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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를 잘 이해하고 싶다면 무엇부터 시작해야할까요?
통계를 잘 이해해서 상황에 맞게 활용하고 싶은데, spss 혹은 R을 학습하는 좋은방법이 있다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소화
202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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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등 미디어 활동 어떻게 하시나요?
교육부에서 교원 개인미디어 활동지침을 시행했는데 대학은 해당 안되긴 하지만 각 대학 교수님들의 개인 유튜브 등 활동 특히 수익이 발생하는 채널을 대학에서 어떻게 관리하는지 알고싶습니다. 겸직 허가를 받도록 강제하는지 아니면 신고제로 운영하는지 관리를 하기는 하는지….
한교수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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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게재료, 연구 지원
여러 교수님들께서는 논문 게재료 지원 어느정도 받으시는지요? 게재시 들어가는 비용도 모아보니 적지 않은 듯 합니다. 이게 학교마다 지급 여부 기준도 상이하고 지원 금액도 다른듯 하고 전임교원인지 비전임인지에 따라서도 달라지는 경우도 있더군요 연구 지원에 대한 집중도가 높은 대학은 상황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잠금해제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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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등록금은 정말 비싼 것일까?
제목과 같은 의문을 던져봅니다. 대학의 등록금이 10년 이상 동결되면서 재정은 등록금만으로는 턱없이 모자라게 되었습니다. 사립학교는 교육부 재정지원 사업에 전적으로 기댈 수 밖에 없고 국립대는 상당한 예산이 국고로부터 지원되므로 국공립, 사립 구분없이 대학의 자율성이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현직에서 교육의 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느끼는 지표는 “전임교원 확보율”인데 정부에서는 이 지표를 높이라고 압박을 하지만 재정 독립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명확한 대책없이 고정비를 늘리는 것은 대학 운영 주체에게는 상당한 모험이 됩니다. 학교가 기업도 아닌데 수익 사업에 목을 맬 수는 없고, 기부금 모금도 상위 일부 대학에서만 활발하고, 재단은 전입금을 늘릴 생각이 없는 것 같고.. 그러는 와중에 등록금은 10년 넘게 거의 변함이 없습니다. 물가 상승률 만큼도 못올려왔습니다. 자, 그럼 10년이 넘게 지난 이 시점에서 그 당시 비싸다고 원성을 들었던 등록금이 여전히 비싼가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공대 소속이라 학생들의 한 학기 등록금이 대략 450만원 정도됩니다. 아주 정확한 계산은 아니겠지만 20학점을 듣는다고 하면 3학점 3시수 과목에 대해서 매달 약 20만원 정도 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코딩 학원을 다닌다고 하면 시간당 1~1.5만원 정도 하는 것 같은데 동일한 시간으로 최저로 잡으면 매달 12만원 정도가 됩니다. 그런데 대학생은 수업만 듣는 게 아니라 학교 내의 다양한 시설(도서관, 열람실, 컴퓨터실, 세미나실, 스터디룸, 이메일 등) 과 프로그램(취업상담, 심리상담, 각종 교육 등)들을 무료 또는 적은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교내 식당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학교가 수익을 목적으로 식당을 운영하는게 아니기 때문이구요. 학원을 다니면 좋은 일부 학원은 학원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들이 있겠습니다만 그런 곳들은 학원비에 다 비용이 포함되어서 시간당 1만원이 나오기 어렵겠죠. 그리고 학원 다닌다고 학위가 나오지는 않을거구요. 그리고 학원의 강의 내용의 전문성이 대학 강의만큼 있는 과목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학원에선 들을 수 없는 과목들도 많구요. 그래서 대학에서 한 과목을 듣고 학교의 인프라를 이용하기 위해 매월 내는 비용이 20만원이라고 하면 그렇게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대학 강의보다 전문성이 덜 필요한 애들 학원비도 과목당 그 정도 나오고 성인 영어회화도 그 정도는 되는데 말이죠. 하지만 등록금 인상을 이야기하면 대학은 죄인이 됩니다. 금기가 되어버렸어요. 이 글도 대학 바깥의 사람들이 보면 뭇매를 맞을 겁니다. 등록금 인상은 얘기를 꺼내지도 못하는 사회 분위기가 언제까지 지속되어야 하나요? 80명씩하는 대형강의 하면서 시험 채점때마다 더 자세하게 첨삭하고 지도해주고 싶은데 시간 상 절대 그럴 수가 없습니다. 교수 업무 중에 강의 비중이 넉넉하게 잡아도 50% 넘기기 어렵고 특히 승진/재임용을 해야하는 교수들은 50%씩 시간을 썼다가는 짐싸게 생겼구요. 두세과목 강의하면 학생들로부터 이런저런 문의 이메일이 쏟아지는데 제대로 답변해주기도 어렵습니다. 학생들은 교수들이 얼마나 바쁜지 모르고는 이메일 보냈는데 왜 답이 없는지 불만이고.. 이렇게 강의의 질, 학생 지도의 질이 떨어지는 거잖아요. 강의가 40명, 30명 정도만 되어도 한 명 한 명 잘 살펴줄 수 있을텐데요. 아무튼, 등록금 인상을 반대하는 주체들은 등록금 동결로 인한 교육의 질 하락에 대해서도 감내해야하는데 싸고 좋은 것 찾다보니 교원들만 죽어나는 것 같네요. 여기 계신 교수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간절히
억대 연봉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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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 (튀니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내년 대학원 신입생 모집을 하는데 유난히 튀니지 학생들의 석박 통합 지원이 많습니다. 박사과정이라면 석사때 실적을 보고 판단이 가능한데 석박 통합으로 들어오려는 학생들은 학부 활동으로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워 글 남깁니다. 튀니지 교육 환경을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후니훈이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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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씽킹을 아시나요?
디자인씽킹 프로세스 적용수업을 대학에서 강의하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떤 대상에 맞춰서 어떤 목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맞을까요? 또 앞으로의 전망도 어떨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소화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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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평가 잘 나오셨나요
학기말이되면, 어쩔수 없이 강의평가에 신경쓰게 됩니다. 제가 담당했던 과목도 그렇지만 위촉 추천드렸던 강사분들 강평도 은근 신경이 더 쓰입니다. 특히 어려운 부분은 기준 점수에 살짝 안되는 결과가 나온 강사님들 경우인데, 이 경우 당장 다음 학기부터 강의에 제약이 있을 수 있어 억울함을 읍소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것이 현실 같습니다. 물론 일정조건이 충족되는 경우 매우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다시 위촉이 되시는 경우도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대부분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어려운 것 이 사실입니다. 별 생각없이 성적확인만을 위해 이유 없이 한 줄로 찍는 강의평가가 상당수 존재하는 것이 현실인데, 강의평가제도 어떻게 개선하면 좋을까요?
로직스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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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Nice to meet you.
Wishing you all a Merry Christmas and best wishes for 2022.
covenant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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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학과/학교에 이직 통보 시점 궁금합니다
어려운 시기 운 좋게 다른 대학으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사회 통과 했고 신원조회 등 남았습니다. 현 학교 올때 신원조회 문제 없었고 임용 후에도 범죄 등에 연루된적 없으니 이 결정을 무르는(?)일은 아마도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1. 학과에 통보를 먼저 해야할텐데 빠를수록 좋을지 아니면 상황을 지켜보는게 좋을지요? 다음 학기 강의 조절이 필요한 상황이라 학과 입장에선 빠를수록 좋을 것 같습니다만 제 입장에선 뭐가 좋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2. 교무처엔 1월 말쯤 통보하면 될까요? 이 시기에 대해선 전혀 감이 없습니다. 경험 있는 교수님들의 고견을 구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십시오.
간절히
억대 연봉
20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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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소속 학과를 허문다는데..
정원 감축이야 계속 이야기가 나왔지만 세부 전공 단위에서 학부 단위로 점차 통폐합해나가는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앞으로 적용 대학 범위가 계속해서 넓혀질텐데요 어제 오늘 기사로도 많이 보셨을 듯 합니다. https://biz.chosun.com/topics/topics_social/2021/12/13/N6VQBMF5ZREHNNBI77N2VQKLRQ/
싸이온스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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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깍기 대학원 입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대학강사를 하고싶어서 대학원 석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대학원을 어떻게 보내야 대학강사를 할 수 있을까요? 전공관련 경력이 13년정도 있습니다
소화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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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QI 특강 가능한 교수님
안녕하세요. 국립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CQI 주제로 90분 온라인 특강 가능하신 분 찾는데 ㅠㅠ 생각보다 많이 어렵네요. 혹시 추천해주실 분 있으실까요?
부자되고싶어여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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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성적 올A+ 주시나요?
안녕하세요. 대학원 강의 성적에 대해 여러 교수님들께서는 어떻게 성적을 부여하시는지 궁금해서 글을 남깁니다. 절대평가이고, 수강생들 대부분 과제와 시험까지 모두 성실히 임해주고 있어 모두에게 A+을 고려하게 됩니다. 수업의 목표를 달성한 학생들이라면 이런 경우 모두 A+를 주는 경우가 많으신가요? 제 생각으로는 교수자로서 수강생의 출석과 과제를 비롯해 태도 및 성적 등을 합리적으로 고려하여 성적을 부여한다면 모두에게 A+를 주는 것이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 다만 성적이라는 것이 그 중에서도 더욱 성실히, 그리고 더 좋은 점수를 받은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이 나뉠수는 있겠고, 아무래도 학부와 대학원 강의에 학생들의 수준이 다르다 보니 성적을 우상향해 부여하게 되는 상황도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 교수님들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grape123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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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과 프로그램, 과연 취창업만 일까요?
취업, 창업, 진로,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분야입니다만 비교과 프로그램이 거의 위의 카테고리로 수렴하는 것 같습니다. 비교과라는 것에 대한 정의가 무엇일지 요즘 들어 더더욱 고민이 되는데요. 비단 취창업 캠프나 진로지원 프로그램 만이 아니라 대학에서 학생들이 경험할 수 있는, 대학이 지원할 수 있는 비교과 프로그램이 무엇이 있을지 의견을 좀 구하고 싶습니다. 여러 교수님들의 고견을 구합니다.
권교수님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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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지도에 대한 조언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10명이 막 넘어가는 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규모일때는 미팅, 연구지도 등에 어려움이 없었으나, 10명을 조금 넘기니 1:1로 학생들과 미팅 시간을 잡는것도 여의치 않고 연구 지도 프로그레스 체크 또한 쉽지가 않네요. 여러 교수님들께서는 이보다 더 규모있는 학생들을 지도하시겠으나 아직 경험이 많지 않아 여러모로 학생지도에 대한 고민이 많이 듭니다. 일정을 관리하고, 학생 지도 현황을 체크하는 등 어떤 방법으로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지도하시는지 고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2020V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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