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T
글 쓰면 1만원 드립니다💸
베스트글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와이프 연봉이 저를 넘어섰네요...
어제 와이프가 갑자기 할 말 있다고 부르더니 이직하는 회사에서 처우 협의가 끝났다고 하더군요. 저랑 연봉이 또이또이 했는데 이젠 저보다 천만원 더 많이 받게 되네요. 참고로 와이프가 저보다 5살 어립니다ㅎㅎ 결혼할 때만 해도 제가 먹여살린다고 큰소리 쳤는데 뻘쭘합니다. 일 욕심 있어서 프로젝트 여러 개 쳐내느라 집에도 늦게 들어오고, 주말엔 이직 준비 한다고 노트북 붙잡고 낑낑대더니 결국 해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 처음으로 와이프 아침밥 차려줬습니다. 앞으로 설거지는 제가 하기로 했고 분리수거도 원래 제가 했는데 이제 좀 더 성실하게 하기로 했습니다. 와이프는 오바하지 말고 하던 대로 하라는데 그 말 믿었다가 큰일 나는 거 다들 아실 거라 믿습니다.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와이프가 그동안 고생한 결과가 나온 것 같아서요. 오늘 저녁은 와이프가 소고기 먹자고 해서 가는 길입니다. 계산은 가장이 하는 거라고 해서 오늘은 지갑 안 챙겼네요ㅎㅎ 다들 행복한 저녁 되세요ㅎㅎㅎㅎ
상스치라지
동 따봉
15시간 전
조회수
2,160
좋아요
160
댓글
10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 하면 후회할까요
저는 29살 남자친구는 35살입니다. 소개팅으로 만났는데 다정하고 매너가 좋아서 사귀게 되었고, 어느덧 만난지 3년이 되었네요. 결혼에 대해서는, 저희 커플은 아이를 원치 않아서 빨리 할 생각도 없는데, 문제는 저희 부모님입니다. 사귄지 3년이 지나가니까 결혼을 할건지, 헤어지던지 빨리 결정을 하라고 말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제 부모님은 제 남자친구를 싫어합니다. 우선 나이가 너무 많다고 싫어하십니다. 그것부터 시작해서 키도 너무 작고, 대학도 지방에 있는 평범한 4년제 대학을 나왔고, 중소기업을 다니거든요. 그래도 검소하고 주식으로 잘 모아둔건지 돈은 1억 7천정도 모은걸로 아는데 그래도 제 부모님 눈에는 안차나봐요. 제가 키가 큰편이고 남자친구는 많이 작아서... 170cm이라서 2센치 차이이고, 저는 인서울로 좋은 대학을 나왔고 저희 집은 사실... 잘 사는 편이긴 하거든요. 근데 부모님은 그쪽은 모든 방면에서 너무 평범한 것 같다며, 싫어하십니다. (정확히는 평균이거나 평균 이하라고 하셨습니다) 얼굴도, 키도, 능력도 모든 부분에서 제가 아깝다고, 제 선택을(결혼을) 말리진 않겠지만, 지금 남자친구와는 안했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이제 저도 슬슬 나이를 먹고있기 때문에 지금 결정을 해야한다고 하시네요. 저는 그런식으로 사람을 바라보는 부모님이 참 싫은데, 근데 또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그들도 저희 부모님의 입장도 이해가 된다고 말을해서, 저도 요즘 별 생각이 다 드는데... 최근에는 만일 내가 남자친구랑 헤어지면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까지 해봤습니다. 물론 헤어지고 싶지는 않지만, 사실 저는 헤어져도 잘 살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근데 제 남자친구는 많이 상처받고, 정말 힘들게 살아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약간의 우울증이 있어요) 그래서 더더욱 못헤어질 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아. 참고로 그의 우울증은 제 발목을 약간 잡긴합니다. 그의 유일한 단점이라고도 생각이 들어요. 저는 그의 유리멘탈이 걱정되면서도, 나중에 어떠한 사건이 터진다면 제가 그를 케어해야해서 힘들어질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하지만 그러면서도, 그를 케어해주고 싶은...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제 주변 지인 중에 한명은, 제가 생각없이 그냥 연애를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남자친구가 잘해주기도 하고, 서로 좋아하고, 편하니까 그렇게 그냥 생각없이, 마치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어두고, 눈만 가린채 연애를 하고 있다구요. 근데 사실 결혼이 급한것도 아닌데, 제가 굳이 이리저리 사람을 재보고 따지면서 결혼까지 바라보면서 연애를 해야할까요? 물론 지금 남자친구와 결혼해도 전 좋습니다. 정말 다정한 사람이라서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에요. 집이 없어서 결혼을 못하는거죠ㅎ 돈을 더 모아야해요. 제가 모은게 별로 없어서요ㅎ 뭔가 너무 답답해서 일단 끄적여봤습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는 것을 잘 알지만요 혹시 조언이 있다면,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환영입니다.
인상원츄
8시간 전
조회수
284
좋아요
9
댓글
9
한국 언론이 신뢰 못 받는 이유
이중 한국인 1명이 한국계라고 이미 인터넷에는 파다하게 퍼져 있는데 한국 주요 언론들은 언급도 안 한다 이유는 그 한국계의 조부(할아버지)가 경기고 서울대 법대 (중퇴) 미국 박사로 서울대 교수출신으로 화려한 공직 이력 - 국무총리, 장관 등 이라는 의구심이 인터넷 상에는 널리 퍼져 있기 때문이다 경기고 서울법대 출신들은 도대체 자기 자신에 대한 몸가짐 뿐 아니라 자손 교육을 어떻게 하는지 하긴 공직자들이 세금이나 아니면 뇌물성 접대로 유흥업소에 가서 여자 데리고 술이나 마시고 하는 것 보고 들으며 컸겠지 그래도 한국 들어와 대기업 취직될 것으로 예상 검사에게 성범죄한 검사도 사표 내고 대기업 임원으로 취직하는 나라이니 최소 그 대기업에서 채용할 것이다 남로당 출신 박정희가 일 하다 당한 것도 아니고 매일 같이 세금으로 값 비싼 양주에 산해진미 먹으며 대학생 여성 등 가수로 불러 놓고 연예인들을 티비 보다 마음에 들면 부르고 안 되면 강제로 납치하다 시피 했는데 그런 자를 현재에도 우파 수장이라 숭상하는 자들이 목소리 높히는 것 보면 이해가 안 간다 버스기사 800원은 횡령인데 대법원장은 1억 넘게 와인 구입하고 인당 거의 20만원 하는 중식 코스에, 일은 안 하고 점심에도 외부 나가 오마카세 먹으로 다니고 그게 다 세금이야 법 공부 한 사람들이 법을 제일 안 지키는 나라 한국이 후진국인 이유 - 그냥 시골에서 토지 수용되어 벼락 부자된 시골 촌놈이 한국 ____ “교내 집단 성폭행에 반성문 처벌”…코넬대 대규모 시위[지금, 여기] 업데이트 2026-10-07 06:292026년 10월 7일 06시 29분 미국 명문 아이비리그 대학 중 하나인 코넬대가 2년 전 발생한 여학생 집단 성폭행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이번 사건이 코넬대가 위치한 뉴욕주를 넘어 미국 전역에서 이슈로 부각되자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최근 특검 임명에 나섰다. 5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날 새벽 코넬대 본관 유리문이 깨지고 그 양쪽 벽면에 붉은 페인트로 “코넬에서는 강간범은 보호받고 시위대는 쫓겨난다” “가부장제를 쳐부수자(Smash the patriarchy)” 등의 문구가 적힌 사건이 벌어졌다. 카일 킴볼 코넬대 대외협력부총장은 “우리 공동체 전반에 걸쳐 표출되고 있는 좌절감과 강한 감정을 이해한다”며 “이런 우려는 경청돼야 하지만, 재산 피해를 입히는 건 해결책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코넬대 내 20개 학생단체는 대학 당국이 교내 집단 성폭행 의혹에 안일하게 대응한 데 대한 항의로 이날부터 일주일간 시위에 들어가기로 했다. 7일에는 일부 학생 단체가 수업을 거부하고 7시간 동안 연좌 농성을 벌인다. 학생들은 사건에 대한 재조사와 마이클 코틀리코프 총장 사퇴 등을 요구하고 있다. 앞서 코넬대에선 ‘제인 도’라는 가명의 여학생이 2024년 10월 학생들의 사교 공간인 카이파이(Chi Phi) 남학생회관에서 7명의 남학생에게 약물을 투여받고 성폭행을 당했다며 대학 경찰에 신고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당시 사건을 담당한 검사는 범죄 입증이 어렵다며 해당 사건을 형사 기소하지 않았다. 대학 측도 범죄에 가담한 7명의 학생 중 2명만 퇴학시키고, 5명에게는 정학과 반성문 작성 등 상대적으로 가벼운 처벌만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지난달 제인 도는 수사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며 가해 남학생들과 대학 당국, 카이파이 남학생회 등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아이비리그 대학에서 벌어진 이번 사건은 11월 3일 미 중간선거를 앞두고 소셜미디어를 달구고 있다. 이에 지난주 호컬 주지사는 행정명령을 통해 기존 검사의 수사권을 박탈하고, 친(親)민주당 인사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관련 사기 사건을 수사했던 러티샤 제임스 검사를 특검으로 임명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러티샤 제임스는 부패했다”며 “수사 대상자가 누구든 공정하게 대우받지 못할 것”이라고 비난했다.
Matrix
쌍 따봉
방금
조회수
8
좋아요
0
댓글
0
팀 사수가 제 예신한테 훈수를 뒀어요ㅋㅋ...
어제 팀 사수님이랑 둘이 술 마시다가 완전히 취했어요. (저 여, 사수 여) 사수님이라고 하기도 싫어요..으 어쨌거나 사수가 술을 잘 마시고 전 약하거든요. 몇 번 빼도 사수가 3차까지 끌고 가서 거절 몇 번 하면서 마셨고 끝은 기억이 안 나는데 제가 예신한테 전화를 해서 데리러 왔대요 그리고 사수가 뭐라고 했냐면 "용용씨(저) 단도리 좀 잘 하세요. 술 인사불성까지 마시는 거 아니에요. 진작 와서 용용씨 케어했어야죠." ㅋㅋㅋㅋㅋㅋㅋ...?? 같이 마셔놓고 자기가 먹여놓고 이게 대체 무슨 말..? 듣고 어이가 없어서 말도 안 나오고 피가 끓는다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오호라ㅋㅋㅋㅋㅋ 그 사수가 평소에도 직설적이고 오지랖 넓은 스타일이긴 하고 무신하기도 해요. 하지만 저는 사수니까 무슨 말을 하든 들어주고 같이 술도 마셔준 거지, 제 예신은 아니잖아요?? 심지어 제 예신은 저랑 9살 차이라 사수보다 나이가 훨씬 많아요 사수가 저랑 3살 차이거든요? 지보다 나이도 훨씬 많은 남의 예비 신랑 얼굴 처음 보자마자 회사 상사 질 하면서 훈수를 두다니 지가 뭔데 도대체 ㅋㅋㅋ 너무 화가 나고 예신한테 미안한데 예신은 또 성격 좋게 "사수도 어리잖아, 넘어가자" 라고. 근데 제가 안 넘어가져요ㅋㅋㅋㅋㅋ? 출근중인데 사수 얼굴 보면 욕 나올 것 같아요 은근히 "어제 제 예신한테 그러셨다면서요...?" 한마디 짚고 넘어가고 싶어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
어이가없음무
1시간 전
조회수
181
좋아요
5
댓글
4
요즘 바람이 선선해요
창밖 보니 날씨가 참 좋네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느긋한기획자17
억대연봉
동 따봉
6시간 전
조회수
43
좋아요
6
댓글
1
팀장 때문에 어질어질합니다
사무직으로 일하고 있는데 팀장이 옆에서 몸에서 낼 수 엤는 소리란 소리는 다 내고 있습니다. 특히 트림 너무 많이하고 입도 쳐안가리고 꺼억 꺼억거리고 한숨은 또 다른 사원들 들리게 크게 내쉬고💀💀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 싶기도 하구요
원합니다
방금
조회수
4
좋아요
0
댓글
0
너무 버겁습니다
안녕하세요, 개발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삶이 너무 버거우나 스스로 끝낼 용기도 없어 푸념합니다. 오늘 회사를 그만둔다 하였습니다. 입사한 뒤 계속 말해도 개선되지 않아 버티고 있던 팀장과의 문제가 근래 몰아치듯 반복되다 오늘 무언가 제 안에서 끊어진 기분이었습니다. 평소처럼 화가 나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무언가, 제 안에서 사라졌고 더는 못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팀장은 그냥 바로 그러라고 했고, 저는 그 위에 보고를 드렸습니다. 저는 여기 계신 분들처럼 잘 살지도 못할 것입니다. 숨은 붙어있으나 살아있다고 표현할 수 없게 살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짧고, 가벼운 일이었겠지만 제게는 너무 긴 두려움이고 버겁습니다. 그러나 마무리를 지을만큼의 용기는 없어 이렇게 푸념이라도 적습니다. 여러분의 밤에 이런 글을 읽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영한숫숫
12시간 전
조회수
152
좋아요
0
댓글
5
고독한 미식가 - 모닝엔 김밥에 라면 이거지~^♡^ㅋ
좋은 아침입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요. 감기, 독감 주의하시고 단디 드시구 행복한 하루 보내시와운~♡♡♡
월천선한부자
쌍 따봉
1시간 전
조회수
38
좋아요
6
댓글
2
투표 요즘같은 시기에 행복한 고민(?)
안녕하세요 최근 면접을 보고 두 군데를 붙어서 처우협의까지 끝낸 상황입니다 근데.. 장단점이 하나씩 있어 너무 고민중인 상황인데요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해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1번 회사 중견기업 / 업계 1위 (전문적이라 다소 좁은 업계) / 복지 다양 / 노조 있음 / 대기업 체계 / 집 가까움 / 9시간 30분 근무 but, 경력과 상관없고 열정도 없던 직무, 산업 경험 있어서 경력 인정 받음 고민 이유 : 해외 출장 없고 안정적으로 다니면 결혼 후에 괜찮을지도 모름. 안정적 회사. 다만 여태 해오던 일들과 완전 다른 직무. 하고싶던 일이 아님. vs 2번 회사 중소기업 / 급성장(급 매출 천억, 유지 가능여부 모름) / 복지 보통(?) 잘 모릅니다 / 직원 수 적음 / 체계 있는지 모르겠음 / 출퇴근 거리 보통 but, 하고싶은 직무와 종사하고싶은 산업 고민 이유 : 2번 회사 산업으로 산업/직무변경 희망하였음. 다만, 해외출장 잦은 직무. 출산 육아에서 자유로운 직무는 아니라고 생각함 두 회사 모두 직급은 같고 연봉(복지포함 원천 기준)은 거의 비슷합니다 회사 자체와 산업/직무 중 갈리는데 확실한 회사가 나을까요 미지의 회사를 도전해봐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레로링
방금
조회수
12
좋아요
0
댓글
1
책임은 내가 진다.
제가 대리급 정도 됐을때네요.. 처음 설계한 장비 시운전때 였습니다. 단품으론 다 테스트 했지만, 실전 상황에서 너무 떨리고 무서웠습니다. "고장나면 어떻하지?" "잘 작동하지 않으면 어떻하지?" 이런 고민으로 굉장히 떨렸는데 직속 부장님이 그러시더라구요 "니가 설계했지만 승인은 내가 했으니 잘못되어도 책임은 내가 진다 걱정마라" 이 말을 듣는 순간 너무나 안심이 되고 야단치던 부장님이 멋지게 보여서 제가 부장이 되었을때 후배에게 이야기 해줬습니다. 내가 승인했으니 책임도 내가 진다 걱정말고, 열심히 해봐!
니가가라
11시간 전
조회수
115
좋아요
9
댓글
1
타 부서랑 기싸움 터졌을 때, 슬그머니 걸려온 동기의 내선 전화
직장 생활 연차가 차다 보면 자연스럽게 깨닫게 되는 사실이 있습니다. 일 그 자체보다 힘든 건 부서 간의 '핑퐁'과 자존심 싸움이라는 걸요.🤯 얼마 전, 사운을 건 프로젝트를 준비할 때였습니다. 일정이 하도 타이트해서 관련 부서들의 빠른 협조가 절실했는데, 하필 가장 핵심 승인권을 쥐고 있는 팀이 회사에서 '통곡의 벽'으로 불리는 극강의 보수적인 부서였습니다. 회의 때마다 "규정상 안 된다", "절차대로 다시 올려라"라며 서류를 번번이 반려당했고, 중간에서 서류 수습하고 소통하던 저는 속이 까맣게 타들어 갔죠. '같은 회사 다니면서 왜 이렇게까지 서로를 괴롭히나' 싶어 서러움과 분노가 정수리까지 치밀어 올랐습니다. 결국 또 수정을 통보받고 옥상에 올라가 찬 바람을 맞으며 한참 동안 한숨을 쉬다 자리로 돌아왔는데, 내선 전화가 울렸습니다. 그 '통곡의 벽' 부서의 번호가 떠 있더군요. 또 무슨 지적을 하려나 싶어 지친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습니다. 알고 보니 그 팀에서 제 서류를 실무 검토하던 담당자가 바로 입사 때 연수원에서 같은 조로 밤새우며 고생했던 제 동기였습니다. 전화기 너머로 동기가 목소리를 낮춰 속삭였습니다. "우리 팀장님이 워낙 보수적이라 대놓고 오케이해주면 선례 남는다고 까탈스럽게 구는 거야. 너희 팀 고생하는 거 내가 다 알지. 내가 통과되도록 도와줄게." 각박한 직장 생활 속, 떠올리면 마음이 사르르 녹는 순간은 바로 이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낮에는 회사라는 정글에서 각자의 갑옷을 입고 치열하게 싸우지만, 갑옷을 벗으면 여전히 내 편이 되어주는 '동기'라는 존재가 있다는 사실이요. 🥰
미키25
쌍 따봉
11시간 전
조회수
344
좋아요
15
댓글
1
회사에서 하고싶은 일만 하고 싶다는 신입..
이번에 회사에서 AI 관련 업무를 진행하면서 관련 분야 전문가를 찾던 중 jobkorea 를 통해 면접을 보고 1명의 엔지니어를 뽑았습니다. 나이는 40이 넘으신 시니어 개발자 분이신데 요즘 워낙 일도 없고 하다보니 몇개월째 일을 구하고 계시던 분이었습니다. 개발자 프리였던 분이었고 여차저차 쉬다가 이력서 제출을 통해 회사에 들어오게 되신 분인데 .. AI 경력이 화려해서 물어보니 직접 했다기 보다는 AI 를 통해 AI 경력을 쌓으신(?) 경우였습니다. 정식 프로젝트가 아닌 거의 개인 프로젝트로 진행하신 경우고 RAGAS 관련 경력도 있어 물어보니 RAGAS 프로젝트 팀의 응용프로그램 개발 업무였다고 하시더라구여. 뭐 그래도 시니어 개발자고, 해보신게 있으니 같이 해보자 했는데.. 문제는 중소기업의 특성상 AI 관련 업무 때문에 뽑았다고는 해도 AI 만 할 수는 없는 일이고, 회사에 SI성 개발 업무가 있어 하실 수 있겠냐고 물어보니 AI 경력을 쌓으러 들어온거라 SI 는 하고 싶지 않다는데.. 제가 너무 회사 생활에 편견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회사와 조율을 하는게 맞는건지.. 그 직원의 편의를 봐서 AI 가 아닌 업무에는 그 분을 넣으면 안되는건지.. 요즘 추세가 그렇다는데.. 맞나요? 요즘 직장 생활 하시는 분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회사에 얘기하고 회사는 그 의견대로 그 직원을 그 일만 하게 해주기도 하시나요? 3개월 기간을 두고 보고 있는데.. 개인적인 역량은 뛰어나신 분 일수도 있겠다 생각은 드는데.. 뭔가 사람을 보고 얘기할때 눈 절대 안마주치고, 경력 쌓고 도망갈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어떠신가요?
엠아이스택
방금
조회수
9
좋아요
0
댓글
1
한국이 관료의 나라이며 후진국인 증거
와인을 1억 넘게 구입하고 런치는 75,000원 오마카세 먹으면 3시간 정도는 놀아야 하고 세금에, 일은 언제 하나 - 나라가 썩었어 대법원 구성원들이 저렇구나 여러명은 못 대접해도 75,000원이면 한명 정도는 식사 대접할테니 “그동안 못 먹어보던 음식을 먹어보고 싶다는 우리 구성원들의 소망“ 소망까지…인당 2-3만원 짜리는 대법원 구성원들은 못 먹고 런치 75,000원 오마카세 정도는 되어야 모인다? 점심 때 서초동에서 방배동까지 가서 오마카세 먹으면 점심 시간에 왕복 이동거리까지 3시간은 먹나 보네, 일도 안 하면서 세금만 대법원 직원들은 밥원 내에서도 엘리트들 일테고 채용 전 또는 퇴직 후 대형 로펌이나 개업해 돈도 많이 버는 것으로 아는데… 한국은 법조계 수준이 너무 낮은게 한국이 후진 사회인 이유 중 하나 검사 출신 대통령도 먹는 것 밝히더니 오디세이에서 키르케의 돼지 장면이 떠오른다 ___ 조희대의 ‘방배동 7만원대 오마카세’ 해명 “못 먹던 음식…구성원 소망” 송경화기자 수정 2026-10-06 20:16 대법원장 업무추진비가 “7만5000원짜리 방배동 스시 오마카세 런치” 등에 지출되는 등 부적절하게 사용됐다는 지적에 대해 조희대 대법원장이 “그동안 못 먹어보던 음식을 먹어보고 싶다는 우리 구성원들의 소망”이 있었다며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조 대법원장은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대법원 국정감사에서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부터 업무추진비 지출 내역에 대한 질의를 받았다. 이 의원은 “원장님이 드신 것을 보면 주로 대법원과 한남동 공관 근처에서 드신다. 방배동 스시 오마카세 런치가 7만5천원이다. 반포동 런치 한정식집 6만5천원이다. 소공동 호텔 레스토랑 디너코스가 18만원이다. 이런 비싼 걸 드신다는 것을 국민들이 이해가 되겠냐”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조 대법원장은 “삼부요인이 자기가 직접 카드를 가지고 모임을 만들고 또 회식을 하고 계산을 하고 나서 서류를 정리하고 전혀 하지 않는다”며 “법원행정처에 담당자가 카드를 가지고 회식 날짜를 잡으면 저는 가서 그냥 그 사람들을 격려해 주는 것뿐이지 제가 그 예산의 배정이나 집행이나 그날 식삿값이 얼마인지 전혀 알지 못한다”고 했다 조 대법원장은 이어 “근래 우리 법관들이나 직원들이 예를 들면 유관 문제나 여러 일로 예를 들면 3만원짜리나 2만원짜리로 자주 모이면 좋은데, 그 사람들이 그런 문제로 자주 모이기를 싫어하고 대개 그 업무를 추진하는 용도로 쓰기 위해서는 한 번씩 만나되 대신 그동안 못 먹어보던 음식을 먹어보고 싶다 하는 게 우리 구성원들의 소망”이라며 “경우에 따라서 그 금액이 아마 넘어간 경우가 있는 모양”이라고 했다. 조 대법원장은 “(이런 상황을)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다”며 “앞으로는 절대 그런 일이 없도록 아마 행정처에서 시정할 거로 생각하고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와인 구매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이 의원은 “대법원 업무추진비로 2022년 1월부터 2025년 8월까지 업무추진비로 1억800만원어치 와인을 샀다”며 “원장님, 이거 다 드셨습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조 대법원장은 “저는 술을 한 방울도 마시지 않는다”고 답했다.
Matrix
쌍 따봉
4시간 전
조회수
138
좋아요
7
댓글
1
39살 쌩퇴사 하고자 합니다.
저는 미혼이고 아직 부양해야 할 가족은 없습니다. 내년에 40살이고, 몇 전에 이직했는데 이상하게 저한테만 일이 많이 몰리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했는데, 이제는 정말 버틸 만큼 버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그냥 퇴사하고 한두 달이라도 쉬고 싶습니다. 결혼도 해보려고 나름 정말 미친 듯이 노력했는데, 생각처럼 쉽지가 않네요. 이제는 회사까지 너무 지치다 보니 그냥 잠시 내려놓고 제 몸과 마음부터 챙겨야 하나 싶습니다. 40대 초반에 결혼해서 아이를 낳는다고 해도 앞으로 아이 뒷바라지하면서 직장에 치여 살다 보면 제 인생이 끝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그래서 차라리 욕심을 내려놓고 월 200만 원 조금 넘게 받더라도 업무 스트레스가 적은 계약직에 들어가서 마음 편하게 사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돈이나 직급보다 그냥 퇴근하고 나서 아무 생각 없이 쉴 수 있는 삶이 너무 그립습니다. 결혼을 해도 이 생활 청산이 되지 않을것 같아서 퇴사하면 결혼 못하는거 저도 알고 있습니다.. 결혼 포기하고 좀 40대 부터는 편안하게 살고 싶네요 혹시 저처럼 30대 후반~40대에 미혼이고, 회사에 너무 지쳐서 퇴사나 이직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있을까요? 비슷한 상황을 겪어보신 선배님들의 이야기가 듣고 싶습니다. 연봉은 6000정도입니다 퇴사하면 3000되겠죠 ... 여기는 지방이라서...
고죠사토루
11시간 전
조회수
173
좋아요
1
댓글
6
외벌이 용돈..
술담배 안하는결혼 15년차, 용돈 10만원입니다. 여기에 회사에서 별도로 나오는 지방근무수당 10만원으로 20만원이죠. 주유비는 용돈과 별도입니다. 과거에 자차로 출장 자주 다닐때는 출장비-주유비/하이패스 빼도 월 5-10만원정도 더 남았습니다만 요즘은 출장을 갈일이 없어서.. 커피는 회사 탕비실에서 먹고, 점심/저녁은 회사 구내식당밥 먹고, 가끔 후배들이랑 밖에서 점심 먹으면 팀장한테 이야기하고 법카 씁니다. (법카를 가지고는 있지만 쓰는건 제 마음이 아니라서..) 월 5만원도 안썼던것 같습니다. 15년동안 연봉은 많이 올랐는데, 용돈은 굳이 올릴 필요가 없어서 계속 10+10 입니다. 그러고 보니 회사 지방근무수당도 20년째 10만원이네요. ㅎ 쓰는 돈이 없다보니 용돈 통장에 돈이 모이고 어느날 보니 300 되어 있고, 어느날 보니 500 되어 있고.. 그래서 IT기기도 사고, 얼마 안되지만 주식도 해보고.. 지금은 그냥 월 20만원씩 6개월-1년짜리 단기적금에 넣고 다 부으면 1/3은 비상금통장에 넣고 나머지 2/3은 주식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20만원 15년 모았으면 3600만원인데, 중간에 노트북, 아이패드, 갤탭, 아내 선물 등으로 썼는데 비상금과 주식 합쳐서 4000 정도 남아 있는거 보면 내가 돈을 안쓰긴 했구나 싶네요. (제가 결혼전 투자 말아먹은적이 있어서 투자는 전적으로 아내가 알아서 합니다. 아내 명의로 집도 있음..) 결혼전에 취미활동이랑 주식투자하다가 마이너스 통장 5500만원이었는데.. 결혼이 사람을 바꿉니다.
노예22년
쌍 따봉
방금
조회수
21
좋아요
1
댓글
0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 국외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F1200020240004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