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님들의 정확한 지식을 구하고자 글 올립니다. 발주처로서 건축물 시공사를 발주하려고 합니다. 건축, 토목, 기계, 전기, 소방, 승강기, 조경 등 전 공종을 소방면허를 보유한 종합건설사에 일괄 발주하거나, 소방 전문건설업체에 원청사가 하도급을 주는 것이 일반적인 방식이었는데 얼마 전부터 법개정으로 소방공사를 별도 발주해야한다고 하는데 공사금액이나 특정 공사에 따른 것인지 무조건 인지 정확한 가이드가 필요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판매직으로 시작해서 이제 카드사 계약직 입사해서 운 좋게 정규직 전환이 된 1인입니다. 업무는 이전에 하던 운영관리를 계속 해오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사실 부수적인 업무만 더 추가된 정도라, 업무 부담은 적으나 월급 역시 적어서.... 이직을 하는게 좋을지 고민되네요. 현 회사는 이제 3년차, 운영관리/판매서비스는 10년차 정도인데 연봉 협상이 안되어서 경력대비 급여는 좀 많이 적은 편이라서요.

직업 특성인지 회사 특성인지 야근이 참 많은데요.. 새벽에 퇴근하고 나면 다음날 속이 울렁거리고 귀도 소리에 예민하고 살짝 아파옵니다. 당연히 이어폰은 못 꼽고요. 혹시 야근 많이 하시는 분들 컨디션 조절 팁이 있을까요?

오늘 아침 전일자 확진자를 보니 700명대로 다시 늘어난 것 같습니다. 재택을 하면서 집근처 식당이나 저녁시간 술집들을 보면 밤늦게까지도(10시까지라 더 열심히...) 마스크 벗고 술잔을 기울이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 걸보면 확진자가 늘어나는게 당연한 것 같기도 합니다. 자영업 하시는 분들의 어려움도 생각해야하니 불가피한 면이 없지 않고... 그래도 이 와중에 모임은 좀 자제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네요. 저희 회사도 퇴직, 입사 하시는 분들과도 어울리지 못하니 답답하긴 합니다만...

요즘 유투브나 인스타같은 곳에서 광고로 알게 됐는데 찾아보니 음악 저작권에 투자하는거더라구요~ 소액으로 1만원대부터도 투자할 수 있어서 큰 부담은 없을 것 같은데 어찌됐든 돈 들어가는 투자이니 잘 알아보고 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요! - 리멤버에 뮤직카우 하시는 분 계신가요? 계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용~~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전 미국대학에 재학 중이며 현재 군 생활중입니다. 월가 IB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으나, 한국에 정착할 거라면 굳이 미국말고 한국에서 취업을 하라는 조언을 받고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해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선배님들은 미국취업VS한국취업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부산에 살고 1주일에 한 번 바다 수영을 즐깁니다 토요일이나 일요일 송정해변에서 6시에 만나 동호회원들과 1시간 정도 수영도 하고 식사도 하지요 작년 가을에 시작했는데 여름되면 동호회원들이 부쩍 들어난다 하더라고요 꾸준히 오시는분들은 저포함 5명 정도고요 바다에서 뜨오르는 태양을 보고 있노라면 세상을 다가진 느낌 입니다 초기 비용은 수영복, 철인수트, 오리발, 부이 정도 해서 30만원~50만원 정도면 가능합니다 부산 사시는분들 특권을 누려보세요

월래 시작은 캠핑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한 10년 전? 그후 15년 겨울부터 백패킹이라는걸 알게 되서 산에 침낭 텐트 들고 자연과 술한잔 하는 취미를 시작했죠 애들과 놀아주는거에 재능이 없어서 애랑 둘만 있으면 교감이 많아질듯 해서 시작을 했죠. 또래 애가 있는 가족들과도 많이 다녔죠 집에서는 당연히 환영이죠. (사실 아들내미 말더듬는 증상이 있다보니 자존감이 너무 떨어지는 모습이 보여서 대화 많이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16년17년 연속으로 초6 아들과 스웨덴 4박5일 트레킹을 다녀오고 19년 초5 딸과 덴마크 2박3일 트레킹을 다녀왔죠 본 취미의 장점은 와이프가 머라 안하고 당당하게 즐길수 있다는 점 애들도 또래 보다 시야도 넓어지고 자존감도 엄청 높아진다는 점 단점은 유럽은 보통 10일~15일 시간이 필요해서 회사에 엄청 눈치보이고 돈이 많이 든다는 점. 그래서 영업사원이면 다 할 줄아는 골프도 못합니다. 20년에는 전국 풍경좋은 섬 등대 찾아다니는 스탬프 찍기 여행도 했습니다. 단순하고 심심한 등산보다는 저와 같은 취미 어떠신지요?

제가 생각하기에 우라나라는 아직 학연, 지연, 혈연이 인맥의 주요소스이고 딱히 다른 인맥 발굴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혹시 인맥을 넓히는 노하우 있으시면 공유해주세요~

"평범한 직장인은 없다"는 말이 현시대를 잘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자기 계발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대에 MD소싱 책에 이어 다른 책도 공유합니다. 이 책의 장점은 함장 출신의 저자가 자신의 성공적인 경험을 상세히 알려줄 뿐 아니라 구체적인 체크리스트를 직접 공유하는 데 있습니다. ‘권한 위임은 왜 해야 하는가’, ‘리더는 조직 내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 ‘나와 우리 조직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는 무엇인가?’와 같은 내용이 담겨 언젠가 팀장이 될 당신께 적용해 볼 수 있습니다. 출/퇴근길 짧지만 임팩트 있는 도움되길 바라며! https://blog.naver.com/rlagusdn0707/222037713661

#1. MSD MSD 에서 영업사원의 1:1 제품설명회를 폐지 하려나 봅니다. 1:1 제품설명회는 영업사원이 회사에 신고 후 1명의 닥터에게 제품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 것인데, 1인 기준 10만원 이하의 식음료를 제공할 수 있는 프로모션 방법입니다. 공정경쟁규약에 관련 내용이 명시되어 있기도 합니다. MSD 에 따르면, 1:1 제품 설명회의 회당 평균 비용이 6만원 가량이고, 지출 비용 대비 프로모션 효과가 적어 폐지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고 합니다. 물론 영업사원들은 영업 현장을 모르고 내린 결론이라며 반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옛날 호랭이 담배 피우던 시절, 소위 리베이트로 영업하던 시절에 비하면 의약품 시장은 아주 많이 정화된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의약품 영업이 약에 대한 설명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냐, 그건 또 아닐 것입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니까요. MSD 가 용기 있는 결단을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그 결과가 궁금해 지내요. 시대의 흐름에 맞는 조치가 될지, 성급하게 앞서간 결론이 될지 지켜볼 일입니다. 아울러, 다른 제약사들에 미치는 영향도 주목해볼만 하겠습니다. #2. 한미약품 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희귀의약품 치료제가 FDA 의 Fast track 지정을 받았습니다. 소장의 60%가 소실되어 영양실조에 빠지는, 단장증후군 치료제입니다. 한미의 랩스커버리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약물의 코드명은 LAPSGLP-2 analog 입니다. 어렵네요. 국가를 막론하고, 치료제가 없는 희귀질환에 대한 신약은 허가를 빨리 내어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한국에도 있는데요, 미국에서는 그것을 Fast track 이라고 부릅니다. Fast 가 붙었으니 뭔가를 빨리 해준다는 의미이겠지요. 희귀질환은 환자수가 적어, 시장 가치가 작기 때문에 신약 개발 시도 자체가 적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감안해서, 희귀의약품을 개발하는 회사에게 일종의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가 Fast track 같은 것 입니다. 한국에도 유사 규정이 있습니다. 관련 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분들을 위해 후속 임상연구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어, 제품이 하루라도 빨리 출시 되면 좋겠습니다. 한미약품 화이팅입니다. 무료 구독 :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109165

나름 안정적인 회사이고, 그냥 그냥 만족하며 직장생활 하다보니 한 회사에 10년이상 다니게 되었습니다. 근데 최근 급격히 산업동향이 바뀌고, 회사 성장성이 둔화되다 보니 그동안 몇번의 이직과 다양한 경력개발로 더 좋은 회사, 높은 연봉, 좋은 포지션에 있는 친구들을 보니 늦은 후회가 몰려옵니다. 우물안 개구리였던 것 같고, 지금 경력전환이 좀 힘들기도 한데, 한 회사 오래계셨던 분이시라면 현실 안주 보다 산업과 커리어패스 꼭 한번 중간 체크 해봐야할것 같아요...

✍ 폴인 fol:in 에디터의 PICK - 이 콘텐츠는 폴인 fol:in 의 스토리북 <'혁신의 최전선'에서 움직이고 싶다면> 의 4화 중 일부입니다 ───────────── 📍 8년 연속 포브스 선정 ‘가장 혁신적인 기업’ 세일즈포스, 그들만의 특별한 조직문화는? "문화는 본질적으로, 당신이 자신의 가치를 어떻게 정의하고 표현하는가에 관한 것이다. 갈수록 사람들은 가치를 공유하는 기업에서 일하고 싶어 한다."_세일즈포스 CEO 마크 베니오프 ■ '좋은 스타' 보다 ‘좋은 사람’을 확보하라 ❶ '오하나'로 시작하는 회사 생활 • 세일즈포스 CEO 마크는 '좋은 스타를 보유하는 것보다 좋은 사람을 보유하는 것이 더 중요하며, 최고의 팀은 서로를 믿고 뒷바라지하는 가족처럼 함께 경기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 새로운 직원은 ‘가족’을 뜻하는 하와이어 ‘오하나’로 환영합니다. 90일 동안 지도, 지원, 코칭을 전담하는 트레일 가이드가 배정됩니다. 즉, 서로에 대한 책임과 공유 가치로 긴밀하게 맺어진 집단임을 강조합니다. ❷ 세계 모든 사무실에 '명상실'이 있는 이유 • CEO 마크는 스트레스가 높거나 위기가 닥쳤을 때, 세심한 성찰의 시간이 거의 없을 때, 문제 해결은 본능이 대신할 수밖에 없다며 명상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세일즈포스는 명상을 일상 문화에 통합했습니다. 세계 모든 사무실의 모든 층에 명상실을 마련했죠. 그는 명상과 주의, 집중, 업무 성과의 놀라운 인과관계를 발견했고 이를 행동으로 옮긴 '트레일블레이저(선구자)'입니다. ❸ 침묵하는 직원이 있어서는 안 된다 "직원들이 회사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각자 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느낄 때 심리적인 안전이 강화된다는 것을 알았다." • '평등그룹'이라는 사내 동호회가 있습니다. 전체 직원의 절반인 2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이 그룹에는 인종, 성적 지향성, 종교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의견을 과감하게 발언하고, 건설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 세일즈포스의 회의장과 평등그룹 등의 서클은 건강하고 생산적이며 건설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안전한 공간입니다. 직원들은 책상에 앉아 침묵하며 고통받기보다는 누군가 자신의 말을 경청하고 있다고 느끼게 되죠. ───────────── ▶ 오늘의 폴인PICK! 이 콘텐츠는 폴인 추천도서, 『트레일블레이저』 (마크 베니오프, 서울문화사) 의 내용 중 일부를 소개한 스토리입니다. 폴인에서 에서 더 자세히 읽어보세요! https://bit.ly/3dN4BkS ───────────── ▶ 리멤버 회원 ONLY! - 나의 내일을 위한 지식플랫폼, 폴인 fol:in 이 궁금하셨죠? 마케팅/브랜딩부터 커리어/IT/라이프스타일 등 최신 비즈니스 트렌드가 매일 업데이트됩니다!

✍ 폴인 fol:in 에디터의 PICK - 이 콘텐츠는 폴인 fol:in 의 스토리북 <'혁신의 최전선'에서 움직이고 싶다면> 의 4화 중 일부입니다 ───────────── 📍 8년 연속 포브스 선정 ‘가장 혁신적인 기업’ 세일즈포스, 그들만의 특별한 조직문화는? "문화는 본질적으로, 당신이 자신의 가치를 어떻게 정의하고 표현하는가에 관한 것이다. 갈수록 사람들은 가치를 공유하는 기업에서 일하고 싶어 한다."_세일즈포스 CEO 마크 베니오프 ■ '좋은 스타' 보다 ‘좋은 사람’을 확보하라 ① '오하나'로 시작하는 회사 생활 • 세일즈포스 CEO 마크는 '좋은 스타를 보유하는 것보다 좋은 사람을 보유하는 것이 더 중요하며, 최고의 팀은 서로를 믿고 뒷바라지하는 가족처럼 함께 경기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 새로운 직원은 ‘가족’을 뜻하는 하와이어 ‘오하나’로 환영합니다. 90일 동안 지도, 지원, 코칭을 전담하는 트레일 가이드가 배정됩니다. 즉, 서로에 대한 책임과 공유 가치로 긴밀하게 맺어진 집단임을 강조합니다. ② 세계 모든 사무실에 '명상실'이 있는 이유 • CEO 마크는 스트레스가 높거나 위기가 닥쳤을 때, 세심한 성찰의 시간이 거의 없을 때, 문제 해결은 본능이 대신할 수밖에 없다며 명상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세일즈포스는 명상을 일상 문화에 통합했습니다. 세계 모든 사무실의 모든 층에 명상실을 마련했죠. 그는 명상과 주의, 집중, 업무 성과의 놀라운 인과관계를 발견했고 이를 행동으로 옮긴 '트레일블레이저(선구자)'입니다. ③ 침묵하는 직원이 있어서는 안 된다 "직원들이 회사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각자 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느낄 때 심리적인 안전이 강화된다는 것을 알았다." • '평등그룹'이라는 사내 동호회가 있습니다. 전체 직원의 절반인 2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이 그룹에는 인종, 성적 지향성, 종교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의견을 과감하게 발언하고, 건설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 세일즈포스의 회의장과 평등그룹 등의 서클은 건강하고 생산적이며 건설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안전한 공간입니다. 직원들은 책상에 앉아 침묵하며 고통받기보다는 누군가 자신의 말을 경청하고 있다고 느끼게 되죠. ───────────── ▶ 오늘의 폴인PICK! 이 콘텐츠는 폴인 추천도서, 『트레일블레이저』 (마크 베니오프, 서울문화사) 의 내용 중 일부를 소개했습니다. 폴인 스토리에서 에서 더 자세히 읽어보세요! https://bit.ly/3msrIFv ───────────── ▶ 주 2회, 마케팅/PR/제휴 커뮤니티의 폴인PICK 게시판에서 업계 최고 전문가의 인사이트를 확인해 보세요! ▶ 리멤버 회원 ONLY! - 나의 내일을 위한 지식플랫폼, 폴인 fol:in 이 궁금하셨죠? 마케팅/브랜딩부터 커리어/IT/라이프스타일 등 최신 비즈니스 트렌드가 매일 업데이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