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종합 세제 업체를 국내 클라이언트에게 소개하고, 샘플 제출하고, 나름대로 저희 회사에서도 소비자 반응 본다고 소량을 지인들에게 풀어서 피드백을 받아서 의견서 제출하였습니다.
약 1년동안 진척이 없다가 급 물살을 타기 시작하였는데, 유럽의 물가 상승으로 2023년 2월 20일부터 단가인상 통지를 받음.
가장 먼저 커미션 깍자고 달려들음.
오더 포어케스트 보내왔는데, 국내 인증 4종뿐이 안받았는데, 총 12종의 제품을 믹스하여 오더 포어케스트 보내옴.
생활화학표시 라벨제작도 늦어져서, 국내에서 라벨 제작후 유럽으로 보낼테니 거기서 붙여달라고 함.
그 와중에 오더 후 선적까지 리드타임을 줄여달라고, 유럽쪽 재고 수량에 라벨 붙여서 출고해달라고 요청하라고 압박.
딸랑 커미션 5%가 아깝다고 시작하기전부터, 1 년동안 저희는 무료봉사했는데, 이 클라이언트 어쩔까요 ??
참고로 커미션관련 계약서 초안 보냈는데도 아직 의견도 없고, 사인도 안한 상태임.
머리털 빠지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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