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커뮤니티가!!!! 잘 부탁드립니다

보통 회사에 어떤거 입고 다니시나요? 저희는 복장자유라서 교복마냥 편한거로 몇개 돌려가면서 입는데(편한옷이라고 해봤자 무지맨투맨에 청바지나 검정면바지 같은거) 제가 너무 편하게 다닌다느니 꾸밀줄 모른다느니 뒷담하는 직원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해관계가 있는 곳이니 모든 사람이 다 절 좋아할거라는 생각은 안하고 살지만 별걸다 트집이라는 생각에 어이가 없네요.

운영진들이 대체 무슨생각인지 모르겠네요.. 개발자분들 점점 나가시는 분들 보면 이 회사가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는 생각도 들고 저도 빨리 나가고 싶은 생각만 드네요

커뮤니티 개설 찬성한다고 했던게 2년전?? 3년전?? 그랬던거 같은데 드디어 생겼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자동차 부품 회사에서 14년째 일하고 있는 엔지니어 입니다. 현 직장이 대학 졸업 후 첫 직장이었고, 중간 중간 그만 두고 싶은 맘이 굴뚝같았지만 용기를 내지 못해 지금까지 근무 중이네요~ 입사 후 쭉 1개의 System 부분에 대해서만 개발을 진행하다 작년 처음으로 다른 System 군으로 옮기게 되었는데요~ 기존 System 부분에서 요구하던 수준이 높아서 그런건지, 이쪽 System 군에 필요한 수준이 낮아서 인지, 기존에 일하던 직원들의 수준이 눈높이에 맞지않아 자주 짜증 섞인 반응을 하게 되네요~ 밑에 직원 역시 7년차 10년차로 적지 않은 경력인데 말이죠~ 맘속으로 그러지 말아야지 다짐을 하면서도 보고서가 올라오면...... 제가 처음 입사했을 때 바로 위 고참이 없어 팀장님께 욕을 먹어가며 맨땅에 헤딩하듯 일을 배워서일까요 부하 직원을 끌어 준다는게 참 힘드네요~ 부하 직원의 능력을 효율적으로 끌어 올릴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아니면 눈높이를 낮춰 현 부분에 적응을 해야 할까요? 어렵네요...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다양한 만남과 소통, 건강한 성장이 있는 공간이 되길 희망해봅니다.

드디어 사회복지사 직무톡이 개설되었네요! 직무톡 개설을 환영합니다! 앞으로 이 곳에서 많은 이야기들과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같은 분야의 분들에게 조언도 얻고 위로도 받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한 회사에서 15년 이상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물론 더 오래되신 분들도 계시겠죠~) 그중 주업무인 운영관리만 13년 이상했고, 회사 힘들고 어려울 때 밑바닦부터 애사심을 가지고 주말없이 했습니다. 기간동안 몸도 힘들고, 마음도 힘들기도 해 그만두려고도 몇번했었지만 번번히 지금까지 해온게 있지않냐? 조금만 기다려라. 초기 멤버로 주식도 생각하고 있다. 자네가 없으면 어떻게 하냐 등에 주저앉아 지금까지 왔는데, 어느 정도 안정이되니 한업무만 너무 오래했으니, 다른 업무도 해야된다며 천번째 직군이 변경되었습니다. 당연 부담스러웠지만 대표의 요청이고 저 또한 다양한 경험을 위해 수락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가 분기점이 었던거 같습니다. 이후, 회사를 위해 또다른 보직변경, 최근 1년간 3회에 걸쳐 변경되었습니다. 이제는 제가 나이를 먹어가고 회사도 안정이 되가니, 단물 쓴물 다 빼고 알아서 하라는 것이겠죠? 다들 그렇게 생각하실겁니다. 그럼 전 에둘러 얘기하면 그런 의도는 전혀없고, 더 많은 경험을 해야 임원이될 수있지않겠냐고 하네요. 임원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경쟁사나 신규 입사자들과 동등한 급여를 맞춰달라고 하면 아직은 아니다 라는 말과 이제와 성과가 없다고 합니다. 일예로 보직이 변경되 인센티브가 있는 업무를 하는데, 인센티브 받을 조건이 되니까 그 업무의 급여체계는 달라 급여를 삭감해야 인센티브가 제공된다고 하네요. 기존 조건대로면 인센티브가 없다고 하며 원칙이라고 합니다.(전 그런 원칙 들어본적도 없고, 사례도 없습니다.) 말그대로 그동안 제가 회사를 위해 한 업무만으로도 급여 인상이나 인센티브를 받아야된다고 생각하고 주변의 모든 동료들도 같은 생각입니다.(하지만 조직안에서 바른말하기가 쉽지는 않으니까 눈치보다가 기회가 생기면 떠납니다.) 너무 기네요~^ 일단 여기까지하고, 추후 2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도 보고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회원님들께서 오래 기다려주신 사회복지사 커뮤니티가 신설되었습니다! 👉 직무톡은 어떤 공간인가요? <직무톡은 일과 관련된 모든 고민과 경험을 나눌 수 있는 공간입니다> 1. 일하다 막히는 부분, 커리어 고민 등 다양한 질문을 해보세요. 같은 직무 커뮤니티 회원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직무 관련 팁이나 경험을 나누거나, 업계 뉴스를 공유해주셔도 좋습니다. 커뮤니티 회원들과 의견을 나누고 더 많은 인사이트를 얻으세요. <이런 행동은 하지 말아주세요> 1. 리멤버 커뮤니티는 ‘서로 믿고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회원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2. 가급적 경어를 사용해주세요. 서로에 대한 존중이 리멤버 커뮤니티를 더욱 유익한 공간으로 만듭니다. 3. 누군가를 비판할 때는 조심해주세요. 비판은 필요하지만, 근거 없는 비방으로 상대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4. 음란물이나 스팸성 게시물을 올리지 말아 주세요. 5. 저작권법을 준수해주세요. 유용한 자료는 격하게 환영하지만, 출처는 꼭 명시돼야 합니다. 규칙을 어긴 글은 삭제될 수 있고, 지속적으로 규칙을 위반하는 경우에는 커뮤니티에서 퇴장될 수 있습니다. 회원님께 더욱 가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리멤버 팀 드림

펜데믹을 맞이하고부터 온라인시장은 황금기를 맞이하고있네요. 저는 이전에 경영, 재무회계쪽 직군에 있을때부터 마케팅쪽에 관심이 많아 이쪽분야를 연신 기웃거리다가 작년 5월에 시끌벅적하게 이직을 하고 맨땅에 헤딩해가면서 자리를 잡아나가고있는 신입마케터입니다. 새로생긴 법인으로요..ㅋ 게다가 스타트업...ㅎㅎ 어쩌다보니 이렇게 됐지요 주변에서는 하루라도 더 젊을때 하고싶은일 찾아가니 부럽다고 하시기도 하고, 한쪽에선 지금같은 시기엔 돈제때 나오는 회사에서 조용히 버티는게 답이라는 분도 계셨었죠. 결론적으로후회는 없습니다만... 제가 올해 31살 여자나이로는 신입달기엔 늦은감이 없진않지만, 어느자리에서든 직원보다 사업을 이끌어나가는 주역이 되고자 했던 탓에 몸이 망가져도 모르고 일하고 다녔던것 같네요. 그덕에 한달 병원비로만 많게는 150만원씩 나갑니다. (여러분 실비 꼭 들어두세요) 하지만 여전히 배움은 끝이없고, 온라인 시장은 초단위로 변하는것 같고, 알면 알수록 즐겁지만 알게될수록 점점더 제가 작아지는 기분도 드네요. 마케팅 재미있잖아요. 매출성과가 나오는걸 눈으로 확인하는 재미가 있고, 내가 세운 가설을 검증하는 과정에서 깨닫는 인사이트들. 최근에는 브랜딩, 브랜드 커머스 등에 꽂혀서 관련 업체들을 레퍼런스로 찾아다니며 그들이 어떻게 브랜딩을 해나가는지 공부하고있던 중입니다. 정말.. 찾아보면 다들 너무 멋져요. 현대카드 부회장님의 브랜딩 강의를 들으면서 다양한 개념들이 정리가 되고 방향이 잡히면서 제가 하고있는 업무에 많은 부분 영향을 받았어요. 저에겐 사수가 없기에 이렇게 주워담는 식의 공부가 전부고, 어깨넘어로 배운 방법론들과 마케팅적 사고방식이 쌓이고 쌓이다보면 저도 저만의 마케터로서의 정체성을 갖게되는 날이 오겠죠? 여러분들고 처음부터 전문가가 아니었을테니 어떻게 마케터로서의 자리를 잡아가셨는지, 누구에게서, 어떻게 영향을 받고 발전해나가셨는지, 무엇이 원동력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다들 잘나가고싶잖아요. 자고로 마케터라면 감출수없는 인싸DNA가 흐를터이니 여기서 조금 알려주시고 나눠주셧으면 해요 자랑좀 해주세요

금융쪽에서 일하고 있는 주니어 기획자입니다. 금융쪽은 워낙 UI나 UX가 낙후되어,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다보니 크게 경력 개발이 된다는 느낌이 오지 않습니다. 새로운 UI 개발에 대한 고민과, 데이터를 활용한 AB테스트 등을 통해 실력을 쌓아 나가고자 하는데요. 여기는 최악의 프로세스나 UI고치느라 시간을 다 낭비하고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은 혼자 따로 공부를 하고자하는데 방법을 모르겠네요.. 이쪽 선배들도 다 비슷비슷해서요. 혹시 다들 어떤 방식으로 경력 개발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삭제당할까봐 두렵지만.......ㅋㅋㅋ 이 앱에 있는 배너 광고 해보신 분 계신가요..?ㅎ 해볼까 검토중인데 효율이 궁금해서요....ㅋㅋ

예전같았으면 불금에 모임하고 놀고 했을텐데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외식도 모임도 어렵네요.. 불금에 집에서 즐길거리 있을까요? 그냥 보내기엔 아쉬운 불금~ 다들 어떻게 보내시나요?^^

봄철이라서 그런지 점심 후 등등 나른할 때가 많습니다. 드러내놓고 졸기도 그렇고... 혹시 극복방법 있으시면 공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