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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앱 써보니까 괜찮네요
결정사 알아보다가 소개팅앱 먼저 써봤는데 예쁘고 괜찮은 여자도 많고 괜찮네요 ㅋㅋㅋㅋ 예전엔 소개팅어플 쓰는 사람들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제 착각이었어요
누아르
21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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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의 상황이 불안해요! 상상도 안됨 ㄴㅇㄱ
여기 사원분들 저랑 비슷하겠죠? 전 회사생활 시작하자마자 코시국에 접어들었습니다 재택근무를 길게 했고 지난주까지도 반 이상 했어요 당연한 소리지만 같이 일하는 직원들 얼굴도 많이 못봤어요 11월부터 사무실 근무가 디폴트 됐어요 오늘은 개인사정으로 재택하고 있는데 내일부턴 진짜 출근해야해요 매일 출근이요! 오프라인에서 협업했던 직원들과 실제 얼굴 마주하고 회의하고 밥도 먹고 해야 합니다 가끔 출근할 땐 좀 어색하긴해도 괜찮았는데 앞으로 쭉 그래야 한다 생각하니 괜히 좀 이상하네요 선배들은 그게 당연할텐데.. 뭔가 온라인으로 먼저 만났고, 회사생활도 코시국에서 시작했다보니 어색할 것 같아요 저만 그래요??? 저만 불안해요?? (어떻게 맨날 출퇴근하죠???)
냥냥집사
21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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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월요일 오전을 무사히(?) 넘기기 위해 노력하시는 부분 있나요.
뭐 4.5일 근무제 하는데도 있고 월요일 아침부터 바로 업무에 투입되진 않도록 조절하는 회사도 있는 걸로 알아요. 저희 회사는 그러지 못한데, 저희 팀이라도 좀 한주를 소프트랜딩 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이런 저런 시도를 해보려고 해요. 생각나는 건 월요일 아침마다 그냥 일하지 말고 커피타임을 갖는 건데. 이때는 일 얘기 안하고 그냥 주말간 있었던 일들 나누는 거죠. 한시간 정도. 어떨까요? 팀원들이 좋아할지, 아님 쓸데없는 소리라고 생각할지. ㅋㅋㅋ
greeeen
21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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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된 우리 팀, 계속 남아 있어야 할까요..?
이커머스 팀이고 저는 자사몰 프로모션, 온라인vm, 세일즈 관리 등을 메인으로 맡고, 타 직원들이 외부몰, 온라인 광고 영역을 맡고 있어요. 팀장은 종합적으로 세일즈, 전략 세우고 또 직접 각 영역 실무도 챙기는 구조고요. 이 와중에 최근 3~5달 사이 공교롭게 저 빼고 모든 팀원과 팀장이 다 퇴사하고 새로운 직원들이 왔습니다. 모두가 인수인계를 하며 정신없어 하던 때 옆 직원들 부족한 부분은 제가 업무누수 안생기게 서포트 해왔습니다. 팀장 공백 기간이 2개월 정도 있었는데 그땐 정말 매일 야근하면서 아쉬운 소리 안들으려고 업무 완성해 갔고 덕분에 회사에서 인정받는 일도 있었습니다. 보람은 그 뿐이고 매일 야근으로 정말 피폐하게 살았네요;; 그 후로 새로 온 팀장과 3개월 정도 일해보니 너무 실무를 못하는 분입니다. 임원진에 보고할 자료를 예전엔 각 팀원, 팀장들이 본인 분량 만들어 취합했는데, 인수인계로 어수선하던 때부터 제가 다 하고 있더라고요. 팀장이 팀원 r&r에 맞게 새로 짜주거나 업무를 덜어줄거라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팀장도, 팀원도 니가 계속 해라~ 이런 스탠스인 것 같아요. 본인은 지시에 어레인지만 하려하고요. 업무 정리, 지시는 저도 할줄 아는건데 말이죠.. 거기다 회사 데이터, 자료를 알려주면 까먹고 계속 물어봅니다. 로 데이터를 어떻게 본인 입맛에 만들 줄 모르는 사람인지 아니면 시키는게 익숙한 자리인건지.. 알려줘도 또 물어보는건 도대체 왜일까요? 심지어 알려주면 이 회사는 이게 문제다, 불편하다, 이전 회사에선 이렇게 안했다 등 이 레파토리까지 몇번이고 반복해서 좀 지칩니다. 저도 이젠 팀장이 짜증나서 얘기할 때 눈도 안마주치고 퉁명스럽게 말이 나오더라고요. 무엇보다 아직도 제가 다른 팀원들 업무를 일정부분 해오고 있습니다. 그들이 아직 적응중이라는 이유로요. 특히 전 팀장이 직접 챙겼던 실무들을 제가 하고 있는 양이 제일 큰데, 지금 팀장이 그걸 안 가져가려 해요. 그런데다 새로 전사적인 프로그램 하나를 도입했는데 오류 투성이로 처참한 수준이라 몇 년은 퇴보한 느낌입니다. 저는 이 회사에서 직무 만족스럽고 타 팀이랑 협업도 잘 되고 페이도 나쁘지 않은데, 최근 우리 팀이 폭망한 듯 해서 이직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제가 어떻게 환경을 바꿀 수 있을지 아니면 1.3년 밖에 안된 이 회사를 떠나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프테라노돈
21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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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선언한 팀원
최근 팀에 대리들이 퇴사를 선언하고 1-2주에 나가더니 이제 주니어 사원까지오 퇴사를 하겠나고 하네요 최근 일이 너무 밀려 팀원을 못 챙긴거 같긴 한데 그냥 더이상 너무 일이 많을듯 하다 판단함과 동시에 지원한 회사가 덜컥 되니 이직 하고 싶다네요 붙잡고 싶어 여러가지 이야기는 나누었으나 그냥 구조상 향후 업무 구조와 (사람이 없으니 일이 많고 구조상 다양한 업무를 하는 것) 기존에 가고 싶던 회사에서의 오퍼에 흔들린다는데.. 일주일 시간 뒤에 퇴사 하고 싶다는 말과.. 전 붙잡고 싶은데 무슨말을 해야 할지
왕새우깡
21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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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다니면서 사업(법인)을 준비 중입니다. 궁금한게 있어서요
요즘 저 같은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 재직 중인 회사와의 이별은 어떻게 준비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주의해야 할 사항들은 없을까요? 제가 차마 생각하지 못하고 있을 조언들 부탁드립니다.
쿨가이힘
21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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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했습니다.
굉장히 보수적이고 퇴사자가 거의 없는 기업에서 경력직으로 들어가 참 오랜기간 버텼던 것 같습니다. 회사에 괜찮은 사람들도 참 많은데 제 직속상사들은 하나같이 동기들 중 제일 승진이 늦거나 어렸을 적 무슨 일들이 있었을까 안타깝기까지 한 사람들이었지요. 제 상사들 이름 나열하면 다들 넌 어쩜 그런 인간들만.. 이라며 다들 말을 잇지 못했고. 그래도 다른 그룹 상사나 임원분들이 잘 봐주셔서 잘 지내왔고 후회와 미련도 없습니다. 새로운 생활이 마냥 기대되는 나이는 아니지만 언제는 익숙한 것만 했나요. 또 살다보면 익숙해지겠지요. 현재 계시는 곳이 좋든 나쁘든 이직은 꾸준히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나이들면 더 힘들어지고, 뭔가 닥쳐서 하면 마음만 조급해지니 그냥 취미?생활로 가끔 하나씩 지원했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퍼왔던 기업들도 가끔씩 생각나구요 하~ 그땐 어차피 옮길 수 없었던 상황이었지만. 그냥 생각보다 많은 분들로부터 섭섭하고 고생했다는 문자를 받고 싱숭생숭해서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내일 출근하실 분들 화이팅하시고 전 좀더 쉬다가 새로운 곳에서 화이팅하겠습니다!
잘될사람
21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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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간의 불화.. 고민입니다
팀원 1 대리 5년차 주인의식 있게 처리하고 주도적으로 하지만 본인의 성과부분에선 이기적이고 고집이 있어 가끔 주변의 눈총을 살때가 있음 허나 성과부분에서 뛰어남 팀원 2 사원 인턴으로 시작 1년 미만 전형적인 요즘 Z세대 학교 졸업 전 취직 팀원 1의 부사수이며 일을 배우는 단계이지만 본인에게 업무가 주어지면 최선을 다하지만 업무 시간 내라는 한정기간 창의적이고 아이디어부분에서 뛰어남 둘이 같은 파트에서 근무중 대부분 대리에게 사원이 선 보고 후 대리를 통해 저에게 보고가 올라옴 대리는 사원에게 업무를 가르쳐줌 허나 과거 큰 회사에서 배운것 처럼 최근 트렌드의 부드러운 스타일은 아님 어느날 팀원 2 사원이 저에게 면담 신청하였고 확인해보니 날짜별로 팀원 1 대리에게 업무가 반려당하고 본인의 의견이 무시당한것과 본인의 R&R이 불명확하게 사무보조 수준의 업무만 하는것에 대한 불만을 면담을 진행함 해당 이슈가 있던 것에 대해 00월 00일 사건에 대해 정리해 놓음 그리고 팀원 1과 면담을 바로 진행 대략적으로 사원과의 면담 내용을 피드백 하고 둘이 잘 지내보자를 하였으나 대리는 날짜별로 적는것에 큰 불쾌함과 더불어 같이 업무를 못하겠다고 함 팀을 이동하던지 본인이 퇴사를 하겠다고 함 (팀원 2 사원은 잘 화합이되면 업무를 진행할 의지가 있으며 팀원 1의 업무 스타일 개선을 요청한것으로 판단됨) 팀원 1의 돌발적인 방향에 피드백 하였으나 본인은 죄송하지만 업무를 할수 없다로 마무리 됨 사실 현재 해당 파트의 업무의 8할 이상을 대리가 하고 있으며 사원은 종종 실수가 발생하고 서포트 역할 본인의 책임감을 늘리기 위해 담당을 나눌 예정이었음 사원의 업무를 바꿔 옮기기에도 대리와 사원이 둘이 같이 앉아 놓기에도 애매하네요.. 주변 조언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갈색폭격기
21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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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하는 팀장.휴우
모두가 말만하면 잘아는 극단적으로 보수적이었던.. 전 회사서 6년 잘 버티고 이직을 해온지 5달입니다. 그냥 모든지 만족하고 살려고하는 마인드인데.. 요새 좀 힘드네요. 1.새로구성하는팀 팀원을 다 경력직으로 공수해왔는데.. 기획은 이해를 합니다. 다만, 큰방향을 제시해주는것이 아니고.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다 기획해오기를 바랍니다. 모든 일을요.. 2.조그마한실수(?) 메일 보낼때. 본문 내용에 콤마 안찍었다고 뭐라고하질않나 (팀원 모두에게 지적질) 그렇다고 팀장님께 검사맡으면 자기가 이런것까지 봐야하냐고.. 하아.. 3.자기 전화안받으면 재택중에 저도 회의, 팀원도 회의여서 전화를 못받을수도 있는데.. 전화 못받으면 아주심기가날카로워집니다. 그러면 또 좀있다가는 "여러분들 너무 그리빨리 내 문자나 전화에 반응하지말라"고.. 스트레스받을거 같다고.... 4.조금 책잡히면 윗분들에게 조금 책잡히면 그거에 하나하나 열받아서 주변 모든사람들에게 지 성났음을 풀고 다닙니다.... 그러다가 남이 자기 힘들다고 한마디하면.. ..에휴.. 5.외부교육중 일주일 외부교육을 가게되었습니다. 수십번 전화를 해서 이거 가져와 저거 가져와...ㅂㄷ 그리고는 교육잘듣고있나? 시험본다는데 셤준비는 잘되고있나? 6.갈팡질팡 "xx와 관련해서는 이제부터 본인이그냥 보고 넘기세요." 라고 지시가 떨어짐. 그리고 몇일후, "이거 내 지시맡고 넘기세요." 말바꿈. 중요성이나 제반사정고려해봤을때 특별한 문제 없다고 느꼈음.. 또 몇일후... "내가 이거 봐야되요?"..어쩌라구요.대체.. 7.상명하복? 제가 "오늘 외부출장있어서 이거 못할거같습니다." 했더니, "그거 본인 선배한테 일 넘기세요.." (예? 저보다 10년 선배인 저분한테요?) 본인이 말좀 해주시면 안될까요..ㅜ 후배가 같은 부서 선배한테 일떠넘기는게..참.. 본인한테 떠넘기면 성질 내시면서.... 8.큰방향 내용의 큰방향을 잡아주는게 아니라 항상 오타만 보고 있고.. 내용은 건드리는것도없고..에휴.. 모두가 짜증내고있습니다...팀장님.. 9.부서분위기 타부서와 달리 잔다르크성향의 팀장님에 모두 분노 폭발상태임.. 서로 분노누르고 조용히 살고있는데... 팀장이 옆에와서.. "딴 부서들은 다 재밌게 지내는데 그대들은 왜 쥐죽은듯이 살아?" ....댁이 그걸 싫어하잖아요.... 10.상무님 보고중 제가 상무님께 보고하던 중.. 상무님 방에 타부서 긴급한 결제건이 들어간듯 합니다. 잠시 break타임.. (저희는 화상보고가 원칙임) 대기가 3분이 넘어가자 팀장왈, "접속 끊어, 좀있다 상무님이 화상회의 거실꺼야." .......네? 11.몇일전..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 오기 이전 과거퇴사팀원분들에 대한 이야기.... 미변, 한변 들 다.. 이분 때문에 혈압올라.. 이직하셨더라구요.. 남아있는분들도 분노 증폭.. 후우 회사자체는 넘 맘에들어서 괜찮은데....옥의 티가 너무 크네요.ㅜ.. ps.지(팀장)가 대표이사님께 직보고하라고했으면서.. 정작 팀원이 조치잘했다는 칭찬 같은걸 들으면 그 시샘을 콤마나 오타로 푸는 팀장님! 제발....없어보입니다.
iljijl
21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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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시 급여를 깍겠다는 회사...?!
확정은 아니나 윗선에서 이런 이야기가 돌았나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출퇴근이 왕복 3시간이 넘고 그거로 몸이 넘 안좋아져서 차라리 교통비 식비 생각해서 그냥 몇백 좀 깍아도 재택이 날거같단 생각이 드네요 근데 대체 저런 발상을 했다는게 어이가 없어서요 ㅎㅎㅎ 어떻게 생각하세요?
망고복숭아
21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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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이후 협력사 이사 만난썰
퇴사이후 협력사측 이사님게서 전화가 왔었다. 안그래도 가끔 기술적인 질문이나 일주일에 한두번씩은 개발관련 교육을 직접하셔서 고마운마음에 커피나 한잔 하려고 놀러간다고 하였는데 네시에 사무실에서 보기로 한것이, -네시반에 보자 딸아이 책을 반납해야한다 -(네시반) 시간이 늦어졌다. 그냥 내차로 같이 이동하자 -(책반납후)잠깐 들를곳이 있다 (코스트코입구) -집에서 산 제품 환불.. 코스트코는 대기열 길어서 대환장 파티.. 결국 여섯시 슬슬 빡이치기 시작하고 -여섯시인데 저녁은 먹고가 맛있는거 고기집있으니까 집주위에 주차하고 택시타고가자 -음.. 아니면 그냥 사무실에서 중국음식 시켜놓고 술한잔하던가 갑자기 전화를 하더니 얼굴도 모르는 사람을 슥 부르고.. 어색하게 합석.. 술은 또 한두잔 먹더니 거나하게 취해서 횡설수설에.. 도도리표 스토리.. 결국 결론은 내년에 개발할 솔루션에 참여하라는 이야기. 하아.. 시간은 열시.. 집에서도 두시간거리 큰맘먹고 왔지만 돌아가는길 정말 짜증났던 하루.. 심지어 금요일. 꼰대인건가 아니면 EQ가 딸리는 걸까. 이런건 부하직원한테도 안시킬텐데. 적어도 비즈니스를 하러왔으면 개인 볼일은 나중에 해도 되지 않았을까. 돌아오자마자 번호랑 명함 싹 찢었다. 그냥 길바닥에서 시간을 날린게 화가나는것이 아니였다. 그냥 이정도가 내 사회적인 위치이고 인맥인걸까. 난 무엇을 기대하고 간것이였나. 다시 시작하자.
E밀러공
쌍 따봉
21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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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각만 하면 혈압오르네요.
30살 중소기업다니는 직장인입니다. 담당은 개발본부 소속 a.s입니다. 다니는 회사가 스타트업이라서 갑갑한건지 내가 이상한건지 모르겠어서 글을 씁니다. 개발본부내에는 설계팀 6명 생산 3명 a.s 1명으로 구성되어있고 a.s일이 없다보니 간간히 생산일을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생산관리라고 반도체에서 생산관리 한사람을 생산에 고용했는데 이분이 기계에 대해서는 거의 개념도 없을 정도 입니다. 나사가 오른쪽으로 돌리니 같은 질문을 하고 할정도로요. 모르는건 알려주면 그만 인데 이분이 기계생산에 대해 아무것도 안할려고 합니다. 하루 알려주면 만드는 것을 지금 2달이 다되었눈데도 안에 들어가는 pcb종류도 모르고 만들지도 모르고 생산일은 안합니다. 본부장님은 재고와 mes을 하러 오신 분이고 생산도 조금 할꺼라고 설명하면서 뽑았자고 하는데 생산일을 안합니다. 여기서 문제가 뭐냐면 재고 관리에 관리라도 하면 되는데 관리고 다른 밑에 직원에게 시킵니다. 본인은 생산관리 라고 떠들면서 너는 생산반장 너는 재고 반장 해놓고 본인은 생산부관리 이러고 있으니 재고반장과 생산반장이라고 한놈들도 이제 기껏 1년 됐을까하는 젊은 사람에 계약직입니다. 다른 부서인데 제가 왜 이일을 신경 쓰냐면 한달에 20대도 만드는 장비를 5대 나올까하고 그마저도 퀄리티가 낮아서 제가 다시 작업하는 판입니다. 본부장도 저보고 생산일도 도와달라고 한판이고요. 그래서 위와 같은 이야기를 본부장에게 해도 몇달 기달려보자는 대답만오고....... 요즘 회사 생각만하면 혈압오르 뒷목 땡기네. 결론 1. 생산관리를 하는데 생산일도 대한 개념도 없고 그마저도 다른 밑에 직원 시킴(본인 할줄모르) 2. 본부장 앞에서는 지가 한거 마냥 떠듬 3. 본인보다 좀더 일 잘하는사람 나타나면 열심히 하는척 없어지면 열심히 안함. 4. 본부장은 본인 눈으로 본게없다고 좀더 기다려보자고 함. 5. 실직적인 생산일을 한명이하다보니 내가 어차피 다시 작업함. 6. 위와 같은 상황이다보니 혈압오르고 뒷목 땡기는 증상이 심해짐 여기 때려치자니 여러 이직도 있어서 고민이 많이되네여... 회사 정책은 맘에 드는데...어찌해야할지 모르겟네요.
잉여용사
21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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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3살, 이제 그만해야 할까요?
우연히 보게 된 커뮤니티의 베스트 글과 거기에 딸린 베스트 댓글이 맘에 걸려 몇 자 적어봅니다. 삼십년 가까이 성실한 직업의식과 가장으로서의 책임을 짊어지고 살아온 사람이 지나온 긴 시간 동안 잘 이겨내고 살았음에도 회사라는 조직의 일원으로서 감당해야 하는 책임과 실적에 대한 압박 그리고 미래에 대한 불안에 힘들어하는 마음이 전해졌습니다. 거기에 달린 베스트 댓글은 ‘사자는 죽는 모습을 가족에게 보이지 않습니다. 사냥코스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을뿐이죠.’ 라는 글… 물론 이 댓글의 핵심은 전문가로서 계속 일을 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한다고도 생각되긴 합니다. 다만, 이 글을 쓰신 분이 이나모리 가즈오라는 전문경영인과 같은 성향인지도 의문이고, 아닐 경우 자신이 처한 진짜문제를 파악하기 더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는건 아닐까 우려되기도 합니다. 누군가에게 정답을 구하신 것도 아니고 자신만의 고민을 털어놓고 싶은 마음에 적은 글. 마음이 많이 힘드신 분들이 할 수 있는 가장 작으면서도 강력한 힘을 가진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더 나아가서 정답이 아닌 자신의 삶에 맞는 자기만의 해답을 만들어 가기 위한 방법에 대해 조금 더 말해보면. 우선 스테이지님께서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는 상황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현재 회사에서 인정받고 있지만 조만간 회사에서 타의로 이직을 제안받게 될까 두려우며 2. 실적과 무한책임에 오랜시간 힘들었고 지금은 하루하루를 힘들게 버티고 있고 아내의 격려 조차도 압박으로 느껴지는 상태 3. 이직 이후 현실을 잘 알고 있으나 구체적인 계획은 세우지 않았으며 4. 그리고 자신을 돌아보니 무얼 좋아하는지 어떤것을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으며 5. 휴식과 인생 2막을 찾는 시간을 갖고 싶으나 그걸 하는게 맞는지 확신이 없다는 점 이렇게 정리됩니다. 현재 스테이지님이 인식하고 있는 문제에 대한 자신만의 해법을 찾기 위해서는 세가지 부분에 대한 점검이 필요합니다. 첫째, 스스로를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가? 둘째, 삶의 목적을 어디에 두고 있는가? 셋째, 일과 생활을 어떻게 하고 있는가? 입니다. 적어주신 글에 나타난 것을 토대로만 이 세가지를 정리해보면, 스스로를 [반 백을 살았으나 인생이 어렵고 고용이 불안정하나 고액 연봉을 받는 가장] 이라는 사람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삶의 목적을 [직장에서 성실하게 일하며, 가장으로서 경제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살기] 에 두고, 하루 하루의 일과 생활은 1. 주어진 일을 꾸역 꾸역 하며 억지로 회사에 다니고 있고 2. 회사를 나가고 싶고 불안하지만 구체적인 계획을 못세우고 있고 3. 자신이 무얼 좋아하는지 무얼 하고 싶은지 생각할 시간을 주지 못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자신의 진짜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질문과 대답을 통해 자신을 좀 더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스테이지님의 글에서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는 몇 가지 단서가 잡히기도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누군가가 정답처럼 제시하는 것이 별 도움이 되질 않는다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다 다르기 때문에 모두에게 맞는 정답이 아니라 자신만의 해답을 찾아야 함)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스스로 돌아보는 과정속에서 자신에 대해 알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문제의 본질과 정답이 아닌 자신만의 해답을 찾을 수 있는 단서를 스스로 발견하실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이 글에서 찾은 몇 가지 단서를 통해서 드리고 싶은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자신의 직업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으신가요? 1. 현재 회사에서 본인에게 요구하는 능력은 무엇인가요? 1. 지금의 일을 시작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1. 지금의 업계에서 언제까지 일을 할 수 있을꺼라 생각하시나요? 1. 인생 2막을 준비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이 질문들에 대한 스테이지님의 대답을 통해 지금 처한 상황을 스스로 해결해 나갈수 있는 단서를 찾을 수도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물론, 알약 하나 입에 털어넣는 것처럼 쉬운 방법은 아닙니다. 자신의 민낯을 본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자신의 삶을 주인으로서 살겠다는 의지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고 그 결과 계속적으로 발생하는 삶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과 힘을 갖게 되기에 어렵지만 꼭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 드리고자 몇 자 적다보니 글이 길어졌습니다. 많은 댓글도 응원이 되긴 하지만 일시적일 수 밖에 없기에... 내가 누구인지. 왜 사는지.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한 질문을 통해 자신이 처한 다양한 삶의 문제의 해법을 찾아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포스트싱클레어
21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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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해줘야될지, 말아야될지
안녕하세요. 같은팀에서 7년넘게 일하면서 최근 친하게 지내된 직원이 있는데 업무도 열심히 하고 심성이 정말 착합니다. 전 팀장은 진주라고 애칭까지 부를 정도로 업무적으로 이뻐했습니다. 이분이 타회사다닐때 알던사람은 추천해서 저희 회사에 입사했고 그분은 열정 야망도 넘치고 일도 잘하십니다. 다만 성향이 강한거 같습니다. 저희팀 선임이셨는데요, 이분이 새로운 사람을 추천해서 또 저희팀 인원이 충원됐습니다. 선임이라는 분은 회의를 진행하는데 본인을 추천해준 사람을 공개적으로 몇번 까시더라고요. 그분과 그분이 추천해서온 사람이 전 팀장에게 가서 최초 추천인에 대해 일을 너무 못하니 같이 하고싶지않다고 했다합니다. 선임이라는 분은 지금 여러팀돌다 적이 많인져서 외로운 회사생활을 하고있습니다. 다만 일을 정말 잘해서 업무적으로 곁에 두려는 팀장 밑에 있습니다. 본인이 외로워지니 다시 최초 추천인과 가끔씩 점심을 먹으며 의지를 하더라고요.. 그분은 전팀장에게 그녀가 했던일을 모릅니다. 상황설명이 너무 길었는데 착한분이 이용당하는거 같아 속상합니다. 저의 고민은 그걸 알려드리는게 안좋다는걸 알면서도 역으로 저였음 누군가 알려줬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다보니 이걸 애기 해주는게 좋은건지 안하는게 좋은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난한닉네임
21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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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잡하시나요?
요즘 직장인의 필수라면서요? 주식, 대리운전, 업무시간외의 업무관련된 알바, 초벌번역 등등등.. 저도 잠깐해밨는데 삶이 쬐금 윤택해지는것 같긴 하던데, 제 생각에 알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것 같아요. 회사 월급만 믿고 살기엔 너무 삶이 빡빡하다능 ㅜㅜㅜ
10130113
21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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