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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며….
결혼은 본인이 결정하였으면 출생한 자녀들을 위하여 부부는 책임을 져야합니다 참된 행복은 내가 죽읗때 시작됩니다 부부가 서로 사랑하며 영원히 사시기를 기도합니다 가정에 주의 은혜와 평안을 위하여 ——-
ㅌㅊㅊ
0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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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못 놀게 하는 와이프..
성별이 여자도 아니고 남자인 친구를 한달에 한두번정도 만나서 한잔하려고 하면 가족이랑있는것보다 친구만나는게 더 즐거운것같네 이러면서 못가게 합니다…. 제가 나쁜건가요…. 육아도 다 하고 애들 잘때 나가는건데..
키도키도
0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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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용 보드게임 추천좀요!!!
초등학교 저학년이 할 수있는 완전 쉬운 보드게임 없을까요? 직관적이고 완전 쉬운거요!!
gigrydh
억대연봉
쌍 따봉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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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나서 내 시간
결혼하고 나서 퇴근 후 내 시간 어떻게 가지세요? 폰 보는 시간, 유튜브 보는 시간 등...
머크크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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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 후회됩니다
뭔가 결혼하고 아이도 있고, 외벌이 아빠로 8년을 보냈습니다. 월 200 벌 때도, 월 250, 300 벌 때도 제가 술을 먹으러 다닌 것도 아니고, 누굴 만나서 돈쓰는 사람도 아녔는데, 돈이 계속 부족했습니다. 물론 제 벌이가 부족했겠죠. 지금은 운 좋게 해외주재원으로 채용이 되어 환율 따라 다르겠지만 월 600-700 받습니다. 학비도 지원되고, 집도 나오고요. 출퇴근 차량도 있고… 근데 부족하답니다. 급여에서 주식에 넣을 돈 빼고 아내한테 월 $3000씩 넣어주는데, 그러면 돈이 쌓일 줄 알았는데, 그만큼 또 만나는 엄마들 수준도 높아지고 씀씀이도 커지더군요. 저는 매일 월-일을 1년 넘게 일하는데…. 돈도 시간이 없어서 못씁니다.. 근데 돈이 없다네요? 뭐랄까 좀 살기 싫어지는 느낌도 들고 뭐 아무튼 그렇습니다.
사표내는제이지
동 따봉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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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0주년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이제 곧 결혼 10주년이라서 아내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 싶은데 현명하신 선배님들의 좋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RND7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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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인데.. 저녁밥 때문에 이혼 생각이 듭니다.
남편 밥 차리는 문제로 이 결혼생활을 계속 할수있을까 회의감이 듭니다... 결혼 2년차 맞벌이고 아직 아이는 없습니다. 저는 원래 먹는 것에 큰 욕심이 없는 편입니다. 밑반찬 몇개만 있어도 배부르게 잘먹고 국 하나 끓여서 며칠 먹어도 괜찮은 반면에 남편은 식탁에 꼭 맛있고 새로운 메뉴가 하나는 있어야 밥을 제대로 먹은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결혼 전부터 남편이 집밥 좋아한단 얘길 자주 하기도 했고 신혼이니까 저도 열심히 이것저것 해줬어요. 제가 원래 요리를 잘 안해버릇 하기도 했고 퇴근하고 요리한다는게 쉽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남편 좋아하는 메뉴들 위주로 꼬박꼬박 저녁 차려줬습니다. 6개월 지나니까 아무래도 매일 그렇게 하는게 현실적으로 벅차더라고요. 종종 반찬가게에서 좀 사오거나 배달 시키기도 했는데 남편이 배달 음식은 싫어하고 반찬가게에서 사오는 것들도 영 맛이 별로라고 투덜거리더라고요 도저히 안될땐 그냥 냉털해서 만들어주기라도 하면 꼭 남편이 밥 다 먹고 라면 끓여 먹는 식이고요. 이 문제로도 여러번 싸웠는데 글이 길어지니 생략하겠습니다ㅠㅠ 아무튼 남편이 퇴근하면 시댁에 들러서 밥을 먹고 오기 시작했는데요.. 남편 회사랑 시댁이 차로 10분밖에 안 걸려요, 시댁에서는 남편이 좋아하는 음식을 매번 해주는데 남편 좋아하는걸로 차려놓으시고 국까지 제대로 끓여놓으세요 그러니 남편 입장에서는 그냥 너무 편하고 좋은거죠. 저는 동선이 안 맞기도 하고 시댁에서 자주 밥 얻어먹는 게 불편해서 안갔고요. 최근엔 제가 집에서 뭘 해주려고 하는 날에도 남편이 시댁으로 가요. 아침에 카톡으로 저녁에 이거 해먹으려고 장봐놨으니까 같이 저녁 먹자 했더니 오늘 엄마가 더 맛있는거 해준다고 엄마집에서 먹고 오겠다고 하더라고요. 결국엔 시어머니가 남편이 집에서는 제대로 못먹는 것 같다고 전화가 와서 남편 좋아하는 음식 좀 해주라는 이야기를 한참을 하시더라고요... 제가 밥을 아예 안해주는 것도 아니고 남편이 먹겠다고 하면 저도 나름대로 해줘요 그런데 시댁은 매일매일 남편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차려주라는 이야기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남편과 주말동안 얘기 나눴습니다. 나도 퇴근하고 와서 밥 차리고 설거지하는게 힘들다, 당신이 꼭 메인 메뉴가 있어야 한다면 같이 상 차리자. 그랬더니 남편이 자기는 요리를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럼 내가 할수있는 만큼 해주는대로 먹든가 해야 하는거 아니냐 했는데 그랬더니 남편이 그럴거면 그냥 엄마집 가서 먹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다 좋은 거 아니냐고.. 제가 어머님께 계속 한소리 듣는다고 하니까 그건 자기가 잘 말씀드리겠대요.... 그날은 화가나서 저도 그냥 시댁 가서 밥 먹으라고 했습니다. 저는 점점 제가 남편의 아내라기보다 남편 밥을 책임져야 하는 사람처럼 느껴지거든요 적어도 같이 사는 집에서 먹는 밥에 대해서는 서로 조금씩 맞춰가는게 부부라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봐요 최근에는 시어머니가 문자로 남편 좋아하는 음식은 이거고, 이건 못 먹는데 저건 잘 먹는다 보내시면서 저한테 은근히 한마디를 하셨는데 그날은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고요. 저도 맞벌이하면서 나름대로 살림하고 있고 밥도 아예 안하는 사람이 아닌데 계속 부족한 사람 취급을 받는 것 같아서 너무 서러운 마음이 있었네요 이런 얘기를 남편한테 솔직하게 하면 제가 못된 시어머니 프레임을 씌운다고 해요 근데 그냥 제가 힘들다고 하면 남편이 제 입장에서 한번이라도 생각해줬으면 하는건데 그게 그렇게 큰 요구일까요 지금도 이렇게 사는데 나중에 아이가 생기고 제가 일을 계속하면서 살림까지 더 많아지면 그때는 버틸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아이가 있어도 시댁 가서 밥 먹는 남편.. 아이 밥까지 뭐라하실 것 같은 시어머니.. 차라리 지금처럼 아직 애가 없을때 서로 안맞는 부분을 정리하는게 맞는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이 저라면 어떻게 하실 것 같으신지.. 쓰다 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피로감 있는 글 죄송합니다..
쪼꼬파이짱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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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세기에 신발 넣고 돌린 남편
어제 설거지할것도 없는데 식세기가 돌아가고 있길래 나 빼고 혼자 뭐 먹은 거냐고 남편한테 장난처럼 물어봤더니 크록스를 빠는 중이라는 거예요? 무슨 소리냐고 했더니 이거 꿀팁이라고 크록스 여름 내내 신어서 더러워진 거 식세기 돌리면 한번에 살균까지 된다고 제꺼도 같이 넣어 돌리는 중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하는데... 하ㅠ 아니 음식 올리는 식기들 넣는 곳에 온데 만데 다 신고 다닌 신발을 넣으면 어떡하냐고 했더니 어차피 고온살균되는데 뭐 어떠냐고 찝찝하면 크록스 다 돌리고 빼고 빈 채로 돌리면 고온살균 되니까 괜찮다고....ㅠ 아무리 소독이 됐다 한들 신발 들어갔다 나온 식세기에 어떻게 밥그릇을 다시 넣나요? 아무리 말을 해도 말이 안통하고 어차피 신발은 이미 들어간거 어쩔수가 없어서 다음부터는 제발 이러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는데 그래도 이게 왜 잘못인지 남편은 도저히 이해를 못하는 눈치더라고요ㅠ 방금도 회사 사람들한테 물어봤는데 크록스 식세기에 넣었다고 하니까 꿀팁이라고 한 사람 있었다고 카톡이 와서 답답해서 글 써봅니다........ 진짜 식세기에 신발 넣고 돌리는 게 맞다고 보세요............? 이 문제로 남편과 계속 평행선을 달리고 있고 달리게 될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칠드롭스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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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대디 남친과 연애 or 결혼
아들 둘 키우는 50초 싱글대디와 약 1년 연애중입니다. 저는 40후 미혼이고요. 저는 이미 늦은 나이라 결혼은 이미 포기했고 아이 낳을 생각도 없는데. 어쩌다 햔 남친과 연애를 하게 되었네요. 전 오랜 싱글 생활이 익숙한지..그냥 연애만 해도 갠찮은데.. 남친은 미래를 계획하며 결혼 생각을 하네요.. 원래 좀 가정적이고..집돌이에요.. 친구보다는 가족 중심이라 만나는 친구나 지인도 거의 없어요. 그리고 결혼 생활을 오래해서 그런가.. 연애만 하면 언젠가 관계가 끝날것 같고...공식적이고 영구적인(?) 배우자 관계를 꿈꾸는거 같아요. 여자친구란 단어도 너무 어색하다고 하고... 제3자 입장과 경험 관점에서 조언, 의견 부탁드려요.
정든
은 따봉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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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6년차. 남편과 아빠로서의 삶은 좀 외로워(?)서 뭔갈 해보고 싶습니다.
저는 결혼 전에는 취미 부자였습니다. 캠핑, 낚시, 요리, 여행, 음악, 전시 관람, 바이크, 봉사활동.... 그리고 대부분의 취미활동은 동호회를 만들어서 비슷한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 행복한 경험들로 채웠었는데, 결혼 후에는 취미라 해봤자 (집에서는 아무래도 좀 눈치가 보여서) 사무실에서 한 달에 두 개 정도 조립하는 프라모델 정도? 암튼 일은 오래 하다 보니, 모르는 게 생기면 물어볼 사람도 있고 어려운 일이 생기면 같이 고민할 사람도 꽤 생겼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남편이나 아빠로서의 고민은 편하게 이야기할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친한 친구라도 각자 상황이 다르고, 이혼을 겪은 친구에게 지금의 부부생활을 이야기하기도 애매하고, 무엇보다 정작 배우자에게는 할 수 없는 이야기도 있으니까요. 회사에서는 팀원, 동료, 선배가 있는데 남편이나 아빠라는 역할에는 그런 동료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비슷한 사람들이 조금 편하게 자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작은 커뮤니티를 하나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아직 정식으로 서비스를 알리거나 홍보하려는 목적은 절대 아니고, 안드로이드 앱을 등록하기 전에 실제로 써보고 의견을 주실 분들이 필요해서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혹시 이런 공간이 조금 궁금하거나 베타테스트에 참여해볼 의향이 있으신 분이 계실까요? --- 추가 (필력이 떨어져서..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다시 보니 제목이 심히 자극적이라고 느껴지네요. 여러 의견들 진심으로 모두 감사합니다! 자기 객관화가 되어 있으면 하고 노력하다보니, 남들보다 뛰어날 리는 없고 남들과 비슷한 수준의 노력과 도전으로 매일을 버티는 그냥 흔하디 흔한 지하철 안의 아저씨 1의 입장에서 좀 더 뭔갈 잘하고 싶은데 하는 고민에서... 건강한 아빠들이 집에 들어가기 전에 잠시 서로를 위로하고 힘을 얻어가는 남자들의 동굴이라는 차원에서 접근해본 거였어요. 아래 링크는 베타테스터 참여 신청 링크입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7g2G8u0e-y3Yy-J6n_VzDNNgG-PEu8CZMG_78itB5l2yyMQ/viewform 외부 링크라 문제가 된다면 말씀주시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부들청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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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이 하고싶습니다.
저는 39살 남자이고 자녀가 유치원생 1명, 초등학생 1명이 있습니다. 현재 아내와는 아무런 감정이 느껴지지 않고 나쁜사람은 아니지만 서로의 다름 때문에 상처만 주는 사이인것 같습니다. 서로 맞벌이 중이고 아이들 양육도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겠지만 진짜 내가 이사람이랑 계속사는게 행복할까 의미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이혼이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인데 아내는 자녀 때문에 이혼을 못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냥 서로 말 안하고 아이들만 같이 키우자고 하는데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추가로 제 부모님이 아이들 등하원 해주시고 저도 이혼을 한다면 육아단축을 하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싸우는 모습도 좋지않은것 같고 분명 엄마의 빈자리가 있겠지만 이게 더 제가 힘을 낼 수 있는 선택같아요
ttlj
0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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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 날짜 잡혔는데 연차 며칠 쓰는 게 좋을까요?
제왕 날짜가 잡혀서 연차를 미리 써야 하는데 궁금한 게 있습니다. 출산휴가는 조리원 끝나고 산후도우미 끝나는 시점에 사용할 예정이라, 출산 직후에는 연차를 며칠 쓰는 게 보통인지 궁금합니다. 출산 당일은 무조건 쓸 것 같은데, 보통 3일 정도 쓰시나요? 아니면 5일 정도는 있어야 하나요? 실제로 남편분들 출산 때 며칠 쉬셨는지, 며칠 정도가 적당했는지 경험 공유 부탁드립니다!
알려주세요오
08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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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별을따다주겠다는 것, 결혼은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고 오겠다는 것
“연애의 시작은 두근두근 심장 소리 / 결혼의 시작은 바각바각 바가지 소리” 미국의 전설적인 배우 존 배리모어(John Barrymore)는 연애에 대해 이런 명언 남겼습니다. “Love is the delightful interval between meeting a beautiful girl and discovering that she looks like a haddock.” “연애란 아름다운 소녀를 만난 순간부터, 그녀가 결국 해덕대구(생선)처럼 생겼다는 걸 깨닫기 전까지의 유쾌한 막간극이다.” 연애란 아름다운 소녀를 만나는 것. 그리하여 그 소녀가 대구처럼 생겼다는 걸 깨닫게 될 때까지의 달콤한 휴식. 연애는 별을 따다 주겠다는 말이고, 결혼은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고 오겠다는 실천입니다. 후자가 더 어렵습니다. 연애는 상대의 장점을 발견하는 기술이고, 결혼은 상대의 단점을 못 본 척하는 기술입니다. 연애는 심장이 뛰어서 잠 못 이루고, 결혼은 옆 사람 코 고는 소리에 잠 못 이룹니다. 연애는 빠지는 것이고, 결혼은 지키는 것입니다. 빠지는 데는 심장이 필요하고, 지키는 데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연예는 화장, 결혼은 민낯입니다. 그리하여 연애는 나를 꾸미지만, 결혼은 나를 벗깁니다. 연애는 서로의 좋은 날을 모으는 일, 결혼은 서로의 나쁜 날까지 껴안는 일입니다. 무엇보다도 연애는 ‘때문에’로 시작합니다. 그 사람의 눈웃음 때문에, 낮은 목소리 때문에, 책장을 넘기는 손가락 때문에 사랑했습니다. 결혼은 ‘불구하고’로 계속됩니다. 눈웃음에는 주름이 내려 앉고, 낮은 목소리는 잔소리로 변해 가고, 책장을 넘기던 손가락은 이제 휴대폰만 넘깁니다. 코를 고는데도 불구하고, 양말을 뒤집어 벗어 놓는데도 불구하고, 내 생일은 잊고 응원하는 팀의 경기 시간은 기억하는데도 불구하고... 카피라이터 정철의 " 연애와 결혼에 관한글"
Petros69
08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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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한테 끼리끼리라는 말, 기분 나쁜데 정상이죠?
얼마 전, 저희 부부랑 와이프 친구까지 해서 카페에 갔습니다. 제가 커피를 받아서 테이블에 두다가 손이 미끌해서 커피를 쏟았습니다. 흘린 거 다 정리하고 앉았는데 와이프가 웃으면서 "커피 하나를 제대로 못들고 오냐"며 장난스레 무안을 주더군요. 저도 제 실수니 머쓱하게 웃고 있었는데 옆에 있던 와이프 친구가 갑자기 "진짜 너희 부부 끼리끼리다" 라며 웃으며 이야기를 해서 순간 기분이 확 상했습니다. 와이프가 한 거야 장난인 걸 아니까 괜찮았는데 와이프 친구가 한 말은 '둘 다 수준이 똑같네~' 느낌이라 다소 비꼬는 뉘앙스로 들리더군요. 와이프는 맞장구 쳐주며 넘어가서 뭐라 할 타이밍을 놓쳤네요. 와이프가 adhd 검사 받아볼 정도로 덜렁대는 편이긴 한데 제가 한 실수 한번으로 별로 친하지 않은 사이에 그렇게 얘기하는 것도 좀 불쾌하고요. 헤어지고 나서 와이프한테 "기분이 나빴다" 했더니 등짝 몇대 맞았는데 솔직히 기분 나쁠 만한 건 맞죠?
ccmmdd
08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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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신혼여행 괜찮을까요?
이번에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게되서 이직 준비중인데 3개월 뒤에 결혼식입니다. 신혼여행 2주를 다녀와야하는데 양해를 구하면 이해해주실까요?
이직은힘들다
08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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