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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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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들의 조언구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임신 10주차인 예비 애기엄마이며 직장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슬슬 회사에서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데 주변에 워킹맘이신 분들이 많지않아 조언을 구해보고자 글 올려봅니다. 출산 예정일이 10월말인데요.. 초기라 몸이 무겁지도 않고 다행히 입덧도 없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졸음이 오는 것 외에 크게 몸도 어려움이 없네요.. 그래서 임신 중기와 후기가 되서 일을 한다는게 어려운 건지 아니면 가능한건지 사실 감이 전혀 오지 않아서 언제부터 출산 휴가를 들어가야 할지 막막하네요. 보통 출산휴가는 언제부터 내는 편이신가요? 예정일이 10월 말이니 10월 초에 내면 적당 할까요...? 그리고 육아휴직은 1년을 갖는 편이신가요? 제 경우엔 일 하는게 너무 좋고 회사도 좋고, 업무 스트레스도 많이 받지 않는 편이다보니.. 빠르게 복직을 하고 싶은데 신생아인 아기를 놔두고 일을 한다는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인지 이 부분도 참 어렵게 느껴집니다. 대표님께서 재택/요일 출근 등 유연하게 결정해보자고 제안도 해주셔서 6개월 후 재택 3일+2일 출근도 말씀드려볼까 하는데요 생후 6개월된 아이를 키우며 일을 한다는게 현실적으로 말도 안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주변에 육휴 가셨다가 복직 했지만 금방 육아를 위해 관두시는 분 이야기도 듣고 하다보니 어려운 것인가 싶기도하네요.. 인생에 중요한 우선순위가 아이로 바뀌며 일보단 아이를 택하게 되는 건가 싶기도 하구요.. 워낙 마음이 복잡하다보니 주절주절 말이 길었습니다.. 워킹맘이시거나 워킹맘이셨던 분들의 조언 구합니다
보노보노오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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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취업이 힘드네요..
지난 직장의 재정문제 때문에 퇴사를 했습니다.. 어찌저찌 다시 취업 할 수 있겠지 했는데.. 벌써 5개월째 잘안되네요.. 연구직이라 영어 성적이 필요할까 생각이 들면서도 없어도 합격하는 경우도 주변에 있기에 그거 뿐만이 아닐거라 생각하니 막막합니다.. 마음을 다잡기 힘이드네요... 어디서부터 잡아나가야 할지를 잘모르겠습니다.. 스트레스 받다보니 푸념할곳이 여기밖에 없네요... 화이팅 하겠습니다!. -----추가! 댓글 달아주신거보니! 힘이 됩니다!! 직무변경도 이참에 생각해보고 영어도 먼저 따놓으려고 합니다. 경력기술서 점검도 해보고! 1년도 쉬어보신분들 계시다고 하니.. 너무 조급하게 스트레스 받지 말고 재도전 해보겠습니다. 공감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노우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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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직원이 너무 많습니다.. 결혼식 가야할까요
직원이 너무 많아서 얼굴도 처음보는 직원들도 많고.. 막내들도 너무 많고.. 결혼식도 계속 할텐데 저는 이미 했구요 청첩장 돌릴때 전직원 돌리는 풍습은 있는데 일일이 다 가야하나..고민스럽네요 ㅠ 축의금만 해야하나.. 하면얼마.. 같은 층도 아니고.. 대화도 별로 안해봤는데 해야하나.. 본사만 직원이 백명이 넘습니다만..
아임굿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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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력이면 어디,무슨직무로 이직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이런 경력이면 직무를 어디로 이직해야하나요? 구매2년 인사총무7년 구매1.5년 인사담당자로 비슷한 규모로 희망하고 이직준비중인데 힘드네요...(연 1000억정도 급 회사) 어느 직무든 힘들겠지만 채용하는 곳 입장이나 제3자 관점이 궁금합니다.
산테네오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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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이상으론 가고 싶은데..
회사 경영 어려움으로 퇴사하고 이직을 하고 있는데요. 경력도 6년 넘었는데 뾰족한 성과가 있는건 아니다보니 이직이 어려운거 같아요. 불경기에 경쟁도 심해서 몇십군데를 넣어도 면접도 안잡혀요.. 제 포트폴리오나 이력서 피드백 받을 수 있는 정부지원이나 추천할만한 사이트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나두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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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회사 다른 직무 지원
너무나도 가고 싶은 회사가 있는데 제가 잘해낼 수 있는 직무 공고가 여러개 있습니다. 그 중 제일 하고싶은 직무를 우선 지원했고 지금 서류 검토 중으로 넘어가있습니다. 여기저기 해당 회사에 대한 정보들을 찾아보니 직무별 채용 시간이 2달이상 걸리기도 하고, 이력서 열람 이후 다음 단계까지 넘어가는대도 최소 몇주는 걸린다는 후기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 고민은 제가 지원할 수 있는 추가 다른 직무에 시간을 두고 지원을 해도 회사입장에서는 제가 너무 여기저기 지원하는 것 처럼 보이지 않을까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연달아 지원은 아니고 최소 1달은 기다렸다가 다란 직무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한 회사 내 다른 직무로 여러번 지원해도 괜찮은지 고민입니다.ㅠ 이런 경험 있으신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즐겁게돈벌자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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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럼 회돌이 있어?
회식만 기다려
뿌링클콜랑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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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is the 15th anniversary of the Cheonan incident
As a former Navy person myself, it’s a day that brings up a lot of thoughts.
최한길 | 서강대학교 메타버스 대학원 (Sogang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Metaverse)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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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주식 담보대출 관련
안녕하세요, 조부모님께서 부동산을 기초로 한 법인의 비상장 주식을 50%를 소유하고 계십니다. 이번에 주식을 다른 주주에게 매도하려고 하시는데 그 주주분께서 주식을 매도해주면 그 주식을 담보호 대출받아 대금을 주시겠다고 하네요. 주식 먼저 주고 대출을 받아서 대금을 준다는게 저로서는 이해가 안가는데 종종있는 거래방식인가요? 만약 주식을 안전하게 매도하려면 어떤 방식으로 매도하는게 좋을지 선배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미래에셋증권(주)
신탁맨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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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계획
연봉 4400으로 자녀 낳고 살아갈수있을까요 외벌이이고 월세 35씩 나갑니다 (수정) 알람이 안떠서 댓글을 늦게봤네요 관심갖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괜찮다는 분도 계시고 힘들다는 분들도 계셔서 좀 더 구체적으로 정보를 공유드리자면 지출) 모든 고정지출 변동지출 합 200정도 수입) 연봉 4400 주말 알바 월 50 이런 상황입니다. 대부분의 지출들은 예상이 가능해서 앞으로의 수입지출이 어느정도 그려져서 계획이 가능한데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건 자녀 양육비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걱정이 됩니다. 자녀가 정말 어릴땐 돈이 안든다고 하시는데 많이 안든다면 보통 월에 어느 정도로 예상하면 되는지와 유치원에 들어가게되면 비용이 많이 든다고 하는데 그것도 월에 어느 정도로 예상하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사람마다 천차만별이겠지만 풍족하고 여유있는삶 보다 정말 기본적인 생활을 했을 때 기준이 궁금합니다. 타겟으로 해야할 나이별 연봉을 어느 정도로 해야하는지가 정하기 위함입니다. 현재 29살 4400입니다. 많은 선배 부모님들의 조언부탁드려요
md 3년차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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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무시한 기분파 인간이 팀장입니다.
본인이 기분이 나쁘면 멀쩡한 보고서에 생트집, 심지어 본인이 직접 써서 결재난 사안과 똑같이 수정해서 결재를 올려도 보고 받는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라는 둥 별에별 이상한 소리를 다합니다. 심지어 본사 양식대로 써서 올려도 왜 이딴식으로 일을 하지? 하는 식으로 피드백을 줍니다. 근데 기분이 좋으면 내용 보지도않고 결재해주고 신나서 재잘재잘 떠듭니다. 같이 식사하면 신나서 얘기할땐 어깨며 허벅지도 터치하는 등 좀 걸리는 짓거리도 합니다만, 저는 남자고 팀장은 50대 여성이기에 옛날사람의 버릇이겠거니 하고 맙니다. (이런걸로 문제 삼고 싸우기도 싫구요) 솔직히 얼마동안 보고 느낀점은 이사람 편도체가 망가진게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업무지시할때도 주어도 잘없고 구체적이지가 않은데 머릿속에 떠도는 어마어마한 자신의 생각을 그저 토해내고 가버리는 스타일입니다. 묻고 또물어봐야 하는데 기분에 맞춰야하니 쉽지가 않습니다. 저는 아직 이 회사 0년차이고, 업무적으로 배우고 싶고 맡은 바 일을 잘해보고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그런데 매일매일이 이런 정신나간 윗사람의 눈칫밥 살펴가며 일해야하는게 너무 힘듭니다. 이직자리도 알아보고는 있지만 해외에 있는 터라 정말 녹록치가 않네요. 현지에서도 저는 외국인이지만 회사에서도 팀장은 한국 본사 인원, 저는 현지 채용직원으로 본사차원에서도 그저 외부인에 불과하니 누군가에게 보호 요청이나 고발을 하기도 어렵습니다. 부랴부랴 현지에서 인정하는 국가자격증시험도 퇴근 전후로 준비하며 이직을 하고자 합니다만, 어느정도 시간이 걸릴 일이겠죠. 당장은 정말 신뢰감이 형성 안되는 리더와 매일 마주해야하는 것이 심적으로 너무 부담스럽고 무섭습니다. 언젠가 나아지기나 할런지요… 답답한마음에 올려봅니다…
영화롭다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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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에피트 어바닉 매매하려는데 어떤가요
마포 에피트 어바닉 아파트 46타입이 11억 정도 하는데 지금 사면 오를것 같아서요
중개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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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할 때
직장내 괴롭힘으로 퇴사하고자 합니다. 궁금한게 퇴사할 때 인사에 직장내 괴롭힘 신고하고 가려고요. 그럼 혹시 이직할 때 영향이 있을지가 우려가 되네요. 이직처가 관계사여서 혹시 인사팀에 연락갈까 우려가 됩니다
어떻게하니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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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회사 개 구리면 차라리 ㅈ소가 나은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글과 조언을 받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그냥 좋은 조언이 있으면 듣고 싶어 이렇게 글 남깁니다. 하소연하는 거라 징징거리는 말투가 있으면 죄송합니다. 짧게 요약하면 타팀장이 제 상사가 되었는데 업무 권한 축소(제 예상)로 아마 미팅에서 싸워야 할 거 같습니다. 상황은, 1월부터 원래 상사가 그만두면서 상황이 더 복잡해졌습니다. 원래 제가 속한 팀 구조도 복잡하고 제 업무도 복잡합니다. 지금 새 상사 밑에서 일하고 있는데 타팀장이고 1년동안만 반은 원래 업무, 반은 그 팀 업무로 진행하기로 동의했습니다. 제 상사의 상사인 임원이 한 번 기회를 주라고 해서 오케이했습니다. 다만 힘든 점이, 기존 제 상사 업무가 저한테도 오고 타팀 업무도 반은 해야하고 하니깐 기존에 업무 처리 속도, 질이 떨어집니다. 업무가 과부화 상태라 도움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타팀장: 지금 상사는 기존 상사에 비해 동기부여도 전혀 하지 않고 업무 피드백도 주지 않습니다. 퇴사하신 원래 상사는 주간보고 통해 업무 조정하고 피드백 주고 그래서 편했는데 지금 상사는 지시도 너무 포괄적인데 그러면서 관련 지식은 부족해 업무가 힘듭니다. 예를 들어, 일이 너무 많아서 임원이랑 타팀장에게 중간보고 하는데 타팀장은 왜 자기팀 업무는 기존 업무 양에 비해서 작냐 이래서 감정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솔직히 1년 후에 상사가 뽑히거나 다른 팀으로 속할 예정이라 정이 안가기도 합니다. 업무가 과중되어 속도도 안 나오고 그래서 어제 임원진에게 기존 업무100%로 돌아가고 싶다. 지금 죽도 밥도 안 될 거 같고 번아웃 올 거 같다고 메일 보냈습니다. 제 커리어 패스나 왜 여기 입사했는지 생각하면 그게 맞는 길이고 따지자면 기존 업무가 글로벌팀이랑 협업하는 거라 더 스케일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지금 상사가 목요일에 제 역할 업데이트가 있다고 그 임원과 인사팀 참조 넣어서 미팅 인비 보냈는데 생각해보니깐 제 권한 축소일 거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지난주에 제가 타팀 실무자에게 같이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관련해서 뭘 하나 요청했는데 참조넣은 타팀장(지금 상사)가 이건 이 팀에서 하는 일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상사가 컨펌한 프로젝트이고 그 팀 일이 맞거든요. 선 긋고 책임을 저랑 글로벌에게 돌리는 태도에 열받았습니다. 그 팀 담당자 해당 건 업데이트 있어서 만나서 이야기했고 논의 후 어떻게 할 지 결론내렸습니다. 저는 이미 실무자에게 몇개월 전, 그 요청 사항 왜 중요한 지 말하고 이해했고 논의했는데 지금 상사가 저렇게 나오니 저한테는 책임회피, 선긋기, 갑질로 느껴집니다. 하필이면 그 메일에 글로벌 팀 사람도 있어서 솔직히 개쪽팔렸습니다. 그러고 나서 이번 목요일 미팅 인비 보내는 거 보니 업무 권한 축소나 기존 업무 축소 등이 일어질 거 같습니다. 게다가 외국인이라 영어로 싸워야 해서 스트레스가 큽니다. 제 희망은 타팀 업무 아예 안하고 기존 업무 진행하는 건데 상사 나가서 제가 들어갈 팀이 없어서 타팀에 들어간 것도 짜증나죽겠는데 이러니 답답합니다. 그나마 상사가 나가면서 제 칭찬은 많이 하고 갔다고 이야기는 들었는데 제가 이 회사에 필요한 지 의문이 큽니다. 정 안되면 휴직계 신청이나 퇴사 생각 중인데도 마음이 불편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희
동 따봉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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