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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프로그래밍 겸임교수 가능하신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신학기를 앞두고 갑자기 결원이 생겨 급한 마음에 게시물을 올립니다. 경기권에 있는 전문대로 게임 개발 부문 겸임교수 가능하신분이나 알고 계신분은 [email protected] 으로 메일 주시면 바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특채라 면접등은 최소화 하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시겠지만 겸임교수 조건이.. 1. 4년제 대학 졸업 + 관련 경력 4년 이상 또는 전문대 졸업 + 관련 경력 7년 이상 2. 현재 4대 보험이 가입된 직장 소속 입니다. 3. 강의 경력이 있으신분 우대 혹시 게임개발 프리랜서 이신분도 다른 방식을 고려 중이니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단, 조건은 겸임교수의 1번 사항을 충족해야 합니다.
SAYES73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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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 관리 노하우에 관한 오해
"청탁하면 패가망신한다는 보여주겠다.” 제17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노무현 당선자의 일성이다. 나는 이 말을 인수위원회 파견 근무할 때 직접 들었다. 당선자는 “여러분이 로비를 받으면 정면으로 그 사람에게 경고하고, 그 정보를 하나하나 제게 보내 달라”고 주문했다. 그에게 인사 청탁이 왜 이리도 중요한 문제였을까. 부패 문제 권위자인 미국의 마이클 존스턴 교수는 <부패의 신드롬>이란 책에서 국가의 부패 유형을 ‘독재형’, ‘족벌형’, ‘엘리트 카르텔형’, ‘시장 로비형’으로 나눴다. 한국은 ‘엘리트 카르텔형’ 국가로 분류하고 정치인과 고위관료, 대기업 임원과 언론인 등이 학연·지연으로 뭉쳐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형태라고 정의했다. 수긍이 가는 진단이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불법특혜, 부정부패, 뇌물공여 뒤에는 반드시 연줄이란 인맥이 작동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인맥’은 주로 부정적 의미로 쓰인다. 그럼에도 인맥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현대사회는 노하우가 아닌 누구를 아느냐, 즉 노 후(Know Who)의 시대라고 한다. 한 발 건너면 다 아는 사람이고, 인적 네트워크가 핵심 자산이 되는 시대인 건 틀림없다. 날로 비중이 커지고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적 관계망을 통한 가상의 관계를 감안해볼 때 더욱 그렇다. 나처럼 직장을 나온 사람에겐 인적 자산이 더욱 절실하다. 나를 팔아야 하기 때문이다. 나를 팔려면 사주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많은 사람이 책을 살 때, 내용보다는 책을 쓴 사람을 보고 구매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강연도 비슷하다. 내용을 들으러 오기보다는 강연자를 만나기 위해 온다. 내가 무엇을 아느냐보다 누가 나를 얼마나 아느냐가 중요해졌다. 아니, 아는 사람 수도 중요하지 않다. 절대적으로 믿고 지지해주는 사람이 얼마나 있느냐가 중요하다. 양보다 질이다. 인맥은 숫자가 아니다. ‘팬덤’을 얼마나 확보하고 있느냐다. 인맥 관리에 열심인데, 실속은 없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다. 먼저, 명함 관리에 정성을 다한다. 나는 이런 분에게 묻고 싶다. 책상 정리 잘하고 필기 열심히 한다고 시험 잘 칠 수 있는지. 진짜 인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명함은 갖고 있지 않는 법이다. 만나면 ‘출신’부터 묻는 사람도 있다. 어느 지역 출신이고, 어느 학교를 나왔는지, 심지어 본(本)이 어디냐고까지 묻는다. 어떻게든 지연·학연·혈연으로 엮어보려는 것이다. 그런데 영업하는 사람을 생각해보라. 학연·지연·혈연부터 찾는 사람치고, 실적이 좋은 경우가 있는가. 송년이나 신년, 명절에 단체문자 마구 보내는 분들이 있다. 이런 의례적 인사치레는 인맥 관리에 도움이 안 된다. 안 하는 것보다 낫다고? 그렇지 않다. 안 하는 게 낫다. 또 이런 사람일수록 사귐에 내실을 기하지 않고, 한 사람이라도 더 알려고 애를 쓴다. 그러니 폭탄 문자를 보내도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 나는 이런 분에게 외부 인맥보다는 내부 인맥을 공고히 하는 데 더 노력을 기울이라고 말하고 싶다. 행사마다 쫓아다니고, 각종 모임에 얼굴 내미는 것도 큰 의미가 없다. 흔하게 볼 수 있는 건 귀하게 여기지 않는 게 사람 속성이다. 마당발이란 소리를 들으며 고루 넓게 사귀기보다는, 좁고 깊게 사귀는 게 맞다. 내가 누구를 아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누가 나를 아느냐가 중요하다. “느그 서장 남천동 살제? 내가 인마 느그 서장이랑 마! 어저께도 어? 같이 밥 묵고 어? 사우나도 같이 가고 어? 다 했어 인마.” 영화 <범죄와의 전쟁>의 유명한 대사다. ‘내가 누구를 알고, 누구와 같이 밥도 먹었고’ 하는 사람일수록, 상대방은 그를 모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새로운 사람을 소개받고, 이 사람 저 사람 눈도장 찍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괜한 일이다. 지속적으로 만나지 않으면 에너지만 낭비하는 꼴이다. 땅만 넓히면 뭐하나. 넓혀진 땅 위에 뭔가를 심고 가꿔야 열매를 거둘 수 있다. 만난 사람의 수가 아니라 만남의 빈도가 중요하다. 열 사람을 한 번씩 만나는 것보다는 한 사람을 열 번 만나는 게 더 실익이 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인맥 관리의 첫째 조건은 약속을 잘 지키는 것이다. 시간 약속은 물론 다른 사람과의 약속은 어떻게든 지키려고 해야 한다. 둘째, 인사를 잘하는 것이다. 평소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면 묵례로라도 인사를 잘해야 한다. 가까운 사람에게는 주기적으로 안부 인사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다. 셋째, 관심을 보여줘야 한다. 예를 들어 회의할 때 그 사람의 이름을 불러주고, 그 사람의 발언을 인용하면서 관심이 있다는 걸 보여줘야 한다. 뜬금없이 연락해보는 것도 좋다. 약속을 잘 지키고, 인사를 잘하고 관심을 보여주는 것은 인맥의 씨를 뿌리는 일이다. 인맥 관리는 장사가 아니라 농사다. 주고받는 거래로 접근하면 실패한다. 먼저 씨를 뿌리고 나중에 거둬야 한다. 뿌린 만큼 거둔다는 확신을 갖고 열심히 씨를 뿌리면 반드시 싹이 트고 열매를 맺는다. 그에 반해 활용하려고 모은 인맥은 정작 써야 할 때 쓰지 못한다. 언젠가 써먹어야지 하는 생각 없이 모아둔 인맥이 결국 요긴하게 쓰인다. 넷째, 사람을 장점 중심으로 봐야 한다. 자신을 인정해주는 이를 싫어할 사람은 없다. 장점이 없는 사람도 없다. 칭찬하고 평가해주면 자기 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 다섯째, 적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 어느 한 사람은 그 사람만이 아니다. 그 사람이 알고 있는 사람 모두다. 그 사람과 관계가 틀어지면 그 사람 뒤에 있는 사람과도 관계가 어긋날 수 있다. 그래서 한 사람 한 사람은 소중하다. 끝으로, 누군가에게 줄 게 있어야 한다. 타고난 친화력만으로 인맥 관리가 되는 건 아니다. 인적 네트워크는 상호 이익을 전제로 한다. 왜 상대가 나와 가깝게 지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스스로 갖고 있어야 한다. 그것이 지식이든 정보든, 재미든 위로든, 깨달음이든 웃음이든. 주는 게 있는 사람에게 모이게 돼 있다. 흔히 성공한 이유를 물어보면 “제가 인복이 많아서”라고 답하는 사람이 있다. 도와준 사람들 덕분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도 사람을 끌어들이는 흡인력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인복(人福)’은 거저 들어오지 않는다. 인복은 자신이 불러들인 복이다. 사람들은 인복이 있는 사람에게 붙을 만해서 붙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인맥 관리는 나 자신을 관리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인맥은 없었지만 인복이 있던 분이었다고 생각한다. 그가 이렇게 말했다. “나는 봉화산 같은 존재다. 봉화산은 산맥에 속해 있지 않다. 벌판에 불쑥 솟아 있다.” 그는 외로웠다.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판사가 됐을 때, 정치하는 내내 늘 아웃사이더였다. 인맥의 최대 피해자였다. 하지만 외롭게 고군분투하는 그를 사람들은 가만 놔두지 않았다. ‘노사모’라는 인적 네트워크를 만들어 그를 지지하고 응원했다. 그리고 마침내 그는 대통령이 됐다. 결국 인적 네트워크의 최대 수혜자가 된 것이다. 인맥이 없다고? 인복이 있는 사람이 되자. 그러기 위해선 나부터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적인 사람이 되자. 강원국 작가
강원국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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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학 건강평가 기초관리 소아과간호 산부인과간호
이상 5개 과목 시간당 미화 80불, 왕복 항공비, 숙식비 등 일체를 지원합니다 각 과목당 36시간/월 중국 산동성 소재 대학에서 한국어로 강의하고 통역을 실시합니다
대통령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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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의미추구와 기업 경영의 연관성
인간의 의미추구와 기업 경영의 연관성 2024년 첫해 첫날에 제가 집어든 책은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이 책을 다시 읽었습니다. 책 "Man's Search for Meaning"의 저자 빅터 프랭클은 로고테라피를 통해 인간의 의미 추구가 생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강조합니다. 프랭클의 관찰에 따르면, 강인한 체력이나 지적 능력을 가진 사람들보다 삶의 목적과 의미를 명확하게 인식하는 사람들이 극한의 상황에서도 생존할 확률이 더 높았습니다. 이 원리는 기업 경영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CEO들에게 이야기하고자 한다면, 조직의 성공은 단순히 재정적 이익이나 시장 점유율의 증대를 넘어서는 것임을 강조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업의 진정한 핵심 인재는 자신의 업무가 단순한 '일'을 넘어서는 ‘깊은 의미’를 가지고 있음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사명감과 기업가 정신을 내면화한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회사의 미션과 비전을 자신의 가치관과 일치시키며, 이는 개인의 성장 뿐만 아니라 조직의 전반적인 발전과 혁신을 촉진합니다. 사명감을 가진 직원들은 자신이 속한 조직이 사회적으로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이해하고, 자신의 일이 그 변화의 일부임을 자각합니다. 이는 강력한 동기 부여가 되며, 직원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필수적인 원동력이 됩니다. 따라서, CEO들은 기업 문화를 조성함에 있어, 이러한 사명감과 목적의식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이는 인재 채용, 교육 프로그램, 그리고 일상적인 업무 프로세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측면에 반영되어야 합니다. 직원들이 개인적으로도, 그리고 회사의 일원으로서도 중요하다고 느끼게 만들어주는 것, 그것이 진정한 리더십이며, 이를 통해 기업은 더 강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SVU 이주열 교수 드림
holymt01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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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논문 쓰기
교수님의 1저자 논문을 도와주면서 실험 세팅한 것으로 졸업논문 가져가도 되나요? 보통 졸업논문들은 스스로 실험 세팅하고 준비해서 써내려가야하던데요, 그렇게말고 교수님 논문 돕다가 교수님 수업시간에 실험해서 내는 방법은 가능한가요? 궁금합니다.
소화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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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학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50을 바라보는데, 그동안 가지고 있던 연구 역량이 소진되었습니다. 기존에 제가 쌓아 놓았던 새로운 분야 연구 업적은 이미 훨훨 날아 올라 다른 연구자들의 이름들이 그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저는 잊혀 졌구요. 코로나와 시작된 대학본부 보직 업무와 학과장으로 정신없이 살다보니 논문 한 편 없이 그렇게 되었네요. 50대를 살아가는선배 교수님들을 보고, 나의 미래를 그려 보면서, 이런 교수가 되려 했나?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친구 교수에게 전화해 '그만두려해' 라고 하니 '학교가 성에 안차는 구나!' 라고 한 마디로 정리해 주네요. 지방대는 위기 입니다. 예산 부족에 연봉 동결, 인력도 없고, 새로운 사업을 위해 오징어에서 물을 짜내듯 몇몇 사람들을 갈아 넣는 시스템이 지속됩니다. 내 아이가 이렇게 일을 하고 있다면 나는 뭐라고 말할까? 라고 생각해 보니 답이 빨리 나오더군요. '그만둬라, 고생했다.' 학령인구 감소라는 소나기를 피해 내 역량을 더 쌓을 자체 연구년을 갖을 생각입니다. 그리고 나서 좀 더 괜찮은 대학을 찾아 보거나 외국에 자리를 알아보려 합니다.
노을마을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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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소속 시에, 게재가 확정된 논문등재료는 각자 내나요?
이번에 논문게재를 하게되었습니다 논문게재료가 상당히 비싸네요 그런데 이 게재료를 연구자본인이 내는것이 맞나요? 일반적으로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소화
202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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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할 때 보안서약서 꼭 써야하나요?
근무하는 곳에서 최근이 서약서 양식에 보안서약서를 첨부했네요. 보안서약서 제출하지 않을 경우 회사 내부에서는 결재를 안할 수 있겠지만, 이게 법적으로도 강제할 수 있는 사항인가요?
여행갴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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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도, 성적도 별로였던 학생의 추천서 요청
제목 그대로 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 하시나요? '우리과 교수면 이정도는 해줘야지' 정도의 스탠스인데... 그냥 과감하게 안된다고 쳐내시나요? 개인적으로 연락와서 이리 부탁하는데..
초파리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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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
전임 1년 아니 1학기 보냈습니다. 지방 사립대 올 해 임용돼서 ㅎㅎ 박사도 아니고 스스로 교수같지도 않고 연봉 반토막.. 말도 안되고 이런저런 잡다한 업무… 쓸데없는 혁신사업 왜 하는지 이해도 안 되고 망해가는 학교, 혜택은 다 보고 몇 십년씩 아무것도 안한 늙은 교수들. 답없는 학생들… 책임은 왜 우리 세대가 지는지, 이런 환경들 탓 하다가 스스로를 보면 드는 건 자괴감 뿐이네요. 부족한 내 능력 탓이지 뭐.
조엄로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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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들끼리도 서로 무시하는 경우가 있나요?
요즘 그런 장면을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교수가 교수를 무시하는 경우가 있나요? 그럴때 그 교수 제자들도 무시하고 깔보는 경우가 있나요?
소화
202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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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들 요즘 많이 힘드신가요?
커뮤니티에 거의 글이 없군요. 교수님들께선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대선도 학교도 학생수업도 착잡하실런지요? 아무쪼록 건강을 돌보시며 건재하시기를 바라며 안부인사 같은 글 올려봅니다.
봄가을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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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논문 등재는 어떤 점에서 대학원생활에 유리할까요?
안녕하세요 대학원생활하면서 kci논문 등재할 일이 생겼는데, 처음이라 어리둥절합니다. 대학원을 마치고 조직생활을 하기보다, 대학강의를 하며 경력을 쌓고 싶은데요 이런 제 계획을 위한 kci등재가 어떤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또한 연구주제가 일방적인게 좋겠지요? 다양한 주제를 등재하기보다는 말입니다. 조언을 부탁합니다 :) 아참! 등재하는데 실험비용과 게재료도 내야하던데 제 연구등재인데 비용이 발생하는 이유에 대해 합리적 이해를 구해봅니다 :)
소화
202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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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의 업무 자율성
어떤 직무보다 교수의 업무 자율성은 매우 높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상황마다 다르겠지만요. ^^ 그런데 이 자율성 안에서 다른 교수님들께서는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아직 연수가 얼마 지나지 않다보니 학과 일감에 바쁜 나날들이 분명 있긴 합니다만 연구 과제, 수업 준비 등 얼마든지 지금보다 더 바쁘게 보낼수도 있고 혹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상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 일과와 업무, 그리고 연구 중 제 리소스를 어떻게 분배하는게 현명할지에 대해서도 시행 착오를 겪고 있습니다. 많은 선배 교수님들께서는 연구와 수업준비, 그리고 그외 일과를 얼마나 바쁘게 보내시는지 어떤 일과들로 채우시는지 여러 경험들을 듣고 싶습니다. ^^
뉴욕러닝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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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재단 파산절차 돌입
더 깊은 내용은 모르겠지만 학교가 “송사에 휘말려” 없어질 위기에 처해있다니 많이 당황스럽군요. 여기저기 댓글들을 보면 학생들 걱정은 당연히 많은데, 거기에 계시는 교수, (교)직원들 이야기는 없네요. 아무리 연구와 학업에 치이더라도, 결국 교수와 학생 모두가 학교일에 관심을 가져야 이런 불상사가 방지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그렇게 적극적으로 활동하셨는데 결국 일이 잘못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부디 잘 마무리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2091935i *단어를 수정했습니다. (인용부호 표시)
멀티옴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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