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노동가치와 자본가치를 비교하며, 디자인 에이전시 대표들의 고민은 더 깊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디지털 시장은 빠른 변화속에 더 많은 기회를 만들지만 소위 용역 노동가치 댓가는 더 떨어지고 있죠. 참고로 저는 S전자 출신인데, 초급 기획자가 1000만원/ 중급 1200만원 / 고급이상은 케바케.. 용역비를 받던 시장에서 아마 더 내려갔으면 내려갔지 .. 지난 15년~20년간 오르진 않은 것 같습니다. 반면 아이디어나 컨셉 mvp(보편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아이디어) 만으로도 벨류 10억에서 시작하는 스타트업 투자 시장. 두 시장 다 UX에이전시 대표님 입장에서 장단점은 있습니다. Open Innovation 모델과 에이전시 모델을 섞어서 고민해보면 UX에이전시가 가지고 있는 역량가치를 더 올릴 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지금도 이미 사업모델화 하신 회사들도 있지만 더 보편적인 협업/비즈니스 모델로 정착되길 바랍니다
UX 디자인 에이전시와 스타트업 그리고 대기업간의 협업
21년 04월 09일 | 조회수 184
명
명랑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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