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시기 운 좋게 다른 대학으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사회 통과 했고 신원조회 등 남았습니다. 현 학교 올때 신원조회 문제 없었고 임용 후에도 범죄 등에 연루된적 없으니 이 결정을 무르는(?)일은 아마도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1. 학과에 통보를 먼저 해야할텐데 빠를수록 좋을지 아니면 상황을 지켜보는게 좋을지요? 다음 학기 강의 조절이 필요한 상황이라 학과 입장에선 빠를수록 좋을 것 같습니다만 제 입장에선 뭐가 좋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2. 교무처엔 1월 말쯤 통보하면 될까요? 이 시기에 대해선 전혀 감이 없습니다.
경험 있는 교수님들의 고견을 구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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