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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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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 생산관리자
안녕하게요.저는 29살 청년인데요.이번에 생산팀 생산관리자로 입사했는데 관리자 특성 상 외부 업무도 많기도 하고 출장도 많을텐데 제가 자차가 없는 속칭 '뚜벅이'입니다. 그래서 퇴사를 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입사한지는 내일이면 일주일차인데요.아까 퇴근때도 저 누가 차 태워줄거냐 얘기를 하는데 서로 좀 거리가 애매하고 가는 길이 아니라서 그나마 겹치는 형님 차를 얻어타는 데 기분이 속상하더라구요. 차를 구입하면 다 해결될 문제이지만 제가 전세 계약한지 얼마 안 되서 묵돈이 없고 관리비랑 차값때문에 쉽사리 차를 사기 쉽지가 않습니다. 운전이야 미숙하지만 도로 연수 생각도 있는데 차 없어서 이런 고민을 한 적이 그동안 직장 생활을 6년 넘게 하며 처음 겪는 일이라 속상하면서도 혼란스럽네요. 어떻게 해야 하는 게 맞을까요? (덧붙이면 회사 내 사람들은 모두 좋고 직무는 현재 사옥 이전 중이라 이사하고 짐 나르느랴 제 업무는 아직 안 해봐서 달 모르겠습니다.)
어푸우하
23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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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놀라게 하는 혁명 기술 필요하신 분
복 받을 실 분 찾습니다.
특허발명
23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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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놀라게 하는 기술 필요하신 분
복 받았습니다. 사업은 운 필요하죠
특허발명
23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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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수카페 투자
카페 창업하는데 투자하는거 어떨까? 백화점에 입점 확정이라는데 투자금 3억에서 5억정도 예상함
하얀풍차1
23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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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출난게 없는 제 커리어를 평가해주세요.
웹디자인으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대학도 디자인쪽으로 전문대에 입학했으나 자퇴했구요. 쇼핑몰로 시작해서 자연스레 코드도 아주 살짝 건드려봤습니다(메이크샵, 카페24). 그러다 웹에이전시로 이직했고, 플래시 사용할 일이 많아서 액션스크립트를 배워서 잘 써먹었고, 플래시 시장이 무너질 무렵 자연스레 퍼블리셔 업무를 병행하게 됐습니다. 회사에서 바로 실전 투입되서 HTML, CSS, jQuery를 배우면서 사용했고, 어쩌다보니 어떤 프로젝트의 디자인까지 제가 하게 되서 저 혼자 3개월 동안 디자인 부터 개발(백엔드는 없는 사이트였음)까지 다해서 오픈하게 됐습니다. 굉장히 뿌듯했는데, 당시에 저는 백만원대 급여를 받고 있었는데 이게 3천만원을 받은 프로젝트라는 얘기를 듣고 현타가 쎄게 왔습니다. 그렇게 해서는 안될 선택을... 프리랜서 생활을 하게 됩니다. 워드프레스 기반으로 사이트를 여러개 제작했고, 디자인 부터 혼자 다 했습니다. PHP를 따로 공부한 것도 아니고, 잘 모릅니다만, 기존에 있는 플러그인을 어찌어찌 커스터마이징 해서 써먹을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빚만 지고 다시 직장인으로 전환했는데요. 이게 아마 2015년으로 기억합니다. 사기꾼 대표 만나서 1년 까먹고, 스타트업에 들어갔는데 2개월 만에 망했고, 현재 재직중인 웹에이전시에 들어왔습니다. 어찌 어찌 제가 실장이 되서 SVN 쓰던거 깃헙으로 전환하고, jQuery 쓰던거 바닐라로 바꾸고, 조직 문화랄게 없었는데(문서화도 안되어 있어서 인수인계 전혀 못받았죠) 조직 문화도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나름의 CI/CD 환경도 구축해봤구요. 회사 프로젝트로 이커머스 사이트 구축하면서 Vue.js도 써봤고, 현재는 내부 프로젝트(제가 하자고 했어요)로 React도 사용중입니다. 나름대로 이것저것 많은 경험을 했고, 열심히 해왔습니다. 저는 제 직무에 대한 만족도가 높기에 이게 원동력이 됐습니다. 그런데 이따금씩 불안감이 엄습하곤 합니다. 넓지만(사실 넓은지도 잘 모르겠어요 워낙 공부해야 될게 많은 분야라) 얕게 알고 있을 뿐, 뭐 하나 특출나게 잘 하는게 없는 것 같습니다. 일 시키면 잘 몰라도 어찌어찌 찾아보고 공부해서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글쎄요... 알고리즘 잘 모릅니다. 코딩 테스트 보면 아마 망할거에요. 기술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지식을 물어보면 어버버 할테고, Typescript 써본 적 없고, Redux니 Zustand니 하는 상태 관리도 써본 적 없고(딱히 상태관리가 필요한 일이 없었...), 테스트 코드 짜본적 없고, 리팩토링이니 클린 코드니 이런 것도 잘 모릅니다. 그 동안 거쳐갔던 회사에서 한번도 일을 못한다느니 하는 안좋은 소리는 들어본 적 없습니다. 오히려 일 잘한다, 고맙다 소리를 들었습니다. 지금 팀원들에게도(퇴사자 포함) 고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건 지금 상황, 지금 이 회사라는 울타리에서만 허용되는 잠깐의 안락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 회사로 이직하게 되면 과연 제가 경쟁이 될지 의문이 듭니다. 더 스펙 좋고, 젊고, 많이 공부하고, 급여가 낮은 분들과 비교했을 때 어떤 메리트가 있을까요? 지금처럼 관리자로 이직을 한다고 해도 새로운 회사에는 제 기여도가 0인 상태로 시작하는 거고, 유명 개발자도 아니고, 특출난 기술이나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닌데 경쟁이 될까요? 별 다른 일이 없다면, 지금 회사에 쭉 남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도 알죠. 회사는 언제든지 상황에 따라 저에 대한 처후를 달리 할 수 있다는 것을요. 그래서 생각해보게 됩니다. 박수칠 때 먼저, 제 발로 떠나는 건 어떨까 하고요. 그런데 이렇게 떠나서 어디에 당도할 수 있을지가 좀처럼 감이 잡히지 않네요. 그냥... 넋두리 남겨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티키몬
23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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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일선물 고민입니다!
저는 소규모 회사 (총직원 4명)다니고있는 7개월차 막내 직원입니다 곧 대표님 생신이신데 나이는 50대 초반이세요, 선물로 뭐가 좋을지 모르겠어서 리멤버 선배님들께 여쭤보려 합니다! 뭐가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왓더잡
23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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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는 직원
타 회사 지원부터 면접까지 업무시간에 한 걸 봤습니다. 퇴사 통보를 하고 퇴직금관련 내용도 검색한 기록이 있더군요.. 속상한데 참 사업주는 힘이 없네요
쉽지않네요하하
23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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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이야기를 해볼까해요...2
횡령 배임 은닉죄는 어떤 신고방법이있나요?? 제보자의 신원 노출이 되나요?? 대표님이 회사내 재물을 자기이익을 몰래 사용하고 있고 이게 한두가지가 아니고 여러사람까지 다 엮여서 같이하고 있습니다 피해금액은 상상도 못할꺼같네요 몇년에 걸쳐 한거라 저는 권고 사직까지 당했구요 복수심에 하려는것도 없는건 아니지만 이건 회사에도 회장에게도 직원에게도 피해를 주는거라 생각해서 용기 내볼려고 합니다
세상을바꾸다
23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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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계약직 10년차 이직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는 현재 중견기업 계약직으로 (아웃소싱)10년차로 근무중입니다. CS팀에 있고, 계약직이지만 정규직처럼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품 심의도 하고, 심의건에 대해 고객 클레임 상담 및 처리에 대해 총괄하고 있습니다. 직급은 대리입니다. 그런데 10년동안 아웃소싱 업체가 3번이 바뀌었습니다. 애사심은 없지만 사무실 동료들과 일 하면서 잘 버텼는데, 올해 3번째 업체가 바뀌면서 소속감에 대한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젠 나이가 30대 중반이다보니 경제적인 부분을 생각하게되었고, 연봉도 참 누구에게 얘기하기 어렵네요.... 그냥 제 연봉이 어느 기업의 신입 연봉이기도합니다...ㅜ.ㅜ 그래서 이젠 이직을 해야할것같은 고민이 듭니다. CS리더스 자격증과 소비자전문상담사 1급 자격증도 땄고, 점차 이직준비를 하려하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고민이네요. 10년차 계약직 이직..어려울것같아서 그냥 이대로 있어야할지..고민이라서 ... 조언부탁드립니다.
ygyg
23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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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연고 없이 서울 상경한 인턴 기자입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방에서 서울 상경해 기자 생활을 시작한 인턴기자입니다. 제가 재직 중인 회사는 작은 인터넷 언론사입니다. 인적네트워크를 넓히는 선배님들의 경험과 방법이 궁금합니다. 기자 인맥을 넓히기 위해서 소모임 어플과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 검색은 해봤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어떻게 인적 네트워크를 넓혀 가셨는지 궁금합니다(작은 언론사라 선배 기자분이 몇 분 안계셔서 도움 받을 상황이 아닙니다 ㅠ) 알려주시면 감사드립니다 :)
상경3달차
23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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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신탁,일반(전문)사모>다른 회사들은 어떻게 관리중인지 궁금합니다
회사 북을 태우는 자산들 같은 경우 회사 리스크관리부서의 관리 대상이긴 하나(채권, 주식 등등) 회사 북을 태우지 않고 고객자산으로 운용하는 랩, 신탁, 사모 같은 경우 자산을 사게 된다면 그 자산들은 리스크 쪽 관리를 받나요?? 회사마다 다른것 같아서요 …. 저희 회사는 초대형 5개사는 아니지만 네임밸류가 상당히 있는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안받아요 뭘 사든 모니터링도 없고
cwalcwal
억대연봉
23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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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주말에 집에서 휴식 vs 밖에서 놀기
주말에 다들 어떻게 쉬시나요? 저는 피곤해도 밖에를 나가서 운동을 하던 친구를 만나던 해야 주말을 제대로 보낸거같은 기분이 들고 다음주를 잘 시작할수가 있는데 주말에 집안에만 있으면 뭔가 흐지부지하고 다음주로 넘어가는 느낌? 이게 MBTI E랑 I의 차이인거 같기도 하고요ㅋㅋㅋㅋ 다들 주말 어떻게 보내는걸 좋아하시나요?
집콕싫어
23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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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배지 받으신 분들 직군이 어떻게 되시나요?
리멤버는 직군이 닉네임에 표시되던데 연봉 1억 배지 받으신 분들 직군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예상하기로는 CEO, 대기업, 전문직, 개발자, 자산운용쪽이 많을것 같은데 궁금하네요.
화가나니까
억대연봉
23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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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업무시간 떠드는 상사 혹은 말많은 상사
그것이 업무관련이라고해도 조금만 딴데로 새거나 하면 다른 직원들에게도 피해가가고 해당직원들도 엄청 피곤해하는거같네요 관련해서 문제삼을거같아 조심하고있구요 저도 그래서 자제하고 커피타임이나 밥먹으러 오갈때 정도 하고있는데 요새 다들 이런 분위기기죠? 사회가 참 많이 바뀜을 느낍니다
100m
23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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