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하는 곳에서 계약직으로 근무 중인데요 정규직 전환의 가능성은 없고 일하는건 재미있고 적성에도 맞는거 같아요. 근데 같은 분야 다른 곳에 직급은 높지만 같은 계약직 직책을 구한다고 하는데요. 근데 그곳에 가면 업무환경도 다르고 새로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릴거 같네요. 이곳에서는 2년정도 일해서 편하고 익숙한데 이직을 하는게 맞을까요. 여기서 더 일하는게 나을까요

최고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회사A, 최고의 유통능력을 가지고 있는 회사B 지인이 오랜 유통경력과 마케팅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을 시작했는데요. 사실 기술력은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비즈니스모델도 확실하고 다 좋은데 자체기술력이 부족해서 금세 카피당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분명 반대의 사업체도 굉장히 많을것 같은데요. 기술만 출중하고 영업할 생각없는 회사, 예를 들면 대학교수들이나 의사들이 차린 많은 회사들이 그럴것 같은데요... A사, B사 어떤스타일의 회사가 성공가능성이 높을까요?

작년까지는 스타트업 관련한 정부의 지원 이야기가 엄청 나왔던 것 같은데.. 21년 들어오고 나서 그런 부분 이야기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네이버 등 민간 부분에서의 스타트업 지원에 대한 이야기는 많은데, 정부 관련 지원에 대한 이야기는 쑥 들어간 것 같습니다. 아직 연초라서 그런 것일까요? 아니면 정책들은 꾸준히 진행 중인데, 선거 등 정치 관련 이슈와 각종 사건들이 많다 보니 단순히 언론 보도나 정책 홍보가 부족해서 이런 것이 진행 중인 것을 잘 몰라서 이렇게 느끼게 되는 것일까요? 정부의 각종 정책들은 저런 정치 관련 이벤트나 일정에 영향을 받지 않고 일관되게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 좋을텐데 말이죠..

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스타트업 투자에 관심있는 주니어입니다. M&A나 스타트업 초기 투자자 관련 참고할만한 책이 있을까요??

롯데쇼핑에서 중고나라 인수한다고 하는데요 롯데쇼핑 주가가 최근 10년을 놓고 보면, 저평가 되어 있는 것 같기도하고, 재무구조나 상황여건으로 보았을때는 아직은 어려운 것 같기도 한데... 코로나19가 끝나면 중고나라 인수하는 것이 롯데쇼핑에 많은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요?

코로나로 일부 만성질환에 대해서 비대면진료, 처방이 허가되었는데요. 고혈압, 고지혈증 같이 주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해서 장기처방을 받는 질병들입니다. 솔직히 코로나 이전에도 이런 만성질환들은 병원에 가도 의사는 1분도 안보고 처방전만 받아오는 것이었는데요. 먼거리를 가서 1시간씩 기다려서 1분만에 처방전만 받는 것은 비효율이어서 고쳐저야할 것 같습니다. 만성질환은 코로나 끝나도 계속 원격진료 풀어줬으면 좋겠어요. 풀리겠죠?

중고나라 지분 살 것 알고 게셨나요? ㅎㅎ 저만 몰랐는지. 중고나라도 사고 이베이도 사는 건데.. 저는 자체 플랫폼으로 해결 못하는 일을 인수로 해결하려 한다는 생각이 굉장히 잘못됐다고 생각하는데... 운영능력이 없는데 사면 뭐할지..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실까요?

안녕하세요 건축자재 관련 M&A 물건을 찾습니다. 자체 생산공장이 있어야 합니다. 메일로 간단한 소개서 보내주면 연락드리겠습니다 [email protected]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 최근 M&A대상 물건을 찾고 있습니다. 건축자재 방면으로 회계법인 이나 법무법인 으로 알아 보는데 매물을 찾기가 너무 힘드네요 좋은 정보 찾는 방법이 없을 까요?

안녕하세요! 스타트업들에 대한 실적, 고용, 뉴스, 투자 이력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플랫폼 소개드립니다. https://innoforest.co.kr/m/main 네이버에서 혁신의숲 이라고 검색하세요:) 로그인하시면 아래 내용들을 무료로 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DTC 뷰티 스타트업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입니다. Tech 스타트업 대비 자본이 적지만 scale up을 위해 초기부터 투자를 유치하고 싶은데 뷰티쪽 벨류는 어떻게 정해지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매출과 앞으로의 성장성, 마켓 사이즈 등이 있겠지만 뷰티쪽에 특화된 metrics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모든 분들 의견 다 부탁드립니다

후보로 거론되는 곳은 야놀자 마켓컬리 스마트스터디 정도가 언급이 되는 것 같습니다. (또 있겠죠?) 여튼 쿠팡이 워낙에 대박을 치다보니 다들 미국을 옵션으로 고려하는 것 같은데 사견입니다만, 쿠팡은 워낙 한국에서도 센세이셔널했고, 손상이 뒤에 있기도 했고, 매출 규모가 워낙 크기도 한데 그 이하 급은 잘못 미국에 상장했다가 시장의 관심 못 받으면 한국보다 훨씬 안좋은 결과를 낳게 될 것도 같습니다. 몇몇은 회사 측에서 미국상장을 고집해서 주관사가 좀 난감해 한다 이런 루머도 들었는데요. 여기 계신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거의 모든 대학내에 창업지원센타가 있는데요. 서울과 수도권내에 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해계신 분들 있으신가요? 입주조건에 졸업생이 포함되지 않아도 되는 센터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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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비대면사업 확대로, 다양한 스마트헬스케어 스타트업이 설립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한가지 서비스가 마련되면 이익집단에 따라서 다양한 의견이 생기고 논란이 발생합니다. 정부는 뒤짐지고 바라보고 있고, 의사들은 원격진료로 옮겨갈 수 있어 반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대면진료의 논란을 피하면서 스마트헬스케어 영역에 진출하려면 거의 줄타기하거나 애매모호하게 판정결과 디스플레이를 구성해야해서 경쟁력이 떨어지게 되는데.. 정부정책으로 스마트헬스케어를 신성장 동력으로 만들려면 이런 문제는 좀 클리어하게 정부에서 정리해줘야하는 것이 아닌가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