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평범한 3년차 중소기업 개발자입니다.
석사 졸업하고 중소기업에서 딥러닝 엔진 개발을 해오다가 최근 사내 직원들이 현실에 안주하는 모습(저 포함)을 보고 이직을 고민하게 됐습니다.
고만고만한 연봉에 티도 안 나는 스톡옵션 받으면서 상장할지도 안 할지도 모르는 회사에 있는게 맞나 싶더라구요.
이직을 할 때 포트폴리오가 필요한 걸로 알고 있는데 저 같은 경우 사내 깃 랩, 블로그에 논문 정리, 입사 전 후 경진대회 수상 경력 정도가 전부입니다.
이직의 길을 먼저 걸어가신 선배님들.. 제가 무엇을 더 준비해야하고 요즘 시장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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