 적어봅니다. 혹시 제가 편협된 사고를 하는 걸까요 아니면 팀장이 격 없는 발언을 일삼는 걸까요? 리멤버 분들의 따끔한 충고라도 좋으니 한줄한줄 적어주시면 도움될 것 같네요
소문난마케터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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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30대 직장인 상사와의 갈등 고민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직장생활한지 2년 정도된 30대 여자 직장인입니다. 제가 눈치도 없고 저 외에 다른 사람의 입장을 잘 이해를 못하는 편인데다가 주변에 조언을 구할 어른이 없어서 현명한 조언을 듣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제가 글을 정리해서 쓰는 것을 잘 못해서 많이 길 수 있겠지만 시간 괜찮으신 분들은 읽어보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먼저 전반적인 회사 근무 환경을 설명해드리자면,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제조회사라 대부분이 현장에서 일을 하시고 사무실 직원은 별로 없습니다. 그나마 저랑 같은 부서에서 실무를 하고 계시는 분은 저포함 4명이에요. 한 명은 저보다 1년 늦게 입사한 같은 직급의 30대 여자사원분이고, 한 명은 회사 초창기부터 일해서 지금 15년 넘게 근무하신 50대 여자팀장님, 한 명은 동종 업계에서 오래 일하다가 이번에 이직 오신 50대 남자부장님입니다. 회사는 창립한지 30년정도 됐고 대부분 현장직에 오래 근무하신 분이 많다보니 나이대도 높고 컴퓨터 사용 자체를 잘 못하십니다. 이전 자료를 보면 컴퓨터를 활용한지는 10년정도된거같고 모든 업무에 적용하지는 얼마 안돼보이더라고요. 실제로 제가 입사했을 때 거래명세서 입출력 외에 ERP의 대부분의 기능을 사용방법도 모르셨어요. 예를들면 거래명세서를 거래처에서 메일이나 카톡으로 보내달라고 하시면 파일로 저장해서 보내면되는데 하나하나 다 인쇄해서 사진을 찍은 다음에 보내고 계셨어요. 특히 월말에는 원장을 200곳이 넘는 거래처에 다 돌려야했는데 그때마다 인쇄 + 사진 + 팩스 이런식으로 엄청 노가다 작업을 하실정도.. 그래서 저도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스크린샷, 자주 사용하는 폴더 즐겨찾기 등 기본적인 컴퓨터 기능이나 엑셀의 검색같은 기본적인 오피스 프로그램 사용법 등의 사소하지만 편리한 기능들을 조금씩 알려드리면서 회사 생활을 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업무내용을 배우고, 컴퓨터를 알려드리면서 회사 업무공유폴더 및 공유어플 활용, 중점으로 사용하고 있는 문서의 양식최적화 등을 발전시키고 있었는데... 제가 업무에 어느정도 익숙해지기 시작했을 때부터 갈등이 시작됐습니다. 제가 겪고 있는 문제와 같은 문제로 사수분도 퇴사를 했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제가 업무적으로 아는 것도 없고 팀장님과 마찰도 없어서 사수가 퇴사하실 때 팀장님 때문에 힘들어서 그만둔다는 말을 이해 못했었는데 지금은 완전 이해가 될 정도로 스트레스 받고 있습니다. 업무환경을 간단히 정리해보자면, - 주요 공통 업무내용 : 거래처 응대 (판매 제품 특성상 거의 커스텀이기 때문에 발주나 견적 시 통화시간이 길고, 거래처에서 한 번에 정보를 주는게 아니기 때문에 여러번 통화해야 할 일이 많음) 1. 수발주 2. 견적 3. 출하 4. 거래명세서 입력 및 수금 5. 컴플레인 접수 및 처리 - 거래처의 업무 요청 경로 1. 전화(제일 많음) 2. 업무폰(문자 or 카톡) 3. 카카오채널 4. 메일 5. 홈페이지 6. 팩스 7. 방문 ** 그 외에 사원들은 매입거래처에 업무 요청(매일 정해진 시간을 넘기면 안됨) 및 구매업무, 재고 파악, 서류 정리, 보고서 작성까지 해야해서 영업 시간 내에 거래처 응대를 전부하려면 직급 상관없이 모든 부서원들이 실무를 해줘야하는 상황입니다. 거래처 응대업무가 주업무다보니 일을 처리할 시간이 주어지는 것이 아닌 응대하고 남는 시간에 일을 해야합니다. 그러다보니 업무흐름은 계속 끊겨서 4명의 모든 부서원들이 잦은 실수가 빈번한 편이에요. 그걸 줄이기 위해 모든 생산지시서는 팀장님과 부장님 결재하에 현장에 배포됩니다. 이런 상황에 제가 상사분들과 겪고 있는 갈등 내용은 이렇습니다. 1. 영양가 없이 반복되는 질문 2. 현장직원 및 거래처와의 소통 회피 3. 수동적인 업무 태도 4. 개인적인 부탁 5. 매일 반복되는 같은 내용의 실수 6. 업무 규칙 미준수 7. 업무 시간에 딴짓 각 갈등 상황의 예시 1-1. 당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의 사양을 계속 물어봅니다. 저희가 모르면 도대체 어떻게 거래처를 응대할 생각인지 의문이 들정도로 물어봐요. 더 답답한건 제품의 사양 및 수발주 시 주의 사항을 적어둔 표가 있는데도 안보고 물어봅니다. 1-2. 자주 물어보시는 질문은 제가 업무파일 별도의 시트에 다 정리해두었는데 그래도 계속 물어봅니다. 검색 등 스스로 정보를 찾으려는 노력 자체를 안하세요. 1-3. 본인이 이전에 거래처에 통화하고 처리한 업무도 "이거 왜 이렇게 했어?"라고 저한테 물어봅니다. 2-1. 본인이 작성한 생산지시서에 잘못된 점이 있어서 수정 요청드리거나 거래처 요청에 의해 수정사항이 생겨서 수정 요청해달라고 말씀드려도 "그래?" 하고 절대 현장에 수정요청 안합니다. 추후에 확인차 수정 여부 물어보면 "안했는데? 너가 한거 아니였어?" 라고 합니다. 2-2. 거래처에서 입금이 장기간되지 않거나 본인들이 수발주한 업체에서 컴플레인이 들어와서 확인 전화가 필요한 상황에도 절대 먼저 전화하지 않고 회피 못하는 상황에만 합니다. 3-1. 두분다 뒷자리에 계시는데 거래처 사장님들이 사무실에 방문해도 절대 아는척 안하고 없는척 합니다. 앞에 저와 사원님이 통화중이던 다른 업무중이던 절대 먼저 거래처 사장님들한테 아는척 안하고 저희가 통화가 길어질거같아수 응대 좀 해달라고 말씀드려야 어기적 어기적 나와서 응대합니다. 3-2. 앞에 말씀드린 모든 업무 요청 경로를 확인하지 않습니다. 전화가 와서 본인이 딱 지목되어야만 응대를 하고, 저랑 사원님 둘다 자리에 없는 경우에만 잔화 응대 정도는 합니다. 3-3. 공지사항이나 업무 가이드, 업무 내용 공유 등을 위한 문서는 절대 열람하지 않습니다. 질문하길래 혹시 여기에 다 있는 내용인데 파일 열어본적 있냐고 여쭤보면 "없는데?" 라고 대답합니다. 4-1. 제가 병원다녀온 후에 병원 후기를 물어보고 본인도 비슷한 증상이 있다 싶으면 병원 예약해달라고 합니다. (물론 해드리진 않습니다) 4-2. 올리브영, 베스킨라빈스 등의 행사기간을 물어봅니다. 4-3. 점심시간에 거래처에 업무요청 마감시간 때문에 밥도 못먹고 일하고 있는데 불러서 옷이나 가방 등 인터넷 쇼핑하면서 뭐 살지 골라달라고 합니다. 5-1. 생산지시서와 발주내용관리하는 문서가 연동되어 있는데 출력 후 변동 사항이 생기면 둘 중 하나만 수정하고 하나는 놔둡니다. 5-2. 주로 사용하는 문서가 구글시트라 모든 자리에서 수정이 가능해서 항상 키보드를 사용하기 전에 마우스로 클릭하여 입력 위치가 올바른지 확인 후 입력해달라고 했는데 매번 그냥 입력해서 문서 내 내용이 수정되거나 삭제됩니다. 5-3. 그 외에 여러가지로 어제 틀렸는데 오늘 또 틀리고 이런 것들이 하나하나 계속 지적하면 언젠가 고쳐지겠지 싶어서 매번 알려드리는데 제 근속일수 만큼 매일 틀립니다.. 5-4. 제일 큰 문제는 생산지시사 검토 결재라인에 있는 두분이 그러셔서 검토의 의미가......... 6-1. 불량의 사소한 원인인 용어 차이 및 설명 부족을 방지하기 위해 용어 통일, 참고 그림 첨부, 주의사항은 형광펜 표시하고 현장 작업자에게 구두로 직접 설명하기 등의 규칙도 회의 때는 알겠다고 하거나 직접 낸 의견임에도 불구하고 "전에 이렇게 했었다"라고 하며 지켜지지 않습니다. 6-2. 이전에 종이문서로 보관하던 파일들을 스캔해서 전자문서 형태로 저장하게 되면서 필요한 문서를 바로바로 찾을 수 있게 파일명 체계화 규칙을 세웠는데 타이핑이 느리다는 이유로 마음대로 저장해서 일을 두 번하게 합니다. 7-1. 이어폰 끼고 드라마보기, 노래듣기, 숏폼 보기 등을 하느라 사무실 전화벨 못듣기, 거래처 사장님이 불러도 못듣기, 업무 요청 시에도 대답없어서 크게 직접 자리가게 만들기 등등 7-2. 개인적인 전화 사무실 내에서 하기 (거래처 응대 시 사운드가 겹쳐서 불편함) 이 정도 있습니다.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부서 회의도 가져보고 개인적으로 시간내서 밥먹고 카페도 가서 진지한 대화도 해보고 너무 힘들다고 도와달라고 애원도 해보고 불필요한 질문은 무시도 해보고 업무가이드도 더 검색하기 쉽게 사용하는 문서도 실수가 발견되면 오류가 뜨게 열심히 수식도 걸어봤는데 2년째 제자리 걸음이에요 이제 상사분들 얼굴만 봐도 한숨이 나오고 화가납니다. 제가 퇴사하기엔 업무적성도 잘 맞고 일도 재밌고 그 두 분 외에 다른 사람들이랑은 잘 맞습니다. 저보다 늦게 입사하신 분들도 저랑 업무적으로 소통도 잘되고 협업도 잘되는 편이고요. 두 분 다 나이가 들어서 이제 배우기가 싫으신건지, 실무를 하기 싫으신건지, 아니면 정말 이제 지능적 한계에 있으신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저는 일을 계속 하실거면 짐은 되지않도록 모르는건 메모하고 헷갈리면 전에 자료도 좀 찾아보고 하면서 업무를 해주셨으면 좋겠는데, 모르니까 안할래. 맞겠지 뭐 하고 대충 대충 일을 하는걸 보면 화도 나고 일할 의지도 너무 떨어져요.. 제가 그 분들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두 분을 관리업무만 주기엔 업무적 시야가 좁으시고 두 분의 장점을 살려 실무를 배제하고 다른 업무에 배정하기엔 부서내 업무량이 너무 많습니다. 그렇다고 신입사원을 더 뽑자니 매출대비 인건비가 너무 많이 들어요..
춘식이의고구마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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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못지키는 협업팀 어떻게 고치나요?
각설하고 본론만 하겠습니다. 전 마케팅 대행사 PM이고 회사 내부 팀과 협업하고 있는데 타임라인을 단 한번도 지켜서 일한 적이 없습니다. 최근 담당 어카운트 광고주가 타임라인 관련해서 클레임을 한적이 있어 반드시 개선해야하는 상황인데요. 경험자 분들이 어떠신지 이야기 듣고 싶습니다.
배운새우깡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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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 레전드 만우절 고백
우리 팀에 말 많기로 유명한 남자 신입이 있었음. 애가 같은 팀 여자 대리를 좋아하는게 너무 티났음. 대리가 말만 걸면 급 과묵해지고 귀가 빨개짐. 옆팀 옆옆팀까지 소문날 정도였음. 일 배운다는 핑계로 여자 대리를 졸졸 쫓아다녀서 ㅇ대리 키링이라고 불렸음. 그랬던 신입이 만우절 날에 사고를 침. 우리 회사는 당번제처럼 7시 9시 11시 돌아가면서 출근을 하는데 대리랑 신입이 11시 출근 8시 퇴근이었음. 우리팀에서 둘만 같이 퇴근하는거임. 신입이 만우절 장난이랍시고 둘만 있을 때 고백을 박음. 장미 꽃다발이랑 누가봐도 장난스러운 고백 편지 같은걸 써서 대리 자리에 둠. 대리가 정색함. 오늘 만우절이라고 이런 장난치면 자기가 기분이 어떨거 같냐. 고백을 장난으로 하는 사람은 좀 실망스럽다. 솔직히 ㅇㅇ씨 좋게 보고 있었는데 실망이다. 신입이 당황해서 사실 장난 아니고 진짜 좋아해서 용기낸거라고 함. 대리는 회사에서 이런 장난을 치면 받아들이는 사람의 입장은 생각한거냐고 생각이 그렇게 없냐고 함. 신입 거의 울기 직전까지 감. 대리가 먼저 퇴근해보겠다고 나감. 신입 멘붕옴.장문의 사과 메시지를 써서 대리한테 보냄. 30분뒤 읽씹 당함. 해도 다 지고 깜깜한밤에 퇴근하는데 회사 건물에서 나오는데 눈앞에 꽃다발이 쑥 들어옴. 대리가 기다리고 있었음. 사실 자기도 만우절 장난친거라고 함. 기다리고 있었어 저녁 먹으러 갈래? 이 말에 신입은 다리 풀려서 주저 앉을뻔함. 지금은 결혼해서 잘 살고 있음..ㅋㅋ 내가 그 신입이고 와이프가 대리임. 와이프는 지금 이직했음. 이맘때쯤이면 항상 생각남.
웅이는늘밥을해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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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장소에 갔더니 저 혼자네요
이게 말이 되나요? 꼭 팀원들한테 왕따 당한 기분이 듭니다. 오늘 만우절인 줄 몰랐습니다. 팀 단톡에 오늘 저녁 7시로 회식 공지가 올라왔길래 저는 오늘까지 끝낼 업무가 있는데 마무리하고 약간 늦게 합류하겠다고 답했어요. 부랴부랴 업무 정리하고 좀전에 식당에 도착했는데 아무도 없더라고요. 식당 사장님한테도 물어봤는데 예약 잡힌 것도 없다 해서 그제서야 단톡 확인해 보니까 6시에 만우절 장난이었다고 다들 퇴근하라는 메시지가 와있네요. 전 야근하느라 바빠서 못봤고요. 이 나이 먹고 회사에서 만우절 장난을 치는 게 말이 되나요...??? 예전에도 당일 회식 공지는 많았어서 이번에 거짓말일 거라 생각을 못 했기도 했고 요새 야근하느라 잠을 못자서 이게 거짓말인지 아닌지 사리분별도 안 되고 판단력도 흐려졌나봅니다. 짜증나서 집에 가는 중인데 곱씹을 수록 어이가 없어서 글씁니다.
i1i111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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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 썼는데 신입때문에 출근합니다..ㅋㅋ
세달만에 처음으로 연차썼는데 걍 날렸습니다 우리 팀장님이 이해해주실까요? 신입 들어오고 처음으로 연차쓰는거라 전날에 인수인계도 진짜 꼼꼼하게 했는데 듣는둥마는둥하더니 결국 하나하나 전화해서 물어보네요 우리 팀에 저 말고 과장님도 계시고 다른 대리님도 있거든요? 근데 이 신입은 저 말고 다른사람한테 못 물어보겠다고 저한테만 집요하게 물어봅니다. 다른 사람들도 다 아는건데도요... 과장님은 무섭대요. 대리님은 바빠보인대요. 그럼 연차 쓰고 쉬는 저는 안 바빠 보이나요? 5번째 전화에서 울먹거리길래 그냥 제가 회사 간다고 소리 질렀습니다. 오늘 가서 이 노답을 어떻게 교육시켜야할지 고민되네요. 지하철 타고 가는데 창밖에 날씨는 왜 이렇게 좋은지... 진짜 헛웃음만 나옵니다.
묜먁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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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에서 중소로 이직 후
안녕하세요, 그동안 작성해주신 글들만 보다가 오늘 현타가 와서 글을 쓰게 되었네요. 제목 그대로 중견에서 10년이상 근무하다 여러 이유로 인해 중소로 온지 3년쯤 됐습니다. 중견에 있을때는 그냥 튀지도 않고 못하지도 않는 그저그런 1인이였으나, 중소로 이직후에는 많은걸 바꾸고 체계도 잡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왜냐면 매년 인사고과를 제일 높은걸 받았거든요. 인사고과를 높은걸 받아 연봉인상률도 높았지만 이전 직장 연봉을 좀 깎고 와서 결국은 그냥저냥 오른거 같아요. 근데 저보다 직급이 1개 낮은 (연차 말고 직급, 제가 차장이면 과장) 타 팀 직원이 나간다고 했다고 연봉을 올려줬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저랑 큰 차이가 나지 않은 것을 우연찮게 건너건너 들었습니다. 직책이 있다보니 어디 하소연할데도 없고 그냥 그 소리 듣고 현타가 와서 글 써 봅니다. 원래부터 이직 준비를 좀 하고 있었는데 오늘 부터 좀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용꼬리뱀머리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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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는 즐거움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언제 가장 즐겁고 기쁘신가요? 기뻐하라-는 명령어가 다소 종교적으로 느껴지시는지도 궁금합니다. 저는 성장할 때 큰 보람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고 있고 추구하는 바에 함께 공감이되고 이해가 가능한 사람들과 함께할 때 더할 나위없이 행복한 것 같아요. 그러한 점에서 저는 고집이 쎈 사람 같기도 합니다. 저는 우연치 않게 유수한 기업들에 근무하면서 CVC도 알고 있었고 MBA를 하면서는 PM 중심의 마케팅 직무 위주로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사실 AI로 인한 큰 변혁은 MBA로는 예측을 못하고 있었어서 스스로 성장 동력이 무뎌진 것 같아 큰 낙심이 되었었어요. 그런데 사람의 신념이라는 것이 작용하나봐요. 성장하고 싶다는 갈망으로 코칭 분야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제가 MBA를 하면서 꿈꾸었던 세계적인 기업들과 인재들이 사실은 링친 분들과 같이 제 이웃과 같은 사람들이란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말인 오늘도 저는 숨어있는 기업이자 영웅과 같은 한 사람과의 대화로 많은 것을 얻은 제 삶의 작은 주인공이 되었답니다. 모두 각자의 주인된 삶을 잘 감당하시길 언제나 응원드립니다. 제가 리멤버를 좋아하는 이유는 뭐라도 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해피그레이스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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