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앱을 설치하고 오늘 가장 인기있는 글을 받아보세요
오늘 가장 인기있는 회사생활 소식을 받아보는 방법!
글쓰기
최신글
기업들이 우리 회사 꽁지돈 줄이나보다
행사 준비 하나본데 부장 머저리들이 협찬 줄이거나 꾾어버린 곳에 전화해서 형님 형님하며 읍소하거나 다시는 보지 말자며 협박하고 있다 동생처럼 아끼거나 협박이 무서운 언론사였다면 처음부터 돈을 안끊었겠지 ㅋ 맨날 우라까이에 제목만 지저분하게 달아서 네이버 올리고 부장님이라며 거들먹 거리는 것들로 가득한 언론사를 어려울 때 누가 아끼고 무서워하겠냐
사양사업종사자
2023.05.25
조회수
585
좋아요
11
댓글
1
미움받는 거 언제쯤 익숙해질까요?
취재기자인데 아직도 미움받는 게 어렵습니다. 평소 기사에 할 말은 하는 편이고, 취재원과 다투기보다 기사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갑자기 취재원이 전화 차단을 하거나, 만났을 때 싫어하는 눈치가 보이면 저도 모르게 상처받네요.. 그렇다 할지라도 계속 할 말은 하고 있는 중입니다. 기자라면 마땅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다만 이런 유약함이 언제쯤 괜찮아질지 확신이 안 서네요.. 선배께서는 이런 상황들을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유이랜드
2023.05.25
조회수
911
좋아요
8
댓글
7
이직 시 연봉 인상 얼마나...?
4년차 인터넷 매체 기자입니다. 이직이 처음인데 보통 중소 매체에선 얼마나 높여서 가나요? 10%? 20%?
아무튼간에
2023.05.21
조회수
951
좋아요
1
댓글
7
기자) 이직했는데.. 동기한테도 글 지적받네요
두 달 넘었는데도 글을 못쓴다는 소릴 듣고 있습니다 전직장에서는 항상 잘쓴다는 소리 들었는데.. 지금은 상황이 너무 달라졌습니다 수습기간이라.. 동기 간 서로 글 교환해서 피드백 주고 받아보라는데.. 그 동기는 지금 잘한다고 소문이 난 상태입니다 제 글을 날카롭게 지적하는데 또 그 친구 말이 다 맞는거겠죠 전직장은 신문이고 지금은 잡지인데 그 차이가 큰가요..? 이렇게까지 무너질 수 있나 싶습니다
예루살렘
2023.05.17
조회수
1,956
좋아요
5
댓글
12
새내기 기자 스트레스..
아직 0년차, 지역의 방송 기자입니다. 연고 없는 지역이라 아직도 지리에 익숙하지 않네요. 그 와중에 리포트는 막아야 하고... 리포트 발제는 떠오르지 않네요. 성격이 무심해서 취재원들이랑 친해지는 법도 잘모르겠구요. 보도자료 들어오는 건 구청 정도인데 별로 영양가도 없어요. 그 와중에 영상 구하고 오디오 읽고 편집하는 거까지 신경쓸 게 많아서 항상 진이 빠집니다. 신입시절 다들 어떻게 이겨내셨는지 궁금합니다.
티비가싫어요
2023.05.15
조회수
1,393
좋아요
7
댓글
14
이직 후 데스크의 반응이 익숙해지지 않습니다. 잦은 이직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대학 졸업 이후부터 기자로 일하고 있는 30대입니다. 이직한지는 3개월이 안됐네요. 최근 고민은 저에 대한 데스크의 반응이 날카롭게 느껴지는데, 이유를 알려주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해당 매체에서 제게 원하는건 2가지였습니다. 이전 매체에서 맡았던 분야를 계속 맡아줄 것. 그리고 새로운 분야도 더 맡아줄 것. 새로운 분야들이 다소 전문적이고 지엽적인 분야라 발제 주제를 찾기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정말 친절한 선배 아래에서 잘 배우고 있습니다. 다만 데스크의 반응이 좋지 않습니다. 가장 힘든 부분은 비난에 가까운 피드백입니다. 1. 발제 주제를 앞서 보고했음에도 기사 작성 이후 주제를 문제 삼아 킬. 2. 작성한 기사에 대해 못 나간다고 말하지만 이유를 물어봐도 그냥 못 나간다고 킬. 3. 발제 승인 신청을 올려뒀으나 하루, 이틀정도 이후에 시의성 or 이유를 말하지 않고 삭제처리 .... 등이 있는데 이 과정에서 기자의 자질이 안되네, 취재력이 부족하면 다른 매체 우라까이라도 해야지, 뭐가 문제인지 정말 모르겠냐 등의 말을 모두가 계신 사무실에서 하셔서 수치스럽습니다. 문장과 코멘트에 대해 제 주관적인 해석이 아니냐는 질문에는 공식 자료와 통화기록, 카톡을 보여주는 형태로 넘기고 있고 기사의 흐름과 비문, 문장 구성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다는 점은 그나마 희망적인 부분인 것 같네요. 처음 맡은 분야라 자신감이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고 출입처도 계속 미팅을 잡는 중이라, 신선한 주제를 생각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도 '기자로서 자질이 부족하다', '취재력이 부족하다'라는 이야기를 후배들 있는 곳에서 듣는 점은 너무 견디기 어렵네요. 그래도 가벼운 기분으로 일해오진 않았으니까요. 데스크에게 직접 물어도 봤고 사수에게도 비슷한 일을 겪었냐고 물어봐도 문제는 풀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데스크는 정말 모르냐고 황당하듯 보다가 공부할 때 다시 생각해보라고 이유없이 반려or킬이고 사수는 이 발제가 왜 반려냐고 저한테 물어보는 상황이라서요... 사이에 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어쩌면 정말 문제가 있고, 제가 그 부분을 눈치채지 못하는 것일 수 있겠죠. 이 푸념도 제 주관에서 작성된 글이기에 제 3자의 눈에선 제가 정말 폐급처럼 보일 수도 있을지 모릅니다. 그럼에도 비난에 가까운 피드백은 어떠한 영양가도 없어 견디기 힘드네요. 선배님들께 여쭤보고 싶은 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1. 경력 기자가 이직했을 경우, 기선제압(?)과 같은 텃세 문화가 있을까요? 2. 기자의 경우 잦은 이직이 문제가 되지 않는지... 첫 번째는 제 안에서 이유를 찾을 수 없어서, 부끄럽지만 외부에서 이유를 찾아보려고 합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수도 있다는 뜻이니까요. 두 번째는 아직 이직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다른 곳을 알아보는거에 불안감이 있습니다. 다른 곳에 지원해도 합격할 자신, 잘 할 자신이 있는데 잦은 이직이 나중에 걸림돌로 찾아올까 걱정됩니다. 멘탈을 잡고 계속 나아갈지, 새로운 곳을 알아볼지 고민이 많아지는 주말입니다. 길고 긴 푸념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상황이 여러분의 주말을 불쾌하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붕붕글쟁이
2023.05.13
조회수
1,292
좋아요
5
댓글
14
쉬운 뉴스
안녕하세요. 저희는 쉬운 뉴스라는 걸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 칼럼니스트가 언론의 글을 모아서 보내주시면 청소년들이 교육 차원에서 생성 AI의 도움을 받아 쉽게 글을 바꿔 링크를 달아주는 방식인데요 보시고 좋은 아이디어 있느시면 피드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699&thread=24r01
NJT
2023.05.13
조회수
318
좋아요
0
댓글
0
마이너 신문사 진짜 망할 수밖에 없는 듯.
애초에 임원부터 데스크까지 상황을 너무 몰라도 모르고 말해주고 해줘도 안 바뀜. 언론사가 그 이름과 가치와 명맥과 광고 단가 등도 어찌보면 가치 있는 취재기사에서부터 시작되는데. 단기적 돈에 급급해서 현장 및 공익적 취재기사를 등한시하고 광고, 홍보, 행사에만 몰빵해서 스스로 모가지 자름. 언론사가 아니고 그냥 광고대행사 수준이니 네이버에서도 뉴스 제휴 잘라버림. 근데도 정신 못 차리고 또 도돌이표. 지금 내가 다니는 신문, 출판사에 기자가 나 포함 5명인데 . 그나마 현장 고발 취재 가능한 연차 찬 기자 한 명은 이 시스템에 포기했는지 이젠 보도기사만 씀. 한 명은 잡지 쪽 작업 혼자 맡아서 하느라 취재 못 함. 광고영업 기자 한 명은 말 그대로 보도기사 고쳐서 기사 내보냄. 내 밑에 기자 한 명 들어왔는데 취재 의욕도 없고 재능도 없고 보도기사랑 행정 일만 함. 고발, 제보, 연재, 인터뷰, 출입처 취재기사 등 지금 회사 내에서 80~90% 정도 내가 쓰고 있는데. 이사장 등 임원들은 말그대로 등한시하고 회의 때 보면 가관ㅋㅋㅋㅋㅋㅋㅋㅋ 영업쪽 기자들하고만 얘기하고 자기 언론사 취재 상황은 듣고 넘겨버림. 네이버 플랫폼 제휴 맺어야 한다면서 취재 생성기사 늘릴 생각은 안 하고 보도기사를 줄일 생각만 함. 데스크는 기사를 별 이유없이 3, 4일 후에 승인할 때도 있고 예전에 유튜브한다고 했을 때, 삽질하는게 너무 안타까워서 데스크에 영상 다루는 사람 뽑어야한다고 조언했는데. 그게 기분 나빴는지 나한테 취재 못 가게 하고 회의실 남아서 현 인원으로 할 수 있는 방안 쓰고 가라고 생떼 씀. 데스크 생각대로 밀고 나가다가 씹창나서 애꿎은 디자인팀 신입 한 명 나가고 결국 내 말처럼 얼마 전 영상 작업하는 사람 한 명 뽑음. 근데 문제는 임원, 데스크가 플랫폼에 대해서 ㅈ도 몰라서 영상 올리는 것들 다 이상하고(다 뜯어고쳐야 할 지경) 영상 만드는 새 직원이 불쌍할 정도로 처참함. 조회수, 구독자 두자리수에 안 오름. 그리고 핸드폰으로 되도록 촬영하지 말라면서 데스크에 취재용 카메라도 사달라고 한지가 어연 반년 넘어가는데 계속 구입 리스트만 뽑고 안 사서 이젠 빌려쓰라고 함ㅋㅋ 노트북 지원 안 돼서 내 사비로 노트북 사서 쓰는데 고장나서 수리 한다고 연차내니 자기한테 불만 있냐고 연차 내지 말라고 함. 결국 현장 취재기사 핸드폰으로 씀. (하 아무리 생각해도 ㅈ같네..) 지금 직장 다니면서 sky대학원에서 언론 전공하고 있는데 언론사 침체의 요소가 현 내 직장에 다 적용돼서 소름. 이제는 데스크에서 기사 늦게 올려주든 말든 조용히 내 할 일 다하고 털면 끝이기 때문에 이젠 놔두고 이 매체에 대한 욕심도 사라짐. 참고로 이번 20대 대선 때 주요 4대 후보 윤석열, 이재명 포함해서 인터뷰 진행 보도한 이력도 있고 멜론차트 1위 등 연예인들 인터뷰도 했고 단독 고발기사도 제법 썼는데. 솔직히 점점 이 매체엔 과분한 콘텐츠라는 생각이 듬. 이렇게 써도 칭찬과 성과급은 커녕 임원, 데스크 하나같이 하향평준화를 위해 까내리려고 함ㅋㅋㅋㅋㅋㅋㅋ 나가려고 하니 그때서야 부랴부랴 승진과 연봉 찔끔 올려주고 잡음. 진짜 답답한데 어제 전체회의 때 언론사임에도 취재에 대해 이렇게 대하는 것 보니 역시는 역시나. 직접 말하기에는 바뀔 생각 없으면서 나한테 떠넘기거나 생떼 쓸 것 같으니 여기에 넋두리함. 이 돈 받으면서 취재하는 것도 힘든데 정치질과 갑질, 시키는 건 또 잘하는게 ㅈㅅ언론사의 특징이니까. 그래서 난 내 회사가 망하는 게 아니고 딴 데 가면 되니 내가 맡은 일 하면서 그냥 나머지는 놔두려고 함. 돈 더 받고 일하는 임원들 사고방식은 내 책임이 아니기에.
Ashbolt
2023.05.10
조회수
2,207
좋아요
26
댓글
27
집 주소 공유
안녕하세요, 2년차 유통 담당 기자입니다! 광고대행사에서 초콜렛 보내려고 한다면서, 집 주소를 공유해달라고 합니다. 전에도 집 주소 물어볼때, 공유 안하고 회사 주소를 공유했습니다. 유통 담당 기자들은 보통 집 주소를 공유하나요? 이 대행업체 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들도 제품 보내려고 하는데 집 주소 공유 해달라는 메일을 받습니다.
세틀보틀러
2023.05.09
조회수
449
좋아요
0
댓글
2
정부 정책 관련 단독기사 내리는 거
정부 정책 관련 단독기사 내려주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업발은 뭐 광고랑 엿바꿔 먹는 일 있지만.. 그런것도 아니고 부처쪽에서 부탁해서 내려주는 경우요 저희 매체가 특정 부처에 특화된 곳이라 관련 단독 많이 나오는데 그걸 또 부처 부탁받고 종종 내려줘요. 비판기사 말고 부처 추진 사업이나 정책 관련 동향 기사요. 여기서 내린게 몇주 뒤에 다른 곳에서 단독으로 나오는 일도 많고.. 부처 비판 기사 외 기사 내려주는 경우 흔한가요? 기사보도로 인해 정부사업에 영향이 있다면 내려주는 게 맞는거 같기도 하지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유배자
2023.05.09
조회수
550
좋아요
3
댓글
5
매출 200억 넘는 지역일간지들 처우 어떤가요
강원, 강원도민, 매일, 부산 등 잘나가는 지역신문사 처우 어때요? 월급이나 복지 등
헬조선
2023.05.09
조회수
582
좋아요
3
댓글
1
지역사회부 기자로 활동 중인데요 지역마다 다양한 기자단들이 있는데 동일 지역에 있는 서로 다른 기자단에 이름을 올리는 건 안되나요?
기존 기자단에 가입되어 있는데 새로 기자단을 만드는 곳에서 들어오라는데 그럼 기존 가입된 곳에서 나와야 하는지 아님 공존해도 되는지 고민이네요
인터넷매체
2023.05.08
조회수
513
좋아요
1
댓글
3
링크 vs 지면
이제 뉴스는 링크로 존재하는데 아직도 지면 배열 갖고 탁상공론하는 고조선시대 회사는 뭐다??
냥냥냥이펀치
2023.05.05
조회수
630
좋아요
2
댓글
1
"이것도 다 공부야"
쓸모없는 꼰대들이 하기 싫고 의미없는 일(주로 본인이 싼 똥치우기) 시킬 때 하는 말 너나 많이 공부하란 말얏!
냥냥냥이펀치
2023.04.29
조회수
831
좋아요
12
댓글
5
자신에게만 관대한 상사
사례1 출근 9시30분, 회의 10시30분, 마감 6시 30분, 퇴근 7시 의 암묵적 룰이 있었음. 그런데 최근 신규부서(영상관련)가 생김. 그 부서는 8시30분 출근, 9시 회의, 5시 마감, 5시 30분 퇴근 체제로 돌아감. 신규부서 사무실과 바로 접해있다보니 출근시간 눈치가 보였는지 "우리 부서도 9시 전 출근하기로 하자"며 자기맘대로 앞당김. 근데 정작 본인은 9시 전 나오는 날이 별로 없음. 사례2 본인 시간은 매우 귀하게 생각하고 타인의 시간은 하찮게 생각함. 개인 통화하느라 회의시간 지연되는건 이제 일상이 됐고, 마감 임박한 바쁜시간에도 자주 자리를 비움. 사례3 휴가 사용은 당연한 권리인데 부서원들은 연이어 이틀 이상 휴가사용하는 걸 자제하라 함. 근데 본인은 여름과 연말에 4~5일씩 휴가사용함. 당연히 부서에서 불만이 나오지만 그런데도 본인은 전혀 개의치 않고 자신이 당연히 누릴 수 있는 권리라고 생각함.
내일은 빛나리
2023.04.26
조회수
596
좋아요
2
댓글
4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Drama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