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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10년 차 부부 갈등 사례입니다. 누구의 문제인지 객관적 판단 부탁드립니다.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인 평가를 받기 위해, 부부의 상황을 제3자 관점에서 사실 위주로 서술합니다.) **1. 인물 및 자산 형성 과정** - **남편(작성자):** 19년 차 직장인 (이직을 거쳐 현재 억대 연봉). 자녀 계획 시점부터 외벌이로 경제를 전담함. 최근 가정 불화 스트레스로 과호흡 증세 발현. - **아내:** 전업주부 (자녀 계획 시점부터 퇴사). 외부 평판은 좋으나 가정 내에서 타인 험담 및 통제 성향을 보임. - **자산 기여도 및 현재 상태:** 동갑내기 아내와 32세 결혼 당시 초기 보증금은 아내 4천만 원(이 중 1,200만 원은 20대 시절 장인어른 지원금), 남편 1천만 원으로 시작함. 이후 남편이 이직과 성과를 통해 연봉을 올리고, 과거 직장 스톡옵션 상장 수익 등을 거두며 현재의 자산을 일굼. - 현재 거주 중인 공동명의 아파트는 3억 4천만 원에 매수(당시 주담대 2억 1천만 원)했으나 남편의 스톡옵션 수익으로 대출을 전액 상환하여 현재 부채가 없음(현재 시세 약 5억 원). 그 외 남편 주도로 노후 준비(ISA, 연금저축/개인연금/퇴직연금, 국내외 ETF 등)를 충실히 하고 있으며, 남편이 받은 인센티브 등을 증여해 아내 명의로도 약 8천만 원의 주식 자산을 보유 중. **2. 남편(작성자)의 원인 제공 및 한계 (본인 과실)** - **가사 태만 및 약속 불이행:** 매주 하기로 한 화장실 청소를 귀찮다는 이유로 누락하거나, 외출 시 챙겨야 할 짐을 자주 깜빡하는 등 사소하지만 챙겨달라고 했던 아내의 부탁들을 자주 못챙김, 아내에게 불만의 빌미를 제공함. - **표현이 없는 무뚝뚝한 성격:** 군 복무 2년간 친부모님께 안부 전화를 단 5번 했을 정도로 원래 애정 표현이나 연락에 몹시 둔감한 성향임. 이로 인해 장인·장모님께도 먼저 나서서 살갑게 안부를 묻는 등 정서적으로 살뜰하게 챙겨드리지 못함. (생신 날에는 전화를 드림) - **최근의 갈등 회피 (감정적 고갈):** 지속적인 감정 소모로 에너지가 고갈됨. 올해 5월 아내의 일방적인 이혼/별거 통보 시점(결혼생활동안 5~6번 정도 아내로부터 이혼 통보 받아보고, 법원 2번 가봄) 이후부터는 쏟아내는 불만을 받아낼 여력이 없어, 그 이후로 갈등이 시작되면 서재로 들어가 문을 닫고 상황을 회피하고 방치함. - **자녀 훈육 방관:** 아내가 아이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고, 결국엔 아이도 하기 싫어서 했다고 거짓말을 할때면 아이에게 윽박지르고 문밖으로 내쫓는 강압적 훈육을 할 때, '부모의 훈육관은 같아야 한다'는 핑계로 적극적으로 제지하지 않고 몇달간 그 상황을 방관했었음 **3. 부부 갈등 및 아내의 통제 패턴** - **일정 통제:** 남편이 위와 같이 “가사 태만 등” 사소한 실수를 하면, 아내는 물건을 소리 나게 내려놓거나 시선을 피하는 등 수동 공격적 태도를 보임. 기분이 풀리기 전까지는 임박한 일정도 전면 중단하고 남편을 압박함. - **새벽 융단폭격:** 불만을 나중에 터뜨릴 경우(주로 새벽), 2~4시간 이상 일방적인 지적이 이어짐. 당면한 실수보다는 지난 10년간의 행적과 발언들을 모두 끄집어내어 몰아세움. 남편이 반박하면 "우긴다"며 지적 시간이 길어지고, 결국 갈등을 끝내기 위해 남편이 억지로 사과하고 굽히는 패턴이 고착화됨. - 과거 갈등 중 아내가 식칼을 들고 자해를 시도하며 협박한 이력이 있으며, 이 사건 직후 실제로 부부가 함께 법원에 방문하여 협의이혼 신청서를 제출했던 전적이 있음. **4. 양가 부모에 대한 잣대 차이 (극단적 이중성)** - **시댁:** 아내는 10년간 명절과 어머니 생신 때마다 선물을 알뜰히 준비하고 30만 원씩 용돈을 챙겨드렸으며, 어머니 이사 때도 먼저 100만 원을 챙겨드리자고 제안할 만큼 겉으로는 '착한 며느리' 역할을 잘 수행해 왔음. (물론 처가에도 동일하게 챙겨드리지만, 장인어른.장모님은 받은돈을 바로 손주들에게 뿌리심, 시어머니는 다는 아니고 5만원정도 용돈으로 주심) - 하지만 최근 뇌수술 후 간병인으로 일하시는 어머니(60대 후반)가 생활비가 힘드셔서 아들인 남편에게 조금의 도움을 요청함. 남편이 먼저 아내에게 "이번에 100만 원을 보내드리자"고 제안함. 아내는 당시에 동의해놓고 며칠 뒤 "매번 너희 부모만 챙긴다", "앞으로는 돈 부탁하면 없다고 해라"라며 남편을 비난함. (※실제 결혼 10년간 어머니가 남편에게 생활비 보탬을 요청하신 것은 단 3번, 30만 원 선에 불과했음). - **처가:** 남편은 살가운 성격은 못 되지만, **장인·장모님 수술 시 본인 직장 실비보험을 통해 병원비를 모두 챙겨드리는 등 사위로서의 실질적인 책임은 다했음.** 그럼에도 아내는 "우리 아빠 엄마 수술할 때 보태자고 한 적 있냐", "10년 동안 모내기하거나 추수때 도와준 적 있냐, 처남과 처제의 남편은 알아서 잘 매번 가서 도와드린마"며 남편을 비난함. 남편은 이에 죄책감을 느끼고 올해 부터는 처가에 내려가 종일 모내기를 돕는 등 노력을 시작함. **5. 일상적 언행 (장난을 빙자한 인격 모독)** - 아내는 모임이나 행사에 다녀오면, 예외 없이 당일 만났던 사람들에 대한 험담을 장시간 쏟아냄. - 남편을 향해 "센스가 없다", "배가 나왔다", "상식 없는 거 티 나니까 밖에서 입 열지 마라"는 인신공격성 발언을 수시로 함. - "셰프 남편 있는 부인은 얼마나 행복할까?", "누구네 집 남편은 어떻다더라"라며 주변 지인들의 가정과 끊임없이 비교함. - 가장 큰 문제는 아내가 이런 발언들을 정색하고 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장난식'으로 가볍게 던진다는 점임. 남편은 불쾌해도 분위기를 망치기 싫어 10년간 웃어넘겨 왔으나, 현재는 자존감이 완전히 붕괴된 상태임. **6. 최근 발생한 결정적 사건** - 아내가 남편에게 이혼하자고 통보하고 며칠 후 아침, 남편 출근길에 아내가 남편에게 "자살, 차 안에 끈이 보인다"는 내용의 극단적 메시지를 발송함. (아이가 3살경에도 협의이혼신청서를 내러 법원에 갔었으며 그때 아내가 ㅅㅋ을 들고 ㅈㅎ 협박을 몸으로 하던 장면은 아직도 트라우마) - 문자 수신 후 전화로 아내를 일단 진정시킨 후 부터 남편은 극심한 과호흡 발작이 발생해 비닐봉지로 호흡을 통제해야 했으며, 극심한 스트레스로부터 무언가 도피처를 찾으려고 살기 위해 7년간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우게 됨. - 오늘 일요일 당일, 남편이 자녀와 외출 후 귀가해보니 아내는 아침 식탁을 본인이 직접 말끔히 치워둔 채로 주차장에 있는 본인 차량(스파크) 안에서 하루 종일 누워 있었음. 자녀가 집에 가자고 해도 차에 계속 누워 있는 시위를 함. (지금도 안들어옴) **7. 이혼 통보와 아내의 '가면성 우울증' 주장** - 남편은 일련의 상황을 '가스라이팅 및 정서적 학대'로 인지하고 아내에게 이혼을 통보함. - 아내는 남편의 이혼 통보를 받은 직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스스로 '가면성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주장하기 시작함. - 남편은 양육권 및 재산 분할(아파트 지분 정산)의 2가지 선택권을 아내에게 제시하고 합의 이혼을 강행할 의사가 있음. 제3자의 시각에서 보았을 때, 제 과실(살갑지 못한 성격, 가사 태만, 에너지 고갈로 인한 회피 등)을 감안하더라도 아내의 행동 패턴이 정서적 학대에 해당하는지, 아니면 제가 섣불리 가정을 깨려는 것인지 객관적인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우울증을 호소하는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제 행동에 대한 뼈아픈 비판도 달게 받겠습니다.
불행하지말자
억대연봉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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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 잔 하자는데 자꾸 거절하는 남편...
혼자 맥주 까다가 너무 서러워서 글을 쓰게 됐습니다. 전 퇴근하고 와인이나 맥주 한 잔 마시는 게 낙. 남편도 그게 잘 맞았어요. 결혼전 평일에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퇴근하고 같이 한 잔 하고 헤어지곤 했고, 주말에는 낮에는 다른 데이트하다가 저녁에는 항상 괜찮은 바나 펍 같은 데 가서 맥주나 와인을 마시고 헤어졌어요. 남편도 술 좋아해요. 그게 잘 맞아서 좋다고 결혼 전에 분명 얘기했구요. 근데 결혼 후에는 안 마셔요. 저랑은요. 저랑만 안 마시고 남들이랑은 엄청 잘 마셔요. 전 퇴근 후에 집에서 만나서 같이 맥주 한 잔 마시면서 그날 있었던 일들을 나누고도 싶고, 아니면 결혼 전처럼 괜찮은 바 가서 한 잔 하면서 괜찮은 데이트도 하고 싶은데 남편은 매일 마시는 건 어렵다며 저랑은 일주일에 한 번도 안 마시는데 밖에서 친구들이랑 한잔, 회사 사람들이랑 한잔씩 하는게 일주일에 서너번이에요. 그러면 남은 날들은 간이 쉬어야 한다며 나랑은 안 마시는 것이에요.. 나는 집순이에다가 남편이랑 노는 게 제일 좋고, 내가 생각한 가정은 둘이 우선인 건데 남편은 내가 아니라 남이 우선인 것 같아서 서운해요. 여전히 술을 좋아하면서 왜 나랑은 안 마시지 나랑 좀 마셔달라고 해도 집에서는 좀 쉬자...고 하는데 나랑 마시는 게 안 쉬는 건 아니지 않나? (간은 못 쉬겠지만) 그래서 ㅅ서운한데 서운한 내가 이상한 걸까요 오늘도 약속 있다고 저 혼자 집에 있는데 너무 서러워서 눈물이 나요
숲의노래
금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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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할만한 컨텐츠 댓글좀 달아주세요
캠핑, 여행, 키즈까페 제외하고 뭐가 있을까요? 애 키우는 집안들을 위해 집단지성을 발휘해봅시다~~ 일단 제가 생각해본건 ~~ 1. 고구마캐기 농장체험 2. 각종 스포츠 관람하기 3. 케익만들기 키트 사서 같이해보기
gigrydh
억대연봉
쌍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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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가스라이팅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다가 제가 미쳐버릴 거 같아요.. 결혼 2년차이고 아이는 아직 없습니다. 올해 설에 남편이 친정 먼저 가고 시댁은 다음 날 가자고 했어요. 저도 좋다고 했고요. 얘기할 당시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케이크를 먹고 있었기 때문에 꽤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일주일쯤인가 지나서 제가 "엄마한텐 그렇게 말씀드렸어~" 하니까 남편이 "내가 언제 그랬어? 나 그런 얘기 한 적 없는데?" 그러는 거예요. 저는 당황해서 아니라고 그때 이렇게 얘기하지 않았냐고 했는데 .. 남편이 "자기 요즘 진짜 피곤한가 봐. 없는 걸 계속 있다고 하네." 이러더라고요. 그때는 저도 순간 제가 잘못 기억했나 싶어서 그냥 넘기기 시작했는데 이런 일이 계속 됐어요.. 가구 색깔 정했던 거, 여행 날짜 잡았던 거, 제가 주말에 뭘 하기로 했던 거, 남편이 뭐 사도 된다고 했던 거 등등 세어본 건 아닌데 못해도 1년 사이에 최소 10번은 넘는 것 같아요. 항상 결론은 제가 잘못 기억한 걸로 끝나고 남편은 그런 저를 구박하고, 전 미안하다고 멋쩍게 웃고 넘어가요. 서로 기억이 다른 거야 살다 보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매번 남편이 맞고 제가 틀리니까 좀 이상하잖아요.. 제가 서운한 일을 얘기해도 "솔직히 그렇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자기밖에 없어. 자기 요즘 좀 예민한 거 알지?"라고 하고 심지어 "우리 엄마가 너 요즘 이상하다고 그러시더라."해서 두어달에 한 번 뵙는 어머님께조차 티가 날 정도였나 싶어서 내내 마음에 걸리더라고요. 차마 바로 못 여쭤보고 있다가 한참 뒤에 어머님이 반찬 가져다주시러 저희집 오셨을 때 조심스럽게 여쭤봤더니 어머님이 무슨 소리냐고 그런 얘기 한 적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그냥 웃고 말았는데 저한텐 좀 충격이랄까... 아득한 기분이 들어서 그날 설거지하면서 그릇 하나를 깨먹었습니다. 그래서 몇 달 전부터 중요한 얘기는 메모를 해두고 있습니다. 직장상사도 아니고 남편이랑 대화한 걸 메모해놓고 있어야 하나 싶어서 별스럽다 생각하지만 안 그러면 제가 정말 기억을 잘못하고 있는 건지 확인할 방법이 없더라고요. 지난달에도 또 비슷한 일이 있어서 제가 메모해둔 걸 보여줬더니 남편이 지금 자기 감시하는 거냐고 불쾌해 하더라고요, 그때 결국 누가 맞고 틀린지가 중요한 게 아니란 생각이 스쳐지나가더라고요.. 남편이 작년에 부서 옮기고 계속 야근하고 있고 주말에도 노트북을 켜놓고 삽니다. 잠도 제대로 못 자고요. 그러니 정말 집에서 한 대화를 기억 못 하는 걸 수도 있겠다 싶어요... 어머님 얘기도 다른 대화를 잘못 기억한 걸 수도 있고요. 저도 완벽한 사람 아니고 제가 놓치고 사는 것도 많으니까 남편 입장에서는 제가 더 답답할 수도 있겠죠. 그래서 저도 계속 생각합니다. 내가 지금 남편을 너무 나쁜 사람으로 몰고 있는 건가 하고요. 그러면서 요즘 제가 제 기억을 못 믿게 되더라고요. 회사에서도 회의하고 나면 제가 회의 내용을 제대로 기억하는게 맞나 싶어서 스스로를 의심하게 돼요. 자꾸 확인하게 되는 강박도 생기고요. 결국 부부상담 예약을 잡았습니다. 남편한테도 얘기했고 의외로 순순히 가겠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걱정된대요..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다가 갑자기 누가 확 깨우는 느낌이 들어서 일어나면 제가 베개가 젖을 정도로 울고 있어요 같은 대화를 두 사람이 다르게 기억하는 일이 계속 생기고 결국 매번 제가 미안하다고 하고 끝나는 게 '그럴 수도 있는'건지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계실까요? 특히 부부상담 받아보신 분들... 상담하고 실제로 좋아지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정말 제가 이상한 거라면 그것도 말씀해주세요.. 요즘은 제가 제 판단을 잘 못 믿겠어서요..
점심메뉴못정햇다
쌍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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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고민
저는 36살 남자고, 내년 4월 25일 결혼식장을 잡아놓은 상태입니다. 상대는 36살 동갑 여성입니다. 저는 아버지가 1.5억 정도를 증여해줄 생각이라 이거로 지방에 아파트를 전세로 할까하는데 여자친구는 삶의 질을 강조하면서 깔끔하고 보수가 잘 된, 20평 이상의 집을 원합니다. 돈이 문제라면, 3억을 내가 해올테니 저보고 3억을 해오라는데 저희 집에서는 그 이상으로는 어렵다고 하네요... 저도 모은돈이 1.3억 정도가 있긴 하지만 태반이 예적금, 투자라서 쓸수있는 돈은 1천만원 이하입니다. 아직 상견례는 안한 상태입니다. 서로 사이는 좋고 대화도 잘통해요. 여러분등이라면 어떻게 하심 좋으시겠나요. 빚을 내야할거같은데... 솔직히 신혼인데 집을 무리하게 사야하는 이유도 모르겠고 벌써부터 이자 갚는걸 시작하면 육아는 어찌 하는지 생각이 잘 안들어요.
루시인더스카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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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어른들에게 조언을..
유딩 초딩 자녀를 둔 가정이에요 당사자는 남편이에요 연봉 3천8백 임기제공무원하고 연봉 5천 대학교 1년제 (평가후 연장 가능) 자리에 붙었어요 임기제공무원은 타지역에 주말 부부 해야되고 고정 지출이 늘어나요 하지만 경력을 2년~5년 정도 쌓고 저희가 있는 지역 임기제공무원으로 옮길 생각이에요 대학교 1년제는 현시점 돈이랑 가족과 함께하는거만 보면 좋은데 1년 후가 문제에요.. 막내가 5살이고 저도 떨어져 지내는건 싫어요.. 저는 지금 실업급여 10월 초까지 받고 재취업하려고 하는데 남편이 어디로 선택하든 일은 다시 하려고 합니다 급여는 적지만 조금 안정적인 임기제공무원이 괜찮을까요 아니면 당장 1년 급여 많이 받고 다시 임기제공무원(지금 사는데랑 가까운 곳)을 노려볼까요? 어떤게 좋을까요...?
에고에휴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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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실직했어요ㅜㅜ
40대면 아직 시간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요? 느닷없이 짐 싸들고 집에 왔네요ㅜㅜ 남편이 많이 미안한가 봐요. 서재에서 안 나오고 아침밥도 안 먹었어요. 뭐라고 막막한 맘을 티 낼 수도 없고 거기다가 대고 닦달할 수도 없고 속상해요. 저도 경단녀였다 다시 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이번에는 남편이 백수라니ㅜㅜ 앞으로 어떻게 먹고살아야 할 지 무섭고 당장 담달 대출 이자부터 어째야 할 지 갑갑하네요. 남편 회사 사정 안 좋다고 작년부터 말 나올 때 알아봤어야 했는데 일도 손에 안 잡히고.. 40대 중후반이면 이전만 한 일자리를 다시 알아볼 수 있을까요. 남편이 야망있는 스타일은 아니고 묵묵하고 바위같은 사람이에요. 퇴직하고 재취업해보신 분들 현실적인 이야기 좀 듣고 싶어요.. 아니면 저처럼 남편이 퇴직하신 분들 이야기도 좋아요. 제가 남편에게 시간을 좀 줘야겠죠? 얼마나 기다려줘야 할지 모르겠네요
리시안셔스
쌍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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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하남자가 되는것 같아 슬프네요
저랑 와이프는 동갑에 생일이 하루 차이입니다. 오늘은 제 생일로 유일하게 한살 동생일 수 있는 날이구요. 육아에 지친 와이프와 업무에 지친 저를 위해 오전 반차를 써서 차음으로 마사지 샵을 가기로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아이를 돌보다가 나가려는데 와이프가 현관문에 힘내라는 스티커와 용돈을 붙여서 이쁘게 생일 축하해주더라구요 너무 고마우면서 어제 생일인 와이프에게는 편지 하나로 때운 제가 너무 부끄럽더라구요. 와이프가 우스갯 소리로 생일 선물 안 챙겨줬을 때가 헤어지는 시기(헤어졌다가 다시 만나서 결혼) 다음으로 처음인데 그런거 아니지? 이러는데 내가 이렇게 가장 아껴야할 사람에게 소홀해졌구나 하는 생각이 마사지 받는 동안 드네요 작년 이맘 때 새로운 분야로 이직하고 연초에 아이가 태어났는데 이번년도를 돌아보면 육아도 일도 그리고 와이프에게도 무엇하나 잘 하고 있는게 없는 것 같아 점점 위축되는 것 같습니다. 너무 빠르게 발전하는 AI 로 제 커리어도(전 개발자입니다) 불안하네요 무엇하나 잘하지 못하고 불안한 요즘 점점 하남자가 되어가는 제 자신과 가족에게 미안하네요
양1500마리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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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 동거 원래이런가요?
프로포즈, 웨딩촬영 다 제가 준비했구요 집안일도 제가 더 많이 합니다 그건 그렇다 치고 제가 하는 일에 자꾸 불평불만 많은 상대방... 상대방이 실수하면 전 보통 넘어가요 걍 그럴 수도 있지 이런 생각이죠 같은 실수에도 상대방은 저를 지적질하고 짜증내고... 너무 피곤해요 저는 그래도 상대방 너그럽게 봐주고 부드럽게 따듯하게 말해주려고 노력하는데 저만 그런 것 같아서 너무 지쳐요... 같이 사는게 원래 이런건가요? 식장도 지금 저만 보고있지만 상대방이 이직준비중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좋은 곳 취직하면 저도 기쁠테니까요 근데 저는 자꾸 지쳐요ㅠ 죄송해요 감정이 욱해서 두서없이 막 썼어요...
밀크프라푸치노
쌍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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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신혼부부 용돈,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신혼부부 용돈,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저는 원징 기준 연 1.4억 정도, 와이프는 3천 정도입니다. 결혼하면서 부부 자산을 최대한 빨리 늘려보자는 생각으로 경제권을 합치기로 했고, 와이프가 각자 일정 금액만 용돈으로 받아서 생활하는 게 돈 모으기에는 좋을 것 같다고 해서 저도 동의했습니다. 현재 생각하고 있는 금액은 저는 월 40만 원, 와이프는 월 30만 원 정도인데요. 저도 자산을 모으는 게 우선이라는 생각에는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그래도 소득이 적은 편은 아니다 보니 개인적으로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돈이 월 40만 원이면 조금 빠듯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70만 원 정도면 좋겠다는 생각인데, 괜히 제가 욕심을 부리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ㅎㅎ 물론 식비나 공과금, 데이트비, 경조사비 같은 부부 공동지출은 별도이고, 말 그대로 각자 취미나 개인적인 소비에 사용하는 용돈 기준입니다. 비슷한 소득 수준의 맞벌이 신혼부부 분들은 보통 각자 용돈을 어느 정도로 정해서 생활하시나요? 소득 차이가 있는 경우에도 똑같이 정하는 편인지, 아니면 어느 정도 차이를 두는지도 궁금합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야자수아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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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임신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와 여자친구는 30대 초 이고 만난 지 1년 넘었습니다. 서로 결혼을 생각하며 만나고 있었고, 제 부모님은 연애 사실을 알고 계십니다. 다만 여자친구 부모님은 아직 모르시고, 원래 이번 달에 말씀드린 뒤 정식으로 인사드릴 예정이었습니다. 내년부터 결혼 준비를 시작해 내후년쯤 결혼하는 게 기존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임테기 두 줄이 나왔습니다. 곧 같이 병원에 가서 정확히 확인할 예정이지만 저는 임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건설사 대리 모은 돈은 1억 5천 정도이고 여자친구는 공기업 대리 5천 정도 모았습니다. 둘 다 현재 연고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도 결혼 후 가정을 생각해 잦은 발령이 있는 건설업에서 벗어나 연고지에 정착하려고 자격증과 이직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계획보다 너무 빨라져 당황스럽고 걱정도 되지만, 임신이 맞다면 여자친구와 아이에 대해 책임질 생각이고 지우자는 말은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가장 걱정되는 건 여자친구 부모님입니다. 딸이 남자친구가 있다는 것도 모르시는 상황에서 임신 사실까지 알게 되시는 거라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막막합니다. 병원에서 임신이 확인된다면 여자친구 부모님께 어떤 순서로 말씀드리고, 이후 양가 인사를 어떻게 진행하는 게 가장 책임감 있고 믿음직하게 보일까요? 비슷한 경험이나 인생선배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모두화이팅합시다
쌍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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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저보고 잘생겼대요
아침에 출근 준비하는데 갑자기 저보고 잘생겼다고 하대요. 칭찬을 들으면 좋아야 하는데 생각해보니까... 어라? 결혼하고나서 이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거든요. 평소에는 피곤해 보인다, 살 좀 빼라, 머리 좀 잘라라 이런 얘기만 하는 사람인데 말이죠... 그래서 그냥 웃고 넘겼는데 현관에서 신발 신고 있으니까 다시 다가와서는 "근데 진짜 잘생겼다" 하면서 뽀뽀..? 뭐 그런 걸 하더라고요. ... 혹시 제가 뭘 잘못했나 싶어서 출근하면서 계속 생각해봤는데 일단 아무것도 없는 것 같거든요. 카톡으로 와이프가 오늘 일찍 들어오라고 연락이 왔는데 왜 이렇게 오금이 저리죠? 아니겠죠? 설마. 일단 오늘 칼퇴 예정입니다...
코리아넘버원
금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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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돈 관리를 하고 있는데....
저는 연봉 6천 정도 받고 남편은 5천 조금 넘어요. 제 월급은 전부 남편에게 맡겼고요. 남편이 원래 숫자 같은 걸 꼼꼼하게 잘 봐서 자연스럽게 그렇게 됐습니다. 월급날 되면 제 통장에서 남편 통장으로 보내고, 남편 월급까지 합쳐서 남편이 생활비며 적금, 보험, 대출 같은 걸 관리해왔어요. 저는 매달 100만원 정도 받아서 개인적으로 쓰는 돈만 해결하고요. 친구들 만나거나 옷 사고 화장품 사고 하는 건 여기서 씁니다. 집 관리비나 공과금, 식비, 보험료 같은 건 남편이 알아서 내고 있어서 한 달에 집에 들어가는 돈이 정확히 얼마인지는 저도 잘 몰라요. 남편이 돈을 헤프게 쓰는 사람도 아니고 알뜰한 편이라 그냥 돈 관리는 남편이 하는 게 편해서 그동안에는 별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남편이 예전에 들어놨던 적금 하나를 해지했다는 이야기를 지나가듯 말했는데 제가 얼마나 모였냐고 물었더니 그냥 꽤 모였다고만 두루뭉술하게 얘기하더라고요. 그 말을 듣고 생각해보니 결혼한 지 4년이나 됐는데 우리가 지금 얼마를 모았는지, 적금이나 예금이 어디에 얼마나 들어가 있는지, 대출은 얼마나 남았는지 제가 정확하게 아는 게 하나도 없더라고요. 남편이 실제로 한 달에 얼마를 생활비로 쓰는지도 저는 모르고요. 제가 제 월급을 전부 맡기고 있으면서도 정작 우리 재산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고 있다는 게 그제야 좀 이상하게 느껴져서 며칠 전에 남편한테 우리 통장 한번 같이 보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황당하다는 듯이 자기를 못 믿어서 그러는 거냐고 합니다. 그런 뜻 아니라고 했는데 남편은 기분이 많이 상한 것 같더라고요. 자기는 지금까지 돈 관리 잘해왔는데 갑자기 통장 내역을 보여달라고 하면 앞으로 제가 하나하나 어디에 얼마 썼는지 확인하고 따질 것 같아서 싫다고 합니다. 자기도 매달 돈 들어오고 나가는 거 정리하는 게 신경 쓸 일이 많은데 이제 와서 제가 내역까지 들여다보면 피곤할 것 같다고요. 그러면서 제가 원래 이런 쪽에 관심도 없었으면서 갑자기 통장을 보겠다고 하는 게 오히려 이상하다고 하네요. 4년 동안 자기가 알아서 잘해왔는데 왜 갑자기 사람을 의심하느냐고요. 그래서 그럼 전체적으로 지금 얼마가 있는지만이라도 같이 보자고 했는데 그것도 나중에 정리해서 보여주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2주가 지났는데 아직까지 안 보여줬어요. 어제 다시 한번 물어봤더니 기다리라고만 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너무 아무 생각 없이 남편한테 다 맡겨놓고 있었던 것 같아서 이제라도 좀 관심 가지려는 건데 그냥 더 이상 캐묻지 않고 덮어두는 게 맞나.. 싶어서 여쭙습니다. 부부 중 한 사람이 돈 관리를 맡아서 하는 집들은 원래 이런 식인가요?
plmnk
쌍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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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쪽 말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현재 저는 32살 와이프는 29인 상황이고 결혼전에 이미 증여를 받아 7억정도 아파트와 차량을 받았습니다 현재 아파트가 새아파트이긴하지만 위치도 좋지 않기도하고 학군이 별로이긴합니다 이곳에 조금 살다 갈아타기를 준비중이긴한대 처가쪽에서 계속 빨리 거기 앞에 어디아파트까지는 이사가야한다고 계속 말씀하시는데 그걸 와이프가 듣고와서 매번 말을 합니다 현재저는 실수령500이고 와이프(프리랜서)는 200받는상황에사 3억대출시 육아휴직도 안되어 혼자 부담하게 되는 상황이라 처가댁이 지원해줘야 가지 한마디 했다가 욕을 먹는 상황인데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원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말씀을 자제하지 않으셔야 하지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말을 잘못드린걸까요? 어르신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먀오르르르
쌍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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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추가)신생아 선물
어떤게 좋은가요?? 선배님들 추천 부탁드립니다 🥹 +내용추가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 댓글들 참고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아래 사진같은건 어떨까요?? 마음같아선 다 드리고 싶지만 🥲 평소 도움 많이 받아 고마운 선배님이신데 곧 출산이시라 직접 여쭤보기는 힘들것같습니다 ㅜㅜ
나다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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