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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멤버 대리입니다 😊 (제가 가장 기다렸던..!) 대리 직급 커뮤니티가 신설돼 기쁜 마음으로 공지올립니다. 뭐가 뭔지 모르고 헤메이던 시절은 끝났습니다. 이제 막 들어온 친구들을 보면 답답하기 짝이 없습니다. 실무가 내 손 위에서 노는 느낌입니다. 심지어 실무 프로세스를 확 바꿔버리기도 합니다. 내가 봐도 물이 올랐습니다. 팀장님이 입버릇처럼 불러주시는 ‘차기 에이스‘라는 호칭도 살짝 식상합니다. 마냥 행복하냐고요? 아뇨. 고민은 더 깊어집니다. 실무에 파묻혀 있던 시간이 끝나니 다른 것들이 보입니다. 옆자리 과장님은 5년 뒤 내모습, 저 앞의 팀장님은 10년 뒤 내 모습입니다. 대상만 바뀌었을 뿐 여전히 누군가한테 깨지면서, 여전히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내가 상상하던 ‘잘나가는’ 이미지와는 거리가 멉니다. MBA를 갈까? 3년간 연애한 연인의 얼굴이 먼저 떠오릅니다. 이제 30대 초반, 더 결혼을 늦추기도 힘듭니다. 결혼? 또 덜컥 겁이 납니다. 혼자 쓰기엔 쏠쏠한 연봉이지만 가족을 책임지기에는? 그러면 나는 이제 과장님 팀장님처럼 돈 버는 기계로 전락해 평생 이 회사에 묶여 있어야 되는 것일까요? 경쟁사에서 달콤한 오퍼도 옵니다. 사원때랑은 느낌이 다릅니다. 솔깃하지만, 기껏 이 회사에서 4년간 쌓은 노하우가 또 뒷덜미를 잡습니다. 뭔가 많이 한 것 같은데 이룬 것은 많지 않습니다. 뭔가 익숙해 졌는데 고민은 깊어갑니다. 결혼, 유학, 이직… 고민거리들의 무게도 엄청납니다. 피하고 싶지만 피해봐야 나이만 먹을 뿐입니다. 한가지 다행인 것은요. 나 말고도 많은 대리들이 있다는 것이지요. 마케팅 회사 김 대리, 제조업체 이 대리, 건설사 박 대리… 나눠보시죠. 이 무거운 고민들. 분명 나와 같은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해답은 없을 수 있지만, 적어도 공감은 가능할 겁니다. 또 혹시 아나요? 내 인생을 바꿀 새로운 힌트를 여기서 찾을지. 대한민국 직장인의 중추, 대리님들의 커뮤니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21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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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 휴가 때 업무로 인하여 연락하는것
안녕하세요 하도 답답하여 한번 글을 올려봅니다. 저도 그렇고 누구나 휴가 갔을 때 연락 받는것도 싫고 연락 하는것도 싫고.... 너무나 당연하고 아는 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락해야 할 때가 누구나 있으실겁니다. 저희팀 팀장이 오늘부터 일주일간 휴가인데, 연락할 일이 생겼습니다. 인사 관련하여 위에 임원분이 정리해 주시기로 한 업무가 있었고, 팀장은 임원이 정리해주면 그것에 따라서 대응해라 하고 어쨌는 연락은 한번 하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임원분이 이야기를 안해 주셔서 그 업무가 어떻게 되었는지 여쭈어봤더니 이래저래 해서 못했다 그러니 팀장에게 전화해서 물어봐서 일 처리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팀장에게 전화했더니 '나랑 통화했다고 하지 말고 일을 진행해라' 라고 해서 임원에게 보고하고 진행하는데 '전화를 팀장에게 했는데 안받습니다' 라고 이야기를 했고 팀장이 연락와서 어떻게 됬냐 그래서 위처럼 이야기하고 보고했다고 하니 신경질하고 화를 있는대로 내면서 '그렇게 이야기하면 내가 임원에게 전화해야 하잖아' 그러더라구요...... 임원은 저한테 팀장한테 연락하라고 했고 팀장은 전화 했다고 말도 꺼내지 말라고 하는데 이게 맞나요? 저는 가운데서 그냥 임원 지시한걸 무시하고 팀장 말대로 했었어야 하는건지.... 휴가 간 사람에게 연락하라고 한 임원 잘못인지 연락하라고 한 제 잘못인지 팀장이 성격파탄자라 그런건지 구분이 안가서 하소연겸 글을 올려봅니다 직장생활 14년 되가는데 미치겠네요 진짜
취킨
21년 0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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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업무 만사가 귀찮을때....
왜 이렇게 되어었는지 모르겠지만.. 이직하고 초반에는 의욕도 욕심도 넘쳤던거같은데.. 일년이 조금넘은 현재 .. 모든 일이 손대기도 싫고.. 불안하고. 겁도나고.. 솔직히 저도 제가 왜이러는지 잘 모르겠어요. 우울하고. 불안하고. 잘 안되는 일들만 머릿속에 멤돌고. 적극적으로 덤벼들 기운이 안나네요.. 이런 경험 하신분 .. 극복사례 있을까요..?
망망대해
21년 0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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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를 한달전에 말하려고하는데
1년차때 첫 퇴사를 하려고 합니다! 퇴사 한 달 전에 말씀을 드리려고하는데요! 더 일찍 나가라고 하는경우도 있나요? 1년을 채우고 나가야 퇴직금 등등이 나와서 채우고 나가고싶어서요! 퇴직 시 어떤거 챙겨야하는지 (연차수당이나 연차다쓰고 퇴직 등) 꿀팁좀요!ㅎㅎ
인생쉽지않음
21년 0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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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직장이 있을까요??
나름 .. 경력이 있다면 있는 6년차 직장인입니다. 어릴때는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수많은 직장과 사람들을 거쳐왔지만 제가 원하고 하고자하는 직업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여러 회사를 거치고 지금 3-4년차로 한 기업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요즘.. 이직을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네요 어딜 가나 똑같다고들 하지만 현실에 만족하며 살아야하는지 많은걸 경험하며 살아도 되는지.. 요즘 같이 내 집마련이 어려운 세상에서 내가 원하는것까지 하면서 살아도 되는지.. 염치없는걸까요
oppuios
21년 0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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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상한가요?
근무시간에 블루투스 키보드로 핸드폰 연결하여 카톡치면서 끅끅대면서 책상에 반쯤 누워 자지러지게 웃고 내선전화도 받아야 하는데 일없다고 에어팟 한쪽끼고 인스타보는게 맞는 행동인가요? 상사가 사무실에서 껌씹는다고 자기들도 껌 씹고 풍선 터뜨리며 책상에 앉아있는게 정상이에요? 들어온지 일주일도 안된 신입이 껴안는 쿠션들고 일없다고 90도로 꺽인채 앉은자리에서 자는데 제재 안하는게 정상인가요? 20대중반~나이 서른 앞두고 있는 사람이 이렇게 행동합니다. 지점평가도 앞두고 있고 본사 임원도 사무실 보고갔는데 이걸 고쳐달라 이야기했더니 뭐가 문제냐 소리 들었습니다
귤이
21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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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사회초년생 훈계 및 조언 구합니다.
안녕하세요~인생선배님들. 주변엔 마땅히 조언 구할 곳이 없고, 인간관계가 좁아 마땅히 주변과 비교도 안되고, 서른을 바라보면서 요즘 생각이 많아져 리멤버에 글을 남깁니다. 먼저 제 소개를 드리면 29살 남자이고, 고졸이며, 인천에 거주하고 군전역 후 아르바이트로 시작해 외식업에 첫직장을 얻은 올 해 5년차이고, 피자 쪽이며, 브랜드는 누구나 아실만한 브랜드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 업은 적성에 잘 맞는 듯합니다. 꿈은 지금 프렌차이즈 매장 하나 인수하는 것입니다. 월실수령액은 243만원이고, 쉬는날 쿠팡이츠 배달알바 가끔 뛰어 20만원 정도 부수입으로 벌고 있습니다. 현재 자산은 예적금으로 무식하게 모아 이번달에 5천만원 모았구요 예적금으로 돈만 모으는 건 바보다 해서 저번달에 주식에 100만원 넣고, 월 30만원씩 주식공부 하며 투자해 보려합니다. 지금까진 월에 170씩 적금에 쏟아부었구요. 홀어머니 모시고 있고, 결혼 후에도 계속 같이 살면서 모실 생각입니다. 어머니 아들 둘 키우느라. 노후준비는 커녕 고생만 하시고 모아 놓으신 돈 현금 5천에 2억짜리 살고있는 오피스텔 대출금 1억 5000만원 남으신 게 전부입니다. 이것도 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물려받을 것도 없고, 물려받고 싶은 생각도 전혀 없습니다. 결혼하면 여자친구랑 모시고 살 생각이고, 여자친구랑도 협의 된 내용입니다. 정말 어려운 건데도 고맙게도 여자친구가 먼저 얘기해주었습니다. 여자친구랑은 아르바이트적에 꼬셔서 5년째 만나고 있구요. 지금도 햇병아리지만 달걀일 적부터 만나 둘 다 결혼 생각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현재 9급 경찰 순경 합격해 경찰학교 가 있습니다. 고무신생활 중입니다. 여자친구는 공무원에다가 저에겐 정말 과분한 여자입니다. 제 소개는 이렇습니다. 작년까진 생각없이 살다가 결혼적령기도 다가오고, 요즘 들어 미래걱정이 많아지더군요. 열심히 돈은 모으고 있는데 부동산은 하루가 멀다하게 오르고, 내가 이끌어야 할사람은 있는데 내 능력은 부족한 것 같고 이렇게는 제 꿈인 매장 하나 차리기도, 내집마련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출산 생각은 시간이 갈수록 없어지구요. 요즘 느끼는 건데 대한민국 서민들 정말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이런 가시밭길을 어떻게 헤쳐나오신 건지.. 길을 잃었습니다. 제가 잘하고 있는지, 못하고 있는지 뭘 해야하는건지 뭘 하지말아야 하는건지 알려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상
21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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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차량운행의 비용적 이득은 얼마?
안녕하세요. 아침부터 너무 덥네요ㅜㅜ 작은 회사에서 관리 업무를 맡고 있어요. 회사 차량(아반떼,렌트)을 사용하고 있는데, 유류비는 지원 못 받고 공무있을 때마다 청구하고 있네요. 이런 경우 개인적인 지출감소로 인한 비용적 이득은 얼마나 될까요? 여러분의 고견 부탁드려요.
여러분꿈을지원
21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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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아닌 문제 입니다.
4개월정도 뒤면 개인장사가 확실 해 진 상황에서 (회사도 그만 두어야 함) 회사에 언제 말해야할까요?!
지혜가 필요해
21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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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아래의 스타트업 대표가 반말하고 욕설하네요
너무 황당하고 불쾌해 적어봅니다. 사무실이 있는 서울시 어느 동네 앞이었습니다. 주차 공간이 부족해 모두들 공터에 눈치껏대고 빼주고 하는데, 제가 차를 댄 곳에 차를 대야 된다며 전화가 왔습니다. 빼주기 전에 물어보니 본인은 여기 공터(주차선만 그어진 곳)에 주차권을 사서 들어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빼주고, 어디서 그 주차권을 살 수 있는지 저도 구매하고 싶으니 알려 줄 수 있으시냐고 전화했는데, 전화를 욕하면서 끊어버리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전화해서 왜 말도 안 끊났는데 전화를 끊으시냐 하니까, “내가 전화하기 싫으니까 이 앞으로 오던가” 이럽니다. 공터 앞 건물 앞에서 담배피고 있더군요 꽁초를 바닥에 던져 버리더니 띠꺼운 표정으로 “왜?”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주차권을 구매하셨다고 하길래 저도 구입하려하니 구입처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라고 물었죠. 그랬더니 “싫은데? 내가 왜 당신한테 알려줘야하지?” “알아서 찾아봐~!” 이러더라구요. 저는 40대 후반이구요. 조그만 회사를 하고 있습니다. 반말한 이 친구는 보기에 20-30대로 새파랗게 어리게 보였어요. 제가 아니 “근데 자꾸 왜 반말하시냐”고 물었더니 “왜 내가 반말 할만해서 한다” 라고 하면서 바닥에 침을 퉤~! 하면서 뱉는데, 이 때 피가 꺼꾸로 솟더군요. 알고 보니 그 친구는 같은 건물에 들어와 있는 드론교육업을 하는 스타트업의 대표 임모씨고 올해 딱 30살이더군요. 저는 애써 마음을 진정시키고, 주변에 주차공간 관리하는 구청등에 1시간여 동안 전화를 하고, 결국 그 곳은 구청이 관리하는 지역은 아니라서 거주자우선 공용 주차구역인 것 같다는 얘길 들었고, 1년전에 신청한 사람도 대기자가 많아서 등록을 못하고 있어서 사실상 등록 못하는 지역이라고 보면 된다 라는 공무원의 답변을 들었습니다. 공무원 얘길 듣고보니 주차등록 못하는 지역에 거짓으로 주차료 내고 있다고 얘기하고, 또 동일 건물 입주사 사람에게 욕하고 반말한 것이 어이가 없어서 건물 관리인에게 연락했습니다. 그 회사가 언제 입주했냐 물어봤죠. 작년에 입주했다는 겁니다. 그럼 주차등록신청하고 아직 등록 못받은 것 같아서, 구청 등에 연락하니 이 곳은 주차공간 권리를 받는게 사실상 불가능하고 작년에 신청한 사람들도 아직 대기 상태라 하더라 즉, 이 30살 어린 대표도 주차권리가 없어보이는데 공터에 2대를 내집처럼 주차하고 다른 사람에게 반말에 욕설까지 막무가네로 나온다. 라고 얘기를 했지요. 건물 관리측이 나오고 3자 대면식으로 얘기를 했는데, “꼬우면 경찰 불러!” 라면서 역시 반말을 이어갔고 어이없는 태도를 보이더군요. 30살짜리 어린 친구가.... 하~ 참. 관리인 앞에서 이 친구가 얘기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반말하면서 얘기해주기 싫으니 알아서 찾아보라고 하던 그 주차권리는 앞집 할머니한테 샀다고 하더군요. 다른 한대의 차는 그 회사의 팀장이라는 청년의 차인데 그 팀장에게 본인차도 등록 된거냐 물으니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럼 주차권리를 주장하시니 증빙을 대시고 반말하고 무례하게 대한거 사과하시라고 하니 버티다가 사과를 하긴 하더라구요. 저한테도 제가 중간에 하도 기가막혀 “싸가지 없네 “ 라고 한거 사과하라고 주장하더군요 그래서 사과 했습니다. 반말하던 그 대표가 관리인측에 건물주할머니와 2대 주차계약증빙 한거 주기로 했고, 주차증빙이 되고 어린친구의 반말 사과를 하면 일단락 지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저는 너무 커져봐야 좋을 것 없다고 생각해 제가 먼저 악수를 청하고 잘지내고 얼굴 붉히는 일이 없으면 좋겠다. 라고 하고 헤어졌습니다. 이후에 그 자리에서 관계자와 얘기하고 있으니, 그 어린 대표가 지나가면서 째려보더군요 허... 나중에 건물 관리인이 그 30살 대표가 보내준 캡처 사진을 보여주면서 돈 내는것 같다고 했습니다. 사진에는 통장에서 2만원씩 어딘가로 빠져나가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게 2대에 대한 주차료인가보죠? 라고 물었고, 네 앞 건물 4층에 주인 할머니 찾아서 신청할 수 있다고 건물 관리인 얘기를 들었습니다. 조만간 건물주인 할머니에게 저도 1만원(1대 1만원이라 했으므로) 내고 주차신청을 하려고 합니다. 처음겪는 너무나 황당한 일이라 녹음도 했습니다. 어린 친구가 인성이 정말 안되어 있었습니다. 이 어린친구가 K7차량을 렌트카 하 넘버로 타고 다니는데 머리를 한쪽을 거의 넘겨 멋을 부리고 뿔테안경을 쓴 친구였는데 신경쓴 외모완 달리 태도엔 에티켓과 예의라곤 정말 찾아볼 수도 없거니와 정말로 평생 처음보는 양O치 수준의 행동을 보여주었습니다. 17살이나 어린 사람이 눈 똑바로 쳐다보면서 반말하고 욕하는 일을 당할 것은 저는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이 일이 있던 날 밤에 밤새 기분이 안좋아 잠을 설첬네요. 사소한 주차문의에서 반말에 무례한 행동과 욕설까지 하고 중재를 하는 제3자 앞에서까지 해대던 어린 스타트업 대표의 태도,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cpffcpfh
21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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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SI 프로젝트 진행방식에 변화가 필요합니다.
국내 대기업의 DT를 위한 IT 프로젝트에는 SI라는 방식의 개발업이 필수로 끼어들게 된다. 그동안 대기업의 IT 서비스는 우수한 인재를 보유하고, 그 인재들을 이용하여 시장을 분석하고 파고들 방법을 찾아내어 프로젝트화 시키고 완료된 프로젝트의 성과를 가지고 평가를 받게되는 구조이다. 그 과정에서 기술적 수행은 그룹내 정보시스템을 총괄하는 업체의 매니징을 통해 개발파트너사 (병/정) 이 수행하는 순서가 되었다. 어쩌면 이 방식이야 말로 빠른시간안에 양적으로 산업구조를 변화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이었을 수도 있다. 우수한 인재들이 여러가지 프로젝트의 형상을 고민하고 다중으로 진행이 가능했기 때문이다.다만, 스타트업 문화의 확산으로 인한 개발자 인식 변화와, IT로 시작해 성장한 유니콘들의 등장하여 신입을 키워가는 구조가 아니라 빠른 시장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동종 도메인의 전문 개발자를 흡수하며 성장하는 방식으로 전환되고, 좋은 인재유치에 경쟁이 치열해진 결과 보상에 대한 개념이 일반적인 직장인의 급여를 뛰어넘어 미국 등 서구권에서 보여주던 전문직 이상의 급여수준으로 올라가고 있다. X세대로 부터 시작하여 MZ 에 이르기까지 개발직군의 대다수는 대기업의 정형적인 구조에 대한 탈피 및 스타트업문화로 대변되는 "자유롭게 행동하고, 새로움에 대한 순발력있는 도전"으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싶어한다. 물론 한곳에 정착하길 바라는 이들도 있으나 도전하는 문화와 빠르게 변화하는 문화에 적응하기 어려운 부류라고 생각된다. 그렇게 대리 이상의 해당 도메인에서 경험있는 인재들은 직급주의라는 불편한 옷을 벗고, 자신감과 경력이 쌓이면 즉, 핵심인재가 되면 대기업을 떠나 보상좋고, 자유로운 관련업종의 유니콘으로 이직하는것이 목표가 되어버렸다. 여담으로 능력있는 X세대는 나이가 많아 능력이 되면 창업을 하려고 한다. 결과적으로 그동안 대기업의 IT 서비스를 유지하던 우수한 인재의 유치라는 첫번째 고리가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또한, 국내 대기업에는 정보시스템을 총괄하는 계열사가 하나씩 존재한다. 이는 그룹내 정보보호를 목적으로 하기도 하지만, 그룹내 업무시스템에 가장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유지하기를 바라는 목적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 업무가 관리에 집중되어 기술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 부분은 다들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사실이며, 해당 조직 또한 그룹의 정책에 영향을 입어 스피디하게 신규 서비스를 구축하기에 맞지 않다. 그리고 해당 조직에서도 도메인을 가진 전문개발자들은 지루하고 책임져야 하는 관리직에 염증을 느끼며 끊임없는 유니콘의 자유와 보상을 앞세운 구애에 넘어가 하루에도 몇명씩 이직을 결심하고 있다. 이제부터의 고객활동은 BtoC던, BtoB던 대부분 온라인, AI, 메타버스의 키워드 내에서 일어나고있고 이는 전부 IT 전문영역이고, 변화에 민감해야 하는 분야이다. 요즘 모 기업에서 AI전문가 100명 이상씩 뽑아대는게 단순한 선전효과가 아니란 말이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그룹내 계열사의 특정 비지니스를 스타트업 조직처럼 변화시키는 방법과, 그런 DNA를 가진 관리자 및 스텝을 조직단위로 영입하는 방법이 있을수 있으며, 또는 다양한 방법이 있을수 있지만 그 작업이 단시일내에 가능하다고 보지는 않는다. 그 프로세스를 변화시키는것이 해당 기업의 IT 비지니스를 위한 진정한 DT일 수 있지만 DT를 부르짖는 대부분이 기존 조직문화에 뼛속까지 절여진 상급자들이기 때문이다. 막상 바뀌고 나면 공부할것이 산더미이고 새로움에 적응하지 못할 대부분은 어디로 가란 말인가? 다시 이야기를 처음으로 돌리면 당분간은 SI가 사라질 수 없는 현실이다. 다만, 이제 SI는 이런저런 환경의 변화로 인해 개발실에 사람을 2~30명씩 몰아넣고 하기에는 비용적인 면을 떠나서 인력충원에도 문제를 겪게 될 것이고, 노동법 및 파견법에 맞는 기준을 지키기에도 어려울 것이다. 현재도 그런 어려움을 겪고있다. 또한 정부에서는 부족한 개발인력을 충원하기 위해 일반적인 SI형 개발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민간학원을 지원하고 있으나, 개발자 학원이라는곳에서는 특화된 도메인을 중심으로 교육을 하고있지 않으니 졸업후 바로 근무가 어렵고, 특정 도메인에 대한 지식은 한두해로 메꿔지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책적으로 지금부터 무엇을 바꾼다해도 2~3년은 이런 상황이 점점 더 심화될 것으로 생각된다. 결과적으로 이제 SI 에서는 필수적으로 기획과 설계 (aka. 디스커버리) 프로젝트가 수행되어야 한다. 경험많은 해당 도메인의 기술자가 고객과 이해를 주고 받으며 고객의 비지니스에 대한 시스템 설계안을 찾아내고 공유하며 + 이후 디테일한 설계 및 TASK의 명확한 정의를 통해 개발의 난이도를 낮춰주어야 하며 + 이를 통해 잦은 기획 수정으로 인한 개발자 이탈 방지하고 + 명확한 개발스펙을 기반으로 부족한 개발인력은 원격지 개발지원 등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디스커버리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은 비지니스에 연관된 시스템을 이해하고, 프로덕트 오너로써의 자세를 갖게되며, 정확한 설계산출물을 통해 대면을 넘어 원격지에서 스펙을 준수하는 개발로써 개발의 진행 및 실시간 검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고객의 머릿속에서 기획이 구체와 되는 과정에서 심한 변화가 동반하는 개발자 이탈은 이제 SI업체 혼자 힘으로 해결되지 않는 사회적 현상이라 고객사라고 나몰라라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해외처럼 변화관리자가 있어 변화에 따른 대응여부 및 비용추가/감소를 계산하고 반영하지 않기 때문이다. 개발자가 이탈된 다음부터 개발자들 사이에서 그 고객사는 기획의 잦은수정으로 악명높아져 개발자들의 기피 대상이 되며, 개발자 우선 시장에서 다시는 IT 프로젝트를 숙련된 인력으로 시작할 수 없게되기도 하고, 또한 중도 이탈한 개발자의 역할을 대신할 개발자를 다시 구해오기도 어렵거니와 해당 도메인과 서비스에 대한 학습이 다시 처음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러닝커브 비용을 누군가는 지불해야 하여 법적인 분쟁이 시작된다. 정확히 말하면 명확하지 않은 서비스 방향성은 약 2~30명의 개발자에게 짜증을 유발하고, 짜증나는 상황을 못참아내는 개발자에게 정당한 이탈 사유를 만들어 주는것이며, 이는 근태와 프로젝트 품질로 직결되어 서로 책임과 의무에 대해 싸우다가 일정이 모잘라 너도나도 직장인이니 책임지지 않는 선에서 대충 마무리되기 때문이다. 현업 또는 개발자 개인에게는 그 어떤 책임도 물을수 없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국내 SI는 해당 도메인의 전문가들과 미래를 바라보는 사람들이 모여 설계를 함께하고 목업(UX,UI)추출 및 기능요소를 철저히 분해하여 명시하는 순서를 거쳐, 개발로 넘어가는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한다. 그 개발로 넘어간 부분이 비대면, 해외개발, 비상주개발 등으로 진행되고 마지막에는 노코드 또는 로우코딩으로 간다고 하더라고 그 전까지의 디스커버리 부분은 고객과의 꼭 필요한 커뮤니케이션이고 서비스에 대한 이해의 결과이며, 개발될 시스템의 전반적이고 디테일한 산출물이기 때문이다. "요즘 개발자들이 거기 그 업체 정말 진상이에요..." 라는 개발자 사이트의 게시물 하나에 수십억짜리 프로젝트도 드랍되는 상황인데..., 고객사는 알면서 어쩔수 없어 못고치는 걸까? 아니면 그게 편해서 또는 개발업체에 시키면 되니까 라고 생각하는걸까? 만들어진 그리고 만들어질 서비스(프로덕트)의 오너는 누구입니까? 제발 디스커버리 프로젝트를 수행해서 좋은 품질에 좋은 서비스를 비용절약하면서 만들어 봅시다. 고객도 행복하고 전문개발사도 좋고, 개발자도 짜증나는 상황이 없으니 좋고, 실력이 좋은 분들은 더욱많은 보상도 받을수 있고... 구매부서의 업무 프로세스 변경이 어려워서 그러는걸까요? 지금까지의 관습, 그걸 바꾸는게 DT 의 진정한 의미가 아닌지 다시 고민해야하고 그룹의 DT를 담당하는 계열사가 먼저 DT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email protected]
검은빨대
21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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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계좌 보유한사실을
아예 지울수있는 방법이있을까요? 계좌 해지하고요!
가자아
21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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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직업이 올바른지 고민이에요.
저는 현재 9년차 엔지니어입니다. 일하는데 있어서 저도 사람인지라 프로젝트 체크를 해도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근 1년째 일량이 저한테 몰려 혼자 야근에 주말출근까지 하게 되면서까지 일을 끝마쳤습니다. 그런데 일에대한 실수가 생기기도하고, 다 끝낸 프로젝트가 변경으로 시작되어 일이 산처럼 쌓였습니다.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작업하는데도 문제가 생겨서 윗분께 제가 이 직업이 안맞는건지 실력이 없는건지 직접적으로 얘기해달라고했습니다. 다들 잘하고있다고 하는데 문제없다고하시는데 여전히 저는 제가 한일을 못믿고있습니다. 발주처에서 연락이오면 심장두근거려서 급체도하고 미칠노릇입니다.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으앙ㅜㅜ
21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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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뽑을 때 어떤 점을 보시나요?
원하는 회사 서류에서 떨어지니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수많은 지원서 중 선택하는 이유가 있을것 같아서요. 1. 경력직 뽑을 때 어떤 점을 많이 보시나요? (기존 했던 업무? 나이? 경력? 영어성적? 성격의 장단점? 기존 연봉?) 2. 영어 성적이 없어서 그런거일까요? 3. 지쳐서 다음 직장 구하지 않고 4월에 나왔는데 공백이 긴 편인가요? 4. 공백기는 어느 정도가 적합해보일까요? 열심히 일하고 다양한 업무를 했다고 생각하고 자신감있게 나왔는데... 선택되지 않아 자신감이 떨어지네요ㅠ 코로나 핑계를 대고 싶고ㅠㅠ 제가 했던 업무와 일치하거나 많이 유사한 곳만 지원하는데...낼 만한 곳은 이제 별로 없고ㅠㅠ 조금이라도 유사하면 내는게 답일까요? 여러 곳 내면 하나라도 붙을까요?ㅠㅠ 공백이 점점 길어지니 조급해지고 불안해지네요
이직하자아
21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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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듣는 부하직원
정당한 업무지시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제가 분명 자기 상관임에도 불구하고, 바빠서 못하겠다. "당신은 다른 사람을 짓 밟아서 본인을 돋보이게 하는 스타일이다." 이 따위로 대드는 부하직원을 그래도 감싸안고 가야 할까요? 그것도 임원이나 되는 인간이...
투덜이 보안관
21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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