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부터 대표가 그 이야기를 하면서 자꾸 나한테 일 주기 겁난다고 해요... 제가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어디서부터 고쳐야 하는건지 감도 안 잡히고 일하면 일하는 대로 욕먹고 그러면서 지난주 부터 대표가 아예 저를 안 건들인다고 하고 없는 사람 취급해요. 그냥... 자진 퇴사가 답일까요...?

안녕하십니까. 원래 게시판 같은데 글쓰는것 잘안하는데 처음 올려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전 학교 졸업하고 15년간 해외영업으로만 4개 회사에서 일했고 나이는 40대 중반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회사에 재직 중이고요. 얼마전 지인분을 통해 소개받은 벤처회사의 제품 해외 판매 독점권을 협의중에 있는데, 창업하고 싶은 마음이 평소에 많이 있었던지라 드디어 기회가 왔구나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어느정도 구체화가 되어가고 곧 월급쟁이가 아닌 내가 내돈들여 일해서 먹고 살게 되는거구나라는 현실이 느껴지기 시작하니 두려움도 생기는것 같습니다. 무역업 창업은 오랜시간 꿈꿔왔던 일이긴 하지만 실패의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본인이 직접 경험하셨거나 또는 주변에 통해서 들은 무역업 창업 실패 사례나 실패 원인 공유해주시면 인생에 잊지못할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꼭 사례가 아니더라도 무역업 창업 관련 조언해주실 사항 있으시면 무엇이든 감사히 듣고 참고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고견 기다리겠습니다.

저는 무선통신영업을 하는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슈에도, 통신이 필요한 분야가 많아서(특히 데이터 전송 등) 나름 하락이 아닌 유지는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동종업계 종사자 분들과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기존 거래처에서의 발주도 들쑥날쑥 하다보니, 새로운 고객을 더욱 많이 만나고 제안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새로운 고객을 어떻게 하면 많이 만날 수 있을지 의견을 여쭈어 봅니다.

도입 로드맵을 그려야하는 입장인데. 데이터도 부실하고, bottom up 의지는 거의 제로, top down으로 진행하더라도.. 앞으로 끌고 나갈 추진력을 어디서 찾아올지 고민됩니다. AI엔진 가성비(?)를 비교할만한 기준 같은 게 있을까요? 어떤 조언도 환영합니다.

임상개발 업무 하시는 분 계실까요? 경력 몇년차 정도되면 전문가 스멜나게 일할 수 있을까요 워낙 케이스마다 다르다보니 늘 어렵지만 이 또한 경험치가 쌓이면 되는걸까요

안녕하십니까 설계 선배님들 저는 현재 이직을 준비중입니다 제가 배우고 했었던일은 자동화설계를 했습니다. ass’y 작업과(기존에 있던 도면을 참고하면서 했습니다.) 부품도, 제가 설계한 장비 조립, 장비 배치, 대응 이렇게 해왔었는데 설계는 9개월정도 했습니다 그리고 조립 설비를 1년 했습니다. 이직을 준비중인데 배움이 짧아 이직을 할수 있을지 의문이 드네요... 나름 배우고싶어서 설계만 하지않고 조립에 가공까지 손데보면서 열심히 해왔는데 막상 이직을 할려고 하니 자신감이 서질 않네요... 설계경력직으로 설비.조립쪽으로 가야될지 아니면 신입으로 가야될지 잘 모르겠네요ㅠㅠ 의견제시 좀 부탁드립니다.

금투협 표준무보증사채 사채관리계약 양식을 보다가 의문이 생겨서요 ^^; 제1-2조를 보니 "본 사채에 의한 채무를 제외한 "갑"의 채무 중 원금 xxxx원 이상의 채무에 대하여, 만기에 지급이 해태된 경우 또는 의무불이행으로 인하여 기한의 이익이 상실된 경우 또는 당해 채무에 관한 의무 불이행으로 관련 담보가 실행된 경우" '기한의 이익 상실 선언'에 의한 기한의 이익 상실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럼,, 후순위채무에 기한이익상실이 발생한 경우 그걸 사유로 다른 선순위채무에 대해서도 기한이익상실이 적용되는걸까요?^^;

수년 전부터 뉴미디어 시도가 이어져 왔고 99%가 봉우리도 못 맺고 졌습니다만, 그래도 세월이 지나면서 하나둘씩 눈에 띄는 것들이 보이네요. 저는 최근 중앙에서 하는 헤이뉴스를 아주 잘 보고 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뉴스를 잘 설명해 주더군요. MBC의 14F는 수준은 좀 낮지만, 그대로 참신한 시도로 보이고요. 여러분은 어떤 시도를 좋게 보시는지요?

재무팀에서 일한 시간도 오래됐고 웬만한 업무는 알고는 있는데 신입이 들어오면서 분담 되어있던 일을 업무는 나누되 다 같이 일하자? 이렇게 지시를 하세요. 담당자가 자리를 비워도 대체인력으로 쓰려고 하는 건 알겠지만 그러면 더 어수선해지지 않나요? 안하던 SAP업무도 신입이 하고 있다보니 야근야근야근이예요. 우리가 바쁠 때 도움받으면 된다고 하시는데.. 재무팀일을 도움 받을 수 있나요?.. 이렇게 하는게 회사전체를 봤을 때 도움이 되나요?

현재 부산경남권에서 자동차 품질쪽만 5년째이긴한데, 막상 옮기려 보니, 와이프쪽 회사도 있고 서울경기로 옮기려하니 극렬히 반대하네요. 현재 받는 임금수준이 부산경남에선 나쁜편이 아니라고 하지만, 경기&서울지역쪽은 동종업계에 동일경력으로 연봉이 더높으니... 지방이 생활하기에는 물가로 버티기는 괜찮은데, 연봉 상승 대비 수도권 물가를 생각하면 옮기는걸 포기해야 하는건지 고민이 많이되네요.

참...오래된 화두입니다.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분위기가 좋으면 성과가 좋을까요 ? 그러기를 바라고 잘 대해줬더니 오히려 결과가 좋지않게 되더라고요. 둘러데고, 어물쩍 넝어가려하니 중소기업의 한계 때문일까요?

보험설계사들 새 영업전략으로 지원금 대행해주는 게 핫하다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1702107

코로나 영향으로 신입 공채 올해는 3명 이하로 받을 거 같다는 얘기가 있네요 안하는 게 아니니 이게 어디냐는 얘기가 있지만... 그래도 점점 신입을 안뽑는 추세인거 같다는 생각이 부서에서 막내급 탈출하고 싶네요

제가 지금 채용담당으로서 모집인원성장이 주된목표입니다. 작년대비 많이 성장은했는데 ( 안하던 유튜브 홍보, 카카오홍보 등등 도입 ) 약간 정체되는 감이 있어서 팁이 있을까요?? 생긴지 얼마안된 직무이고 제가 거의 최초로 맡아서 하는거라 위에 누구한테도 물어볼 사람이 없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