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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으로써
결혼 5년차 아기 15개월 결혼후 전세집 대출, 새집 전부 내돈(물론 대출포항) 결혼 5년 5개월 됐는데 와이프가 집에 준 돈 150,끝 결혼식 비용도 우리 집에서 다 댔으나 그건 그냥패스 와이프 일 할때도 와이프 집사정상 빚 갖느라 인정 결혼 후 1년만 쉴게하더니 임신해서 3년째 쉬는중(딩크였는데 결혼 2년 다 되갈때쯤 갑자기 애 가지고 싶다고 했는데 바로 생김) 물론 감사하고 축복할일이지 결혼하고 2년 일하고 쉰지 3년됨 본인 결혼때 실수령 350 지금 실수령 500 근데 집에 차에 이것저것 빠지고 실제로 와이프 주는건 200정도 근데 아기가있다고 한들 카드값이 3,400씩 나옴 매달 마이너스 근데 가계부쓰라고했더니 딴짓한건 없어 나도 용돈 20.와이프도 20 나도 삥땅치는거 없어 업계1등 회사에 페이도 나쁘지 않은데 항상 부족한게 뭐가문제인가싶음 부수입까지 해서 월에 750인데 매달 마이너스면 이거 문제 있는거맞지? 그리고 결혼 후부터 생활비부터 모든 비용 내가 부담 와이프 육아하느라 힘든건 알지만 5년째 나 혼자 죽어라 일하고 있는데 나 조금은 와이프한테 당당해도 괜찮지? (새집에 출산 후 산 외제차에 모든 생활비,공과금 나 혼자) 맞벌이보다 눈치 더 줌 영업직이라 접대자리 많은데 내가 와이프 눈치보느라 일이 안됨 주말에 와이프 쉬라그러고 애기 혼자 데리고 동물원 가고 함(2주에 한번정도) 근데 고마운걸 모릉 이게 맞아? 평일은 출근 주말엔 애기랑 자야되서 잠 또 못자고 난언제쉬고 언제맘편해질까
날아라33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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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망했어요 ㅜ기술도 없도 인문대에 취업도 늦게 했습니다
86년생 여자 미혼입니다 쭉 돌이켜보면 전 유난히 취업이 너무 안풀렸어요 서울소재 그래도 상위권 대학 인문대 나와서 학생때 네임드 회사들 인턴 2회 그리고 언론고시 취준을 좀 오래했습니다. 도피성으로 대학원도 갔어요. 다니몀서 취준하다가 취업되면 자퇴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다녔지만 여전히 취직이 안되더라구요 이때도 동기들은 원서 5개쓰면 2개 최합 이런 수준인데 저는 20개쓰면 서류 1-2개 통과 이런식이었구..자소서 첨삭이니 스터디니해도 딱히 하자가 없어보인다가 주변 평가였습니다 어찌저찌 첫 정규직(에이전시) 좆소 개박봉을 32살에 입사하고 그 이후로 고만고만한 박봉으로 버티고 이직 몇번해서 현재 외국계 기업까지 진짜 죽을만큼 노력해서 왔는데 또 희망퇴직 당하게 생겼습니다 왜이렇게 전 유난히 회사생활이랑 연이 없을까요? 회사 다닐때는 그래도 평판이랑 인사고과는 늘 좋았습니다 ㅜ누구보다 열심히 양심적으로 일했구요..지금도 감사하게도 상사들부터 동료들까지 추천서써주고 이곳저곳 추천해주시는데 다ㅜ탈락이네요 ㅜ 너무 답답해서 신점도 본적잇습니다 사주에 관이 없어서 그렇다는데 운명을 바꿀수도 없고 답답합니다 마치 제 존재만 비공개 처리되어있어서 사회에서 필터링 당하는 느낌입니다 ㅜ 기술도 없고 당연히 목돈도 없고 전 어떻데 버텨야할까요
운동많이된다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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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연봉 안올려줄거같은데
바로 이직해서 연봉올리는게 낫겠죠? 현재 막 사업시작한 곳에 입사했는데 대우가 마케팅팀보다는 실무,현장이 훨좋고 마케팅에 비용쓰는걸 아까워하는것도 보이고, 사무실도 골방.. 매출은 매출대로 쭉쭉 올라가는게 보이는데 점점 마케팅비용을 줄일라는게 보이니 현타도 오고, 인센도 없고 하네요. 우리팀 다들 연봉 깍고서 들어왔다는데, 지금 현재 대우보면 1년만,2년뒤에는 이라는 핑계로 동결을 외칠거 같습니다. 이 스타트 멤버라는 메리트는 오래남는것이 이득일까요? 아니다 싶으면 다른데로 가는것이 좋을까요?
이것잡다한거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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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과의 상황이별,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곳에 글을 쓰는 건 처음입니다. 마음이 하도 답답하여 지식인들이 많으신 리멤버에 조언 구하고자 글 작성합니다. 저에게는 1년 3개월정도 교재한 애인이 있었습니다. 성향차이는 있었지만 함께, 즐겁게 극복하며 편안한 연애를 이어나갔습니다. 그러던 중 서로의 바쁜시기, 특히 저의 상황으로 인하여 만나기로 한 약속 취소로 인하여 통화로 대화하다 헤어짐을 고하더군요. 너무나도 차분하고 모든 걸 결정한 그의 눈을 보고 부정하고 싶었지만 상대방의 이별의사를 존중하고자 하였습니다. 어느날 정말 우연히 상대방과 만나 대화할 기회가 생겼는데요, 저도 그때는 차분히 제 감정정리를 거의 다 해가던 상황이기에 상대방을 빠르게 붙잡아야한다는 조급함은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그간의 추억이 문제인지 자꾸만 눈물이 흐르더군요.. 한참 제가 우는 모습을 바라보던 전애인이 조심스럽게 자신의 가정 상황(돈문제는 아닙니다)에 대하여 털어놓았습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전애인은 도무지 연애를 할 수 없는 상황이더라구요. 그래서 본인도 저에게 상처를 주며 모진말을 한 것에 대하여 사과를 해주었습니다. 지금도 제가 좋지만 현실의 상황이 너무 힘들어 저까지 신경쓸 여유가 없다면서요. 그 말을 듣고 내가 계속 옆에 있고싶어, 같이 해결하자와 같은 말들이 목구멍까지 차올랐지만 조용히 눈물만 흘리는 상대방을 보고 결국 차오르는 말들은 가만히 묻어두었습니다. 지금 상대방은 현실적인 문제해결에 대한 도움이 아닌이상 정서적인 위로는 전혀 필요없다고 하였습니다. 그제서야 상대방의 모든 행동들이 납득가더라구요. 제가 상대방의 진짜 가족도 아니고 지금은 심지어 전애인인데, 아무것도 해 줄 수 없다는 사실이 답답하고 화가났습니다. (내가 계속 상대방 옆에 있고 싶은 욕심으로 인한 슬픔도 있습니다..) 서로 잘 지내라는 인사를 끝으로 헤어졌는데, 저는 도저히 상대방을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연락도 가끔씩 하고싶은데, 상대방 가정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도 잘 모르니 혹여나 좋지 않은 시기에 연락하게 되어버릴까 두렵습니다. 인연이 끝난 것도 알고, 이 모든게 다 제 욕심인 것도 압니다.. 그런데 제가 이제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 힘든 상황에 의지되는 사람이 될 수 없는 제 자신에게 화가나고, 그럼에도 옆에 있고 싶은 욕심이 자꾸 들어 괴롭습니다. 상대방의 힘든 시기가 무사히 지나가면 좋겠고, 그 시기를 버텨낸 순간을 함께 축하하고싶고 기뻐하고싶습니다.. 인생선배님들,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시원보리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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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이 이렇게 좋을 줄 몰랐거든요 진짜로.
아니 좋아보여서 가긴 했는데 기대보다 더 아름다웠지 뭐야. 문명화된 몽골 버전, 몽골의 정착민 버전, 더 다채로운 풍경. 워낙 땅덩이가 커서 하루 네다섯시간씩 달리고, 한 곳에서만 시간을 보내는 여행이었지만 그래서 더 깊이 박혔달까요. 근디 이것 참. 너무 아름다웠는데 사진을 열 장밖에 추가할 수 없음이 개탄스럽습니다. 리멤버는 커뮤니티 이미지 제한을 풀어달라 풀어달라. 아침 일찍 일어나 정갈한 식사를 하고 서너시간씩 차를 타고 달려 새로운 풍경을 마주했던 카자흐스탄에서의 날들. 해가 지면 들어와 씻고, 함께 식사를 하고, 한두(서너) 잔 건네다 하늘 가득 채운 별을 보다 들어와 잠들었던 밤들이 오래 기억될 거라구✨ 그럼 짧게나마 큼직한 스팟들의 후기를 올리고 떠나봅니다. 1. 싱잉듄 바람이 불면 웅-하고 사막이 노래하는 소리가 들린다더니 모래요정 안 되려구 비옷으로 완전무장한 내게는 펄럭펄럭펄럭 내 비옷이 방정맞게 우는 소리밖에 들리지 않았습니다. 내 앞뒤에서 걷던 분들께도 펄럭 펄럭 어그로가 죄송스러웠지만 내향인은 사과를 꺼내지 못했고… 그러다 땀복이 된 비옷을 모래두지가 되든 말든 벗어던지고 헉헉대며 닿을 듯 닿지 않을 것만 같았던 사막 꼭데기에 마참내! 올라섰고, 불어오는 바람에 땀을 식히며 앉아 있으려니 간헐적으로 웅- 소리가 들리긴 했지만 저 멀리서 오토바이가 달리나? 싶은 정도여서 그냥 유산소 제대로 한 걸로 됐다 생각하고 말았습니다. 2. 콜사이 호수 에메랄드빛 호수가 위에서 봐도 밑에서 봐도 중간에서 봐도 너무 예뻐서 사진을 정말이지 오백장 넘게 찍었습니다. 잔잔한 호수에 배를 띄우고 평화로이 유영하는 꿈을 꾸었으나 왜때문에 내가 운전석에 앉아 관절염 있는 무릎으로 분노의 페달을 밟으며 방향키를 잡고 있는 건지 ^.^ 20대 꼬맹이들을 태우고 40대 어르신들이 삭신을 추리며 운전을 했던 것이지요. 역정을 내는 척 했지만 사실 운전이 금세 익숙해져서 내 손과 발을 쉬이 따르는 배가 기특해 즐거웠지 뭐예요. 뭐든 해보면 다 재밌는 법이잖아요. 멀리서만 보던 풍경 속에 푹 담긴 기분까지 더해졌으니. 3. 카인디 호수 이건 마치 전나무 대형 수경재배장, 카인디호수. 지진때문에 산사태가 나서 계곡을 막는 바람에 전나무숲에 호수가 생긴 거구 애들이 안 죽고(사실 안 썩고) 잘(?) 있는 거래요. 식물의 신비 굉장해? 정말이지 에메랄드빛 호수에 전나무 수십그루가 솟아 있습니다. 재밌게도 물밖의 가지에는 보이지 않는 잎이 물 속 가지에는 달려 있다고. 이러면 수경재배보다는 리파리움일까요. 물 속에 잎이 있다고 보라길래 물에 비친 나무 그림자 너머를 가만히 들여다 보니 정말 해초처럼 잎이 칠렐레 팔렐레 나부끼고 있더군요. 밖에선 그렇게 꼿꼿한 침엽수가 물 속에선 마치 머리카락?! 4. 샤른캐년 가는 길 내내 아이슬란드를 떠올리게 했던 샤른캐년. 사실 아이슬란드에는 물 없는 협곡이 거의 없긴 한데 지열 때문에 풀이 자라지 않는 평원과 산이 자꾸 아이슬란드를 떠오르게 했습니다. 판의 경계를 걷던 싱벨리어 국립공원과 닮아 있기도 했고. 핀란드에서 오로라를 만나고서 한동안 닮은 구름만 봐도 오로라를 떠올리던 것과 비슷한 맥락이었을까요. 이런 환경에서마저 아등바등 자라서 초록빛을 내는 구석 구석의 작은 식물들이 대견해서 더 사랑스러웠던 곳이었습니다. 캐년을 달리던 푸르공에 매달린 어느 카자흐스탄 소녀의 이민호 세레나데도 사랑스러웠고요. 내년에는 꼭 한국 방문 성공해서 이민호를 영접할 수 있길 바랄게요. 5. 심블락 여기 스위스 아니냐 아닌데 캐나단데 하는 실없는 감탄으로 조금만 바삐 걸어도 헥헥대던 고도 4000m에 육박하는 만년설산을 거닐었습니다. 오르면 오를수록 시시각각으로 달라지는 풍경이 인상적. 가을의 캐나다가 스위스 설산이 되는 풍경이라니, Thanks to 케이블카. 작년에 한국인 아저씨 여행객이 혼자 등산하다가 실종된 곳이라길래 사람들 많은 곳으로만 다녔습니다. 가이드 없는 낯선 설산 등산은 위험해.
본투비한량
쌍 따봉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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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을 많이 하는 사원이 있는데 지적하면 꼰대인가요?
팀원 중에 일하면서 혼잣말을 많이 하는 사원이 한 명 있어요. 저는 팀장이구요. 혼잣말을 막 크게 다 들리게 하는건 아니고 웅얼웅얼합니다. 그런데 그게 일하면서 하는 버릇인 거 같습니다. 이 친구가 타자도 엄청 탁탁 내려 치는 스타일인데 혼잣말이랑 겹치면 가끔 옆에서 업무에 집중이 안될 때가 있어요. 얘가 근태도 좋고, 시킨 업무도 곧 잘 하는 편인데 일하면서 심할때는 하루종일 웅얼웅얼 거리네요. 하루는 너무 아침부터 퇴근할때까지 그러길래 지적은 아니고, 혹시 혼잣말 많이 하는거 알 고 있냐고 물어봤더니 본인도 잘 안다고 하더라고요. 군대에서도 그것 때문에 많이 혼났는데 자기도 모르게 하는거라 잘 안고쳐진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이정도 얘기하면 노력해봐야 하는데 눈치는 좀 없는 친구라 고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다른 팀원들은 아무 얘기 안하고 있어서 저도 그냥 가만히 있는데 가끔 일에 집중안될때는 한 소리 하고 싶은데, 한 소리 하면 꼰대인 걸까요?
바다백마
동 따봉
35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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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에 면접을 보고왔습니다.
경력직 이직 면접을 봤습니다. 얼버무린 답변도 있고 잘 한 것 같은 답변도 있고 취미 특기를 집요하게 물어보는 질문에 이건 왜 물어보지 싶기도 했네요 열흘은 기다려야할 것 같은데 어찌기다려야히나 떨어지면 앞으로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앞서면서 불안해지는군요 사실 저도 중고신입으로 이직했었고 면접 망했다고 생각했는데 붙었었지만... 6년만의 면접이다보니 다들 어떻게 이직하신건지 모르겠습니다...
감자칩맛있어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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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두고 싶네요 정말..
올해 초 어느 날 점심시간이었습니다. 평소처럼 점심을 먹고 나니 허리가 조금 뻐근했습니다. 잠깐이라도 몸을 풀어야겠다는 생각에 회사 밖으로 나와 공원을 걸었습니다. 걷고 회사로 돌아오던 길에 차를 타고 지나가던 선임이 저를 봤나봅니다. 사무실에 들어와 자리에 앉았습니다. 물 한 잔을 마시고 오후 업무를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선임이 들어왔습니다. "야, 너 어디 갔다 왔냐?" "허리가 좀 뻐근해서 걷고 왔습니다." "어… 그래?" 그게 끝인 줄 알았습니다. 잠시 뒤, 선임은 현장에 같이 내려가자며 저를 데리고 나갔습니다. 현장으로 향하는 복도를 걷던 중이었습니다. "야, 허리가 아프다고?" "아뇨. 스트레칭도 할 겸 잠깐 걷고 왔습니다." 그러자 돌아온 말은 예상 밖이었습니다. "에이~~ 너 그럼 장애인이었네?" 순간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아닙니다…." 그 말을 듣고도 선임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아, 그럼 팀장이 장애인을 뽑은 거네?" "허리가 조금 뻐근해서 걸었습니다." 제가 한 말은 처음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허리가 조금 뻐근해서 잠깐 걸었다는 것. 그게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선임은 다시 말했습니다. "다른 회사에서 팀장이 장애인을 뽑은 거네." 더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알 수 없었습니다. 이제 괜찮다고, 별일 아니라고 답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현장으로 향하던 저는 어느새 사무실로 돌아오고 있었습니다. 발걸음은 무거웠고, 머릿속은 복잡했습니다. 사실 그날의 일만으로 마음이 무너진 건 아니었습니다. 평소에도 욕설과 손찌검이 있었습니다. 사소한 심부름부터 사람들 앞에서 면박을 주는 일, 다른 사람과 비교하고 편을 가르는 일까지. 하루하루 쌓여 온 일들이 계속 쌓여왔습니다. 그날의 말은 그동안 애써 눌러 두었던 감정들을 한꺼번에 끄집어냈습니다. 온갖 생각이 머릿속을 맴돌았습니다. 이걸 참고 계속 다녀야 하나 이 정도도 견디지 못하면 사회생활을 못 하는건가 고민이 많네요
mmi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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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악화로 이번달 월급은 50프로만 준다고 하네요 ..
남은 50프로는 다음달 중에 준다고 하는데 이게 말인지 방군지.... 빨리 이직해야하는데 되지않고... 큰일이네요..
카드캡터체불
44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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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
"우연한 성공"은 존재할 수 있지만, "우연히 지속되는 성공"은 없는듯... .. #친절한엔큐씨
건전이
동 따봉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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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말 퇴사 희망 적당한 퇴사통보 시기
2월말까지 근무하고 퇴사하려는데 12월초-1월 말 사이에 언제쯤이 적당한 시기일까요? 내년 연봉 협상시기까지 기다렸다가 12월 말-1월초에 말하는게 퇴직금 생각하면 제일 적정할 것 같은데 그러기엔 인수인계 기간이 빠듯할수도 있고 연봉 협상하자마자 퇴사 각 보는 것처럼 보일것같아 고민되네요 현재 근 10년차 과장실장급 입니다 유종의 미와 돈은 함께 가져가기 어려운걸까요
세미냉혈인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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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적인 여자친구인데, 요즘 제 마음이 뭔지 헷갈립니다.
안녕하세요. 30대 초반 직장인 남자입니다. 지금 4살 연하 여자친구와 3개월째 연애 중인데, 제 마음을 저도 잘 모르겠어서 글을 남겨봅니다. ​처음엔 어플로 만났습니다. 첫 만남 때 여자친구가 군무원 시험을 준비한다고 하길래, 연애하면 공부에 방해가 될까 봐 제가 먼저 거절했습니다. 그런데 헤어지고 나서도 계속 생각이 나더라고요. 결국 제가 다시 붙잡아서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저를 정말 많이 사랑해 줍니다. 본가에서 저희 집까지 스쿠터로 40분 거리인데, 시간 날 때마다 본가에 있는 반찬이랑 음식들을 싸 들고 찾아옵니다. 일주일에 4일 정도는 저희 집에서 같이 지내는 것 같아요. ​데이트 비용이나 배달 음식값은 현재 직장이 있는 제가 전부 내고 있습니다. 하나도 아깝지 않아요 최근에는 100만원어치 선물 사줬습니다. 여자친구는 20대 후반 백수 상태이고, 가끔 알바만 근근이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요즘 제 마음입니다. 늘 같이 있다 보니 너무 편안해져서 익숙함에 속아 사랑을 잘 못 느끼는 건지... 아니면 처음 말했던 군무원 공부나 취업 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고 방황하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정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는 건지 헷갈립니다. ​나를 이렇게 챙겨주고 사랑해 주는 친구라 정말 잘해주고 싶고 고마운 마음은 분명한데, 문득문득 마음 한구석이 복잡해지네요. ​이게 단순한 권태기나 익숙함 때문일까요, 아니면 상대의 상황이나 태도 때문에 현실적인 호감이 줄어들고 있는 걸까요? 다른 분들이 보시기엔 어떤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김치2
금 따봉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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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정말 뒤에서 못할짓 하는사람이 많네요
승진경쟁자라 생각되어 혹은 자기가 더 부각되기위해 남의 실수나 잘못을 뒤에서 상사에게 친한척하며 고자질(?)비슷하게 하는 사람들 ㅎ... 상사한테 웃으며 알랑거리며 은근히 남 못한거 들추며 말하는애들 필요할때 써먹고 상사랑 틈이 있다싶으니 기회엿봐서 자기가 상사한테 더 알랑거리는.. 사회에 이런 사람들 많음
뛰어6
금 따봉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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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같은 회사, 이럴 줄은 몰랐네요..
친구 추천으로 입사했습니다. 대학 때부터 알고 있었고 졸업 후에도 연락하던 사이라 같은 회사를 다니면 재밌는 경험이겠다 싶었습니다. 친구 덕분에 회사 돌아가는 사정도 금방 파악하고 퇴근 후엔 간맥하면서 스트레스 푼 덕분에 빠르게 적응했고 든든했었습니다. 근데 친구일 때 좋은 놈이라 생각했는데 회사 안에서 보니까 몰랐던 모습들이 있네요. 일단 말을 많이 옮깁니다. 술자리에서 저희 팀 팀장님에 대한 얘기를 한두 마디 한 적이 있는데 며칠 뒤에 저랑은 별로 친하지 않은 친구네 팀원분이 저한테 농담이랍시고 그 얘길 꺼내더라고요. 기분이 좋을 리가 없죠. 한 번 얘기했더니 미안하다길래 넘어갔습니다. 최근엔 친구가 있는 팀이랑 의견 조율할 게 있었는데 걔가 본인 담당도 아니면서 중간에 끼어들더니 마치 제가 제대로 확인도 안 하고 일을 진행한 것처럼 말하더라고요. 친구가 그런 얘길 하니 제가 틀렸다 생각하고 사과했는데 알고 보니 제가 맞았고 친구가 잘못 알던 거였네요 본인이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직원들 다 있는 곳에서 그런 식으로 얘길 한 거고요 나중에 따로 얘기하니 정신없어서 그랬답니다. 밖이었으면 "야 너 왜 그랬냐??" 한마디 하고 끝났을 일인데 회사니까 보는 눈도 많아서 신경쓰다보니 말도 가려서 하게 되고 이젠 점점 친구가 불편해지네요. 그래서 요즘은 회사에서 일부러 사적인 얘기 안 하게되네요 걔도 뭔가 느꼈는지 며칠 전에 무슨 일 있냐 묻던데 괜히 감정 상해서 오래된 친구 하나 잃을까 봐 그냥 별일 없다고 했습니다. 친구라서 편한 것도 분명 있는데 친구라서 더 조심해야 하는 것도 있더라고요.. 같이 다니면 좋을 줄만 알았는데 막상 겪어보니 쉽지 않네요.
Ryan89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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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입시제도
입시가 여러번 바뀐건 알고있었으나 이제는 타고난 머리가 아닌 부모님 재력으로 판가름 나는 시대가 된듯하여 육아 선배님들 조언을 여쭙습니다. 우선 저는 수시보다 수능으로 대학 정원을 많이 뽑는 세대였습니다. 피지컬로 본인이 공부를 잘해 정시로 대학가는 친구들이 솔찮히 많았습니다. (그 공부도 지금 지나고 보면 어릴때부터 순수하게 독서를 많이한 친구들, 타고난 어학, 순수하게 수학 과학을 사랑하고 호기심이 많은 친구들, 그리고 교수님 자제분들이었네요 ㅋㅋ) 근데 지금은 공교육이 많이 무너지고 사교육이 공교육이 그 역할을 대신한다는 기사들이 나오고 있으며, 입시도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 진짜로 7세? 5세고시? 이런것부터 시작이고 영유- 초등학교 국제중 사립중 - 고등학교 관리해야 서울에 있는 4년제를 가나요? 인구도 이렇게 줄어드는 마당에 20년뒤에는 4년 장학생으로 다 보내줘야 할거같거든요.. 영유아 시절에는 애들 예체능 수업이랑 한글부터 열심히 시켜서 정신건강부터 튼튼하게 해야할거같은데 육아 선배님들 진짜 알려주세요.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kycvjk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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