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최신글
이직 후 정말 현타가 넘 쎄게오네요
같이 일하는 동료의 수준이 곧 복지다... 라는 말이 있죠. 정말 이말을 너무 뼈저리게 느낍니다. 내가 이사람들하고 같은 월급을 받고 같은 회사에 다니는구나...내가 그동안 쌓아서 열심히 한 노력들에 비해 왜 나는 저들과 여기에 있어야만 할까... 회사와 나를 절대 동일시하고 싶지 않지만 회사가 좋고 잘나갈때 나도모르게 그래도 어깨에도 힘들어가고 열심히 살아서 보람있다 생각하는 경우들이 있잖아요.. . 건강이 악화되서 1년을 쉬었고 경기불황에 어쩔수 없이 부랴부랴 중견 기업으로 작년말에 이직하다보니 여기는 30년차 직원들도 너무 많고...(일부 기동력 상실 ㅜ) 이들중 상꼰대들도 너무 많고...(말투가 명령조에 반말도 기분나쁨 합니다...) 아직 외부인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잇지 않습니다 ㅜ 업무협의하면 햇던이야기 또하고 메일은 누구한테 보내야할지 수신인 참고인에 엄청 민감하고.. 경력직들한테는 맨날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조아리길 바라고...(누구는 공채 안해봣나......) 책임지지 않으려고 기록화하지는 않고.... 맥락 파악하라고 메일로 유관인들 공유하면 피곤하다고 하고 (이곳은 슬랙이 없고 메일로 소통합니다 아직..) 공유안하면 또 나중에 소통안되서 다 다른이야기 하고있고.... 의사소통하다가 지칩니다........ㅠㅠㅠㅠㅠ 연공서열. 나이로 끼리끼리 문화는 엄청 발달해있고 시스템은 없고 인맥으로 흘러가네요?? 대한민국 기득권의 부조리한 축소판으로 봐야하나.... 82년생 김지영이 딱 제 나인데..... 여기서 적응하면 저는 후진문화로 갑니다. 제몸이 온몸으로 거부하네요 홍명보(?)말대로 내가 없어져야하나 ㅜㅜㅜ 왜 나는 미래에서 와서 잘못된 과거의 답습을 하고있는가 ㅠㅠㅠㅠ 젠지세대들은 또 어찌나 자기할말들을 해대서 힘든지.... 쉽지 않군요. 내가 열심히 살아온 삶의 결과를 회사로 받아들이고싶지 않지만 열심히 일해온 결과가 이곳이라니 우울증이 걸릴것 같아요.. 매일매일 한숨이 저절로 납니다ㅠ 맘에 들지 않는 회사로 이직하게 된경우 어찌해야하나요. 버틸 단한가지가 오로지 돈일까요 ㅠㅠ 월급도 깍엿는데.. 아 버틸 무언가가 좋은 동료라도 있음 좋겟는데 이것은 정말 아오지탄광같네오 ㅠ
내미래
억대 연봉
07.12
조회수
1,634
좋아요
4
댓글
9
프롬프트 엔지니어 일을 하고 계신분이 계실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프론트엔드 개발자이지만..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드문 직무이긴 하지만, 미국에서는 꽤 핫하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일을 하고 계신 분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전세계 어디든) 계시다면, 어떤 점들을 공부하면 좋을지 어떤 스킬셋을 갖추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
룰루lulu
07.11
조회수
785
좋아요
8
댓글
9
자격증 vs 공모전 수상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희망하는 이직준비생입니다. 채용하는 사람 입장에서 데이터 분야의 전문성이나 실무능력을 평가할때 자격증(빅분기, 정처기, ADP, SQLP 등)이 더 유효할까요 아니면 공모전 수상 이력이 더 유효할까요? 현업에 계신 분들 생각이 궁금합니다.
브라이트퓨쳐
07.09
조회수
673
좋아요
1
댓글
9
정규직에서 계약직으로 이직
안녕하세요. 현재 ai 개발자로 모델링보다는 시스템 위주 경력을 한 2년정도 갖고 있습니다. 총 it경력은 5년 정도이고 만으로 30대 중반입니다. 현재 내부에서는 llm 프로젝트를 하지못하는 상황입니다. 다른 곳에서 약 6천 연봉(지금보다 20프로 높음)에 6개월 계약직으로 llm 프로젝트 제안이 들어왔고, 불확실하지만 프로젝트 이후에 연봉 낮춰서 정규직으로 전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llm 프로젝트 쪽으로 전문성을 쌓고 싶은데 정규직을 버리고 계약직 무모한 도전일까요?
ai굿
07.08
조회수
1,281
좋아요
1
댓글
7
인공지능 외부 교육
대부분 기초 과정만 교육이 있고, 재직자 스킬업을 위한 과정이 많이 없더라고요.. (오프라인 선호) 대학원 주최 교육은 대학원생 대상이 많고, 그나마 패스트캠퍼스 오프라인 교육이 있던데 많이 이용하시는 곳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꽁꽁인
07.04
조회수
604
좋아요
1
댓글
6
석사 졸업 후 취업이 너무 안됩니다 ㅠ 뭘 할까요?
딥러닝 분야 연구한 석사 백수 입니다.. 주요 분야가 컴퓨터비전(2D/3D), 딥러닝이고 논문은 sci 2저자, kci 2저자, 국제컨퍼런스 1저자로 3개 있습니다. 3D face 관련해서 연구했고 나름 그 쪽 분야에 자신 있는 졸업논문도 작성했습니다. 일단 아무튼 뽑는 곳은 많은데.. 거의 경력직(3년이상)이네요.. 조건에 맞는 곳도 많이 넣어봤지먼 15~20개 중 3개 서류 합격.. 3개도 면접이랑 과제테스트에서 탈락이구요.. 뭐부터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공부를 하며 지식을 쌓을지.. 회사만 주구장창 찾으며 더 더 넣을지.. 어디 갈수는 있는건가 싶네요.. 죄다 LLM을 뽑던데 그거라도 다시 공부를 해서 지원해야할까요? 사실 부족한것도 알고 떨어진 이유도 다 알겠지만.. 뭐부터 해야될지 감도 안오고 우울해서 푸념 늘어놓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넘어졌지만 내일은 다시 일어나볼게요
개발과연구사이
06.28
조회수
1,974
좋아요
8
댓글
21
이직 입사 날짜 미루는 방법
현재 이직할 회사가 정해진상태고 거기서는 하루라도 빨리 출근하기를 원합니다 근데 저는 현 직장에서 퇴사한 후 2주정도는 쉬고 싶습니다 이때 사실대로 이야기하는게 좋을까요??(4주 인수인계가 걸릴 것 같고 2주 정도는 쉬고싶다) 아니면 이전 직장의 인수인계(4주 예상)를 6주정도 걸릴것같다 라고 말한 후 인수인계 후 퇴사하여 2주 몰래 쉬는게 나을까요??
우낑
06.24
조회수
553
좋아요
1
댓글
3
삼전 ds 최근 어떤가요? 이직자 연봉도..
협상 후기 연봉 협상도 오래걸렸네요.. 인사팀 쪽에서 협상해준다고 협상하다가, 담당자 바뀌고 그동안 협상한거 자기는 들은거 없다 모르쇠 일관… 결국 협상도 못하고 일방적으로 통보했습니다. 일단 약 10%정도 깍이고, 깍인거 2년치 사이닝으로 보전, 대신 최소 2년근무 조건으로 되었습니다ㅠ 이번 분기 실적 발표 나자마자 담당자 바뀌고 이러니 좀 역겹긴 했습니다. **처음에는 성과급은 성과급이다. 안나올 수도 있는거 잘 알거있다. 죄송하지만 기본급 밴드가 있어서 양해좀 해달라 정중하게 말하더니, 실적 발표후, 담당자 바꾸더니 우리 성과급 매번 잘나오고 지금 받는거보다 더 잘 나올거다 시전 ㅋㅋ 이거 좀 회사차원에서 관리좀 해야할듯.. 글로벌 회사 맞는지 참 웃음이 나오네요. ———————- 기존 글 삼전 ds 인공지능 쪽으로 경력 합격 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서 알아보니.. 상당히 심각하고 개판인 것 같더라구요…. ps 올해도 못받는거 확실 사람들 엄청 퇴사중 경력직 연봉 후려치기 뉴스 보니 쇄신 하겠다고 하반지 대규모 조직개편 등등 채용 프로세스 5개월동안 진행해서 합격했고 오늘 연봉협상 하기로 했는데, 가는게 맞나 의구심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현재 8년차 기본급 9천인데 삼성에 얼마를 제시해야 할까요? (삼전이 퇴직금은 반토막으로 주고, 연봉 엄청 후려친다고 해서 기준을 잡고 싶습니다) 그리고 삼전 내부분들 계시면 요즘 상황 분위기 등등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ncoo
06.19
조회수
1,763
좋아요
10
댓글
21
입사 1년미만인데 이직
안녕하세요 이제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어른이입니다 저는 컴퓨터 비젼쪽에 관심이 있어 해당 직무에대해서 공부하고 취업을 했는데요 막상 입사하고나서 업무를 하는데 업무의 8-90%가 제가 하고자하던 직무인 컴퓨터 비전, 머신러닝등의 업무가 아닌 기획서 작성, 로봇제어등의 업무를 시키시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래도 회사 업무라는것이 내가 하고싶은 일만 하는게 아니라 생각해서 묵묵히 개발하고, 작성해 나가고있었는데 갑자기 대표님께서 일을 왜 못하냐, 기획서만 잘쓰냐 하는식으로 꾸지람을 듣게되고 그후 약 1달 정도 지나고 나서 대표로 부터 사내 정치질, 잦은 호출로 부담주기 등을 받아오니 정말 미칠거같습니다 제가 개발 업무를 진짜 못해서 그런건지 같은 사원들과 선임에게 말해도 항상 결과물을 잘 가지고 오고 잘 처리해 내는데 자기가 봤을땐 일을 못하지 않는다 되려 잘하고 있다고만 하는데 제가 이 회사에 붙어있는게 맞을까요...
핑퍙팽퓽푱
04.29
조회수
1,458
좋아요
3
댓글
16
꼬여버린 경력 어떻게 해야 할 까요?
석사과정을 마칠때 딥러닝 분야가 미국에서 뜨는 것을 보았지만 당시에는 한국에서는 별로 관심이 없었죠. 그러나 한국에서 알파고 이후 관심을 받게 되면서 잠깐 유행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예상보다 오래가고 앞으로도 계속 수요가 있을 것 같아서 2019년에 이직하면서 이미지 검색 관련 프로젝트를 하면서 독학으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전공이 물리학에 컴퓨터 비전과 그래픽스쪽이라서 딥러닝에서 CNN은 낯설지가 않더라구요. 오히려 과거에 검출기 알고리즘 직접 설계하는 것보다도 진입장멱이 많이 낮아진 것 같았습니다. 당시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교수님들이나 박사님과는 거의 싸우면서 프로젝트를 진행을 했었고 결국 제가 제안한 방법이 큰 성과를 내서 이후에는 오히려 그분들이 힘이 되어 주셨었습니다. 같은 원리로 벡터DB가 나왔더군요. 이미 같은 원리로 직접 구현한 경험이 있어서 시간만 되면 저도 벡터DB를 충분히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해당 프로젝트 이후에는 대학원 선배의 추천으로 국내 연구원으로 이직하게 되었는데, 그곳 상사는 딥러닝 개념을 몰라서 일반적인 풀스댁(임베디드를 포함한) 업무를 하다가 로봇쪽에 관심 있어서 로봇 스타트업에 2년간 근무를 했습니다. 입사 당시 당장은 아니더라도 딥러닝 업무를 할 수 있도로 약속을 했는데, 경영진의 전문성과 미숙함으로 늦어지는 문제가 있어서 관련 연구는 8개월 정도 하다가 회사와 개인 성장 문제로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그 사이에 딥러닝 관련 생태계는 많이 바뀐것 같더라고요. 문제는 다른 컴퓨터 비전 관련 회사를 지원해도 대부분 해당 분야 경력 3년 이상을 요구하는지 지원을 하면 대부분 서류 탈락을 하더라고요. 오히려 응용 프로그램 개발 제의는 많이 오는 편입니다. 근데, 저는 응용 프로그램의 경우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했다기 보다는 딥러닝 학습 데이터를 정제하는 등 필요한 툴을 만들다보니 숙련된 거라 원하는 '주' 보다 원치 않은 '부' 때문에 이직을 하게 생겼더라고요. 그렇다고 딥러닝 컴퓨터 비전 분야를 주니어로 하기에는 너무 많이 알고 있고, 경력자로 하기에는 해당 분야 연차가 짧고, 애매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물론 쉬면서 그 동안 놓쳤던 공부를 하게 되었죠. 다만, 공부를 하고 실력을 쌓아도 그걸 외부로 표현 가능한 것이 이력서인데, 회사를 다니지 않는 이상 이력서가 쌓이지 않을 것 같고 국가에서 지원하는 딥러닝 교육을 듣자니 그 교육을 듣기에는 많은 것을 알고 있어서 애매하더라구요. 그럼 남은 방법은 박사과정이 남은 건가 싶네요. 사실 개인적으로 이미지 유사도 프로젝트 할때만 해도 임베디드로 벡터 연산을 할 생각 하는 사람이 없었기에 논문을 썼었다면 좋았겠지만, 지금은 대부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것 같네요. 물론 당시 회사 소속이라. 그런 지원이 없었지만요. 이제는 응용프로그램을 하기 보다는 딥러닝 관련 프로젝트나 연구를 하고 싶은데, 방법이 박사 과정 외에 다른 방법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낮만있는자
04.25
조회수
1,793
좋아요
12
댓글
16
서류전형 1달째 무응답
대기업에 이력서 넣고 1달이 넘었는데 합격/탈락 응답이 없으면 잠정적으로 탈락인건가요? 답답하네요..
슬픈사람
04.20
조회수
1,014
좋아요
1
댓글
2
논문들중에 사기도 있죠?
유명저널, 유명소속에서 뽑은 논문인데도 도저히 실험결과값이 재현도안되고, 코드공개도 안되어있네요. 조금차이나면 넘어가겠는데 차이도 꽤 크네요. 그외에 오탈자도 너무 많고ㅠ (테이블 데이터라서 마이너한분야이긴함) 이거붙잡고 벤치마킹해야되는 중생들도 좀 배려해주시지... 사다리 걷어차기도 아니고 이게 뭔가 싶습니다. 이거 뭐 사기라고 할 수도 없고. 딥러닝쪽 발전이 너무 빠르니까 검증이 개판이네요
아니그니까
04.19
조회수
807
좋아요
2
댓글
3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프리랜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서 프리랜서로 일하려면 예를 들어 어떤 방식이 있을까요? 알아본 바로는 크몽에 개발의뢰 받는 방식이 있던데 또 다른 업무방식이나 루트? 정보 같은게 있는지 궁급합니다~
미디움레어
04.12
조회수
873
좋아요
8
댓글
9
연봉 부담
이직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받게 되었습니다 회사 재무 보면 좀 염치없긴한데, 그래도 자기네들은 검토해보고 부담 안되는 선에서 제안한거니까 걱정 말래요… 흠… 뭐랄까요 그냥 부담도 되고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지는 밤입니다 스타트업으로 가는거라 부담 안되지 않을텐데… 일단 모르겠고 제 할일만 열심히 하면 되겠죠??
AI도사
03.27
조회수
900
좋아요
3
댓글
3
연봉 동결 이직 (중소 - 중견)
안녕하세요! 어쩌다 이직 기회를 갖게 되었는데요, 생각보다 이직할 곳이 조금 더 많이 급여를 타협해주지 않아 고민이 생겼습니다. 이직 시 기대 효과 - 계약연봉 미세하게 상승 (100정도), 그러나 소득세감면 혜택 사라져서 실질체감은 삭감.. - 인센티브는 증가 추세가 예상되나 인센은 인센이니깐 상수로 보긴 힘들 것 같아요. - 사정상 현 직무가 학교나온거랑 많이 다른데 (만족도는 쏘쏘~굿) 이직처는 희망직무로 갑니다. - 편도 기준 15-20분? 정도의 출퇴근 시간 개선 그래도 이직인데 연봉을 좀 확실히 올리고 가야하지 않나? 생각이 들긴하는데.. 스테이 하면서 더 이직 준비하기에 조금 지치는 상황? 이라서 여기서 멈출까 싶기도 하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연차 후려치기는 안당했는데 급여가 불만족스러운 것이 크네요ㅠ ㅠ
lii1li1
동 따봉
03.15
조회수
1,587
좋아요
5
댓글
3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