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가 애매해서 내일 아닌거 같은데 내일로 오는경우 있으신가요? 이게 내일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그러다 안하면 그뒤 뒷말 감당하기 어려워서 그냥 수용하고 스트레스 받는 저.. 기세에 눌려서 그냥 수용하는데.. 어떻게 헤쳐가야 할까요.

사무실 바닥 청소나 같이 쓰는 휴지통 누가 비우나요? 저희는 복도만 청소해주시는 분 계시고 같이 쓰는 공간은 각자 청소인데.. 가끔 같이 쓰는 휴지통 저만 버리는 경우 있어서 좀 속상할 때 있는데 같이 하는 팁 알려주세요. 제가 말없이 시작했는데 계속 제일이 되는거 같아요.

얼마전 시보떡에 대해서 기사가 났더라고요 전 10년전 시보떡이 아니라 팀회식을 제가 냈었죠 그땐 부담이라기 보다는 기분좋게 낸 기억이 있습니다 시보떡 문화가 좋지 않은게 아니라 직원들 간의 사이가 삭막해진게 아닐까 싶어요 시보떡 돌리는곳 있나요?

아무래도 공공연한 사실이겟지만 보통 승진심사할때 전입자가 승진에 후순위로 밀리는건 사실인가요? 기존직원들 뒷말이 쫌잇는듯요ㅋ

회사내 손님이 오거나 아침에 커피타기,신문두기, 설거지는 막내가 하는건가요? 막내 동기가 여러명인데 어떻게 정하나요? 동기가 많은데 그중 저포함 몇명만 하는데 요즘 그런 잡일 막내가 못하도록 되어있다는데 정말 그런가요?ㅜㅜ 사실 해도 상관은 없지만..ㅎ 서무 등 막낸데 너무 바쁘네요ㅜㅎㅎ

광주 쪽에는 조만간 점심시간 민원인 받지 않기 한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좋을것 같아요 휴식이 있는 일터 반면 민원인들은 점심 짬내서 식사안하로 오는거라 불만이 많을텐데 우려스럽긴 하지만 부럽습니다

10년차 공무원! 월급은 3백 미만 내 자산은 대부분이 빚뿐인 23평 아파트 1채 대학4년 등록금 2천만원을 삼성에 투자 했다면 지금 원금이 1억8천 수험기간 1년6개월 소비한돈까지 치면 2억원 정도 생각보다 임팩트 있는 수익은 아닌듯 이래저래 계산해봐도 공무원 한것이 옳은 선택인것 같기도 하지만 월급으로는 주위 오르는 물가 따라잡기 힘든건 팩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앞으로 공무원 연금도 국민 연금 수준과 맞춘다하니 그 부분은 계산에 넣지는 않았습니다

퇴사하는게 왜 이렇게 힘들까요 뒷말과 온갖 추측들 너무 괴롭네요 퇴사 한달 정도 남았는데 멘탈 관리법 없을까요..? 사람때문에 나가는건데 책임감 있게 일을 끝마치고 싶어요 하지만 남은 기간동안의 사람들이 저를 대하는게 달라져 너무 괴롭네요 퇴사입장이 아니더라도 업무에 지치고 사람에 지쳤을 때 멘탈 관리법좀 추천해주세요... 덧붙여, 직장내 괴롭힘으로 퇴사하면 일이 커져 더 나가기가 힘들까요?

팀비 보관 어떻게 하시나요? 금액이 커서 사무실 서랍에 두기가 좀 그런데 보관 어떻게 하시나요? 잘 안쓰는 계좌에 넣어야 할지 고민이네요..

진단서만 있으면 병가 다 인정되나요? 매일 병원 가는거 아니고 정기적으로 병원 가는데(매주 월,금) 병원 안가는 날에도 병가 사용할 수 있을까요?

코로나로 필수 교육을 동영상으로 시청하라 해서 근무시간에 조금씩 들었더니 바쁜데 뭐하냐며 뭐라 그러네요 코로나 전에는 업무시간에 강당에 모아놓고 하더니 뭔가 여건이 더 좋아지지 않은 기분이네요 개선이 필요한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나요

어떻게 하면 공무원이 소득공제를 많이 돌려받을 수 있나요...? 전 이번에 마이너스입니다..

보고서 작성할 일이 많아서 보고서 깔끔하게 쓰는 방법 찾아보구 관련 책도 많이 읽구 필사도 해보는 편이에요 다른분들은 업무관련 자기계발 어떤거 하셔요?

바른 공직자의 자세란 뭘까요? 예전에도 그랬지만 요새는 안팎으로 젤 만만한게 공무원인듯.. 그동안 나름 공무원은 국가와 지역을 위해 정책을 수립하고 수행하는자로 사명감과 긍지를 가지고 일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요샌 돈버는 안정적인 일자리로 여기고 직장밖에서 즐거움과 보람을 찾아볼까 싶네요

임신하면 1달에 한번은 산부인과에 진료보러 가게 되는데 병가를 사용하지않고 특별휴가내 임신검진휴가를 사용하면됩니다 임신기간동안 10회 사용가능하고 몰아쓸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유급휴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