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서류 사전과제 탈락했는데.. 재지원가능한가요? 어떤식으로 준비해야하는지..

안녕하세요 현재 회사에서 데이터 분석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회사에서는 ad-hoc 분석 업무나 분석 보고서 작성 업무가 대부분인데,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나 ML engineer로 커리어 방향을 바꾸는 것이 목표입니다. 지금 회사에서도 시계열 분석이나 베이지안 모델링 등 통계 모델링 업무를 하긴 하는데,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나 ML engineer 포지션은 주로 대용량 데이터 기반 모델링 경험이나 머신러닝/딥러닝 관련 경험을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 회사는 자체 데이터가 없어서 관련 경험을 쌓기는 좀 힘든 상황이라, 현재는 코세라에서 production machine learning engineering 강좌 듣고 있고, 코테 대비해서 자료구조/알고리즘 문제풀이하고 ML/DL 프레임워크 이용한 토이 프로젝트 하려고 합니다. 일단 이렇게 준비는 하고 있지만, 늦어지면 커리어 갭이 더 벌어질까봐 최대한 빨리 이직할 생각을 하다보니 마음이 급하네요... 혹시 회사 경력 외에 따로 준비할 만한 것들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너무 좋은 회사도 많고 연봉 많이 주는 회사도 많고 사람은 안가봐서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Q) 대체 어느 회사를 선택해야할까요? 현재 7천 받고있는데요. 9천, 1억,1억2천의 오퍼가 아주 많이 오네요. 다 좋은 회사이고, 어떤곳은 스타트업인데, 좋아보이고, 그러네요. 이 이후엔 어떤 기준으로 회사를 고르는게 좋을까요?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습니다. 대기업이 가장 조금주는데, 대기업 가서 결혼하고 다시 스타트업에 올까 하는 생각을 많이하네요. 사실 현 회사도 엄청 사람좋고 일도 재밌고 복지도 좋은 너무 좋은 곳에 있어요. 이직을 해야겠단 생각도 안드는데 오퍼가 많이 옵니다.

안녕하세요. 첫 직장으로 스타트업에 취직해서 1년정도 AI 리서쳐 입니다. 입사 전부터 제 현재 기술 스펙과 미래에 대한 걱정(?) 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전 백엔드, 프론트등의 스펙은 없습니다. 그저 "다양한 프레임워크를 쓸 줄 알고 다양한 논문, 기술 구현을 할 줄 안다" 정도의 인공지능 원툴 입니다. 뭐..Flask, FastAPI를 이용해서 restful API 서버를 만들 줄 알고 AI 쪽 인프라..?서버..? 구축 관리 하는 정도 의 수준입니다. 이 정도다 보니 다른 개발자분들에 비해 좀...기술적으로 약하다 라는 생각이 쭉 들어서 (인공지능은 그저 툴일 뿐...베이스가 되는 기술 스펙이 필요하다 라는 생각입니다) 퇴근 후에 이런 저런 새로운 언어라던가 기술이라던가 공부하고 있는데요. 뭔가 무지성으로 찾아서 공부를 해서 그런건지 좀 지쳐있습니다. 저와 비슷한 분들 혹은 선배님들은 어떤 식으로 공부하시는지 궁금해요. 이렇게 적다보니 넋두리가 기네요..헣

AI랩/빅데이터 센터 어떤 명칭이시고 어떤 멤버들로 구성돼 있으신가요? AI를 센터단위로 운영하고 계신 회사가 얼마나 되고 어떤 구성이신지 참고하려고 합니다.

당사는 상장되어 있는 금융지주사 입니다. 서울 강남에 사무실이 있으며 인공지능 부문의 알고리즘 개발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연구 분위기 좋으실곳이고 제공되는 데이타 부문도 충실하게 준비하였습니다. 근무조건 또한 업계 최고 수준으로 모시고자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아래 메일주소 남겨드리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회사 내부에서 일하다보면 프로젝트가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웬만해서는 성과가 있는걸 쓰는게 좋을텐데 흐지부지 된 내용 중에서도 성과를 찾아내서 쓰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애매하면 쓰지도 않는게 맞을까요?

현재 6500만원, 아주 작은 스타트업(2번째 직장)에 딥러닝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전직장 동료(옆팀, 나이 많음)분이 저보고 이직 제안을 하시네요. 회사의 나이대가 50대 후반분들이고, 스타트업은 아닌데, 스포츠산업에 이바지하는 10명도 안되는 기업이에요. 저보고 와서 혼자서 딥러닝으로 일을 도와달라고 하면서 8000만원을 부르시네요.(워라밸은 똑같이 좋고 복지도 그냥 일반 스타트업수준으로 좋은편) 지금 현재 일하는 곳이 사람도 좋고 일도 좋고 연봉도 나름 원하는 만큼 받고있는데, 이런 이직제안 어떤가요? 사실 이런 이직제안이 너무 많이 오는데, 매번 면접보기도 귀찮고, 제 커리어생각이 들어서 면접까지는 보는데 최종에서 제가 거절하네요. 현재 직장에서는 커리어를 쌓을 기회가 있을거같지만, 제안 오는 저곳에 이직하면 제 커리어는 여기서 끝일거같네요.

음........... 심각한내용이나 진지한 내용을 생각하고 들어오신분들껜 죄송합니다 전 요즘 애들 만화를 보고 있자면 저게 진짜 인공 지능이 고도화되고 인공지능이 세상을 지배한다면 이렇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타요 같은 상황이나 로보카 폴리 같은거 말이죠 머 성인차원의 가장 현실성이 높은건 사이버포물라 겠죠 근데 이래저래 생각해보면 인공지능이 인간을 최우선으로 항상 선해야 한다는 전제로 이상적인 사회는 타요가 단연 가능성이 높지.않나.싶네요 어두운면을 강조한 성인 영화 시리즈 보다는 희망과 사회의 건전성으로 따져 보면 참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

안녕하세요, 창업을 목적으로 전문 분야 번역 기능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구상하고 있는 서비스기획자입니다. 생각한지는 몇 년 되었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준비해보고자 해요. 아직 법인을 세우지는 않았고, 사업기획 시작하려고 하는데 핵심 기술을 먼저 살펴보고 싶어요. 제가 IT 비전공자라.. 그래도 인공지능 기술을 배워보자 도전할 수는 있겠지만 아시는 분들에게 조언을 들으면 좀 더 현실적으로 빠르게 준비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며 커뮤니티를 좀 찾아봤는데 바로 딱 나오지가 않더라고요. 아시는 곳이나 아시는 분 계시면 커피챗 혹시 가능할까요 :) (쓰고 나니 커피챗 서비스도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댓글 의견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게 듣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개인적인 정리겸 이직준비겸 개인 공개 포트폴리오를 만들고있는 2년차 신입 개발자입니다. 주로 머신러닝 딥러닝 모델을 만지거나 백엔드작업을했는데요. 포트폴리오에 회사에서 진행한 프로젝트를 경력기술서처럼 적어서 공개하고싶은데 보안적으로 걱정이 많이되어 어디까지 공개할수있을지가 고민됩니다... 1.프로젝트목표, 기간 2.사용기술 3.업무내용 정도 담고싶은데 업무내용을 얼마나 자세히 적어도 될까요?? 프로젝트에 쓰인 모델이나 활용한방법? 등도 게시가 가능할지... 여러모로 고민이됩니다. 코드나 깃헙은 당연히 공개를 안하지만 ... 혹시 조언좀 받을수있을까요 선생님들

우리는 ECOWAS 지역의 금 채굴자입니다. 우리는 순금을 공급하기 위해 장기 계약에 대한 진지한 구매자를 찾고 있습니다. 귀하의 세부 정보를 보내주시거나 귀하의 지역에 관심이 있는 구매자를 연결하고 수수료를 받으십시오. 다음 주소로 이메일을 보내주십시오. [email protected] 감사 해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ML 엔지니어가 아니면 뭐 딱히 특별한 경험은 없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이직을 고민하고 있는 3년차 데싸직무 종사자입니다. 아래와 같은 두 조건의 회사 중 어디를 택하실건가요? 많은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이직 시 연봉은 20퍼 이상 점프) 1. 현 직장 - 금융권, 내수회사 - 규제로 인한 플젝 제한 심함, deploy시켜본 프로젝트 현재까지 전무. 일회성 분석 많음 - 어느정도 환경마련은 돼있지만 망분리로 인한 제약 존재 - 조직이 약 2년 전에 신설돼 현재는 인원 꽤 충원됨. 경력직 다수 2. 옮길 수 있는 직장 - 유통, 글로벌리테일 - 조직이 약 1년 전에 신설돼 어느정도의 분석인프라가 확충됨(aws기반) - 데싸 인력이 아직 존재하지 않아 올해부터 경력직 채용 시작 - 가게 되면 시니어급 경력직 한 명 더 데려온 이후에 추가 채용여부 미지수

Life is Choice between Birth and Death 선택을 해야할 시간입니다. 미쳐버릴거 같네요. 이성은 현실을 선택해야 할거같은데 감성이 널뛰고 있네요. 40에 자녀둘인 가장입니다. 인생에 굴곡이 꽤 있습니다. 20대에 쫓던 꿈을 포기하고 시들어서 우울증으로 대학 중퇴하고 한 10년 방황하다. 서른 중반넘어서 아이가 둘이되어서야 한 4년째 정신차리고 중소에서 직장생활중입니다. Data Scientist 에 꽃혀서 학력과 경력이 안되는걸 알지만 한 10년 각오하면 끝자락이라도 닿을까 혼자서 데이터 분석 공부하며 꿈만꾸고 있었는데 적당한 분석직무로 이직해서 경력과 실력을 쌓을수 있을까 몇달에 한번씩 내던 이력서로 중견쪽에서 면접보고, 경력조건에 해당안되긴 하는데 중단되긴했지만 대학교 학과 백그라운드랑 열의 보고 기존연봉은 줄테니 와서 5년쯤 굴러보라는 오퍼를 받았습니다. 하고싶어 미칠거같아서 출퇴근이 편도 두시간에.. 사실상 내년 연봉협상 하나 포기해야하고 야근에 밤새가며 일하고 공부해야하니 아내랑 애들에게 미안한 마음에도 아내 허락 받아서 이직하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아내도 뻔히 보이니 하고싶은거 하라고 지지해줬구요 바로 현직장에 이야기를 꺼냈는데 대표님이 연봉 50%를 카운터베팅 해주셔서요 제마음은 그래도 가고싶어 미칠거같은데 그동안 고생시킨 아내랑 애들 생각에 받고 버티며 다음을 준비해야 할거 같습니다만. 한번 꿈을 꺽고 바닥에 파묻혔던 트라우마 때문인지 하염없이 눈물이 흐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