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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취재 잘하고 싶어요
그런데 취재원도 없고...아직 능력이 없는 것 같아서 자괴감 드네요 아직 얼마 안 되서 그런거니 조급할 필요 없겠죠? 계속 노력하고 취재분야에 대한 공부도 많이 해야겠어요....
어쩌다이걸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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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급여가 밀리네요...이직 신호겠죠?
작은 신문사에서 일하고 있는 기자인데 몇달 전부터 급여일보다 하루씩 밀려 급여가 지급되기는 했는데 어제 대표가 급여일인데 미안하다며 2주 넘게 지급이 어려울 것 같다고 하네요....급여에 비해 일 많이 시키고 그럴때마다 이직욕구가 뿜뿜했는데 아직 입사한 지 1년이 안돼서 꾸역꾸역 참고있었거든요. 급여 2주뒤에 주면 3월급여는 어떻게 주실건지....한 번밀리면 끝도 없이 밀린다는데 이러다가 이직이 아니라 어쩌면 권고사직을 당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잠이 안오네요...
어제와다른오늘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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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수락했더니 아무 리액션 없는 헤드헌터들은 뭔가요?
벌써 두번째네요 자세한 내용은 수락하면 얘기준다고 하더니 정작 수락후 아무 얘기가 없네요 벌써 두번째입니다 채팅방에서 말을 걸어도 대답도 없고 참... 기분이 나쁘네요 이런경우가 많나요?
꿈쿤
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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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에서 연합인포 이직…
최근 더벨에서 연합인포맥스로 이직한 경우가 많다는데 이유가 뭔가요?
휘뚜루마뚜루1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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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신문
어떤 곳인가요? 처우, 업무강도, 분위기 등등.. 궁금합니다
헬스헬스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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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경력이직 수요있는 직군
방송사 특히 종편이나 지상파에서 경력 채용 수요가 많은 직군이 어디일까요?(기자,PD제외)
cheerish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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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서 사적 대화 많이 하시나요?
주로 무슨 얘기 하시나요? 보통 스몰토크 하지 않나요? 친한 사람들과는 무슨 얘기 하시나요
휘뚜루마뚜루1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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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연봉이 높지 않은 이유를 생각해봤다.
내 연봉이 높지 않은 이유를 생각해봤다. 지금까지 나를 위해서만 생각해보면, 연봉을 높게 주는 곳만 택했었다. 무조건 높게 주는 곳이 좋은 기업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 생각에 오류가 생기기 시작한 것은 십여 년이 지나도 여전히 앞자리가 바뀌지 않아서기 때문이다. 곰곰히 생각했다. 연봉을 높게 받는 이들에 대해서 말이다. 나는 진정으로 준비가 돼 있는가라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
오기자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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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웃 제의말야
나름 이름있는 곳 다니고 회사에서 인정받고 기자간담회나 기자실가면 타매체 기자들도 기사 잘보고있다고 나를 다 알고는 있는데 스카웃제의는 없어 친한 기자들보면 스카웃제의 받아서 다들 점프 하던데 스카웃제의는 어떻게 받는거야?
인생현생전생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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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채용공고
경력직 채용공고에 경력 5년이 기준이면 5년을 채워야 지원할 수 있을까요. 연수가 딸리면, 바로 광탈일지.
따신바람
202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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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블로터 어떤가요
IB로 바뀐 이후에
스웨덴눈빙수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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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네이버뉴스 PICK 운영에 대해 아시는분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네이버뉴스에 (CP 매체 중) 특정기사가 보다 메인에 더 잘 걸리게 하는 PICK 지정 기능 말입니다. 개념은 알겠는데, 언론사의 PICK 선정기사 남발 등을 예방하고자 네이버가 매체마다 갯수 제한 같은걸 두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CP 언론사마다 PICK 거는거는 권한이 데스크에만 있는건지 등도 궁금합니다. 혹 아시는분 있으십니까..
당나귀귀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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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입장에서 사원이 팔려가는 것
직원이 점프 뛴다고 하죠. 이런말 하잖아요. 실컷 키워놨더니, 다른 곳에 한눈팔고 기웃거릴까봐 두렵다. 근데 저는 상사가 말단 사원이 이직하는 것을 두려워한다는 말.. 안믿는 편이긴 합니다. 젊은 애들 어차피, 일 금방배우고, 아무렴 3개월동안 빡시게 하면 뭔들 못할까요? 또 취직하고 싶은 사람은 넘쳐나는 데 그 와중에 인재가 없을까봐.. 왜 유명한 대사 있잖아요 “하기싫음나가, 너말고도 들어오고 싶은 사람 많아” 등등 그런데 관리자급 분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따신바람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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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바뀌면 원래 신경이 계속 쓰이나요
A 분야 출입하다가 B 분야로 출입처가 바뀌었습니다. 사실 바뀐게 제법 됐습니다. 1년은 넘었으니까요. 그런데 A 분야를 새로 맡은 동료가 일을 안합니다. 일을 열심히 할 생각이 없어요. 그러다보니 전 출입처가 점점 망가지는게 눈에 보입니다. 기사에서 예전만큼의 영향력도 없고, 홍보 분들도 출입 기자를 잘 모르고 그렇네요. 취재기사랍시고 홍보자료나 써대면서 집에만 틀어박혀 있는 듯 합니다. 이렇게 신경쓰이는 것이 사실 A 출입처는 제가 만들다시피 한 곳이라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이전 출입기자 2명이 거의 동시에 퇴사했고, 그 영향인지 안 좋은 소문도 퍼지고 입지가 많이 좁아졌었습니다. 그 출입처에 지식이 전혀 없던 제가 가서 영업사원마냥 뛰어다니며 사람 만나서 네트워크 만들고, 관련 세미나 다니며 지식 채우고 하면서 다시 자리잡은 곳이었습니다. 퇴사자인 전임자들에겐 어떤 도움도 받지 못했죠. 1년 정도 고생하고 이후로 파급력 있는 단독 몇 건 내면서 겨우겨우 자리잡은 출입처였습니다. 이후 인사이동이 나면서 그렇게 자리잡은 출입처를 다른 기자에게 넘겨주게 됐습니다. 과거 아무 인수인계나 도움도 받지 못했던 일이 떠올라 제가 약속 잡아가며 후임자 인사도 시켰고, 부서 바뀐 이후로도 기사 아이템 던져주곤 했습니다. 그렇게 1년이 지났지만, 그 기자는 제가 준 아이템을 단 한번도 쓴 적이 없습니다. 그런건 하찮아서 기사가 아니라나요? 제법 큰 단독 아이템을 외면하고 있다가 두 달 정도 지나서 타 매체가 단독으로 쓰는걸 손놓고 구경하는 모습까지 봤습니다. 제가 인사시킨 사람들은 그 기자를 이후론 본 적이 없다 하고, 기자실에도 나오질 않는다고 합니다. 사람도 안 만나고 쓰는 기사도 보도자료 수준이니 영향력은 기대할 수도 없게 됐죠. A 출입처 민원이 저에게 들어오기도 할 정도입니다. 출입기자 있지 않냐고 하니 '그 사람은 좀 그렇다'는 답변이 돌아오더군요. 점점 망가져가는 이전 출입처가 계속 신경쓰입니다. 제가 이상한걸까요?
에라이모르겠다
202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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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기자실
혹시 서울 종로, 동대문 등등 강북 위주로 건설 부동산 관련 기자실 있는 곳 어디 있을까요?
neowsj
202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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