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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전세집 도배관련 고민.....
안녕하세요. 7월 말 신혼집으로 이사를 앞두고 있는데, 도배 여부 때문에 고민이 있어 의견을 구하고자 글 남깁니다. 현재 일정은 오전에 기존 세입자가 퇴거하고, 저희가 같은 날 오후에 입주하는 조건입니다. 집을 보러 갔을 때는 거실이나 방 등 눈에 보이는 벽지 상태는 깨끗해 보였는데, 가구나 가전 뒤쪽 벽지 상태까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부동산에 문의해 보니 보통은 세입자가 나간 후 공실 상태를 확인하고 이상이 없으면 그대로 입주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입주 직전에 벽지 뒤쪽에 곰팡이나 심한 오염이 발견되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집주인에게 문의했더니 실크벽지 도배 정도는 진행해도 괜찮다고 하셨고, 현재 도배 업체도 알아본 상태입니다. 문제는 일정입니다. 업체에서는 기존 세입자가 오전에 퇴거하고 12시 이전에 작업을 시작할 수 있으면 당일 도배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실제로 그 시간이 확보될지 확답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만약 당일 작업이 어렵다면 다음 날 도배를 해야 하는데, 그러면 입주 일정 자체를 미루고 도배 → 건조 → 입주청소 → 가구·가전 반입 순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이미 가구·가전 일정도 잡혀 있어서 변경 여부를 빨리 결정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신혼집이다 보니 처음 들어갈 때 최대한 깨끗한 상태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장마시즌이기도하고 실크벽지라서 마르는 시간이 길어지고 벽지 상태 불량이 날까봐 너무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벽지 상태를 정확히 모르는 상황에서 도배를 진행하는 것이 맞는지도 모르겠구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나요,,,ㅜㅜ 비슷한 상황을 경험해 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입주 전 전체 도배를 진행하셨는지 일정이 촉박한 상황에서 어떻게 결정하셨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ii11lll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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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400따리라네요 ㅎㅎ
주변 사람들은 남편들이 600,800씩 벌어온다고 420따리라고 표현하는데 왜이렇게 ㅈ같죠 ㅎㅎ 그래서 그동안의 언행이 그랬나싶고 ^^
밀리오니아
동 따봉
07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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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의심?
누구의 말이 맞을까요? 1. 아내 회사 창립 기념일 때 단축근무였으나, 거짓말하고 늦게왔음 2. 야근한다고 했는데… 자료를 요청하니 그제서야 보험사 만나고 있다고 했음 3. 나몰래 휴가간거에 대해선 발주처 만나 밥하고 커피했다고… 식당과 카페위치를 물어보니 기억안난다고… 4. 100일케잌사진이 발각되자 자기가 찍은 사진 아니라고.. 카톡으로 받았다고… 그런 사이 아니라고… 더 의심하지 말라고… 이런 대강의 상황들이 상식적으로 이해되나요?
blre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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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글들 보며, 제가 이상해진건지 모르겠어요
40살 남자입니다 효도는 각자하는 거라는 댓글에 짜증이 나서 글쓰려는 게 바쁘다보니 늦어져서 이제야 글을 써 보네요 우리가 결혼 전 양가 인사가고 결혼식 때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는 건 서로의 부모님께 잘 부탁한다는 의미가 아닌가요 다 떠나서 내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의 부모가 나약하고 힘들어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힘들고 우울해하는 걸 외면하는 게 마음이 불편하지않나요 사람 가는 거 금방이고 아프다보면 어어 하다 가십니다 남편 부모 못 보신다는 여자 직원들 자기 부모도 그럴거냐는 질문엔 그거랑 그거랑 다르다는데 남자부모는 집 사는데 돈도 데주고 며느리 눈치봐서 집도 못가고 좀만 아프면 요양원 보내겠습니다 돈 얘기 꺼내면서 억측하는 댓글도 봤는데 남편이 돈 잘 벌면 받들고 돈 못벌면 받들 자격이 없다는 게 말이 되나요 제가 2-300벌때나 지금이나 아내에게 일 도와주는 건 똑같습니다 여력되는대로 같이 일하는 거죠. 내가 더 번다고 유세부려봤자 일은 그대로니 아내만 고생더하니까요 서로 힘들 때 외면할 거면 다들 결혼 왜 하셨나요 다들 가족들과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hisehun
억대연봉
동 따봉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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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인플루언서를 하라고 강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맞벌이 부부이고 아이가 이제 막 돌 지났어요. 저는 인스타를 활발하게 하진 않고 그냥 릴스 보거나 주변 사람들 소식 보는 정도로 씁니다. 가끔 여행 갔을 때나 애기 사진 몇 장 올리는 수준이고 피드를 꾸민다거나 릴스를 만드는 건 한 번도 해본 적 없고요. 눈팅만 엄청 하고 댓글도 안 쓰고 이런 커뮤니티에 글 올려 보는 것도 처음이에요. 근데 남편이 요새 들어 자꾸 아이 계정을 만들어서 제대로 키워보라고 해요. 사진을 많이 올려라 수준이 아니라...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게 운영해 보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더라고요. 어디서 뭘 들은 건지는 모르겠는데 팔로워 한 1~2천명만 모여도 기저귀나 이유식 같은 협찬도 많이 들어오고 나중에는 공구도 하고 광고도 받으면서 꽤 돈이 된다고 한다네요...;; 그래서 애기 일상도 자주 찍고, 릴스도 만들고, 해시태그도 잘 달고, 꾸준히 올려야 한다면서 계속 얘기를 해요. 저는 그게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알아서 절대 싫다 했는데 남편은 제가 게을러서 그런 거라는 식으로 말하니까 말이 안 통하고 자꾸 이걸로 싸우게 되네요. 애초에 둘 다 퇴근하면 저녁 먹이고 씻기고 재우기 바쁘고 겨우 애 잠들면 집안일 하거나 다음 날 출근 준비하면 하루가 끝나는데 그와중에 사진 고르고 보정하고 영상 편집해서 올리라고 하면 솔직히 엄두가 안 나거든요.. 그렇게 하고 싶으면 남편 보고 하라니까 그런 건 보통 와이프들이 알아서 다 하던데 저는 왜 못하겠다 소리 부터 하냐는 식입니다. 남편 태도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저는 애기를 인터넷에 올리는 것도 조심스럽거든요. 아이 얼굴, 사생활 노출 시키는데 아이 본인의 선택도 아니고 사진이 어떻게 활용될 줄 알고 함부로 올리나요... 근데 남편은 제가 너무 보수적으로 생각하는 거라면서 어차피 다들 그렇게 하고 협찬받아서 육아비도 아끼는데 하기 싫어서 핑계대는 거라고 하니 어제도 이 문제로 다퉜습니다. 글이 조금 정신없네요ㅠㅠ 혹시 여기에도 아이 계정을 키워보신 분들 있으실까요...?? 정말 협찬이 그렇게 쉽게 들어오는지.. 현실적으로 가능한 건지, 그런 것들이 궁금합니다.
반짝반짝눈부
쌍 따봉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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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렇게 사시나요
​결혼 10년 차, 9살(초등 2학년) 아이를 둔 워킹맘입니다. 남편과는 1년 연애 후 결혼했고, 곧바로 아이가 생겨 신혼 생활은 짧았습니다. ​출산 후 돌 전까지 제가 모아둔 퇴직금으로 생활비를 보태며 1년 정도 쉬었고, 영업직인 남편은 계속 직장 생활을 했습니다. 이 시기 남편의 잦은 술자리, 새벽 귀가, 퇴근 후 게임 문제로 크게 많이 싸웠습니다. 참다못해 전화하면 "너 때문에 일을 못 한다"며 집에 와서 핸드폰을 집어던지거나, 게임 문제로 화를 내면 집안 물건을 부수고 나간 적도 있습니다. 저도 많이 맞춰주고 참는 편이라 매일 싸웠던건 아니지만 집안 분위기가 무거웠고 지금도 그 분위기는 크게 달라진거 같지 않네요. 오래전 일이기도 하고 지금은 그런 폭력적인 모습은 없고, 아이와도 잘 놀아주며 주변 평판도 원만한 편입니다. 하지만 가끔 남편이 모진 말을 할 때면 그동안의 여러 상처들이 떠올라 마음이 지칩니다. ​남편은 결혼 초부터 지금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축구를 갑니다. 아이가 어릴 땐 손길이 절실했지만 이젠 익숙해져서 주말 아침에 남편이 없는 게 차라리 편합니다. ​아이가 돌 전일 때 남편이 "내가 밖에서 놀다 왔냐"며 자주 화를 내기에, 오기가 생겨 다시 일을 시작했습니다. 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으며 초반 재택근무로 시작해 4~5년 만에 부장 자리에 올랐습니다. 정말 워커홀릭처럼 일했습니다. 아이 어린이집, 유치원 등·하원을 도맡아 시켰고, 미처 끝내지 못한 일은 아이를 재우고 새벽까지 챙겼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제가 집에서 노트북을 켜고 일하는 모습을 보며 "같잖다"는 말을 했습니다. 이 말이 지금까지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여러 상처 되는 말들을 들었지만 남편은 단 한 번도 미안하다고 사과한 적이 없습니다. 최근 이 이야기를 꺼냈을 때도 남편은 "또 그 이야기냐, 그런 거 하나하나 사과하고 싶지 않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일과 육아 어느 것 하나 소홀하고 싶지 않아 학교 공개수업 등 아이 케어도 모자람 없이 다 챙겼고, 결국 저에게 번아웃이 왔습니다. 가끔 서운함을 토로하면 남편은 공감이 전혀 없고, "본인은 원래 그런 사람이니 바라지 말라"며 매번 못을 박습니다. ​그러다 작년에 남편이 개인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자리 잡는 데 1~2년은 고생할 거라더니 실제로 집에 가져오는 수입이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마침 저에게 번아웃이 오고 아이도 초등학교에 입학하던 시기라, 남편의 사업 시작에 맞춰 저도 직장을 정리하고 집 근처 지역으로 일자리를 알아봤습니다. ​하지만 마흔 중반의 나이에 직급이 있다 보니, 원하는 연봉을 맞추려면 회사에서 요구하는 업무량과 야근 강도가 너무 높았습니다. 눈치를 보며 최대한 야근을 안 하려고 노력했으나, 이직한 첫 직장 첫날 저녁 9시에 퇴근하게 되어 남편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의 첫마디는 "때려쳐, 때려쳐"였습니다. 퇴근 시간이 늦으면 남편 눈치가 보이고, 그렇다고 일은 해야 하니 정착이 어려웠고, 결국 작년부터 올해까지 환승 이직만 4번을 하게 되었습니다. 총 공백기는 한 달 정도였습니다. 현재 아이 등 하원은 신랑이 도맡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아이 아침을 챙기고 학교 생활을 확인하고 하는건 저입니다. 저도 아이를 제가 챙기는게 맘 편하고 엄마가 그래도 해야한다는 마음이라 이런거에 불만은 없지만 토요일 수영, 일요일 축구, 간혹 업체 약속이라며 골프라운딩 등 취미생활 다하는 신랑이 얄미울때가 있습니다. ​한 번은 남편이 술을 먹고 "우리 집은 사공이 둘이다, 자기가 나보다 돈을 더 벌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다"라며 본인의 스트레스를 저에게 토로하더군요. 저는 한 번도 남편에게 돈 문제로 부담을 주거나 바란 적이 없었습니다. ​최근 이직 과정에서 한 달 정도 수입 공백이 생기면서 가계 경제가 조금 흐트러졌습니다. 그래서 최근 3개월 정도 남편에게 생활비를 좀 더 넣을 수 있냐고 물었더니, 이번 달에는 짜증을 내며 아무 말 없이 돈만 띡 입금하더군요. ​저도 너무 지치고 화가 나서 남편에게 "난 당신이랑 결혼 생활이 행복하지 않다, 애 클 때까지만 서로 참자"라고 말해버렸습니다. 남편은 아무 대답이 없습니다. 남편에게 사과를 받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제가 절 돌보지 못하는 순간들까지도 챙김받고 싶었습니다. 물론 그 긴 결혼생활동안 웃음이 있던 순간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니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거겠죠. 이제는 제가 뭘 바랬던건지 점점 흐려지는거 같습니다. ​이 결혼을 끝내는 게 맞나 싶다가도, 막상 혼자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려니 자신은 없고 매일 숨이 막힙니다. 남편이 대놓고 나쁜 사람은 아닌데 왜 우리의 결혼 생활은 이렇게 엉망인 걸까요. 서로 생각하는 결혼 생활의 이상이 달라서인 걸까요. 정말 이렇게 사는 게 맞는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제제v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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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 팁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곧 상견례를 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사실 한평생 결혼 생각을 해본 적이 없던 터라 결혼 준비 (상견례, 예물, 예단 등등)와 관련한 내용들을 전혀 몰라서 급하게 벼락치기를 하고 있습니다... ㅠㅠ 검색해보니 상견례에서 부모님들께 선물을 드리고 그런 것 같은데 혹시 보통 어떤 선물을 드리나요? 그리고 계산도 자녀들이 하는 것 같은데 맞을까요? 제가 전반적으로 이런 부분 기본 예의와 상식이 부족한데... 예비 배우자에게 물어보기는 부끄럽고 ㅠㅠ 실수하고 싶지 않아서 글 올립니다. 그리고 대화는 예비 배우자 얘기로 이끌면 될까요? 무조건 예비 배우자 칭찬하고... 잘 살겠다 선언하면 되는 건지... 예단 예물은 없을 예정이고 (이거도 저희 마음대로...) 집 위치나 그런 것도 저희끼리 이미 다 정한 상태라 정할 건 결혼 날짜정도일 것 같아요. (시기도 사실 저희끼리는 이미 정했습니다...) 양가 부모님 기분 상하시는 일 없게 잘 끝내고 싶은데 주의할 점이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제가 신부입니다!
저런ㅠㅠㅠㅠ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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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박람회는 원래 이런건가요..?
결혼 하신 분들,, 결혼 예정이신 분들,, 웨딩 박람회는원래 이런건가요? 결혼을 계획하고나서 SNS에 웨딩박람회가 많이 보이더라구여 대형규모! 예신,예랑이들이 많이 온다! 여러 업체 비교해보세요!로 광고도하고 신청이 무료길래 한껏 기대하고 갔더니 SNS에서 보이던 반짝반짝한 것들은 없고 조그마한 연회장에 다닥다닥 앉아서 상담을 받더라구요?? 저는 부스가 있고 돌아다니면서 보는건줄 알았어요,,ㅋㅋㅋ 어찌저찌 앉아서 상담을 시작했는데 웨딩홀 조건에 맞는거 리스트 싹 보내준다. 홀 분위기, 스드메는 홀에서 하는건 만족도가 높지 않으니 따로 하는게 맘에 들꺼다하고 쭉 설명해주길래 기대감이 생겼단 말이에요..(+상담해주시는 분이 앞으로 때되면 자기가 뭐해야할지 연락준다는데 이분이 웨딩플래너 였을까요??) 근데 계약금?으로 5만원 결재를 해야 앞에 설명한 것(원하는 조건에서 웨딩홀, 스드매 가격비교 등등)들 알려줄 수 있고 5만원 계약금은 자기한테 내는게 아니라 나중에 웨딩홀이나 스드메 계약하는거에 들어가는거다하고 결재를 유도하더라구요? 5만원이 큰돈은 아니긴한데 뭘 보여준것도 없고 A4용기 보여주면서 설명만 10분하고 결재해야 알려줄 수 있다는게,,,뭔가 기분이 상했어요ㅠㅠ 웨딩박람회는 원래 이런건데 제가 잘몰라서 기대를 너무 했던건가싶고 이제 막 준비를 시작한거라 정해진거 없이 가서 그런가 싶기도하고... 웨딩박람회 다녀오신 분들 어떠신가요? 박람회에서 플래너+계약까지 하는게 더 좋은 조건일까요?? 저는 가성비 결혼식으로 진행하려고해서,,발품을 파는게 더 나을지..고민됩니다..ㅠㅠ
예신이
금 따봉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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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대디 입니다.
안녕하세요. 육아로 쉬다가 얼마 전 복직하였습니다 근무는 평범하게 9to6 입니다.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하는 7살 아이가 있는데, 출퇴근 시간 때문에 현재 아침 7시 반 등원, 저녁 7시 반 하원으로 매일 12시간씩 어린이집에 있습니다. 오후 4시 정규 수업 끝나면 쭉 통합반에 있고, 다행히 저녁 6시에 어린이집에서 저녁밥을 주긴 하는데요. 아이가 아침부터 밤까지 온종일 어린이집에만 갇혀 있는 것 같아 너무 안쓰럽고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저녁 시간에 미술, 피아노, 태권도 등 아이가 즐겁게 다닐 만한 학원을 보내볼까 고민 중입니다. 어린이집에서 저녁을 먹고 나오면 6시 반쯤 되는데, 이 시간 이후로 다닐 만한 학원 또는 코스가 있을지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어린이집 저녁을 안 먹더라도 다른 방법으로 저녁 해결하면서 학원 보내시는 분 계시나요? 다들 이 시기 어떻게 하시는지 현실적인 팁이나 학원 동선 공유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뿌린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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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에 올려서 누가 dol I 인지 물어보래서 올립니다
모든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성별과 작성자를 퀴즈 처럼 맞춰주셔서 ㅎㅎ 수정글로 올려봅니다 저는 여자고 b에요 답변을 읽으며 본문내용 수정없이 첨글 해보자면, b는 아무리 화가나도 음식물을 던지는 건 선을 넘었다 그에 반해 b 의 잘못은 못참아서 나오는 생리현상인데 아무리 큰일이여도 음식물을 던진건 잘못했다 a는 생리현상을 자기 앞에서 함부로 하는것을 절대 용납할수없고 이 말을 이해못하는걸 보니 아이큐도 딸린다 라고 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b가 계속 반복적으로 자기 의견에 반하는 걸 했다라고 또 말이 길어지는데 지금 이상황은 젤리 던진 1 개 사건으로만 얘기 되어야한다 생각합니다. 둘 다 뭐 똑같죠 음식물 던지는 사람이랑 살고있는 b 가 가장 큰 문제고 그걸 고치려 들면서 설명하고 있는 b가 가장 못난 사람입니다. 생리현상을 못참는것도 잘못이구나 똥방구도 아니고 그냥 뿅이였거늘 -------------------------------------------------------------- a,b는 부부입니다 성별은 안적겠습니다 신혼 부부이고 아직 생리현상을 안텄습니다 극도로 a는 방구 트름을 상대방 앞에서 하는걸 삻어합니다 b는 트고 싶어합니다 더럽게 하는거말고 어쩔수없는건 이해해주는게 맞지않냐 라는 의견입니다 초반에 많이 좀 싸웟고 이유는 b가 일부러 장난치듯 말고 어쩔수없을때 그냥 나온 상황들에 a가 빡치고 그러다 a는 더럽다 우리 부모님도 안그랬다 전에 만나던사람들 중에서도 그런적 없었다 최악이다 이런말들을 하곤합니다 하지만 정말 참을 수없이 더럽다 느낍니다 이번 주 퇴근하고 거실에서 앉아 얘기중에 b가 방구 실수를 또 했습니다 a는 먹고있던 젤리를 b 얼굴에 던져 귀 뒤를 맞았습니다 먹는걸 던지지말라고 따지자 a는 니가 먼저 내가 싫어하는 행동을 해서 던진거라 자기는 잘못한게 없고 무조건 b가 미친또라이로 보입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더한것도 던질 수 있다 생각합니다 a는 음식물을 던지는거가 참을 수 없습니다 a,b 둘 다 또라이인가요 ㅎ
뾰족한쿠션
쌍 따봉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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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랑하고 싶어졌어요
술처먹었거든요 결홍생활 20년 이렇게 먹고 살아서 총각 때보다 20키로 쪘네요
ㅎㅎㅎ1111
억대연봉
쌍 따봉
0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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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진짜 너무 못생겼어요.....ㅠ
어디 말할 곳도 없고 답답해서 써봅니다. 적어도 여기 쓰면 점잖으신 분들이니 욕은 덜 하실 것 같아서. 연애할 때 주변 반응은 그랬습니다. 여사친들한테 남친 보여주면 '아 사람 좋게 생기셨다^^' 하고 남사친들한테 보여주면 '남친 돈 많냐' 소리를 듣곤 했습니다. 전 상관없었어요. 내면을 보고 좋아한 거니까요. 진짜 외모는 상관 없는 줄 알았어요. 결혼하기 전까지는. 근데 결혼하고나니 뭐랄까. 매일 아침 눈뜰 때마다 직면하는 그... 얼굴은 아직도 적응이 안 돼요ㅠ 익숙해진 줄 알았는데 가끔 화들짝 놀라요. 누워서 더 넙데데해진, 또는 옆으로 누워서 찌부된... 퉁퉁 부은 얼굴. 매일 새로워! 짜릿해!....ㅠ 얼마 전에 마트에서. 남편이 카트 끌고 오니까 제 앞에 있던 애기가 엄마 뒤로 숨더라고요. 웃겨서 일부러 큰소리로 "여보~" 하니까 지나가던 사람들이 저랑 남편을 번갈아가면서 쳐다보더라고요. 시선 강탈 개쩔죠. 근데 우리 남편 진짜 착하거든요. 진짜 법 없이도 살 사람이에요. 남편같은 사람만 모여있는 세상은 아마 천국일 거예요. 상냥함 max인 세상. 같이 일하고 퇴근했는데도 우리 여왕님 손에 물 묻으면 안 된다며 청소, 빨래, 설거지 다 본인이 하고요. 요리도 잘하고 자신 있어 해서 평일 저녁에는 남편이 미리 만들어놓은 반찬과 국 또는 찌개로 건강하게 먹고요. 아침에는 간단하게 샐러드나 스크렘블 에그를 해줘요. 주말에는 작정하고 평소에 인스타에 스크랩해놓은 요리들을 시도해주고요. 제가 하면 맛이 없는데 남편이 하면 얼마나 맛있는지. 결혼해야지 마음 먹었던 게, 밤에 같이 잠들었는데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깼어요.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낑낑댔더니 남편(그때는 남친)도 잠에서 깨서는 절 보더니 잠깐만 기다려~ 하고 잠옷 위에 패딩만 걸치고 어딜 나가는 거예요. 그리고는 핫팩이랑 진통제를 사와서 한시간이 넘게 배 마사지를 해주더라고요. 그때 결심했어요. 이사람이랑 결혼해야겠다 하고. 시댁 스트레스도 없어요. 너무 좋으신 분들이고, 혹시나 제가 불편할 일 있으면 남편이 알아서 다 커트를 했더라고요. 진짜 너무 괜찮은 사람이에요. 정말로. 그렇게 결혼 생활을 1년 넘게 이어왔답니다. 근데. 오늘 아침에도 눈을 떴는데 코 앞에 있는 남편 얼굴을 보고 으악! 하고 소리를 질러버렸어요. 남편은 아무것도 모르고 무슨 일이야 악몽 꿨어? 하고 안아주는데 미안해 죽을 뻔....ㅠ 아니 왜 이렇게 적응이 안 되는 걸까요. 아침에 남편이 일어날 때까지 자는 척 기다렸다가 먼저 눈을 떠야 하나 싶을 정도예요. 등 돌리고 자는 건 미안하니까ㅠㅠ 친구들은 그렇게 좋은 사람이 어딨냐고 얼굴 뜯어먹고 사는 거 아니지 않냐 하지만 가끔씩 문득문득 거울이나 유리에 저랑 남편이랑 같이 비칠 때 현타가 올 때가 있어요. 제가 엄청난 미녀는 아니지만 ㅠ 저 우리 남편 진짜 사랑해요. 너무 좋고 과거로 돌아가도 이 사람이랑 결혼할 거예요. 하지만 익숙해지지 않는 이.... 하.....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긴 하겠죠.....? 저같은 분 계실까요........
비숑프리
쌍 따봉
0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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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부부, 부모님께 용돈 얼마나 드리시나요?
안녕하세요. 저와 남편은 만으로 28, 29세, 결혼한 지 1년도 안 된 신혼부부입니다. 며칠 전에 시댁에서 1천만원만 빌려줄 수 있는지 물어보셨습니다. 당장 버틸 생활비가 부족하고 사야하는 기기가 있어 지원을 부탁하신 것이었습니다. 일단은 기기값과 이번달 생활비 명목으로 600만원을 드렸어요. 시어머님 시아버님은 50대 후반이세요. 어머님은 보호사 일 하시고 아버님은 자영업을 하십니다. 따님이 같이 살고 있고 학원 알바를 하고 있어요. 어머님 급여가 적지만 매달 일정하게 들어오고, 아버님은 월별 편차가 매우 커요. 한 푼도 못 벌기도 하고 잘 벌면 500만원도 버신다는 것 같아요. 올해 일이 연말에 몰려 있어 그때까지 금전적으로 어려우신 상황인 것 같아요. 그래서 시댁 부모님 생활비로 매달 50만원 정도를 보낼까하고 남편과 논의 중입니다. 나중에 연봉이 오르면 좀 더 드리자고 했어요. . 사실 저는 무서워요. 시댁도 좋은 분들이시고, 남편도 좋은 사람인데. 혹시 이런 지원이 계속 커지고 더 필요해질까봐. 이런 지원이 20-30년 계속되면 저는 그게 얄밉고 싫을 것 같아요. 남편과 저는 둘 다 직장 다닌지 3년 정도 되었고 저는 1억초반, 남편은 7-8천 정도 받습니다. 많이 버는 편이고 그래서 시댁에 드리는 게 큰 무리는 아닌데도, 제 욕심은 '지금 일 하실 수 있으실 때 더 벌고 악착같이 모으셔서 노후대비 하셔야 한다. 벌써부터 우리 지원 받으시면 안 된다' 라고 말하고 싶어요. 저희 둘 다 지방 사람이고 지금 0원에서 시작해서 근로소득으로 돈 모아 어떻게든 서울에 집도 구하고 싶고, 아이도 둘은 낳아 키우고 싶은데, 이런 고정비가 나가면 언제 돈 모아 언제 경제적 자유를 이루나 싶고... 남편도 미안해해요. 가난한 집에 시집와서 덕은 못보고 고생만 시켜 미안하다고. 공평하게 친정에도 50만원씩 드리면 좋을텐데 안 받으시겠지. 하고. . 부모님께 용돈 매달 드리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은데.. 어느 정도 드리시나요?
68927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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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가 시작되자 갑자기 간섭이 시작된 아버지가 너무 싫습니다
안녕하세요 답답하고 스트레스 받는 마음에 마음이라도 다잡아보고자 글을 올립니다 제 인생에 동반자라고 생각되는 너무 착하고 예쁜 여자친구와 결혼준비를 불과 지난주에 시작했습니다 결혼식장을 예약하자마자 갑자기 저희 아버지께서 간섭이 시작됐는데요 저희 아버지 성격은 자존감은 낮고 자존심은 세셔서 항상 불안과 열등감, 의심으로 세상을 살아가시는 분입니다 타인을 바라볼때 안좋은점부터 찾으려고 하고, 의심과 경계의 눈초리로만 보며, 저희집도 그렇게 잘나지도 않았으나 돈과 직업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경향이 나이를 먹으며 더욱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말이 다 맞다는 성향도 더욱 더 강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성격탓에 사람들에게 상처도 많이 입었다고 생각해서 우울증 약도 복용하고 계십니다. 특히 외갓집에 대한 극심한 경계심과 분노가 내재되어있습니다 항상 큰 목소리와 화로 가족을 다스리다시피 하셔서 외동아들인 저를 항상 자기의 지휘아래 두고싶어 하십니다 불안이 많다보니 너무 먼 미래의 일을 미리미리 계획하고 정해두지 않으면 안되는 성향을 갖고있습니다 하지만 20살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한 저는 일찍이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독립해서 아버지에게 휘둘리지 않기위해 항상 반대되는 의견을 내세우고 제 뜻대로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하나뿐인 아들을 너무 아껴서 그러신걸까요? 아니면 저를 키워준 덕을 보기위해서 저를 위한다는 말을 방패삼아 자신의 열등감을 외부에서 채우기 위함일까요 결혼식장을 예약한 그 다음날부터 간섭이 시작됐습니다 간섭도 너무 앞서서 생각하는 것들 뿐이라 답답합니다... 간섭내용은 음슴체로 하겠습니다 1. 어머니 한복을 왜 사돈댁이랑 같은 곳에서 맞춰야 하냐 본가에서 따로 맞추면 되지 않느냐 2. 처음에 결혼준비 하겠다고 여자친구와 인사드렸을때 예단, 예물 생략하고 스몰웨딩으로 하자고 먼저 얘기하심 그치만 그건 결국 그렇게 얘기하는 시아버지로서 본인의 모습이 멋있어보였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함 갑자기 너 시계하나 안차고 가는게 나는 속에서 천불이 난다고 말함(여기서 저는 어리둥절) 3. 축의금 받고, 식권나눠주는 사람은 누구로 할거냐 계속 간섭함(친구들로 알아서 하겠다고 20번은 얘기한듯) 정확히 누구로 할건지 믿을만한 사람인지 계속 확인 4. 벌써부터 축의금 정산하고 계산할때 본인이 결혼식장 직원들이랑 같이 봉투 분리하고 여자친구 집안이랑 어떻게 하면 안섞일 수 있을지 고민중 5. 신행 다녀온 뒤 답례품은 이미 본인이 다 생각해놨다며 그걸로 하라고 함(제가 사는곳에서 알아서 하겠다고 하니 화내심) 6. 혼자서 이렇게 앞서나가서 생각하면서 왜 여자친구 집안은 아무런 신경도 안쓰냐고 너 그집안에 무슨 책잡힌거 있냐고 함(바로 전날 식장예약만 했음...) 7. 무슨 결혼식준비를 이렇게 대책없이 하느냐 왜 자기만 이렇게 신경쓰냐고 막 화냄 아니 어제 식장 잡았는데 이제부터 천천히 하면 되지 않느냐고 말해도 화내는 순간부터는 아무말도 안들림 8. 신혼집도 아직 알아보지도 않았는데 내가 살거라는 것만 듣고 혼수 그집에서 안해오면 넌 내손에 죽는다며 화냈음 결혼식이 2,3달 남은게 아니고 내년 가을입니다...ㅋㅋㅋ 저는 이 전화를 끊고서 너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서 과민성 대장증후군도 오고 식도염증상도 재발했네요 여자친구에게 이제 결혼한 사람이고 숨기면 안된다는 생각에 솔직하게 이런일이 있었다고 얘기하니 제 걱정부터 해주고 저를 보듬어 주더군요 너무너무 미안하고 고마웠습니다 개인적인 일이었으면 그냥 원하는대로 해주고 달랬을텐데 이제 결혼은 우리 두사람이 주체가 되어야 하고, 준비과정에서부터 휘말리고 우왕자왕하면 안된다는 생각에 우리만의 속도로 굳건히 나아가야겠다고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고 또 다잡는 중입니다 현명하게 잘 해결해 나가고 싶은데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여자친구 부모님께서는 우리가 알아서 잘 해주는것에 대해 오히려 고맙게 생각하시고 아무런 터치도 없으십니다 여자친구와 장모님 장인어른 될 분께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잘 이겨내서 행복하게 결혼해보겠습니다 이렇게 쏟아내고 나니 조금 마음이 편해지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maxk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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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림.
서두에 적었었던과 같이 제 입장에서, 안좋았던 일들만 골라 쓴 글이었습니다. 조회수가 높아지면서 부담스러워 내용을 지웁니다. 댓글로 좋은 말씀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잘 생각하겠습니다.
그럴수있지용
쌍 따봉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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