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같은 사회에서 내 품격을 잃지 않고 살아남는 법. 17세기 철학자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을 읽었습니다. . 이 책은 무조건적인 착함은 미덕이 아니라, 무기 없이 전장에 나가는 만용이라 경고합니다. 특히 "사람들이 나를 사랑하게 만들기보다, 나에게 의존하게 만들라"는 냉정한 조언이 깊이 와닿았습니다. . 내 밑천을 함부로 보여주지 않는 신중함, 상대의 감정적 도발에 즉각 반응하지 않는 의도적 유예야말로 치열한 현실에서 나를 지키는 진짜 '내면의 근육'이 아닐까 싶습니다. . 악당이 되라는 뜻이 아닙니다. 나의 선량함과 가치를 온전히 지켜내기 위해서라도, 그 뒤편에는 날카로운 영리함과 단단한 방패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세상의 무례함에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잡고 싶은 모든 프로페셔널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
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05월 24일 | 조회수 300
내
내옆의전략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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