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수준에서 이직시 희망연봉수준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일하고 있는 94년생(31살)남자 입니다.
현재 회사에서는, 데이터 엔지니어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사이 애매한 포지션에 놓여있습니다.
경력은, 비전공자 (문과, 컴공부전공) 학사 출신.
(인공지능 스타트업 3년 근무) + 현재 유통 대기업 (1년 7개월) 해서 5년차 입니다.
현재 이곳저곳 이직을 알아보고있는데,
희망연봉을 적을때 항상 고민이 많이되어서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싶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받고있는 연봉은 5,000 이고 상여금은 있으나마나 한 정도입니다 (연 200이하 입니다)
이쪽 분야에서는 연봉이 적은편이라고 생각하고,
현재 직장이 워라벨도 좋고, 인정도어느정도 받고 자리를 잡은터라,
어느정도 크게 인상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1. 희망연봉을 6500~7000으로 부르는건 너무 욕심이 크겠죠? 이미지가 안좋아질까요?
2. 어느정도가 적정한 희망연봉선 일까요?
3. 현재 회사가 일 7시간 근무인데, 일 8시간 근무인 회사로 가게되면 연봉인상에 해당부분도 어필드려볼수 있을까요?
선배님들의 냉정한 조언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