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를 모욕죄로 고소한다면? 후에 어떤일이 있을 수 있을까요... 갑질신고를 할지 모욕죄로 형사고발을 할지 고민중인데.. 모르겠네요

이 조직에 쭉 지내오면서 이전보다는 덜 합니다만.. 이 조직의 특성은 굳이 안밝히고 싶은 사생활까지 관심 갖는 사람들이 많다는 겁니다. 애인은 있냐, 결혼은 했냐는 기본이고 자동차는 뭘 타냐 주말엔 머하냐 가족사는 필수죠.. 개인이 지키고 싶은 사생활도 있는 건데 말입니다. 요즘 젊은 직원들은 대부분 사생활을 지키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간혹 집요하게 묻는 상사가 있지요. 그러다 오픈을 하게 되면 괜히 뒷말이 나오고 와전되기 일수라 말을 아끼게 되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지금 자리 온지 오래되진 않았는데 인사시즌에 한번 언질이라도 드려볼지 그냥 가만히 잘 버틸지 고민이에요.. 승진은 멀어서 자리 옮기는게 영향을 미칠것 같진 않은데 가고싶은 자리 어필을 해볼지ㅠ 얌전히 잇을지ㅠ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 거 같으신가요

가슴 속에 담아두기만 했던 생각 영향력 있는 사람이 sns에 올려주니까 좋아요 질의서 심야에 보내고 대기하는 문화 제에발 좀 사라졌으면 좋겠어요ㅠ

연고지로 내려가고 싶은데... 전보제한 3년있네요 다른 기관도 그런가요

혹시 재직기간 중에 공인중개사 자격 따신 분 있나요? 요새 부동산에 관심이 생겨서 따볼까 하는데 난이도나 합격기간 얼마나정도 걸리는지 문의드립니다 자격증보다는 부동산경매 공부를 차라리 하라고도 하는데 조언부탁드려요

여성공무원은 첫3달 본봉 나머지 70정도 1년 받던데 동일 한가요

월급은 입에 풀칠할 정도 월급에 집값은 천정부지인데 공무원 가능한 부업 있나요? 저 좀 알려주세요

하하 일은하는데 늘 마이너스인가...

금일 언론을 통해 중기부의 세종이전이 다시금 언급되었는데요. 장기적 관점에서 행정수도 이전에 대해 어떤 긍정적, 부정적 측면이 있을까요?

6시 반쯤 퇴근하고 집 가면 7시 10분~30분 사이쯤 되는데 딱 집에 도착하면 진짜 아무것도 못하겠고 저녁 밥 해먹고 설거지 하고 나면 하루가 끝나요 이렇게 평생 사는건가 싶네요....

3년까지로 알고 있는데 일단 유급인 1년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아이생각해서 육아휴직을 더 써야하나 고민입니다 대체로 어느 정도 쓰시나요??

주말에 집에 있으면 사무실 나오고 싶고, 남겨진 업무 생각에 사무실 나와서 일하다가 초과 인정 시간이 넘어가면 일 하기 싫어지는 마음이 있네요. 저만 이런건지 이런게 번아웃 증후군인지... 선배님들의 조언이 절실하네요. 원래 이렇지 않았는데, 올해 상반기에 코로나 때문에 계획했던 일들을 추진은 못하고 문서만 뒤엎다 보니 이렇게 된건지 라는 생각도 있네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비연고지 갔다가 다시 연고지로 갈 수 있나요? 교류가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아직도 간부님들 식사당번이 남아있는 곳이 있나요.. 팀별로 돌아가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