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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회계관리자(담당자) 외부영입시 적정 경력?스펙?
리멤버에서 좋은 정보 많이 얻고 있는데 처음으로 글을 씁니다. 올해 자산총액 1000억 이상이 될것으로 예상되어 내부회계담당자를 구하고 있습니다. 내부회계관리자는 회사 CEO 및 임원이 하는걸로 알고있고 내부회계담당자가 실질적인 실무자로 알고있는데 제가 이해하는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내부회계담당은 기본적으로 회계에 대한 지식도 있어야하고 내부회계관리 구축 경험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내부회계관리 외감대상 기업들에 내부회계관리자 또는 담당자의 관련 직무 경력이나 스펙이 어느정도 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4hours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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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수가 여러명 생긴 기분”
금방 알게 되죠. 좋은 사수를 만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쌓은 사람이 나를 도와주겠다고 나설 때 얼마나 든든한지. 반대로 도움 청할 곳이 없다는 건 참 막막합니다. 누구나 좋은 사수를 만날 수 있는 건 아니기에 많은 주니어들이 막막함 속에서 살죠. 김혜정(닉네임: 마케터 만옥이)님은 IT 솔루션 스타트업 캡클라우드의 마케터입니다. 올해 4년차로, 할 일도 고민도 많은 시기입니다. 업무적으로도 커리어적으로도 훌륭한 사수의 도움이 필요한 때죠. 혜정님은 그 도움을 리멤버 커뮤니티에서 받고 있다고 해요. --- 👉 매 월 활발한 교류를 해주신 회원님을 운영진이 선발해 인터뷰합니다. 인터뷰에 참여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 원을 드립니다. 👉 언제나 지식 나눔 보상을 드리고 있습니다. 리멤버 커뮤니티 직무톡, 모두의 라운지에서 글을 작성해보세요. 쓸 때마다 천 원씩 드려요! 바로가기 >> https://app.rmbr.in/mDQ5ZeVa2fb --- 🎙 리멤버 커뮤니티는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나요? 💬어쩌다 마케팅 커뮤니티를 봤는데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이 많았어요. 할 말이 많을 것 같은 곳이었죠. 그래서 활동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 마케터면 더 활성화된 커뮤니티가 많지 않나요? 💬 마케터가 모인 오픈 카톡방이 많죠. 근데 거기랑은 좀 다르다고 느껴졌어요. 🎙 어떻게 달랐어요? 💬 글쓰기 버튼이 무겁다고 해야되나. 여기서 활동하는 사람들은 대충 물어보지 않더라고요. 마케터들이 모인 다른 공간에 가면 포털에 검색 한 번 하면 알 수 있을 것들을 물어보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리멤버 커뮤니티에 올라온 질문들은 찾다 찾다 해결이 안돼서 물어보는 것 같았어요. 준비된, 수준 높은 질답이 오고가죠. 🎙 여기는 왜 다르다고 생각하세요? 💬 분위기가 그렇게 잡힌 것 같아요.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 답지 않게 점잖아요. 예의를 갖추려고 하고요. 조심스러워하고요. 심지어 민감한 정치 얘기를 해도 대부분 자신의 소신을 밝힐 뿐 상대를 깎아내리거나 하는 모습은 보기 어렵더라고요. 🎙 그런 분위기가 만들어진 요인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 이 곳에 들어올 때는 일종의 검증을 해야하잖아요. 명함을 찍고 들어와야 하니까요. 그래서 사람들이 좀 더 진정성을 가지고 활동하는 것 같아요. ‘선의가 있는' 소통도 많이 일어나고요. 한 번은 어떤 분이 회사 생활 힘들다고 글을 올리신 적 있었는데, 거기 달리는 댓글들을 보면서 이토록 깊은 공감이 일어나는 온라인 커뮤니티가 있을까 싶었어요. 그 일이 기억에 남아요. 🎙 혜정님도 도움을 많이 받으셨어요? 💬 제가 할 일이 많아요. 스타트업의 마케터가 다 그렇겠지만요. 바쁘게 지내다보면 내가 지금 제대로 알고 있는 건지,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 건지 확신이 옅어져요. 그럴때 활동해요. 저랑 같은 고민 하던 사람들이 답변을 달아요. 공감대가 있는 상태에서 소통하니 재밌어요. 몰랐던 것도 알게 되면서 막막했던 기분도 많이 사라지고요.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받는 일도 잦아요. 🎙 실질적인 도움의 사례가 있나요? 💬 어떤 분이 옥외광고 업체를 찾는다고 해서, 제가 아는 분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어요. 🎙 또 어떤 점이 다른가요. 💬 연차 차이가 많이 나는 분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게 엄청 커요. 저는 이제 4년차인데, 막 2, 30년차 넘은 분들이랑 쉽게 대화를 할 수 있어요. 🎙리멤버 커뮤니티에는 연차가 높은 분들이 많죠. 💬 네. 아마 명함 관리에서 시작한 서비스라서 그렇겠죠. 연차가 낮을 때는 명함을 주고 받을 일이 많지 않으니까요. 정말 회사에서는 말도 붙이기 어려운 분들이 많아요. 고위 임원도 많고요. 🎙회사에서라면 말도 못 붙여봤을 분들과 어떤 소통을 하시나요? 💬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저연차 분들이 고연차 분들을 타겟해서 글을 쓰지는 않아요. 그런데 댓글에 어김없이 고연차 분들이 등장해요. “30대 초반인데 회사 생활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요"라고 물으면 은퇴를 앞둔 50대 분들이 나타나 경험을 담아 조언을 해줘요. ‘와 나는 저런 일은 평생을 살아도 경험하기 어렵겠다'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이야기를 해주죠. 그게 사실 엄청 큰 메리트예요. 주니어 입장에서는 더더욱. 🎙어떤 메리트가 되나요? 💬 훌륭한 사수에게 좋은 조언을 들을때의 기분이죠. 물론 맨 몸으로 부딪혀서 경험과 지식을 얻는 것도 좋지만, 먼저 그 길을 가본 사람들의 경험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면 커리어를 더 탄탄하게 이어나갈 수 있을 거잖아요. 늘 여기서 오가는 대화를 보면서 ‘내 생각이 짧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돼요. 🎙리멤버 커뮤니티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요. 💬 특정인의 글을 모아볼 수 있는 기능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종종 생각을 따라가고 싶은 분을 만나게 되거든요. 김혜정(마케터 만옥이님)님이 근무하는 캡클라우드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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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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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용어 문의 "추계" "추인"
안녕하세요 법인세 관련 교재나 글에서 종종 추계, 추인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솔직히 무슨 말인지 확 와닿지 않은 상태이고 제가 알고 있는 게 맞는지 조차 자신이 없네요ㅜㅜ 정확히 어떤 한자를 쓰는지도 모르겠구, 네이버사전에도 설명이 다소 복잡한데다 동의어도 있다보니 추인 : 소급해서 추가로 인정함 추계 : 대략적으로 추정계산 함 단순개념 수준으로 위와 같이 알고있어도 큰 무리 없을지 여쭙습니다. 아울러 세법에서 말하는 추인,추계의 한자 or 더 적절한 단순개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혼자있기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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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금고에서는 주식납부입금 보관증명서 발급업무 처리 안해요?
은행에서 통장개설 진행 및 업무 주금납입 방법 확인하고싶은데 지 부서 아니라고 발뺌하는데 어느부서가 업무 처리하나요?
왈왈 게속 짖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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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도 MOU체결하면 공시 해야되나요??
기사를 찾아보니 2010년부터 코스닥 상장사의 MOU체결 공시를 금지시 한다고 하는데 아직도 그런가요??? 다른 회사 찾아보니 자율공시로 올리긴 하더라구요 코스닥 상장사의 MOU체결 공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문의드립니다.
OOOO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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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업무 하시는 분 계실까요?
얼마 전 현대차증권 공시 담당자의 이스터 에그 사건이 잠시 이슈가 되었죠. 비상장회사지만 투자자 보고를 제가 하다보니 상장시 자연스럽게 제가 공시업무도 하게 될 듯 합니다. 작성한 문서가 퍼블릭하게 공개되고 다른분들 투자시 참고자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엄청 부담되는 일이더라구요. 그래서 미리미리 준비하고자 하는데요. 혹, 공시업무는 어디서 배울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주관부서인 금감원에 교육이 있다던가 공시업무자 모임 같은게 있을까요? 다른 분들은 다들 처음에 어찌 시작하셨는지 대단해 보이네요. ㅠ
스타트업낭인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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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회계팀에서 사용인감이나 계약서 관리하시나요?
아직 법무팀이 없는 작은 회사 규모의 경우 재무/회계팀에서 사용인감 관리하시나요? 인감증명서 등 증명서도 관리하고 사용인감을 재무/회계팀에서 현재 관리중인데요 다른 회사도 이런 경우 재무쪽에서 관리하시는지 아니면 다른 백오피스 부서에서 관리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법무가 없으니 계약서 관리라던가 사용인감 같은 업무가 난감하네요
32days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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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국제시장의 대사 "당신 삶에 왜 당신은 없나요?" 어떻게 삶에 나를 넣을수있나요?
부모님의 기대에 착실하게 공부해서 안정된 삶을 유지해야하고, 결혼하면 아내와 가족을 위해 안정된 직장생활을 유지해야 하고, 삶속에 나 보다는 부모님의 기대와 가족들을 위해 살아 오면서 내 삶은 없었습니다. 어떤 작은 것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현실타협
202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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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시간을 들여 ‘이것’을 하는 이유
직장인들은 바쁩니다. 커리어와 성장에 도움되는 일에 집중합니다. 대부분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직장인들의 관심이 오래 머물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회계법인에서 9년간 일하다 핀테크 스타트업을 창업한, 누구보다 바쁠 illl1i1l님은 리멤버 커뮤니티에서 꽤 오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왜 illl1i1l님은 귀한 시간을 내서 리멤버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고 있을까요? --- 👉 매 월 활발한 지식 나눔을 해주신 회원님을 운영진이 선발해 인터뷰합니다. 5월 인터뷰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 언제나 지식 나눔 보상을 드리고 있습니다. 리멤버 커뮤니티 직무톡, 모두의 라운지에서 글을 작성해보세요. 쓸 때마다 네이버페이 포인트 최대 20,000원을 드립니다. 이벤트 참여 >> https://app.rmbr.in/mDQ5ZeVa2fb --- 🎙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회계 법인에서 7년, 투자 심사역으로 2년 가량 근무하다 지금은 핀테크 회사를 창업했습니다. 창업 2년차입니다. 금융/투자 커뮤니티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리멤버 커뮤니티는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나요? 💬 커리어를 잘 쌓기 위해서는 ‘주변에 어떤 사람이 있는지’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양질의 정보와 풍부한 지식을 가진, 문제 해결을 도와줄 수 있는 ‘키맨'이 주위에 얼마나 있는지요. 그때 리멤버 커뮤니티가 런칭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참여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죠. 🎙 ‘주변에 어떤 사람을 두는가’와 리멤버 커뮤니티가 어떤 연관이 있나요? 💬 같은 일 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일에 대한 얘기를 하는 곳이라고 홍보하셨잖아요. 그런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면, 또 모인 목적이 일 얘기를 하는 것이라면 바라던 소통이 가능할 거라고 생각했죠. 이 지향점에 공감했기 때문에 초기부터 참여하고 싶었어요. 🎙 같은 일 하는 사람들이, 일에 대한 얘기를 하기 위해 모여 있다. 이 자체가 가치 있다고 생각하신 거군요. 💬 네. 청계천 주변에 제조업체가 모여있고 파주에 출판사가 모여있는 것과 비슷한 이유예요. 모여 있으면 옆 가게로부터 ‘다음 주에 어떤 업체에서 대규모 발주를 계획중이래’ 이런 양질의 정보를 얻게 되거든요. 그렇게 비즈니스가 창출되는거죠. 집적의 이윤이 나오는 거예요. 🎙 이전에는 그런 공간이 없었나요? 💬 오프라인에는 꽤 있어요. 그런데 그런 모임은 십중팔구 배타적이에요. 소수가 정보를 독점하죠. 사람들이 줄타기에 목 메게 되고요. 온라인에는 전무했고요. 🎙 하지만 온라인에는 리멤버 커뮤니티보다 활성화된 커뮤니티가 많잖아요? 💬 대부분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지 못해요. 오히려 부정적인 가치를 주죠. 단순히 분노 표출이나 가십의 장이 되어버린 경우가 많아요. 🎙 실제로 리멤버 커뮤니티를 경험해보니 어떠신가요. 💬 아직 갈 길이 멀어요. 하지만 ‘같은 일 하는 사람들이, 일 얘기를 하기 위한 목적으로' 모여있는 것 만으로 활동할 이유가 충분해요. 어쨌거나 제가 관심있는 금융, 투자, 스타트업에 대한 얘기를 할 수 있고 어느 정도의 공감대가 이미 형성돼 있거든요. 같은 분야 사람들이 모여있는 거니까요. 🎙 어떤 점을 더 보완해야 할까요? 💬 암묵지를 더 잘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해요. 기능적으로도 뒷받침될 게 많겠지만, 심적으로 사람들이 여기서 더욱 마음껏 지식을 나눌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드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IT 서비스라고 하면 대부분 기술로 승부를 보지만, 리멤버 커뮤니티는 더 나아가 심적인 부분을 건드릴 수 있어야할 것 같아요. 이전에는 이런 공간이 없었으니까요. IT 분야 외에는. 🎙 IT 분야에는 리멤버 커뮤니티와 같은 공간이 어떤 게 있나요? 💬 깃헙 같은 오픈소스 플랫폼들이요. IT 분야가 혼자서 끝도 모르고 성장하고 있잖아요. 물론 IT 자체가 시대의 흐름이기도 하지만 오픈소스 플랫폼 같은 곳들이 있기 때문에 이만큼의 성장이 가능했다고 생각해요. 아직 금융이나 마케팅, HR같은 분야에는 이런 공간이 없죠. 모든 분야에 걸쳐 그런 공간을 만들어주는 게 리멤버 커뮤니티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 리멤버 커뮤니티가 그런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일단 명함 기반 유틸리티 앱에서 시작한 게 커요. 그랬기 때문에 직무별로 사람을 모을 수 있었으니까요. 반복해서 말씀드렸듯 애초에 같은 일 하는 사람들을 한데 모아줄 수 있고, 또 그들이 일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 자체가 별로 없거든요. 🎙 리멤버 커뮤니티가 궁극적으로 어떤 모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고 부가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는 곳이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 공간이잖아요. 어떤 산업이나 시장에 혜안이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인사이트 가득한 말 한 두마디. 이런 것들이 오가는 곳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해주신다면요. 💬 인간에게는 욕구의 단계가 있다고 하잖아요. 지금의 온라인 공간들은 따지자면 위생, 생계의 욕구를 채워지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리멤버 커뮤니티는 가장 높은 자아 실현의 욕구를 채울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어요. 저도 사업을 하면서 쌓아온 지식이나 커리어 고민을 여기서 나누면서 그런 욕구가 풀어지고 있다는 걸 벌써부터 느끼고 있거든요. 르네상스 시대 살롱같은 공간이 됐으면 합니다. 👇 illl1i1l님의 활동내역 캡처 / 근무중인 회사 모습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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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느fc 아시는분
처음 들어보는 회사인데 찾아보니 핸드백 만드는 벤더사같고..여기 분위기나 워라벨 어떤가요? 괜찮은 곳인가요?
벤틀리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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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왜? 본인들만 이해달라하고 선배들을 이해해보려 하지 않나요?
중간관리자입니다. 요즘 입사하는 20대후반의 신입직원들 90년대 초중반의 친구들, 일명 MZ세대 분들에게 질문있습니다. 왜? 본인들만 이해해달라하고 선배들을 이해해보려 하지 않나요? 왜? 입사당시 조직을위해 어떠한 일이든 최선을 다하겠다는 분들이 조직보다는 자신의 이득이나 감정이 우선인가요? 직원들입장에서의 다양한 복지혜택과 업무성과에따른 보상등, 부족함없이 시스템과 규정을 만들었는데도 조직의 비전보다는 자신의 이기적인 선택이 우선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예의가 없는 부분은 참을수가 없어요. 불합리하다면 정정당당하게 의견제출하거나 공식적인 입장을 밝혀야지 비겁하게 뒤에서 근거없는 음해와 억측으로 조직분위기 망치는 일부 우리 MZ분들 정말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모르겠네요.
현실타협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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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원 ERP K시스템 사용하시는분~~
ERP도입 검토중인데요 영림원 ERP K시스템 어떤가요? 더존이나 SAP내용은 많은거 같은데 영림원 이야기는 별로 없어서요. 매출액 3천억 정도에 자산관리시스템도 필요한 상황입니다
hyuni7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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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회사에서 회계 ERP어떤거 사용하시나요?
대부분 중소기업는 더존사용하실텐데 대기업들은 SAP이나 자체개발ERP들 사용하시는거 같더라구요 회사가 커져가고있고 자회사도 늘고있어서 더존으로 평생 커버가 가능할지 나중에는 바꿔야하는건지 WEHAGO로 업그레이드가됐다고는하는데 이것도잘모르겠고 그래서 다들 어떤거 사용하시면서 업무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부정한목적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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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의 역할
안녕하세요 45세 회계팀 부장입니다. 요즘 50대 중반 팀장 (직함상 이사) 때문에 스트레스입니다. 40대 초반에 이직한 곳인데. 처음에 사람좋아보이던 팀장이 정말 사람만 좋네요..근무시간에 코골고 자다가 5시 좀 넘으면 집에가고. 사장님이 팀장에게 시킨일을 업무지시하길래 방안 만들어서 올렸더니 본인이 받은 일을 다 넘기네요. 팀은 고작 팀장포함 4명인데 본인은 의사결정형 팀장이라고 합니다. 다른건 제가 다 해도 사장님이 특별히 팀장만 불러서 지시한 부분은 팀장님이 하시라고 했는데 끝까지 안하고 있다가. 제가 아이디어 내면 그렇게하자고 그런식으로 자료 좀 만들어보라고 하고 또 집에 일찍 갑니다. 50대가 그렇게 집집 하는걸 처음 봤습니다. 나름 업무강도 쎈 회사다니다 옮겼는데, 이 사람처럼 일 안하는 회계팀장은 처음봤습니다.. 기본적으로 근태도 안 좋고 회사내에서 일 안하는건 사장님 부사장님도 아시는데 20년이상 장기근무 한 사람이라 그냥 그러려니하는 분위기입니다. 밑에 관리하던 직원이 두 명이나 횡령사건 있었는데도 안 짜름.; 잔머리만 튼 사람이라 변할 것 같지도 않고. 챙겨주는것 같지만 자기편하려고 그러는거라 좋지도 않습니다.
우드가이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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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보고서와 투자
요즘은 TV 토크 프로에 나오는 연예인들 조차도 개인 재테크 수단으로 주식을 이야기할 만큼 온국민의 관심거리가 된 거 같은데요. 사실 몇년 전까지만해도 주식투자는 거의 투기꾼처럼 취급받고, 주식하면 패가한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여기 계시는 분들 중에서도 주식투자를 하시는 분들이 상당할 거라 생각되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해 봅니다. 금융감독원에 들어가면 '감사보고서' 보는 요령에 대해서 최근 며칠간 지속 홍보를 하고 있는 듯 한데요. 투자회사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는 점검하고 투자하는 게 미래의 혹시모를 아픔을 비켜가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https://m.fss.or.kr:4434/fine/board/FineTipDetail.do?SEQNO=128&GUBUN=&mId=M13010000000000
마스크는 아직도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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