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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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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관련 글이 많던데 저도 번아웃일까요?
해내고싶은 욕심이 크기에 자신에게 실망도 커지고 그래서 더더 지치고 하루하루 괴롭습니다 온 몸을 갈아 최선을 다해도 저 혼자만이 느끼는 최선이고 임원진들이 보기에는 저는 그저 한없이 부족한 사람인가 봅니다. 누군가에게 잘 보이기 위해 열심히 하는건 절대로 아닙니다. 그냥 제가 해야할 일이기에 그저 맡은 일이기에 앞만 보고 달려왔는데 뒤돌아보니 떨어진 과자 조각 조차 남아있지 않습니다 누군가를 위해 무엇을 위해 온 몸을 바쳐 영혼을 갈아 일을 했을까요. 누군가는 대충대충 해도 눈치 안보고 편하게 회사 생활하며 월급도 저보다 더 많이 받던데 저는 하루하루 끔찍한 하루만 보내다 시간이 흘렀네요. 모든걸 다 내려놓고 도망가고 싶어도 그정도의 용기조차 없는 하수입니다. 내려놓기 직전의 상태인데 이 번아웃을 이겨내고 정신적으로도 건강해지고 싶어 도움을 청합니다. 선후배님 여러분 이 고통을 이겨내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뭐든 부탁드립니다
더운개미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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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특이한 제안을 했습니다
작은 회사에 다니고 있는 사회 초년생입니다 제가 현재 소속해 있는 회사는 자회사이고 그 위에 모회사가 존재합니다 제가 정확한 내부 사정은 모르지만 지금 회사는 모회사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받고 있는 상태인 걸로 압니다 일단 저는 모회사에서 진행되는 일에 파견이라는 형태로 근무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의 월급은 소속되어 있는 회사가 아닌 모회사로부터 지급되는 상태이고 그 과정이 행정적으로 복잡하다고 대표님께서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러니 지금 소속돼있는 회사는 이번 달까지 다니고 퇴사 처리 한 후에 모회사로 재입사하는 식으로 진행하자고 하셨습니다 얼핏 듣기에는 크게 문제 없어보이지만 제가 아직 물정을 잘 몰라서 그렇게 보이는 건지 싶어서 조언 구하고자 글 써봅니다,,
mig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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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취업을 하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조만간 일본으로 취업을 하는 40대 남입니다. 제가 일본취업비자를 조만간 받고 일본을 가는데 가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조언 좀 해주세요.
불꽃간지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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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한달 내 퇴사 사유
이직한지 4주차 되갑니다. 가장 큰 퇴사 사유는 직속상사의 태도와 인성들이 퇴사 사유입니다. 이걸 저희 부서 장에게 그대로 설명하고 퇴사 함을 그대로 표현해도 될까요?잡히고 싶지도 않구요. 하지만 애매하게 말하는것이 날지 그대로 말하는게 날지 고민이 됩니다. 아니면 차라리 다른 조건 좋은 회사가 붙어서 가게되었다고 하는게 날지 고민입니다. 부서장는 직속 상사 a가 저에게 한 행동들을 모릅니다. 여러번 퇴사 고민을 해왔는데 일단 버티고 버티자 마음이였는데요. 그동안 직속상사 a가 제 경력을 의심하는 듯 날이 서있고 제가 느끼기에 무례한 행동을 계속 해왔고 그외에도 많은 인성적인 부분이 앞으로 같이 일하고 싶지않다는 행동들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그사람 입장에서 제가 부족하다고 생각이든다면 제가 참아서 보여쥬면 되는 부분이지만 버티고 싶다는 생각이 안드는 상황입니다. 그외에도 다른 오퍼 제의도 오고 있구요. 떨어지더라고 이곳에 있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안들고있습니닽 일단 마음이 회사에 뜬 이유도 거리가 멀고 내부적으로 퇴사자도 많고 환경 등등 입니다. 그리고 저도 한달도 안돼었고 모르는 업무들인데 설명을 조금이라도 해주면 될텐데 늘 화나있는 직속 상사 a의 행동들이 빈번하고 다른사람들에게는 친절한 태도가 제게는 큰 퇴사 사유입니다. 내일 이야기하고자하는데 떨리네요. 많은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있는그대로 말하는게 날까요? 그냥 회사 다른데 붙었다고 말하는게 날까요? 그리고 이번주 내로 퇴사해도 될까요? 그래봤자 당장 내일 모래 끝이지만요..
breakit
쌍 따봉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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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 대표 정보 공유드립니다
저는 대표의 사업 운영과 관련하여 동업ㅅㄱ, ㅅㅁㅅ위조, 인감ㄷㅇ 등의 피해자입니다. 해당 대표는 지금도 사업을 운영 중이며, 사업을 운영하면서 저지른 여러가지 일들로 인해 사업은 하향세에 있습니다. (ㄱㅈㅈㅎ을 ㅈㅇㅈㅎ으로 속여 투자받기, 군대 ㅁㅍ 문제 등) 하지만 최근 해당 기업의 상품이 언론이나 대중에 노출이 잦다는 이유로 혹시라도 투자를 고려하시는 분이 있을까 싶어, 메일로라도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께서는 댓글 부탁드립니다. (공연성이 있는 게시판이라 특정성이 성립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황이나 신상, 기업명을 공개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메일로 공유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삼성벤처투자(주)
여섯글자닉넴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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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하게 댓글 남겨주십쇼
안녕하세요 99년생 남자입니다. 군 전역 후 약 3년6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서비스업 카페에서 일을 하다가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직업을 원해서 과감하게 그만두고 공부하여 현재 전산회계1급 FAT1급 보유중입니다. 이번 주에 있을 TAT2급과 4월달에 있을 전산세무2급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최근에 회계직종으로 면접을 보다가 좋게 봐주셨는지 운영관리팀쪽으로 일을 해볼 생각이 있냐고 여쭤보셔서 하겠다고 말씀 드린 후 내일 사무실에서 어떤 업무를 하는 지 교육을 받을 것 같습니다. (직종은 부동산 시행사입니다) 제가 준비하고 있던 자격증은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그냥 수요가 많아서 취득을 하려고 했어서 의미없이 취득하고 있었구요, 막상 저랑 맞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던 도중 기회가 와서 교육을 받을 예정인데 부모님이 취득한 자격증과는 연관이 있느냐고 여쭤보시고,전화로 영업하는 곳 아니냐 이렇게 얘기하시더라구요.. 내일 교육을 가봐야 알겠지만 전화로 영업을 하는 곳이면 저는 가지 않을 생각입니다 주변에 세무회계 or 부동산 직종에서 근무하는 사람이 없어서 조언을 구할 곳이 없어서 여기에서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ㅠㅠ 댓글 부탁드립니다 ㅠ
고민돼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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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기획MD vs 중견 영업
안녕하세요 두기업 다 받는 돈은 비슷한데 전 커리어가 md라 고민되네요ㅜ 일이 적성에 꽤 맞았거든요 중소 -> 중견이나 대기업 이직이 정말 어렵나요? 한번 중소에 발 들이면 나오는 사람은 100명 중 2명이래서 고민이 됩니다……….
웃상이좋아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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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직종변경... 인생 선배님들 꼭꼭 도와주십쇼!!
안녕하세요 먼저 소개부터 하자면, 올해 29살 97년생되는 회사원입니다. 하고 있는 업무는 조금? 알려진 자동차 부품회사에서 개발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 큰 고민이 있는데, 직종변경입니다... 사실 대학도 성적맞춰서 기계공학부를 갔고, 취업도 그냥 하고 싶은 업무보다는 자동차랑 관련있으니깐~ 하고 합격하는 회사를 먼저 들어가자! 는 마인드로 졸업하자마자 취업을 했습니다 회사를 막상와보니 일이 너무 힘들고..출장도 많고.. 물론 다 견뎌낼수 있습니다 26살때부터 29살까지 꾸준히 다녔으니깐요 ! 그런데 이래저래 다니면서 내가 이 일을 하고 싶었나?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어요 저는 사람들에게 내가 만든 무언가를 제공하는? 그런 업무를 하고 싶었거든요 말이 길어졌습니다.. 이 글의 핵심은 29살인데 개발 프로그래머쪽으로 직종변경을 하고 싶은데 늦은 나이일지.. 이게 궁금합니다. 퇴사를 하고 어떤 교육을 받을지 계획은 있습니다 (삼성ssafy 코딩교육) 혹시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너무 늦지는 않은지 궁금합니다!!!
철강철강철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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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산업
본사에서 일하는 업무 워라벨 어떤가요 ?
세이세이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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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한 27살 UIUX 디자이너
안녕하세요! 전문대 졸업 후 회사 다니다 이번에 편입으로 서울권 4년제 디자인학과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나이는 27살이고, 조기취업 시 28살, 졸업하게 되면 29살입니다. 그래픽 디자이너 경력은 2년정도 있지만 uiux 업무 경력은 거의 없어서 취업 시 신입으로 들어가야 할 것 같은데, 일단 중소기업이라도 최대한 빠르게 들어가는게 좋을까요? 나이가 너무 많다고 느껴져서 걱정입니다 … 중소기업 채용형 장학금도 있고, 일학습병행제도도 있어서 어디라도 다음학기부터 취업해보려고 해요. 제가 너무 조급한건지, 아니면 이 방향이 맞는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해커1톤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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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릴거면 문앞에 버티지좀 마라.
지하철문이 열리든 말든 내리지도 않으면서 문앞에 떡 버티고 핸폰만 하는 XXXX 들아. 정신들 좀 챙기자. 세상 이상하게 변했다 증말.
타쿰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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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지금 통신관련직종 3년차인데 이직마려운데 주변에서는 지금 나가면큰일난다고 그냥 붙어있어라고 하는데 진짜 마렵다 어찌해야하오..
유향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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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직종변경 인생선배님들 사람 살린다 생각하시고 꼭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먼저 소개부터 하자면, 올해 29살 97년생되는 회사원입니다. 하고 있는 업무는 조금? 알려진 자동차 부품회사에서 개발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 큰 고민이 있는데, 직종변경입니다... 사실 대학도 성적맞춰서 기계공학부를 갔고, 취업도 그냥 하고 싶은 업무보다는 자동차랑 관련있으니깐~ 하고 합격하는 회사를 먼저 들어가자! 는 마인드로 졸업하자마자 취업을 했습니다 회사를 막상와보니 일이 너무 힘들고..출장도 많고.. 물론 다 견뎌낼수 있습니다 26살때부터 29살까지 꾸준히 다녔으니깐요 ! 그런데 이래저래 다니면서 내가 이 일을 하고 싶었나?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어요 저는 사람들에게 내가 만든 무언가를 제공하는? 그런 업무를 하고 싶었거든요 말이 길어졌습니다.. 이 글의 핵심은 29살인데 개발 프로그래머쪽으로 직종변경을 하고 싶은데 늦은 나이일지.. 이게 궁금합니다. 퇴사를 하고 어떤 교육을 받을지 계획은 있습니다 (삼성ssafy 코딩교육) 혹시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너무 늦지는 않은지 궁금합니다!!!
철강철강철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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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나락가네요
https://naver.me/FJbhoOPQ 김광일 부회장님 슈퍼카 논란까지....
happyg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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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짜로 못하는건지 입에 붙어서 저를 까내리는건지...
현재 다니는 직장에서 너무 이런저런 말들을 들으니 진짜 못하기만해서 인지 가스라이팅인지 사람을 까내리고 싶으신건지 머리 아파오네요 제가 전에 다니던 직장에서 힘들어서 이직 생각은 있었지만 디자인을 배우고싶어서 현재 지역에 디자인 회사가 있으면 갈려고 생각하던때에 우연히 일이 있어서 현재 직장에 들렸습니다 전에 첫 직장이기도했고 힘들었던 기억을 지워두고 좋게 얘기를 나누는데 요즘 어떻냐는 말에 이직 생각이 있고 디자인배우로 디자인 회사를 가고싶다고 말씀드렸더니 이미 저만에 디자인 색깔이 있기에 굳이 배우러 갈 필요가 없고 다시 자기네 쪽으로 오는거 어떠냐? 판매점이지만 디자인도 할수있게 해주겠다 였습니다 물론 돈도 더 주신다고했고요 그래서 오게 되었습니다 그러고서 제가 일하는것에 혼날 일도 있는건 저도 알고 인정합니다 하지만 저도 그냥 제가 한게 아니든 맞든 그냥 듣고 받아들이기만 하니 점점 계속해서 혼내시는것이 습관이 되신것 처럼 뭐 하나하나 다 답답해하시고 불만족스러우시고 저를 위해서 하는 말인듯 혼내시고 특정 종교에(사이비는 아니지만 어느 종교인지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종교를 비하하는것도 아닌 하지도 않으셨으면 좋겠어서요 참고로 전 무교입니다) 계속 나와라 그것이 답이다라고 하시기에 몇번 거절했지만 계속 그러셔서 비위도 맞출겸 나가도 제가 바뀌라고 하는 말씀처럼 해주시지만 제 자존감을 깍이는 말이 되더라고요 제가 했어도 부족했다고 그게 최선이였다면 최악이라는 말이든지 제가 느린걸 알고있다면서도 왜 아직도 이러는냐 답답하다 숨 막힌다 어떤 상황이여도 제가 잘못한거고 제가 답답하게 만든거고 제가 안했어도 저한테 혼내시거나 혼낼려고 부르시거나 제가 열심히해도 왜이리 왔다갔다하냐 불안정하고 불안해보이고 불편해보인다고 하시고 디자인도 처음에는 제가 너무 디자인만 한다고 혼났기에 잘못했다고 받아들였고 퇴근 2시간전에 하라고하셔서 그렇게 2시간만 하면서 디자인들을 준비하고 바쁜시기엔 보여드리지 않고 지난뒤에 한꺼번에 보여드렸습니다 좀 오래 걸렸지만 몇개만 받아들여져서 공장쪽에 올리니 그 몇개에서도 하나만 제작이 된다더라고요 그러니 바로 제가 할줄 안다기에 시켰는데 라더군요 전 그런말을 한적이 없었는데 말이죠 그러시면서 이렇게 긴 시간동안 결과물이 이런데 제 노력하지만 전부 헛시간 날리는거라고 이건 아니라고 하시면서 하지 않는걸로 되어서 결국 제가 이직해오는 이유중 하나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잠깐에 휴식타임이면 다른 직원들과 얘기하면서도 이런 저런 말중에 저에게 계속해서 바보 라거나 생각을 안하는 일을 찾아봐야하나? 내가 널 쓸 이유가 없지 같은 말들도 하고 다른 직원들도 조금씩 거들게 되더군요 그리고 다른 직원께서 저에게 무슨일이 어울릴까 같은말을해서 (저는 아무말 안하고 듣고있지만) 이 직업 저 직업 말하면 계속해서 얘는 안됀다 얘는 못한다 그건 할수있겠지만 망한다 같은 말도 하더군요 참 이런 저런 이야기들 다하고싶고 자세히 말하고 싶지만서도 지금도 긴데 더더욱 너무 길어질듯하고 물론 제가 잘못한것들도 있습니다 순서가 제 잘못을 먼저 말해야됐겠지만 워낙 답답해서 저런 말들이 먼저 나오게 되었고 제가 같거나 비슷한 실수들을 하고 속도가 느린것도 있습니다 까먹거나 놓치부분들도 있죠 물론 이것들은 저의 잘못입니다 이런저런 이유가 있더라도 잘못은 잘못이죠 저만 그런건 아니지만 저만 상시 출근하는 직원이라서 더 혼나게 되기도하지만요 그런데 이렇기에 제가 힘들기도해서 다시 불러주셔서 감사하지만 너무 죄송하고 이 일은 저와는 맞지 않는것 같다라고하고 이직을 알아보겠다 했는데 왜 은근히 붙잡으시고 이렇게 계속 말로 절 죽이실까요?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서 길게 적게되었네요 다양한 말들을 들을 것 같지만서도 커뮤니티가 있는걸 알게되고 보게되자 바로 올리게 되었네요
키야치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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