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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살을 앞두고, 제가 쌓아온 성 안에 갇힌 기분입니다.
직장생활 14년 차, 이제 마흔을 앞둔 남자입니다. 돌이켜보면 나름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직장에서 어느 정도 자리도 잡았고, 결혼도 했고, 아이도 생겼고, 집도 마련했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그래도 나름대로 잘 살아온 인생일 겁니다. 그런데 요즘 마음 한구석이 공허합니다. 앞으로 무엇을 더 이루고 싶은지, 지금의 삶이 제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직장에서는 이직 기회가 점점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쌓아온 경력과 연봉, 직급이 오히려 저를 현재의 자리에 묶어두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새로운 도전을 하기에는 대출도 있고, 가정도 있고, 책임져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제가 열심히 쌓아온 것들이 이제는 저를 지켜주는 울타리이면서 동시에 저를 가두는 성벽이 된 것 같습니다. 그 성을 무너뜨리고 나가고 싶지만, 막상 무너뜨리면 제가 가진 것들까지 잃게 될까 봐 두렵습니다. 최근 칼 융의 분석심리학을 접하면서 이런 감정을 조금은 이해하게 됐습니다. 사회에서 기대하는 모습에 맞춰 살아가면서 만들어온 페르소나와, 그동안 외면하거나 억눌러왔던 내면의 모습 사이에 간극이 생긴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융이 말한 중년기의 전환과 개성화라는 개념도 이런 맥락에서 와닿았습니다. 물론 제가 겪는 감정을 이론 하나로 설명할 수는 없겠지만, 지금까지 사회적으로 성공하는 데 집중해 왔다면 이제는 제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돌아봐야 할 시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막상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쌓아온 것을 버리고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하는 걸까요? 아니면 현재의 삶을 유지하면서도 그 안에서 잃어버린 저 자신을 찾아야 하는 걸까요? 혹시 저와 비슷한 시기를 겪으신 분들이 계신가요? 40대에 접어들면서 성취한 것들이 있는데도 공허함을 느끼셨던 분들, 지금까지 만들어온 삶이 오히려 자신을 가두는 것처럼 느껴졌던 분들은 어떻게 이 시기를 지나오셨는지 궁금합니다. 무엇을 새롭게 시작하셨는지, 무엇을 내려놓으셨는지, 아니면 생각을 어떻게 바꾸셨는지 경험을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난의연금술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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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아기 때문에 반차 쓴다고 했더니 상사가 한 말
해외에서 근무 중이고, 올해 출산휴가 4개월 반을 쓰고 복직한 30대 중반 과장입니다. 파트장은 50대 정도입니다. 복직하고 나서 겪은 일들인데, 제가 예민한 건지 객관적으로 판단해 보고 싶어 글을 씁니다. 1. 아기가 아파서 휴가를 썼더니 근태와 업무 신뢰도까지 문제 삼습니다. 지난 금요일, 아기가 갑자기 아파서 휴가를 썼습니다. 월요일은 2주 전에 이미 승인받아 둔 휴가였고요. 회사는 정상 출근일이지만 어린이집은 쉬는 날이라 미리 신청한 휴가였습니다. 문제는 매주 금요일 제출하는 주간보고였습니다. 파트장이 갑자기 저와 신입사원에게 보고서 포맷을 전부 바꾸라는 숙제를 줬고, 저는 목요일까지 내용은 다 정리해 두었습니다. 신입에게 장표에 내용만 채워서 제출하라고 전달해 놓고 휴가를 썼습니다. 그런데 금요일 아침, 집에서 아기를 돌보고 있는데 파트장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주간보고를 다 했냐고요. 내용은 정리해 뒀고, 신입이 어디까지 작업했는지는 모르니 신입이 직접 진행 상황을 보고하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다시 전달하는 것보다 담당자가 직접 보고하는 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했거든요. 화요일에 출근해 아기가 아직 아파 오후 반차를 써야 할 것 같다고 하자, 갑자기 근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주재원 팀장이 근태에 민감한데 본인이 제 휴가를 위에 보고하지 않고 쉴드 쳐주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너 이번 연도에 점수를 잘 주고 싶은데, 이렇게 빠지고 하니까 팀장이 너한테 일을 믿고 맡길 수 있겠냐는 얘기까지 나온다.” 참고로 이분은 작년에도 제가 다음 해 출산휴가를 갈 예정이라는 이유로 좋은 평가를 주기 어렵다고 이야기했던 분입니다. 그래서 올해 평가도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미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뭘 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제 의견이 그렇다면 그냥 시키는 일만 하는 거라는 식으로 말을 흐리더군요. 2. 남편, 시어머니, 친정아버지까지 육아에 동원하라는 건가요? 월요일 휴가는 2주 전에 승인받았는데, 파트장은 그걸 잊어버리고 다른 직원에게 제가 왜 출근하지 않았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남편 회사는 쉬는 날이었는데 남편이 혼자 아기를 보면 되지 왜 저까지 휴가를 쓰냐는 식으로 이야기했습니다. 시어머니는 뭐 하시냐, 아버지는 은퇴하셨다면서 도움받을 수 없냐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내년에 아기 돌을 맞아 한국에 다녀오고 싶다고 미리 이야기했을 때도 꼭 가야 하냐, 안 가면 안 되냐는 반응이었습니다. 올해 출산휴가를 다녀온 뒤로는 아이 문제 외에 개인적인 휴가는 거의 쓰지 않고 있습니다. 주 1회 아이 하원 때문에 한 시간 정도 휴가를 쓰고, 이번에 갑자기 쓴 휴가와 미리 승인받은 휴가가 전부입니다. 그런데 제 휴가를 승인하고 관리하는 상사가 제 가족 상황까지 이래라저래라 하는 게 정상인가요? 3. 파트장인데 본인 업무는 저한테 넘기고, 직원들과의 소통도 저를 통하게 합니다. 복직 초기에는 그냥 지켜보는가 싶더니, 점점 본인이 하던 보고서 작성 같은 파트장 업무를 저에게 넘기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파트원들에게 업무를 지시하거나 공지할 때도 저를 통해 전달하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 파트에는 재택근무하는 직원도 있는데, 그 직원에게 직접 이야기하면 될 일도 저에게 전달해서 다시 전하라고 합니다. 다른 직원이 육아휴직에 들어갈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업무 분장은 미리 했지만, 정작 제가 인수인계를 받아야 할 업무는 그 직원이 출근을 그만두기 이틀 전에야 갑자기 전달받았습니다. 결국 아기가 아파 집에서 아이를 돌보면서 마지막 날 화상으로 인수인계를 받았습니다. 이런 식으로 갑자기 업무를 던지고, 앞뒤 설명 없이 본인이 가져온 일을 최우선으로 처리하라는 경우가 반복됩니다. 저희가 원래 하던 루틴 업무도 있는데, 본인이 위에서 받아온 숙제가 항상 가장 급한 일인 것처럼 굴어요. 물론 상사가 업무를 지시하면 따라야 한다는 건 압니다. 하지만 파트장 본인이 해야 할 일까지 하나씩 넘겨받고, 다른 직원들과의 연결고리 역할까지 맡게 되니 제가 과장인지 파트장 대행인지 모르겠습니다. 4. 제 출장비로 본인 저녁을 사 먹겠다는 상사. 얼마 전 다른 법인에서 출장 온 직원들과 외근을 나간 적이 있습니다. 저는 저녁에 개인 일정이 있어 식사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파트장이 제 출장비로 출장자들과 본인이 저녁을 먹겠다며 법인카드를 두고 가라고 하더군요. 파트장은 같이 외근을 가지 않았습니다. 그것도 다른 법인 출장자들과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는 중에요.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그런 요구를 하는 모습이 당황스러웠습니다. 회사 비용 처리 규정상 가능한 상황인지는 별개로, 직원에게 그렇게 이야기하는 태도 자체가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 아기가 아파서 갑자기 휴가를 쓰거나, 미리 승인받은 휴가를 사용하는 것 때문에 업무 신뢰도를 운운하는 게 일반적인가요? 파트장 업무를 과장에게 조금씩 넘기고, 다른 직원들과의 소통까지 전담시키는 건 어떻게 봐야 할까요? 제가 이 상사의 리더십에 실망하고 거리감을 느끼는 게 과민반응인가요? 저도 회사에서 제 역할을 해야 한다는 건 압니다. 그렇다고 아기 돌보는것을 가족에게 도움을 구할 수 없느냐는 이야기까지 듣고, 미리 승인받은 휴가로 눈치를 보며, 본인 업무까지 떠맡아야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상사가 저를 만만하게 보고 있는 걸까요? 유독 저한테만 휴가 가지고 뭐라고 하는거같아요. 법카 두고가라는것도 저한테만 벌써 두번째고요.
옹그레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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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버티기가 참 힘드네요…
저는 대표 아들이고, 회사에서 사원부터 바닥 부터 일했는데, 그동안 회사 전 이사가 엄청 못살게 괴롭히고 일부로 기죽이고, 독불장군 마냥 직원들 말도 안듣고 다 지멋대로 지 성질 부리면서 하다가 회사 돈 수십억 까먹은 것도 모자라서, 횡령배임 까지 해서, 회사를 손도 못쓸 정도로 다 망치고 나가서, 몇년을 고통 받다가 법인 하나 파산했는데, 그 법인 법인세 중 25%를 저한테 납부하라고 하네요. 나름 연매출 수입억 몇백억 하던 회사였는데, 다 망하고 회생중인 법인도 가망 없어 보이고, 나르시스트 이사 하나 때문에 회사 다망하고 빛만 지고, 다시 회사 살려보려고 진짜 책임감 가지고 죽어라 일만 했는데 더 힘들어지기만 하고, 저는 저 이사때문에랑, 이 모든 현실과 상황에 정신병 걸려서 정신과 다니면서 약 받아 먹고, 술을 치사량으로 마시면서 정신도 못차릴 때도 많고, 다시 열심히 해볼려도 힘들일만 오히려 더 안좋은 일만 가득해지는데 이게 맞나 싶네요. 맘같아서는 다 포기하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그러지도 못하고, 저상황이 너무 답답해서 무리하게 대출 받아서 투자 했었는데 투자도 망하고 빛만 더 남고 대출 상환일은 다가오고. 쉬지도 못하겠고 참… 인생이 밑바닥 끝이 아니라 저 밑 지하까지 떨어지는것 같네요. 직원들은 회사 상황 이러니 오히려 만만하게 보고 저를, 회사에서 지들 멋대로 하질 않나 회사가 망해가던 뭐하던 지들은 월급만 나오면 되니 그러던 말던 신경도 안쓰고. 잘해줬더니 참. 한숨만 나오네요 현 상황이. 더 살아가는게 맞나 싶네요.
리치리치111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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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연봉
안녕하세요 경력은 3년반정도이고, 이직하려합니다 직전연봉은 4,000이었는데 이직시 희망연봉을 얼마정도 불러야할까요 (마음같아선 4,500...)
말랭이고규마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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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신입급여수준 얼마면 회사욕 안할까요?
지방 대학교 대학원석사 졸업후 신입과3년미만 경력자이면 연봉 얼마나 줘야할까요? 3600만원 4000만원 4400만원 4800만원 5200만원 5400만원 참고로 3900만원입니다.신입기준
화재폭팔전문가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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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할때 전에 재직한 회사 근무기간 줄이기
안녕하세요 저는 고3때 입사한 회사를 현재 7년째 재직중입니다 최근에 이직을 고민하고 있어서 돈을 내고 컨설팅을 받아봤습니다 그분이 제가 나이에 비해 경력이 너무 길다고 다른 회사들이 부담스러워해서 서류에서 컷될 확률이 높다고 하시면서, 경력을 4년까지는 줄이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면접 때는 모른다고 해도 입사 후에 서류 제출하면 제가 거짓말한게 알려지잖아요.. 그때는 유관경력을 하던 시기만 작성한거라 적게 쓴거라고 하면 된다는데... 이래도 되나요..?? 너무 양심에 찔릴 것 같은데요..
김댕동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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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현아, 제주도는 좀 어떠니
사람은 떠나봐야 소중함을 안다는 말이 있다. 나는 그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영현이가 제주도로 떠나고 나서야 비로소 알게 됐다. 내가 이 회사를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이었구나. 아침 출근길에는 발걸음이 가벼웠다. 평소 같았으면 회사 앞에서 담배라도 한 대 피웠겠지만, 어제는 망설임 없이 바로 출근했다. 영현아. 너가 없으니까 출근이 기다려지더라. 어제는 아무도 엑셀 수식을 틀리지 않았고, 아무도 본인이 잘못한 일을 내 탓으로 돌리지 않았다. 회의도 정시에 끝났고, 메신저 알림도 조용했다. 신기하게도 업무량은 그대로인데 일이 줄었다. 알고 보니 내가 일을 많이 한 게 아니라, 너가 일을 만들고 있었던 거였구나. 너가 없으니 보고할 일이 줄었고, 보고할 일이 줄어드니 회의가 줄었고, 회의가 줄어드니 실제로 일할 시간이 생겼다. 이 회사의 생산성은 사람을 더 뽑는 데 있는 게 아니라, 영현이를 잠시 보내는 데 있었던 모양이다. 점심에는 오랜만에 밥도 편하게 먹었다. 누가 보면 승진이라도 한 줄 알겠다. 영현아. 너는 제주도에서 흑돼지를 먹고 있겠지만, 나는 서울에서 제육볶음을 먹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내가 더 행복한 것 같다. 고기 맛이 달라진 건 아닌데 식사가 훨씬 고급스러웠다. 오후에는 정말 신기하게 시간이 남길래 너가 제주도에 잘 도착했는지 궁금해서 비행기 운항 정보까지 찾아봤다. 무사히 착륙했다더라. 정말 다행이다. 돌아오는 비행기만 결항되면 완벽한 여행이겠구나. 영현아. 제주도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와라. 가능하면 한 달 정도. 너는 지금 연차를 쓰고 있지만, 나는 연차가 생겼다. 회사에서 이런 복지를 제공할 줄은 몰랐다. 다음에는 해외여행도 한번 생각해 봐라. 장거리일수록 좋다.
KK99
쌍 따봉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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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판단력은 어떻게 키우나요
회사 일을 하다보면 제가 시야가 좁고 상황 판단이 느린걸 느낍니다 동기 후배들과 비교해서 객관적으로 봐도 그래요 어떻게 하면 개선할 수 있을지요
파덕피자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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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안하려는 동료때문에 미치겠어요. 해결책 좀 부탁드립니다.
직장 대인관계 문제로 고민상담합니다. 1. 배경 1) 소속 팀: 구매, 자재(물류팀 부속), 생산파트가 한 팀으로 구성되어 있고 물류 파트장이 대표 파트장 으로 팀장 대행하고 있음 2) 갈등 대상: 물류 파트장(생산파트도 불만 많음) 3) 이유 (1) 특정 파트의 일로 규정짓기 불분명한 일에 대해 물류파트장은 어떤 일이든 안 하려함 (2) 논리가 밀리면 일단 서로 의견이 안 맞으니 나중에 얘기하자고 말해놓고 시간끌기로 나섬 4) 타 파트(생산) 의견: 저와 비슷한 이유로 업무를 억지로 대신 하며 불만 많으나 어째서인지 이 물류 파트장과 대놓고 불화를 보이진 않고 뒷담화함 최근에는 이 제품생산팀에서 독립해서 생산팀은 따로 업무하고 그렇게 될 경우 물류팀한테 FM대로 대하겠다고 저한테만 토로함 2. 문제점 1) 요약: 물류 파트장이 일을 안해서 그 업무가 모두 글쓰는 본인의 업무가 되어버림 2) 본인 부담 상세 (물류 자재파트와 논쟁 주제) (1) 해외 구매시 통관 주체 > 결국 본인이 포워더 개발해서 직수입 예정 (2) 발주, 입고 사후 마감, 대금정산 > 이 문제는 초반 거론한 지 5개월 지남 > 벌써 2번째 논함 (3) 고품 발송 (4) 현품표 관리 - LOT No. (5) 부자재 구매: 테이프, 민상자, 에어캡 구매 등 구매 운영 협력사 아닌 인터넷 구매 건까지 다 넘김 3) 대처 (1) 부드럽고 정중히 입사 후 1달 뒤, 4달 뒤, 그리고 최근 한번 더 어필하는 중 (사유는 하기와 같음) (2) 실질적으로는 동등 파트장이 아닌 이 사람이 팀장급으로 상급자가 됨(나이도 한살 어리고 전체 경력도 이 분이 짧으나 저보다 2년 먼저 입사하여 팀장 역할을 함) 이 분이 팀장 대행이라 결제권을 쥐고 보고받고 있음 3. 기타 고민 1) 이 분이 본인 파트와의 이해관계를 벗어나면 저를 지원해 줌(실제로 몇 번 경험함) 따라서 이 분이 회사에서 저를 커버쳐준다고 말하면 믿을 수밖에 없음 2) 물류 파트장이 매우 정치적임. 회사에서 일할 시간에 자기 지인을 만들어 이 분들과 티타임이 잦음 (본인 말로는 하루에 4번이나 티타임도 한다 함) 괜히 잘못 건드렸다가 다른 사람들에게 제 흉보고 이상한 소문 퍼뜨릴 거 같음 3) 대표님을 찾아가 이 문제를 한번 살짝 흘렸으나 저 업무를 다 저보고 해라고 했고 제가 너무 어이없어 대표님께 그건 아니라 하니 그제서야 이 업무는 그레이 존에 있는 업무니 물류 파트장과 잘 상의하세요 이 피드백임 4) 대표도, 타 부서도 일이 있음 저한테 다 시키려 함 5) 이 상황에서 제가 참고 다 일을하니 결국 저는 매일 밤 10시에 퇴근하고 그렇다고 터뜨리려니 물류 파트장이 평소에 일 외적으로 챙겨주는 부분이 있고 본인도 아예 딱 잘라 안하겠다 한것도 아니라 잘못함 저만 이상한 사람이 될 거 같음 일단 여기까지 제 얘기 합니다. 자유롭게 이 상황을 해석하고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얘기해주세요. 인사 파트장을 찾아가 살짝 업무 그레이 존에 대해 언급은 해 보았지만 올해까지는 회사 채용에 너무 집중해서 지금은 챙겨주기 어렵다는 답을 했음. 일전에 어떤부서 팀장이 저와 싸운 적 있었는데 대뜸 소처럼 경영본부장(인사팀 포함 총괄)에게 달려가서 저랑 면담하고 업무 R&R 푼 적 있는데 차라리 경영본부장에게 시간 내달라고 하고 똑같은 방법으로 푸는 것도 방법일까요? 참고로 저희 회사는 인원 70명정도 되는 회사입니다.
신선추구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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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게임 개발했어요
1인 개발이라 부족한게 많겠지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개발했어요 ㅎㅎ 퇴근하고, 주말마다 빡세게 작업했는데 한 번 구경와주시면 감사해요 😉 ▶ 앱스토어 : https://apps.apple.com/kr/app/id6812220857 ▶ 플레이스토어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ninemanager.app
적당한타협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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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회사 생활
조용히 이직을 준비하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1년은 버텨야 할까요?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퇴사 후 9개월의 공백기를 거쳐 재취업한 지 3개월째인 5년 차 대리입니다. 이전 회사와 업무 방식부터 모든 것이 달라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위에서는 성과에 대한 압박이 있고, 실수하면 모든 책임이 제게 돌아오는 분위기입니다. 동료들에게도 도움이나 관심을 기대하기 어려워 혼자 버티는 느낌이 큽니다. 아직 적응이 부족한 시기이니 1년 정도는 버텨보는 게 좋을지, 아니면 지금부터 조용히 이직을 준비하는 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비슷한 경험을 하신 선배님들은 어떻게 판단하셨는지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암것도안할랭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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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 돈빌려드린 문제
원래 아무 트러블 없었고 지금도 그럭저럭 잘지내는 중입니다. 와이프가 성격더럽긴 하지만 그냥저냥 참고지내구요.. 제목대로 장인어른이 돈을 빌려가셨습니다. 거의3년동안 처음에 2천, 그다음2천, 그다음 1천, 1천 총 6천만원을 가져가셨네요. 네 6천만원없다고 죽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작은 돈도아닙니다. 저도 집대출에.. 애키우니.. 너무 맘이안좋고 맨날 생각이 납니다. 나중에 제대로 돌려받을수나 있을지 모르겠구요.. 아마 저말고도 빚이 많으실거라.. 휴..
요무2
37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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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헬스장 갔다가 쪽팔려서 죽을뻔했어요..
운동 집중해서 무게 치다가 오만상 쓰고 고개를 팍 들었는데 저 멀리서 시선이 느껴졌어여 봤더니 우리 대리님이... 절 보면서 웃고 있잖아여... 😅 허거덩 놀라가지고 인사하고 어색하게 웃었더니 대리님은 다시 씨익 웃어주시고 자기 운동하러 가셨고여... 이게 오늘 일의 끝이긴 한데 너무 속상해여 저는 운동 좋아하고 웨이트 빡세게 하는 편이거든여 무게가 주는 압박감이랑 아무 생각 안 드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 그래서 엄청난 인상파가 되곤 하는데 ㅠㅠ 이렇게 마주치다닠ㅋㅋㅋㅋ이럴 수가 우리 대리님 늘 셔츠 소매 걷으셨을 때 보이는 팔 근육이 어쩐지 범상치 않더라니 운동 열심히 다니시는 분인가봐여 흑 ㅠㅠ.. 제 회사생활 낙 중 하나가 우리 대리님인데! 여자친구 없으신 거 알지만 차마 뭐 하려는 마음도 없고 입사 이후 그저 바라만 봐도 좋은 분인데.. 대리님께 오만상 쓰고 땀에 쩔어서 얼굴 시뻘개진 모습을 보였다고 생각하니까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여ㅠㅠ 같은 구 사는 줄은 알았는데 같은 헬스장인 줄은 몰랐져.. 알았으면 예쁘게 하고 방긋방긋 웃으면서 운동했을 건데!!! 오늘만 살살 할걸ㅋㅋㅋ 남자분들은 인상 쓰고 운동 힘들게 하는 여자분들 보면 와 얼굴 못나진다 이러시진 않져ㅠㅠ?? 처음부터 잘되고 이런 생각은 하나도 안 했지만 이제 진짜 가능성 제로인 것 같아서.. 속상하네여...
아몽드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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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연락
서류지원한날 바로 면접연락이 왔는데 전화로 언제몇시에 가능하세요? 이력서랑 포트폴리오 프린트해서 오세요~ 이러고 끊더라고.. 괜찮을까?
말랭이고규마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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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축의금 식대 까지 생각해줘야하나요.
저는 친분에 따라서 맞춰주는데 그냥 일년에 두번정도 보는친구 결혼한데서 15주고 나왔습니다. 코스요리로나오긴해서 비싸보이긴했는데 딴친구한테 식대가 얼만데 고작 15줬다고 서운하다는 식으로 얘기했다는데 그런거 까지 하객이 신경써야 하는 시대가 됬을까요
눈덮인산골
56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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