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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유치원생 돌봄 이슈
맞벌이 부부인데, 다음 주 상황 때문에 의견이 갈려서 다른 분들 생각이 궁금합니다. 저희는 부부 모두 직장인이고 다행히 출퇴근 시간이 조금 달라서 평소에는 이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 등원: 제가 오전 8시 45분에 시킴 - 하원: 와이프가 오후 4시 30분에 시킴 - 제 퇴근: 18:30 → 집 도착 19:30 정도 그래서 평소에는 문제가 없는데, 와이프가 야근을 해야 하는 날에는 제가 오후 반차를 사용해서 하원하고 아이를 돌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음 주에는 둘 다 업무가 많아서, 와이프는 야근이 확정이고 저는 오후 반차를 쓰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제 생각은 **유치원 방과후 과정(돌봄)**을 하루 정도 이용하자는 것입니다. 연우 유치원은 원칙적으로 오후 7시까지 보육이 가능하고, 현실적으로 그 시간까지 남아있는 아이가 거의 없다는 건 알고 있지만, 정말 급한 상황에서 한두 번 정도 이용하는 것은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하면 제가 7시 전에 가서 하원시킬 수 있습니다. 반면 와이프는 **“아이가 혼자 남게 될 수도 있는데 그건 절대 안 된다”**는 입장이라서 방과후 이용 자체를 강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제가 너무 편하게 생각하는 건지, 아니면 정말 불가피한 상황에서 하루 정도 이용하는 건 괜찮은지 맞벌이 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코난7758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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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입자 에어컨
전세입자가 쓰던 에어컨 30만원에 판다는데 받는게 나을까요 새로 사는게 나을까요? 설치비가 얼마가 나올지 몰라서 고민이네요
늘보22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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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사랑이 뭔지 요새 다시 배우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사랑이 거창한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연애할 때는 밤늦게까지 통화하는 것, 기념일을 챙기는 것, 서로 보고 싶어 하는 마음 같은 것들이 사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결혼을 하고 아이가 태어나고 나니 사랑의 모습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요즘 우리 집에서 가장 많이 들리는 말은 “나 먼저 씻고 올게”, “오늘은 내가 아기 볼게” 같은 말입니다. 누가 보면 별거 아닌 말 같지만 하루 종일 일하고 돌아온 밤에 그 말 한마디가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습니다. 얼마 전에는 퇴근하고 집에 갔는데 아이가 제 얼굴을 보자마자 두 팔을 들고 웃더라고요. 그 순간 하루 종일 쌓였던 피로가 거짓말처럼 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사랑이 설레는 감정이라고 생각했다면 요즘은 사랑이 **“버텨주는 것”**이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피곤해도 서로를 위해 조금 더 움직여 주는 것, 아기가 밤에 울 때 번갈아 일어나는 것, 별것 아닌 하루를 같이 버텨주는 것. 그렇게 평범한 하루들이 모여서 우리 가족의 사랑이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 제 하루를 채우는 사랑은 아침에 웃으며 저를 바라보는 아이와 “오늘도 고생했어”라고 말해주는 아내입니다. 예전에는 사랑을 찾으려고 했는데 지금은 깨닫습니다. 사랑은 멀리 있는 게 아니라 매일 같은 집에서, 같은 식탁에서, 같은 하루 속에서 조용히 쌓이고 있었다는 걸요.
극야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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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카드 사용내역 보관기간이 얼마나 될까요?
남편의 외도를 알고 상간소 승소하고 이혼조정 중입니다 증거를 모으는 과정에 법인카드를 불륜에 사용한 정황을 알게 되어 감사실에 제보를 하려고 하는데 어떤 불이익을 줄 수 있을지 ? 2년간 가족 친구 지인 모두를 속여가며 거짓 삶을 살아온 사람인데 국가 기간산업 분야에 종사 중입니다 팀장으로 높은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 같이 능력 좋아도 일자리가 없어서 일을 못찾고 있는 사람이 많은 고용시장에 인간으로 최소한의 인성도 갖추지 못한 사람이 그런자리를 지키는게 맞는걸까요 ?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불륜으로 가정이 파괴되도 피해 배우자가 할 수 있는건 이혼 말곤 없네요 대기업 감사실에 근무하시거나 재경부에 근무하시는 분들 어떻게 처리되는지 궁금합니다 피해자 카페는 너무 감정적으로 힘든 분들이 많아서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하여 글 올립니다 워낙 오래근무하고 본인이 재무 담당이라 내부적으로 증거은익이나 가볍게 넘어갈수도 있을거 같아서 합법적인 선에서 가장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7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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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부부여행 갈등에 대해
저는 30대 남자구요 결혼 2년정도 되었습니다. 저희부부는 부부 여행을 1년에 한번 가고있구요 작년에 휴양지가고 올해는 와이프 리프레시 휴가로 저도 일정을 맞춰서 유럽으로 2주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문제는 저희 엄마인데요 저희 부모님하고 부부함께 여행은 올해 가을쯤 가까운 동남아나 일본으로 짧게 다녀오자고 미리 이야기된 상태였는데, 유럽여행 전 미리 이번에 여행간다고 가볍게 공유했는데 그때부터 섭섭해하고 마음불편해 했구요 ㅡㅡ 그때도 정말 기분 별로였는데 넘어갔지만.. 몇일뒤 전화와서 설마설마 했으나 부부여행에 기어이 혼자 따라가겠다고 해서 거절했는데, 끝까지 무리하게 요구하고 작년에 부부여행 간것도 언급하고 지난 명절때 사소한 섭섭한 일(정말 아무것도 아닌) 끄집어내서 공격하길래 저도 폭발해서 싸웠습니다. (늘 이런식에 평생의 섭섭한 거 다 쌓아놓고 싸울때마다 전체 소환하는 패턴, 매번 성질부리고 할거 다해놓고도 그럼) 결국 말도안되는 헛소리들 다 안듣고 못하게하니 폭언 욕설하고 (이것도 평생 반복됨) 결혼때 도와준 경제적지원 운운하며 협박하던데 ㅋㅋ 늘 학창시절부터 사소한 다툼이나 갈등도 항상 돈으로 굴복시키고 권력으로 사용하던거 그대로 하더군요ㅎㅎ 그리고 스스로 주체가 안되는지 인연끊자고 먼저 선언해서 저도 흔쾌히 알겠다하고 2달넘게 연락 안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와이프는 장기근속 휴가라 평생 몇없는 장기 여행기회였고 저도 맞벌이하다 최근 회사가 고강도 구조조정해서 팀도 없어지고 이직준비에 나름 어려운 상황인데 큰맘먹고 다녀오려한거고 엄마는 우리가 가는 유럽에 이미 다녀왔는데도 저런 터무니없는 요구를 한거죠 심지어 따로 다른곳 가기로도 사전 이야기된거인데.. 그리고 누가 평생 처음가는 장기 휴가에 시어머니랑 눈치보며 가고싶겠습니까? 저도 엄마 성격 저러니 눈치보이고 맘편히 못다니고 이전에도 결혼하니 아들을 뺏겼다느니, 아들은 와이프랑 깨가 쏟아지느니 비아냥거리는 마음불편한 말들을 여러번 했죠 . 저는 오래전부터 엄마랑 너무 안맞고 도저히 양립 안되어서 항상 개인플레이하고 엄마랑 친하게 안지냈는데도 결혼하니 난리네요 ㅋㅋ 저도 평생 저런 고압적이고 감정과 생각을 끝없이 강요하고 안먹히면 돈과 식사로 협박하고 굴복시키고 폭언 욕설은 기본인 사람이라 인연끊고 사는게 최고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잘된거같기도 하네요 제가 지나친건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엄마가 큰 문제 같은데 어떻게 보시나요
reddddwa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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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 께서 집들이 이야기를 하시는데 고민되요
저는 이제 결혼한지 4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지방 소도시에 거주중이며 이동하기 힘든 안정적직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우자의 직장은 2시간이상인 곳으로 저희는 결혼하자마자 주말 부부를 하게 되었고 주말이면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배우자의 부모님은 제 직장과 같은 지역에 살고 계신 상황입니다. 또한 제가 거주하고 있는 집은 12평정도의 임대 주택으로 결혼 전부터 제가 자취하던 곳입니다 언젠가부터 배우자의 부모님께서 자꾸만 집들이 이야기를 꺼내시는데 저는 집들이 생각이 없습니다. 사실 좀 부담스럽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그 작은 집에서 무슨 집들이냐는 입장이십니다. 집들이 해야할까요??? 참고로 결혼하면서 양가 도움 받은거 일절 없습니다. 지금 살고있는 임대주택도 제가 2024년에 사회초년생 유형으로 신청해서 선정된 곳입니다. 집들이 거절한다면 어떻게 말씀 드려야 할까요???
빛만좋은개살구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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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결혼생활 10년차!
10년 전에 결혼하여 자녀 1명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양가 모두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인지라 자녀를 출산하고, 양육을 시작하면서는 단 하루도 배우자와 단둘이 시간을 보낸적이 없네요. 모든 여행도 아이와 함께 갔구요 ^^ 이번 이벤트! 당첨되면 장모님께 하루만이라도 당당하게 부탁 드려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몇 자 적고 갑니다. 설레이는 그 날이 다시 오길 기대하고 기다려 봅니다♡
설레이는그날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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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애둘 워킹맘, 남편 왜 이럴까요
제가 뭘 잘못했나 고민이 들어서 여기에 남겨봅니다. 워킹맘, 애 둘(첫째 7세, 둘째 2세)이고 복직 한달차입니다. 회사가 유연근무제도 되고 재택은 주 1-2회 되지만 집에서 워낙 멀고 (자차로 1시간 20분) 일이 많아서 오전 7시에 출근하고 있어요. 복직하고 보니 팀장님이 다른 팀으로 가시고, 제 역할이 실무하면서 팀장 역할까지 해야하여 적응해야할 일이 많은 상황입니다. 한달간 정신없이 회사 다니고, 재택할때는 등하원까지 챙기고 출근할때는 시부모님이 새벽에 오셔서 등하원해주시기 때문에 그때그때 일정 조율 까지 하고 있어요. 제 입장에선 늘 시간이 부족하니 밤까지 일해서 체력적으로도 힘든 상황입니다. 그런데 얼마 전 남편이 집에 왔는데 제가 하루종일 미팅 왔다갔다 하느라 챙겨야할일이 남아서 연락하느라 인사를 못했나봐요. 저녁 먹고 잘때까지 퉁명스럽고 표정이 안좋길래 뭔가 또 힘든가 눈치보다가 아침에 물어봤더니 ‘제가 인사를 안해서’ 그렇다네요. 지금 내가 어떤 상황인지 누구보다 잘 아는데 왜 사소한걸로 그러는걸까요? 그렇게 속상한 일일까요? 차라리 그 상황에서 바로 얘기했음 될텐데 물어볼때까지 말 안하고 있는건 무슨 심리인가요? 저는 이런 상황에서 일하는거 애 키우는거보다 남편의 저런 행동이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서로 으쌰으쌰 하면서 살아도 부족한데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가서 여기에 남겨봅니다. 아침에 그런 얘기 하길래 출근하고 제가 카톡으로 제 상황이나 힘든 점을 얘기했고 집에 오면 가정에 더 집중하겠다는 카톡을 보냈는데 답도 없도 며칠동안 또 말이 없어요. 정말 너무 답답해서 미칩니다. 참고로 남편은 워낙 깔끔하고 통제적인 성격이라 집에서 집안일은 많이 하고 있어요. 저녁도 남편이 할때가 많구요. 저는 애들 등하원, 씻기기, 재우기 등을 거의 도맡아하고 애들 이벤트 챙기고, 교육 알아보는 등 육아 관련된건 제가 많이 해요. 게다가 남편은 주6일이라 토요일도 혼자 독박입니다. 그래도 전 서로가 각자 모두 힘들다고 생각하는데 혼자 저러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혹시 남편 심리 아시는분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헤헤22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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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펌 포기 못하는 남자들을 위해..!
며칠 전에 다운펌하고 각질 때문에 힘들다는 올렸었는데요…! 이번에 제대로 알아보고 여러군데에서 방법 조합 추천 받아 다시 다운펌 하고 왔습니다..! 결론적으로는 개선이 되고 있는 것 같은데 진행한 방법 공유해봅니다!! 와이프한테 혼나도 다운펌 놓지 못하는 “저 같은 사람들 위해 공유하니, 같은 고민 있으신 분들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 미용실 서치/변경 (후케어 확인) 지인이 다니는 곳으로 가봤고, 예약 전에 “간단한 샴푸라도 후케어 뭐 해주시나요?” 먼저 물어봤어요. 다운펌 자주 하시는 분들은 이 부분 꼭 확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2. 열처리 안 함 처음 가는데도 자주 다운펌 한다고 말씀드리니 열처리 없이 진행해주셨어요. 3. 시술 후 수분팩 진행 샴푸해주시길래 여쭤보니 수분팩이라고 하더라고요. 수분팩은 저자극 많이 쓰는 제품 알아서 사서 쓰라고 했고, 자체적으로 어떤 성분 섞어서 쓰신다는데 성분은 그건 기억이 안나요 ㅠ 4. 드라이는 찬바람으로 뜨거운 바람 대신 찬바람으로 마무리해주셨어요. 뿌리 결대로 말려주셨고, 다운펌 후 속까지 잘 꼼꼼히 말려주셨어요. 5. 드라이 후 두피에 pH 조절 토닉(앰플?) 마무리하면서 두피에 뿌려주시길래 물어보니 pH 조절용 토닉 앰플?이라고 하셨습니다. (처음엔 분무기에 담아서 뿌리길래 물 뿌리는 줄 알았는데, 향이 나서 물어봄) 제품은 판매용 아니라 하셔서 더 물어보진 않았고, 나갈 때 2일치 정도 공병에 담아주시길래 집에서 사용했습니다. (수분팩에 섞어쓰던 같은 성분이기도 한 것 같던데..추측입니다.! ) 6. 집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드라이 유지 지금 4일차인데 아직 눈에 보이는 각질은 없습니다. 전에는 다운펌 직후가 2-3일단 각질 제일 심했는데 아직까지는 나타나지 않아 좋은 것 같아요. 다음 다운펌 할 때까지, 다운펌 유지는 잘 되면서 각질 개선이 되는지 지켜보고 결과 공유해볼게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용!
모던라이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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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땡. 30대의 우정에 대해 회의감이 듭니다.
제가 해외 근무할 때도 친구 결혼 소식 들리면 꼬박꼬박 축의 챙겼고, 한국에 있을 땐 거리 상관없이 참석해서 진심으로 축하해줬습니다. 그런데 결혼식 끝나면 고맙다는 인사 한마디 없이 쌩하니 연락 두절되는 친구들이 대부분이라 요즘 참 현타가 옵니다.. 1. 찐친. 결혼 준비할 때 스드메 업체까지 고민하면서 같이 골라줬던 친구. 결혼식 날 가방순이까지 해주며 진심으로 축하해줬는데, 신혼여행 다녀온 뒤로 연락 두절. 얼굴 한번 보자고 하면 남편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철벽 거절. 1년 뒤에 갑자기 "잘 지내?"라고 연락 와서 반가운 마음에 답장했더니 제가 회원권 끊어둔 리조트를 예전에 친구들끼리 간적 있는데 시부모님 모시고 가게 빌려주면 안되냐네요. 필찾인거 같아서 정중하게 거절하고 그 뒤로는 연락 안합니다. 2. 제가 정말 좋아했던 친구. 30대에 접어들며 예전만큼 가깝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20대 내내 제 곁을 지켜준 고마운 친구라 편도 4시간이 넘는 지방 예식장까지 달려갔어요. 다른 친구들은 20만 원으로 축의를 맞췄지만, 저는 그 친구가 더 잘 살았으면 하는 마음에 제 개인적으로 30만 원을 따로 더 보탰습니다. 제 나름대로는 우정의 끈을 놓고 싶지 않다는 무언의 표현이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식이 끝난 지 한참 지나도 고맙다는 연락 한통이 없습니다. 한달 가까이 됐네요. 그동안 인스타는 몇차례씩 올라와있었습니다. 신혼여행 가서 정신없겠지, 바쁘겠지 이해해보려 해도... 어쩔 수 없이 서운하네요. 3. 사회에서 만난 친구. 제가 솔로일 때도 늘 응원해주던 친구였어요. 결혼하고 갑자기 연락 횟수가 줄어들더니 가끔 전화하면 대화의 80%가 시댁 욕 아니면 남편 자랑. 제 고민을 말하려고 하면 "너 그거 결혼을 안해서 그래"라며 시큰둥. 오랜만에 친구들 다같이 모였을 때도 사람들 앞에서 "ㅇㅇ이는 눈이 너무 높아서 결혼 못 하는 거야. 그러다 혼자 늙는다? 제발 눈 좀 낮춰"라며 걱정하는 척 내려치기. 그날 이후로 카톡방 조용히 나왔어요. 분명 고마웠던 인연들인데, 결혼을 거치면 다들 왜 이렇게 되는 걸까요?
너니까들
0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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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의 짜증
자존심 센 와이프의 짜증으로 자주 싸우는 편입니다.어르고 달래면서 지내야 하는데 잘 안되고 지치네요. 부부끼리 자존심이 뭔지ㅠ제가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잘 구슬리고 살까요.
밤이야
0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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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대화가 없어요
결혼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집에서 대화 없이 거의 각자 핸드폰만 하는 생활이 계속되고 있어요 뭘 같이 하자고 해도 상대방은 크게 반응이 없고 밥 먹는 시간 외에는 스마트폰만 하다 자요 설득도 제안도 뭐 여러가지 해본 거 같아요 결혼생활 이래도 되는 건지 아이 없는 부부들 퇴근 후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해요
봄이오겠지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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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 결정을 앞두고 드는 갈등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이미 앞서가신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여자 20대후반 / 가용자산 1억-2억미만 / 부동산x 남자 30대초반 / 가용자산 5천미만 / 부동산 2 결혼준비 중인데, 집 관련 결정과 제 스스로의 인생에 대한 결정으로 싸우지 않아도 균열이 생기는 기분이 들어 조언을 구합니다. 저는 여자고, 작년말에 주식을 싹 정리하면서, 주식일부 + 현금으로 보유 중입니다. 결혼 준비용 자금도 있었지만, 3년 회사샐활 중 잦은 직무변경, 커리어 훼손으로 마케팅만 수동적으로 하는 느낌에 스트레스와 소모감이 와 대학원 진학, 전문직 준비 등의 가능성도 있었습니다. 남자친구는 부동산 공부하는 사람이라, 제게 모아둔 돈이 꽤 있으니 돈을 합치고 제 명의로 생애최초대출을 받아 신혼집을 구하고 돈을 자산으로 옮기자고 하는데요. 저도 내집마련의 중요성에는 동의하는 바이나.. 모아온 돈이 결혼만을 위한 게 아니라 , 제 커리어나 원하는 도전을 위함인데 모든 돈이 집에 들어가며 대출까지 생기니, 숨 막히는 회사에 더 속박되겠다는 두려움도 듭니다. 이 이야기를 했더니, 스스로 고민해서 안정화되면 다시 결혼얘기를 하자고 합니다. 회사가 힘든건 만나는 내내 이야기해서 알고 있고, 모아둔 돈을 집에 박으면 도전을 못하게 될까 두렵다고 이야기했는데 .. 상대방은 집을 사고 같이 회사 다니는 가정으로 이야기를 하니 마음이 무겁습니다. 하고 싶은 도전을 결혼 후에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어요. 같이 의논하길 바랐던 마음이 욕심이고 정말 제가 먼저 안정화되어야 하는 건지, 그냥 결혼을 하고 매달 돈 주는 회사에 다니는 게 맞는지 판단이 안 되어 고민 적어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yuiop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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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펌하고 각질 관리 어떻게 하세요?
머리가 직모에 밤톨이라 3주마다 다운펌 하는데 다들 어떻게 관리하나요? 미용실에서 샴푸 드라이 방법 알려줘서 잘 관리했는데도.. 각질이 계속 생기긴 하네요 ㅠㅠ 샴푸도 헤드앤숄더 아윤채 뭐 츄천해준거 다 써보기도 했는데 안되고 와이프가 관리하라고 하는데… 뭐 해도해도 안되니 별 수 없으니 뭐 다운펌을 안해야하나 싶고 .. 그래도 다운펌은 포기 못하겠고 ㅋㅋㅋ 혹시 방법이 있을까 싶어 글 올려봅니다!
모던라이프
0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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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영어 학습 성공하신분!
7살 짜리 영어를 가르치려하는데 흔한 그 나이 책보고 가르치려 하니, 우리시대의 죽은 영어가 될것 같은데요. 영어 교육 성공하신분 비법있습니까?
fastdesk
억대연봉
쌍 따봉
0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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