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따로 예산제도가 없고 한도없이 비용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결재도 없이 카드쓰고 세금계산서받아와서 돈내보내달라고 생떼를 쓰기도 하는데, 저로써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거든요.
천원이든 만원이든,예산 범위 내 집행이더라도 해당 금액을 사용하겠다는 사용기안은 물론 자재구매, 공사 또는 유형자산 구매는 완료보고까지 해야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다른 스타트업들은 이런 기안없이 그냥 구두보고하고 지결써서 돈만 나가나요?
사업부이사가, 기획차장이 와서 대기업도 아니고 빨리 일하는게 중요한 스타트업에서 왜 틀에 박힌 일을 하라고 시키냐며 말하는데 뭐라고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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