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가직에 복무중입니다. 국가직 중 지방 지소에 근무중이며 육아휴직을 써야 할 상황입니다. 하지만 휴직 후 복직하였을때 티오가 없을 확률이 높아 현 근무지가 아닌 타 지역으로 발령이 날 가능성이 많다고 하네요. 타 지역으로 가게되면 이후 육아문제나 현지역으로의 복귀가 아주 불확실한 상황이라 고민중입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올해 마지막으로 근무하는 분이 계신데 지금 일하는 곳이 지방 일선 관서?라고 말할만한 곳이라서 한명만 연가여도 다같이 부담이 많아지는 성격의 업무입니다 (분장이 딱딱 나뉜 업무가 아님) 퇴직하시는데 연가가 많이 남아서 12월에 20일을 연속으로 쉬시는데.... 연가는 권리이고 당연히 사용하시는게 맞지만 연초부터 조금 나눠서 적당히 쉬셨으면 참 좋았을텐데 싶어요 이렇게 생각하는게 너무 이기적인가요?ㅠㅠ 저도 아직 많이 닫힌 인간인가 싶기도 하네요 덕분에 연말 아주아주 바쁘고 힘들거같네요ㅠ 거기다가 한명이라도 더 개인사정으로 연가 쓰면 헬 열릴게 뻔해사 벌써 넘 걱정입니다...

우리기관에서는 종종 남자직원들이 육아휴직을 냅니다. 그래서 비교적 눈치인보고 원하는 시기에 휴직 들어가는데요...다른기관도 눈치안보고 쓰는 분위기인가요? 막상 쓰려고하니 신경이 쓰이는게 없지 않네요....경력면이나 경제문제나...애 커가는걸 보면 더 크기전에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막상 휴직하려니 망설여지네요

공무원분들께 여쭙니다.. 3년차 20대후반 8급입니다. 부부공무원 결혼하고 지방 전세임대아파트에 거주중입니다.. 1. 연금공단 공제회 부부 각각10만원씩 - >부인꺼는 잘모르겠고, 세대주 본인은 현재 입사초기1년간 500정도붓고는 현재 부부 각각10만씩 넣는중.. 아이도 곧 태어날예정이라 돈이 많이 들어갈예정이고 내집마련도 해야하고 차도 08년식아반떼 1대뿐이라 공제회에 넣어서 돈묶일까봐.. 2. 저축보험?(연말정산 시 이득되는?) -> 부부 모두 전혀 안하고있음.. 3. 주택청약 세대주 12개월됨 현재100만원입금(1년에 240만원입금 예정) 주택청약 부인꺼 10년이상 1천만원이상 소유 ->세대주꺼로 지방 새아파트 분양받아 내집마련하고 부인꺼로 나중에 투자할계획 4. 보험은 본인은 운전자,자동차보험말고는 직장에서 들어주는 무료실비보험, 유료생명보험(연8만정도) 가입되어있는상태입니다. 부인은 생명보험 월20만원, 자동차보험, 직장무료실비보험, 유료생명보험(연8만정도) 곧 태어날 아기 태아보험 월2.5대?정도 -> 부인꺼 생명보험을 좀 줄이려고 하는데 보통 얼마선에 맞추시나요? 요새는 생명보험안에 실비포함되어있는거말고 따로 실비가입하는 추세인지요? 5. 현금3천만정도 확보하고있고 임대아파트대출금6100만중 3000만중도상확하고...2천만원정도는 주식에 들어가있습니다.수익은 2달투자 3백정도난상태구요.. 그리고는 각자 부인1천 본인3천정도 주식투자중입니다.. 자금운용관련 한마디씩 꼭좀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급 자체가 적다보니 적금 100만원 넣고나면 정말 빠듯하게 생활합니다. 다들 월급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공무원으로 일 시작한지 별로 안된 초년생입니다. 생각했던 것과 일이 많이 달라서 다른 직렬로 이직 고려중입니다. 지금은 일반행정인데 추천해주실만한 직렬이 있을까요

몇 주만 더 참으면 사업도 거진 끝나구 거의 자유의 몸이 됩니다 화팅화팅...!.!!.!.!

휴가 쓰는게 눈치 보일때가 있는데~ 예전보다 나아졌긴하지만~ 좀 그렇네요~~

지금 근무하는 부서가 교대근무 패턴인데 야간근무 끝나고 나면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고요ㅜ 점점 건강도 안좋아지는 것 같고 교대근무하시는 분들은 건강관리 주로 어떻게 하시나요?

저희는 너무 좁고 낡아서 아무도 사용 안하고 그나마 러닝머신이나 좀 걸으시던데 다른 기관도 이 수준인지 궁금하네요ㅠ 비용 따로 내야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제일 마음에 드는 복지 혜택 뭔가요?

공직근로환경에 도움이 되고 있나요? 내.외부의 부당한 대우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을 해주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매월 출장여비 금액 정도의 회비를 납부할 만한 가치가 있어 보이나요?

육아휴직수당 파트를 보면 최초3개월은 70만원~150만원사이(월봉의 80프로), 4개월차 부터는 70만원~120만원사이(월봉의 50프로) 지급하여 총 12개월 지급 부부공무원 순차적 육아휴직의 경우 최초3개월은 월봉이 250만원 초과시 250만원을 준다고 하는데 건보료나 기여금이 빠진 금액인가요 아니면 본봉 그대로 인가요

자괴감을 많이 느낌니다. 제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그렇다고 고소할 정도는 아니고, 어떻게 정신 승리 하시나요

수도권이랑 지방쪽 공무원비교했을때 어느조직이 좀더 조직문화가 덜 딱딱하고 유연하다고 생각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