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는 드립으로 매일 먹다가 회사에만 가면..그냥 스틱으로 카누같은거 타먹는데 너무 맛이 없네요. 회사에서..드립으로 먹으면 욕먹겟죠?;;; 주말에 커피만드는 바리스타 자격증이나 따볼까하는데.. ^^:취미생활찾기가힘드네요

너무지칩니다.. 회사를 옮겨도 어차피 똑같을거.. 그냥있어야지되는건가 싶고 이길을 선택한지 10년인데..다른데가면 월급도 적고 고민입니다.

제목처럼 저는 결정을 못내리는 책임자 밑에서 일하는 중간책임자입니다.. 책임자분과 몇일전에도 경매시장 도착 마감시간을 가지고 의견대립이 있었는데..오늘 결국 사달이 났습니다..20분이상 늦게 도착하셔서 책임자분과 상의해서 2차 경매를 한다고 알렸더니. .. 늦게오신분이 대노해서 최고책임자께 전화해서 뭐라 하시고 저흰도 최고책임자 전화 받아서 민원인께 사과까지 하였습니다.. 요지는 시간에 늦으면 이유없이 2차경매로 넘겨야 한다는 직원들의 의견과 융통성 있게 상황에 맞춰서 하라는 책임자의 의견이 맞지 않는데...시간의 문제에 어떤 융통성을 발휘하라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늦으신분들이 핑계가 차 펑크났다..길을 잘못 들어서 해맸다..상차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렸다 등 너무 많습니다.. 좋은 의견 부탁 드립니다..

헤헌한테 이직 제의 받고, 면접 거친 후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최소 연봉 1천만원 이상 올리는 조건으로 얘기했고, 이직하는 회사에서 받아들인 것으로 헤헌한테 전달 받았습니다. 그런데ㅋㅋㅋㅋ 입사 당일 연봉계약서 금액이 기존 회사 연봉과 동결이네?;;;;; 알아보니 헤헌은 일단 입사시키고 볼 요량이었는지, 평균 인센티브 금액을 포함해서 기본연봉으로 얘기한 거 였고... 회사도 나도 서로 응? 들은 얘기랑 다른데? 헤헌과 유선으로 모든 커뮤니케이션을 한지라 녹취는 있는데 문서화된게 없네요 다들 헤헌 통해서 이직하실땐 입사 확인서? 이런걸로 연봉 명시해서 하세요ㅜ 피해는 고스란히 회사랑 입사자만 보는건데 이런거 소송할 수 있나요? 끝까지 커뮤니케이션 혼선이 있었던거 같은데 그냥 계약하라는 얘기듣고 쌍욕 나올 뻔ㅜ 그리고 회사에는 동결로는 못 오겠다고 했는데, 어느정도 선에서 네고 해야할까요ㅜ

10년넘게 나만의 의지를 위해 금연 해오다 얼마전에 다시 담배를 입에대기 시작했습니다 만병의 근원이라는 미명아래 이제까지 길가다 담배피는사람보다 속으로욕을 하곤했습니다 참을수 없는 분노를 느끼면서 운전해 가다가 편의점에서 담배와 라이타를 사서 한대 피우고 나니 핑하고 어지럽더군요 그래서 마음은 한결 나아졌습니다 다시 피운지 일주일 아직 까지 부당한 보직변경으로 마음의 화가 가라앉지는 않지만 많은 위안이 됩니다 어느정도 피우다 다시 끊어야죠 담배말고 마음을 다스릴수 있는 좋은방법이 있을까요?

코로나 백신이 혈전 문제로 생각보다 접종이 늦어지는데.. 리테일 개발쪽은 당장은 상관없지만 앞으로도 분양이 잘 될지 걱정입니다. 요즘 아파트나 오피스텔 개발시 상업시설은 분양이 쉽지 않은데.. 임대도 쉽지 않구요ㅠㅠ

운용사분들은 자기개발로 보통 어떤걸 많이 하시나요? 대학원 진학, 외국어, 금융자격증 취득 등등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우연히 도서관에서 러프라는 만화책을 봤는데 옛날 생각이 나면서 완독을 했어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아다치는 여백의 미와 복선을 강조해서 감수성이 뛰어나요 아다치하면 역시 야구가 진리죠 터치랑 h2, 크로스게임(인가?), 그외에도 일곱빛깔 무지개 음음.. 다음은 모르겠네요 아다치의 만화는 전부 다 본 것 같은데 이번주에도 도서관을 가서 만화를 찾아볼까 고민중입니다 그외 인생 만화는 슬램덩크, 용비불패, 시티헌터 정도네요 혹시 추천하고 싶은 만화 있으신가요?

포기라는 것은 모르고서 지금까지 사회생활을 했는데 직원들의 행동이나 태도로 인하여 맥이 빠집니다. 외부에 나갔는데 직원이 장비의 중요한 부품을 가져오지 않아서 난감했습니다. 다행히도 다른 방법을 급하게 모색하여 그 순간을 모면하기는 했으나 누누히 준비 잘 해서 보자고는 했었는데도 어쩌면 제 말에 반기를 드는 듯한 행동을 했다는 것이 기가막히기도 하고 이게 뭔가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대외적으로도 힘든 상황인데 내부 조직의 직원들이 잘 따라주고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실력이 많이 떨어지는 직원들도 많고 그 직원들을 매일 깨는 팀장과 그런 팀장에게 반감을 가지고 있는 직원들.. 그래도 열심히는 하는 직원들이기는 한데 어려운 상황에서 좀더 협력하고 단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중입니다. 어느 때 보다도 대표의 말을 잘 따라주면서 회사의 방향에 맞춰서 행동하도록 전체 직원들을 모아서 얘기하려는데 어떻게 얘기하면 좋을지.. 지금 같아서는 대표의 뜻에 따르지 않을 직원들은 나가도 좋다라고까지 강경하게 말하고도 싶지만 모두를 위해서 그렇게 강경한 발언은 자제하려고는 합니다. 서로가 회사 내부의 역량을 높이고 그로인하여 대외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대표의 발언과 행동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하루종일 생각만 하다가 아직도 맴맴 도는 상황이네요..

미국에서는 관련 법안 발의가 준비중이라고 하는데 https://zdnet.co.kr/view/?no=20210413085302&utm_source=dlvr.it&utm_medium=twitter#_enliple 카카오의 지그재그 인수 확정 기사 보는 순간 딱 이 기사 생각이 나더라고요 저는 완전 말도 안되는 법안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어떤 시장이든 과점화 되면 결국 피해는 소비자에게 가니까요 고수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요즘 ESR에 대한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많이 나오네요..저도 관심이 많이는 없었는데..최근에 관련 매체에서 보낸 메일을보니.. 향후에는 더 중요해진다고 하네요.. 제가 지식이 짧아 대충 요약하면 환경친화기업, 사회기여기업, 지배구조가 깔끔한 기업에 향후 투자가 집중되고 앞으로 살아 남을수 있다고 하는데... 그럼 예를 들어 석탄을 많이 사용하는 기업 예를들어 철강이나 화학등의 기업 이런데는 앞으로 어려워 지는건가요?? 혹시 관련해서 내용을 잘아시는 분이계시면 지식공유 부탁드립니다..^^

최근에 여러 산업에서 AI기술 및 로봇기술등을 활용하여 사람을 줄이고 있습니다. 하물며 요즘 다이소에가도 자기가 직접 키호스크에서 바코드찍고 결재하고 나오게 되어있더군요..그런데..이렇게 자동화되면 결국은 고객이 불편하거나 다른 작업을 하는사람이 더 많은 일을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뿐만아니라 결국 비용은 자동화설비의 유지보수 비용으로 다 나가는것 같구요...최근에 서울 시장 선거에서도 박영선 후보가..무인화 이야기하다가 욕 많이 먹던데.. 저는 무인화 보다는 예전에 TPS 토요타생산시스템에서 이야기한 인변 자동화가 더 맞는것 같은데..요즘은 완전 무인화로 가는 분위기 인것 같더라구요... 이러다가 저희같은 제조업일자리가 다 사라질것 같다는 위기감도 드네요.. 다들 어떠신지요?

안녕하세요 마케터 만옥입니다.. 요즘..영상촬영 때문에 적잖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저는 사실 셀카도 잘 안찍는 사람인데 회사가 스타트업이다보니..그냥 막 갈아대고 있는데요 지난번에도 올렸었지만, 회사 상품중에 "열화상카메라"가 있습니다. 네이버 스토어팜에 올라가 있고, 스토어팜에 올릴 영상을 찍으라는데요. 그래서 어찌저찌 찍고, 프리미어로 영상을 1분 내외로 만들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다 내용 컨펌해놔도 일해라 절해라 많지 않습니까 그 1분도 되지 않는 영상 하나에 자막이 너무 빠르다. 내용이 너무 많다. 우리 상품의 장점 중에 하나인 다중인식은 왜 찍지 않았는지,..를 얘기하더라구요 이미, 찍기전부터 저는 1분짜리 내용이기 때문에 많은 내용을 담을 수 없음을 이야기 했고 1) 마스크 착용 인식, 2) 워킹스루 발열감지 3) 캘리브레이션 이 순서로 찍겠다고 말을 했으며 담당 팀 팀장님은 "그런건 저한테 말하지 마시고, 만옥님이 알아서 찍으십쇼" 영상에 들어가는 자막도 이미 컨펌을 완료한것이고요.. 저희 팀장님은 시작을 했으면 끝을 봐야한다 본인이 영상 찍겠다고 한거 아니냐 라고 몰아부치시는데 전 결코 제가 영상을 찍겠다고 한적이 없거든요 이거 말고도 할일이 많은데요 영상하나 만드는데 하루가 다 가요 내일 다시 영상을 찍자는데 지금 벌써 스트레스 받네요 마케터의 영역이 구분이 되었으면 좋겠는데요.. 다들 마케터는 어디까지 해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빠른 시도에는 실수가 수반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모두 사람이니까요. 그러나 아예 괜찮다고 해야 하는지 까지는 고민이 됩니다. 경영의 노하우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