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도 어떤 분이 특정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유치 금액이나 투자회수 금액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에 대해 문의를 하셨던데.. 저도 비슷한 작업을 진행했던 경험이 있어 관련 정보를 공유드립니다. 1. 주주정보 (1) 사실 가장 정확한 것은 해당 회사의 연도별 혹은 분기별 주주정보를 확인하는 것 입니다. 그런데 주주정보의 경우 대부분 절대 외부에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이를 확보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국내의 경우 상장사들만 사업보고서상 주주정보 공시 의무가 있고, 외감기업들의 경우 감사보고서상 기재가 의무가 아니기 때문에 감사보고서에 기재되는 회사도 있고, 그렇지 않은 회사도 있음. 일반 회사들은 전혀 공개를 하지 않음) (2) 그리고 주주정보를 확인하더라도 액면가 기준의 주식수와 지분율만 확인가능하지 투자금액의 확인은 불가능합니다. 투자시점의 자본변동표 혹은 재무상태표상 자본금과 자본잉여금 변동까지 확인할 수 있어야 정확한 투자금액이 어느 정도 파악가능합니다. 2. 뉴스정보 (1) 스타트업 업체 혹은 투자자 쪽에서 기사를 내보내는 경우인데.. 이 경우에는 투자금액에 대한 정보를 보통 포함되어 있으나, 주식수나 지분율에 대한 정보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2) thevc라고 하는 국내 업체가 이 뉴스정보를 가지고 스타트업 투자정보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3) 뉴스정보를 활용하는 것에 대한 문제점은 중복이나 오류가 많이 생긴다는 것 입니다. 과거에 이미 뉴스가 나왔던 것은 1~2년 뒤에 새로운 투자 건 관련 뉴스에 다시 포함되어 금액 계산이 되거나 표시되었을 때 중복 카운트된다던지.. 기사 자체가 오류가 있는 경우 해당 정보도 오류가 발생합니다. 이런 한계들로 인해서 현재는 해당 스타트업에서 정보를 주지 않는 이상은 외부에서 해당 업체 관련 투자유치나 투자회수 관련 정보를 확보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작게 영상 프로덕션 2년째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제 시작하는 입장이다보니 거래처가 많지 않아, 선배님들의 고견들어보고자 직무톡 올려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 거래처가 한정되어 늘려보려고 이것저것 모색해봐도 쉽지가 않네요.. 거의 인맥을통해 들어오는경우가 대다수입니다. 하여 아래와같이 인맥을 늘리는 몇가지 안을 생각해봤는데.. 1. 대학원 2. 직무 관련 오프라인 강의 (3~4개월 단위) 3. 동호회 대학원은 비용과 시간대비 확신이없어 망설여지고, 직무 관련 오프라인 강의는 개인플레이가 많다, 동호회는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하던데.. 혹시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무작정 인맥 늘리는것외에 거래처 확보 및 사업을 확장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추가 거래처를 물어다주고 커미션을 받는 사람들도 따로있나요? 브로커와 같은 개념이요

조직에 중간 리더인데 일에 대한 열정도 있고 열심히 합니다. 하지만 호불호도 강하고 입이 좀 거칠고 감정 기복이 심합니다. (감정기복은 좀 너무 심합니다) 임원보고 할때는 그래도 조절을 하는 것 같은데 팀내 회의나 뭔가 묵할때는 습관적으로 욕을 하거나 적이라고 판단되는 사람에 대한 편견을 가감없이 들어내서 팀 멤버들에게 선입견을 심어주기도 하고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룹을 만드는 것을 좋아하고 본인이 중심에 서기을 원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대응을 하면 좋을까요? 저는 협업하는 팀의 리더구요. 제 후배가 그 팀에 있는데 힘들어하네요. 아직 전 적으로 간주되고 있지 않지만 몇몇 다른 리더들에 대해서는 좀 심한것 같습니다.

작년 7월에 엔지니어 분야로 The Engineer 라는 회사명으로 시작햇습니다. 상표원도 출원 심사중입니다. 삼성, 엘지, sk등 여러 대기업들의 자동화장비를 제조사를통해 도급받아 제작 조립을하고있습니다. 엔지니어라는 일에대해 인식개선과 프리랜서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플랫폼개발중 입니다. 기획은마무리햇는데 정작 돈이 제일 문제입니다. 투자유치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마존 등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드론 배송을 준비하고 있는데, 아파트가 많은 우리나라는 드론배송의 유용성이 낮아 보이고 여러 난관이 있어 보입니다. 우리나라 드론 배송의 전망과 미래 모습에 대한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듣고 싶네요

스타트업 관련 자료를 찾고 있어요. 특히 스타트업 투자실적 자료를 찾으려고 하는데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인터넷 조회해보니 옛날 자료만 있어요.ㅠ

싸이월드 부활 소식 계속 나오더니 5월에 서비스 재개 진짜 하려나봅니다. 도토리도 35억원어치 환불해준답니다. 도토리라는걸 얘기해보는 것도 참 오랜만이네요 ㅋㅋ 재개되면 옛추억, 흑역사들 때문에 몽글몽글 하겠군요. https://news.v.daum.net/v/20210319144158832

쿠팡붐을 타서인지, 시리즈 B 레벨 이상에서 IR 하겠다고 연락오는 업체가 갑자기 늘어나네요. 그런데 매출에 비해 부르는 밸류가 진짜 후덜덜 ㅎㅎㅎ 쿠팡 만큼은 아니어도 요즘 공모주 몰리는 것 보면 B레벨에 잘 박아놓으면 상장 대박이 될 지도 모른다 싶긴 한데 거품에 편승하나 싶은 걱정도 ㅎㅎ 고민이 되서 올려봅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법률자문 문의를 올렸더니 많은 분들이 의견을 주시네요. 비슷한 질문으로 세무회계는 어떻게 도움을 받으시나요? 이전에 다른 업체 분들이 공장부지 선정할때 지역을 잘 설정하면 과밀화 집중지역 이전같은 제도로 세무적으로 많은 이익을 얻으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운영상 도움을 받을수 있는 방법을 얻으시는 경우를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초기에 여러가지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비즈니스모델도 상세화하고 그러려면 다양한 계약을 진행해야 하는데요. 비용도 비용이지만 일반적인 것보다 더욱 전문적인 조언이 필요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 방법으로 법률자문을 받으세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대기업에서 스타트업 인수후 계열사/자회사로 운영하는경우 스타트업 인력들과 대기업간 고용계약을 다시 체결해야하나요?

제목그대로 각 스타트업이나 비상장 기업들이 투자받은 이력을 조회할 수 있는 사이트가 어디가 좋을까요? 가능하면 국내/해외를 아우르면 좋겠고요. 사용하시는 곳들 있으면 추천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스타트업 대표 지분이 낮으면 안좋게 보시는 VC분들이 많은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처음 시드부터 같이 창업하는 동업자 지분을 조금만 주기에는 좀 그렇고요.. 이런 상황에서는 대부분 지분률을 어떻게 나눠 가시는지요? 동업자와의 R&R 구분은 어떻게 하시는지요?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모든 대부분의 국내펀드가. 소프트 웨어로 집중되어 있어서. 현재 제조업 스타트업 계신분들. 걱정이 됩니다. 저희도 해외에서 부품수급하는데. 미국은 담당자들 출근 조차도 안하네요. 투자는 고사하고. 사실 화상회의나 미팅으로 해결될 내용도 있지만. 실제 만나서 얼굴보며 이야기 해야되는것도 많은데. 보통일이 아니네요. 제조업 투자는 지금 전체 투자비율에서 어느정도 몇퍼센트 비중을 차지할까요? the vc보면 죄다...... 소프트웨어라서...... ㅜㅜ

벤처캐피탈들.. 특히 처음 창업하시는분들은 자금조달을 어떻게 하시나요? 일반적으로 큰 쩐주 하나를 물고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