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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만나는 시댁만남 중 남편태도
제가 선택한 결혼이라 누굴 탓할 수 없지만 이런 상황속에서 기분도 너무 안좋고 누구한테 연락해서 하소연 하기도 그래서 남깁니다 저는 2023년에 결혼해서 결혼 4년차에요 결혼할땐 시댁이랑 같은 동네라서 자주 볼때는 주5일, 주7일 매일 만날때도 있었고 덜만나는게 최대 2주에 한번 3주에 한번 정도였어요. 그나마 1년전에 이사와서 이제 평일엔 못보고 자주 만나면 매주 주말 자주 못만나면 2-3주에 한번 주말에 만나고 있습니다. 저도 예민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예민한 구석이 있지만 그래도 평생 살아갈 가족이니 애교쟁이 며느리는 아니어도 좋은게 좋은거다 생각하고 가족 만나는거 좋아하는 남편을 이해하려하고 저도 잘 지내보려 노력하며 지내는데요. 그만큼 연휴가 생기면 같이 국내 여행도 많이 다녔어요. 시댁 식구들이랑 이번 연휴도 같이 여행하는데 시부모님, 형님네 가족들 다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짐챙기는데 모든 사람이 다 씻고 자기가 맨 마지막에 일어나서 자기몸 하나만 준비하고 제가 애기 챙기고 옷입히고 짐다싸놔야 차에 짐 옮기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씁쓸하게 생각될때가 많더라고요. 사위도 일어나서 짐도 같이 챙기고 애기 씻으면 로션도 같이 바르고 옷도챙기고 하는데 저는 남편 씻고 나올때까지 저혼자 모든걸 다 해야하니.. 물론 놀러다니면서 아이가 아빠를 잘 따르기 때문에 아이를 주로 아빠가 데리고 다니긴합니다 그러던 중 중간 일정에서 둘러보고 차에 돌아오는 길에 차키가 제 가방에 있는데요. 차에 가까이 가서 차문을 터치하는게 잘 안되서 차문이 안열리는 상황이었는데 저한테 똑바로 안한다는 식으로 말하길래 저도 기분이 나빠서 내가 두번이나 눌렀는데도 안열리는걸 어떻하냐고 말했더니 “지가 똑바로 안했으니까 안열리지”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기분 나빠서 지금 일정 중에 말을 안하는 중이거든요. 보통 자기 원가족이랑 여행가면 본인이 더 배우자 배려해주려고하고 다음에 또 가족이랑 오고 싶게 하려면 더 신경쓰지 않나요? 별거 아닌일인거 알지만 말로 기분나쁘게 저를 무시하듯 말할때가 많아서 저도 쌓여서 그런지 그냥 웃고 넘기기 어려울때가 많아진거 같아요. 두서 없이 쓴 글인데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해피루피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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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잘 새겨듣겠습니다.
도니짱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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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준비 아무것도 안했지만
이제 30중반 여친은 30 커플입니다. 저는 요번에 전세만기도하여 결혼도 할겸 집을 매매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자본이 마르게되는 현상이 왔고, 여친은 모아둔 돈은 거의 없고 8월에나 저축만기라고하네요. 그것도 천만원정도 저는 내년에 식장을 잡기 위해서 2달안에는 식장을 잡고 싶은데 서로 바로 쓸 돈이 없어서 난감하네요. 청약통장을 깨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네요. 월 100씩은 다시 모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냥 서로 일부 내면서 신용카드 할부 결제를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스팀스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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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랑 대출상환금
둘 다 결혼을 늦게 한 편이라 남편 5 저 5 월 천 벌어요. 결혼한 지 얼마 안 됐고 월 생활비는 식비, 각자 용돈(50씩), 관리비, 부모님 명절 용돈 등등해서 지출을 완전 다 계산해 보니까 월 평균 4백이 나가는데요. 저희가 생활비 많이 쓰는 편인지 궁금합니다(지피티는 별로 안 쓴다고 하는데 뭐 신뢰가 가야죠).. 그리고 곧 대출이 생기는데 남는 6백 중에 2백 정도는 남겨놓는 것이 좋겠죠?.?
무파마둘둘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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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걸 못받아들이는 아들
크면 괜찮을까요? 육아 선배님들께 고견 여쭙고 싶습니다. 올해 8살입니다. 더 어릴때부터 가위바위보 하나를 해도 무조건 이겨야 직성이 풀려서 제가 늘 져주곤 했습니다. 아들이 올해부터 교회를 나가기 시작하면서 교회 친구들과 보드게임이나 퀴즈 같은걸 하는데 자기가 지면 얼굴 빨개져서 숨넘어가게 울고 소리 지른다고 그러네요. 와이프가 왜 화가 나고 울었냐고 물어보면 상대 아이가 반칙을 써서 진거고 원래 자기가 이겨야 된다고 그러네요. 그 나이때는 원래 승부욕이 강하고 감정조절도 못해서 다 그런가 싶었는데 다른 아이들은 안 그런 애들도 많고 어떤 애는 일부러 저희 애한테 져주기도 한다고 해서 충격이었습니다. 친구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도 너무 미안하고 와이프랑 저랑 걱정이 많이 되네요.. 어떻게 교육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좡지기좡좡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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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출산 예정인데
이래저래 돈도 많이들더라고요 근데 시댁 칠순이 겹쳐서..... 이걸 꼭 뭐 해야하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 펜션같는데라도 가자고 하시던데..... 조리원 축하금 등은 받은거 없고 제가 부모라면 칠순챙길돈으로 너네 보태라 라고 할듯한데 ㅋㅋㅋㅋㅋㅋㅋ 결혼하니 각각 생신 어버이날 명절 저런잔치들 나갈돈만 생기네요 ㅠ 들어오는건 월급뿐... 작년까진 별생각 없다가 애갖고 준비하다보니 이것저것 생각이드는것 같아요.....
미닝미닝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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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남편을 울렸습니다 ㅋㅋㅋㅋ
이직하고 적응 못해서 힘들어하는 남편.. 맞벌이고 저도 복직한지 얼마 안 돼서 잘 못 챙겨줬어요ㅠㅠ 어제 남편 생일이었는데 처음으로 제대로 서프라이즈 한번 해줬습니다. 남편한테는 새벽까지 퇴근 못할 각이라서 생일파티는 못할거 같고 주말에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고 뻥쳐놨어요! 복직하고 처음으로 반차 쓰고 부랴부랴 딸기케이크 픽업하고 현금 두툼하게 뽑아서 봉투에 넣어놓고 하드보드지에 남편 사진 붙여서 편지도 썼구요ㅋㅋㅋㅋ 집에 불꺼놓고 꾸며놨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남편이 안 오는거예요... 결국 9시 거의 다돼서야 우울한 표정으로 들어왔는데 서프라이즈!!! 하니까 거의 10초동안 멍때리더니 갑자기 울더라고요... 제가 더 당황했습니다 이런거 살면서 처음 받아봤대요... (이제야 해줘서 미안했네요... 처도 처음이라ㅋㅋㅋ) 이직한 회사에서는 서로한테 관심도 없고 개인플레이하는 분위기라 당연히 생일도 아무도 안 챙겨줬고 하필이면 일도 너무 힘들었고... 상사한테도 깨졌고... 우울해서 일이나 열심히 하고 왔대요. 너무 고맙다고 훌쩍거렸어요. 사실 엄청 대단한 것도 아니고 케이크 하나에 집 꾸민 정도인데 이렇게까지 반응할 줄은 몰랐네요. 결혼하고 나서 서로 바쁘다 보니 잘 못 챙겼는데ㅠㅠ 앞으로는 잘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귀엽게 울던 남편 생각나서 괜히 하루 종일 기분 좋네요 ㅋㅋ
매리골드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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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을 겪은 너에게…
1. 괜찮냐는 말 금지 이젠 좀 괜찮아졌냐는 말도 금지 2. 어떻게 지냈냐는 말 금지 3. 어쩌다 그렇게 되었는지 질문 금지 4. 임신 몇 주차 였는지 질문 금지 5. 떠난 아기 성별 묻기 금지 ※ 질문 금지, 궁금증 금지, 호기심 금지
내일출근실화
동 따봉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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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1년차입니다.
안녕하세요 신혼 1년차 초보 남편입니다. 세후 기준 아내 월급 320, 제 월급 430 해서 월 총 750만원의 수입이 있는데요. 생활비, 용돈, 재태크(주식, 코인) 비용 등 제외하고 약 450만원 정도를 청년도약계좌, 적금으로 넣고 있는데요. 저축률로 따지면 약 60프로인데 이 정도면 적정 수치인지 아니면 조금 더 올려야하는지, 적금 비중을 조정해야하는지 등 다른 선배 부부들께서는 어떻게 하시는지 많은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쓴 조언 달게 받겠습니다.
초보남편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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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 리모델링 후 이웃집 인사선물
안녕하세요. 리모델링 후 입주했습니다. 한 달 정도 걸렸어요. 한 달 동안 소음 등 불편함을 참아주셨고, 이사왔으니 주변이웃들에게 인사도 할 겸 작은 선물과 함께 인사드리려고 해요. 복도식이라 양옆위아래 총 4곳에 하려고요. 처음이라 어떤걸 드려야 할지 고민이 되어서 유경험자분들께 여쭙고 싶어요. 일단 쓰봉은 할거에요!ㅎㅎ 먹을건 혹시나 문제생길 수도 있어서 안하려구요. 금액대는 1-2만원대가 적당할 거 같은데 어떨까요? 추천 선물 있으시면 도와주세여!!! 감사합니다.
피그주
0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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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 남편 업무 저녁약속..
현재 저는 7주차 이고 입덧은 없고 먹덧만 있는 상태입니다. 아직 배는 안나왔는데 약간의 피곤함 있는상태 남편은 홍보팀이어서 저녁약속이 아무래도 잦습니다 남편을 믿고있기에 허튼짓은 안할거란 생각은 있습니다.. 제가 갖고있는 불만은 주에 약속이 잦은게 좀 불만입니다 남편은 일이라고 어쩔수 없다고 하는데 서운한건 어쩔수없네요 단축근무하고 집에서 밤 11시까지 혼자있으니 심심히고 남편이 보고싶기도 하고요.. ㅜㅜ 이해해줘야겠죠?
뭘까인생
0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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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방 쓰면 좋은가요?
다음달부터 입주 예정인 신혼이에요 남편이랑 같이 자는게 많이 불편할 거로 예상돼서 각방을 해볼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1. 일단 남편이 코를 많이 골아요. 바로 옆에서 덤프트럭이 끊임없이 지나가는 것처럼... 연애할때는 제가 그냥 귀마개 끼고 잤는데 귀마개 껴도 소리가 뚫고 들어오기도 하구 매일 끼고 잘 수는 없을 거 같아요 (제가 장기간 귀에 뭘 끼고 다니면 외이도염 걸려서 이어폰도 잘 안 써요) 남편도 코골이 고쳐보려고 살도 빼보고 코골이밴드 같은 것도 써봤는데 다 소용이 없었어요 ㅠ 2. 몸이 너무 뜨거워요 같이 자면 너~무 더워서 제가 침대 모서리로 도망가게 돼요 아무리 생각해도 매일 같이 자는건 힘들거 같아서 고민이에요ㅠㅠ 각방 쓰는 대신 그 외 시간에 더 사랑하고 아껴주면 괜찮다는 얘기도 있긴 하더라구요 남편은 결사반대라는 입장이고 (트윈베드도 싫다는 입장..) 저도 부부사이에 안 좋은 영향이 있다고 하니까 고민은 되는데 좀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ㅠㅠ
민들레마음
0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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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같이 사는것 참 어렵내요..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2년된 부부의 남편입니다 조언을 얻을수 있을까 싶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와이프랑 부모님과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부모님에게 많은 언행과 행동들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았고 시댁 부모님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런 잘못들은 저도 인정하고 미안한 하다고 자도 사과하거 부모님께도 말하고 하여 잘 추스려 보려했지만 오히려 엇나가는 상황으로 더 번져서 답답한 마음입니다 예를 들면 첫 설에 겨우 와이프를 설득 하여 시골에 내려 갔고 인사하고 새해 덕담이야기하다가 이슈가 있었습니다 제가 듣은 느낌은 우리가 이런저런 문제가 있었고 미안하개 생각한다 이러이러한 점들이 있으니 그래도 잘맞춰서 앞으로도 잘 지내도록 하자로 들었지만 와이프는 잘해준것도 없으면서 사과는 대충하고 또 자기들 바라는 내용만 말하네 이건 자기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거야 라고 생각이 들었다는 겁니다 저는 제가 생각한대로 생각했으니 다른 말은 하지 않아서 와이프는 저런 되지도 않는 말을 하는대도 남편이 아무말도 안하도 네네하고 있구나 날 지켜주지 못하네 라고 생각이 들었다라고 불만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작년 추석에는 저도 부모님이랑 대판 싸웠고 최근 까지 부모님 특히 어머니랑은 최근 까지도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설에도 연락도 찾아가지도 않음) 그러던 중 부모님이 두달간 외국으로 출타할일이 있았는데 와이프에게 배웅을 그래도 갔다오고 싶다고 말하고 와이프도 다녀오라규 하여 다녀 왔습니다 하지만 와이프는 갔다 오고 나니 불만사항을 이야기 하기 시작하였고 아직 전에 싸움에 대해 사과도 받지 않았고 너가 얼굴을 보인것은 나에대한 배려가 없는것이다 라고 말을 하여 달래 주고 내가 생각이 짧았고 네의 마음을 먼저 살피도록 하겠디고 하였지만 와이프는 아직도 화가 풀리지 않는것 같습니다 어떻게 이야기 해야 잘 마음을 헤아릴수 있는 혜안이 생길지 답답한 마음애 주절쥬절 적어봅니다
늙은늑대
0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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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과 결혼해도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갈등이 생겼을 때 제가 잘못한 부분이 있으면 먼저 인정하고, 사과하고, 앞으로 어떻게 노력할지 이야기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상대방은 갈등 상호에서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더 잘해볼지”보다 “당장 본인이 지지 않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에대해 상대방 말로는, 가족이든 연인이든 본인은 먼저 사과하지 않고, 먼저 사과를 받은 뒤에야 본인도 사과해왔다고 합니다. 이유는 본인이 관계에서 ‘을’이라고 느끼기 때문에, 먼저 사과하면 상대에게 매몰된다고 생각해서라고 합니다. 나중에 상황이 안 좋아졌을 때 빠져나오기 어렵게 만드는 행동은 피하고 싶다고도 했습니다. 문제는 이런 태도가 갈등 상황 전반에 드러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면, 상대방은 본인이 비슷한 행동을 해도 괜찮다고 여기면서, 저에게는 “네가 이해해라”, “네가 봐줘라”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제가 “서로 같이 노력하자”라고 말하면, 상대는 “일단 너부터 노력해라”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알겠다, 내가 더 노력하겠다. 그런데 같이 노력해줬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면, 상대는 “내가 안 하면 너도 안 할 거냐” “손해 보기 싫어하는 사람 같다” 라고 오히려 저를 몰아붙입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헤어지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완벽한 사람을 만나기는 쉽지 않고(저도 완벽한 사람이 아니니), 보통 둘 중 한 명이 감수하면서 관계를 이어나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장점도 많이 있습니다. 저는 30대 초반, 상대는 20대 후반인데 연봉은 비슷하지만 모은 자산이 상대가 저보다 5배 정도 많습니다. 저는 기초생활수급자 부모님 밑에서 자라서 부모님 노후 대비도 전혀 안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갈등이 없을 때는 저를 정말 좋아해줘서 관계를 끝내면 이런 사람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래서 헤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헤어졌다 금방 다시 붙은 적도 있고요 현실적으로 보면, 제가 상대가 원하는 방향대로 맞추고 제 의견을 죽이면 관계를 유지하는 것 자체는 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연애 단계에서도 갈등이 이렇게 반복되는데, 결혼하면 정말 괜찮아질 수 있을까요? 비슷한 경험이 있거나, 객관적으로 봤을 때 어떤 선택이 맞는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납부번호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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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카톡을 주기적으로 지워요
갠톡 방은 싹 지우고 안 쓰는 단톡들도 다 나가버리거든요 남아있는건 시댁 식구들 가족톡, 업무 단톡, 친구들 단톡 몇개 정도? 저랑 나눈 대화도 지워져있는거보고 너무 이상해서 물어봤더니 핸드폰 용량 모자라서 주기적으로 밀어버리는게 습관이래요. 256기가 쓰면서 카톡 용량이 얼마나 된다고 그걸 굳이 주기적으로 지우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캐물어보니까 옛날에 만났던 여친이 폰 검사를 하면서 꼬투리 잡는게 취미였대요. 여직원과 업무 관련 톡을 하거나 조금이라도 거슬리는 내용이 있으면 싸움의 빌미가 되니 지워버리는게 습관이 됐고 지금은 아예 자주 쓰는 톡방을 제외하고는 다 없애버리는게 편하다고 하더라고요. 저한테 숨겨야될 건 없고 숨길 이유도 없는게 그냥 자기가 그게 편하대요. 근데 카톡 말고도 문자랑 통화내역도 다 지워져있는게 좀 이상해서요.. 아무리 편하다고 하지만 주기적으로 삭제하는게 더 귀찮지 않나요? 이런 분들 많은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 성격상 그러신분들도 계시군요 저는 제 카톡도 그렇고 안 지울 법한 카톡들도 다 지우는게 이상해서 여쭤봤어요. 저는 남편이랑 연애 때부터 했던 카톡들 추억이라고 생각해서 다 모으고 있거든요. 물론 제 남편은 저랑 다를 수 있죠~ 위에서 적어뒀듯이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이 있나 해서 올려봤어요.
llll1l1a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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