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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30세 때 내 연봉 수준 투표
기대치 말고 실제치 기준 한번 해보시죠 ㄱㄱㄱㄱ
fodo
은 따봉
23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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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회사에서 퇴사 통보
처음 가입하고 글써봅니다 지인 디자이너 브랜드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처음 들어갔을땐 월급 적게줘야되서 지분을 주겠다고 하며 들어갔고 1 년루 저희회사가 대기업 펀드를 받으면서 제 지분을 못주는대신 월급을 올려줬습니다 그래봤자 낮았습니다 그래도 만족하며 다니는 회사였고, 5년 근무했습니다 현재 디자인팀장(팀원4명) 을 맡고있고 대표가 씨디 제업무는 전반적인 컬렉션 샘플링 기타 촬영부터 생산까지 총괄하고있었습니다 최근에 대표가 군대문제로 해외에 있어야되서 왔다갔다 하고있긴했었습니다 컬렉션 진행할때 아주 힘들었습니다 소통이며 컨펌받는 과정도 어려웠고 하지만 팀원들 대다수가 제가 뽑고 가르친 친구들이라 서로 으쌰으쌰하며 잘 진행해 나갔습니다 회사 부서를 해외로 옴긴다고 부서없애고 생산업무는 외주만 주겠다고 하면서 제 커리어에는 좋지않을거같으니 퇴사하는게 좋겠다고 하네요 나머지 친구들은 물어보고 만약 생산업무만 해도 괜찬으면 냅둘거라하네요 지분 안준다고 했을 때 이직생각을 했었지만 회사가 성장해나가고 있는 과정이고 해외진출한 상황이라 좋게 생각해서 한번 더 나아가 보자 생각했지만 이렇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어제 발생한 일이라 아직 생각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제가 잘못한 부분이 있었는지 자책도 하게되고 내가 너무 호구 잡혔나 생각도 들구요 어디 하소연 할때가 마땅히 없어 여기서 주절주절이 너무 긴글을 쓰게 됬네요 조언 혹은 오지랍 부탁드립니다
뚜루뚜두링
23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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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성공한삶이 뭔줄아나?
연봉N억 승진 급여상승 그런건 성공이아니라 그냥더올라갔을분이야 성공은 자유야 돈도많고 쓸거다쓸수있는데 새해건 생일이건 철마다 챙겨서놀수있고 연휴가아닌데 여행갈수있고 철마다 옷있어도 또사고 쓸데없는소품까지 사제낄수있는정도 그기성공이다이 어설픈성공가지고 성공성공하지마레이 성공도아닌레베루에서 다투지말라이기야
반가운소식
쌍 따봉
23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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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입사전 물어봐도 될까요?
경력직 입사 예정으로, 해석 업무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분야로 입사하게 되어 입사하면 제품을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합니다. 또 제가 최근에 사용하는 프로그램과 이직할 회사에서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다르더라고요. 실무면접때는 이직할 회사에서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 2개를 예전에 사용해봤다고 답변했습니다. 그런데 해당 프로그램을 실제로 사용한 기간은 3개월정도 밖에 안됩니다. 얼마나 사용해봤는지는 질문을 안 하셨습니다ㅠㅠ. 10년 경력으로 채용이 되었는데, 요구하는 프로그램 사용기간이 얼마 되지 않아서 걱정이 됩니다. 10년 경력직인데 못한다고 구박당할까봐 걱정이 되는데, 미리 관리자분과 통화를 해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가서 욕 먹으면서 하면 될까요? 경력이직이 처음이어서 걱정되네요;;
뭐가맞아
23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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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세대의 경쟁환경🔥 : 신사임당이 유튜브 그만두고 새로운 사업하는 이유
# 이전 글에 말씀드렸듯이 올해의 글 주제가 고민이었습니다. ‘23년에는 ’일의 기록‘ 이라는 주제로 좀더 현업에 가까운 경험과 인사이트를 기록해보고자 합니다. 사실 올해 들어서 더 일에만 매진하게 되어서 다른 경험을 겪고 글로 적을 시간이 현저히 부족합니다..(ㅜㅜ) 항상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현 세대의 경쟁 환경 회사의 비즈니스는 더 다양해지고, 양이 많아지고, 속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입니다. 디지털 기술의 거대한 파도에서 혁신과 변화하지 못하면 도태되는 것이 만연해졌습니다. 영원한 Legacy는 없다. 토스 유튜브에 나오는 말입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사업개발러(BD)는 지속적으로 경쟁환경을 체크하고 변화의 모멘텀을 만들어낼 숙명에 처해있고, 기업은 이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BD들을 앞세워 전쟁터로 나가야하는 입장입니다. 현 세대에 느끼는 경쟁환경의 변화를 하단에 이미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한번 보고오시죠! 👇🏻👇🏻👇🏻👇🏻 내가 혹은 회사가 기존 기준에 있다면 경쟁에 뒤쳐지고 있는 상황은 아닌지 재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신사임당이 유튜브를 그만둔 이유 유튜버인 신사임당님은 가장 최고점일 때 채널을 매각하였습니다. 즉 박수 칠 때 떠난 것인데 그때 당시가 콘텐츠 생산의 한계, 정체된 구독자와 조회수를 느꼈을 무렵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도전한 것이 class101(온라인 강의 플랫폼)에서 ‘유튜브를 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를 하기 시작 했습니다. (아래 표에 대입해보자면)본격적으로 포지티브섬 게임에 뛰어든 것이고 강의 시장에서는 불특정 경쟁자가 등장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온라인 강의도 그 한계는 존재했습니다. ✔️온라인 강의를 다 듣기까지 소모되는 시간이 너무 많이 든다. (뒷 강의일수록 떨어지는 조회수) ✔️한번만 듣고 다시 듣는 사람이 적다.(수익 지속 발생X) ✔️트렌드 변화가 빠르게 이루어지나 바로 적용되지않는다. (시간이 갈수록 경쟁자보다 경쟁력 저하) 그리고 유튜브 회사를 운영하며 직원들이 일만 배우고 회사를 나가 본인이 직접 유튜브를 차리는 걸 반복적으로 겪으면서 이런 생각을 합니다. 💬 ‘어차피 직원들을 잡아둘 순 없으니 회사를 나가서도 나의 노하우(비즈니스)를 사용하게끔 해야겠다!’ 이에 학원계의 일타강사로 유명한 현대표님과 함께 유튜브 빅데이터를 데이터마이닝하여 누구나 쉽게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찾는 플랫폼, 노아AI를 만들게 됩니다. 저는 유튜브를 하진 않지만 이전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미어켓’ 이후 상당히 흥미로운 플랫폼이었습니다. 또한 경쟁 환경 to-be에 모두 해당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란 생각이 듭니다. 현재 하고 계신 비즈니스가 있다면 to-be에 비교하여 고민해보세요! 새로운 아이디어와 혁신을 만들어낼 수도 있습니다. 👀
최병훈 | 삼성전자
23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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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약점, 진짜 약점일까?"
면접을 볼 때 꼭 물어보는 질문이 있습니다. "(직무 역량 혹은 개인의 성향적) 강점과 약점이 무엇인가요?" 저의 강점은 스스로 동기부여를 잘하고, 어떤 일을 해야하는 이유를 찾으면 미친듯이 몰입하는 것입니다. 이 강점은 약점으로도 작용하는데요. 왜 해야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으면 아웃풋이 평타에 머뭅니다. (책임감에 해내기는 하지만 그 과정이 즐겁진 않습니다.) 물론 가벼운 마음으로 해도 타고나기로 잘하는 부분이 있지만, 무언가를 뾰족하게 잘하기 위해서는 그 일의 의미를 알고 충분히 동기부여 되는 것이 필수 조건입니다. 개인 경험을 예로 들자면, 언어 성적이 다른 과목에 비해 좋지 않았고 문해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책을 잘 못읽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정의했죠. 그런데 이는 사실이 아니었어요. 학창시절 읽어야 한다고 무언의 강요를 받은 책과 글들을 왜 읽어야 하는지, 충분한 동기부여가 되지 않았을 뿐이었습니다. (성장을 돕는 자기계발서, 위인전, 트렌드/마케팅 관련 책은 술술 읽는 다는 걸 어른이 돼서 깨달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약점이 있다고 스스로 인식하시나요? 정말 약점이 맞는지 다시한 번 생각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특정 상황과 분야에 관해서는 다를 지도 몰라요. 강점을 집중해서 개발하는 것이 먼저지만, 약점들을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시면 좋겠다는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김이레 | VESSL AI
23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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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상담사도 병행하고싶은데
혹시 대출상담사 투잡으로 병행하는 곳 없나요? 자격증은 따놧는데 ㅡㅡ;;
박달동전자상가
23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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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류로 살아남는 법
주류 VS 비주류 누가 더 오래갈까? 나는 지금 어디에 서 있을까? 어떻게 미래를 대비해 살아가야 할까? 대학교, 모임, 회사, 친척, 가족, 친구 어디에나 주류와 비주류는 존재합니다. 사람은 구별짓기를 하는 사회적 존재이기 때문이죠. 그럼 비주류가 나쁜 걸까요? 주류와 비주류의 본질은 대체 뭘까요? ㅡ ✔️비주류 마케터의 여정 초인이라는 마케터로 커리어 전 생애에 걸쳐 비주류로 살아왔다. 어느 때도 '절정'을 달려본 적도, 한순간도 '모두'에게 인정을 받은 적이 없었다. 절정 없이 커리어 한길 한길을 걸어왔고 누군가에게는 '지지'를, 누군가에게는 '공격'을 받는 존재였다. 그럼 실패한 마케터일까? ✔️왜 비주류가 되었을까? 비주류의 마케터는 기존의 것이 아닌 다른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계속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실패하는 실험을 하는 것처럼 보였기에 공격하기 좋은 존재, 쉽게 말해 먹잇감이었다. 그렇게 그림자, 언더그라운드에서 주류 밑에 감춰진 비주류의 마케터로 십수 년을 살아왔다. ✔️주류의 뒤바뀜 공격을 하던 이들은 주류의 누군가였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보니 그 주류라는 자리는 어느새 다른 누군가로 바뀌어 있다. 과거의 주류 누군가는 보이지 않는 세상의 어딘가에 가 있다. 주류의 비주류화는 이렇게 익숙한 일상이다. 주류는 주류의 포지션을 지키기 위한 행위를 하고, 비주류는 기존의 영역을 바꾸거나 새로움을 키우는 행위를 한다. 주류는 좋은 것, 비주류는 나쁜 것? 주류는 지키는 것, 비주류는 바꾸는 것! ⚠️비주류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비결 1️⃣ 농부의 성실성에 새로운 영역을 더하다 새로움을 벌이며 때로는 리빙페어에 나가고, 때로는 패션쇼를 하고, 때로는 건물에 레이져를 쏘기도 했다. 모든 시도가 빅히트였던 것은 아니다. 때론 아쉬운 결과와 함께 의미를, 때론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냈다. 그 과정에서 모내기를 하고 수확을 하며 해를 반복하는 농부처럼 1년, 1년을 조금씩 일을 키우고 확장해 나갔다. 그 기간 동안 하나의 사업부 마케팅의 영역을 정의하고, 만들어낼 수 있었다. "비주류는 기존 영역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낸다." 2️⃣ 나만의 무기로 싸우다 고유의 무기를 키워 싸워 왔다. 그 중 하나로 세상의 현상 밑바닥을 바라보는 고유의 시각과 그걸 글로 담아내는 것이 하나의 힘이 되고 있다. 글을 쓰며 스토리텔링을 만들고, 마케팅 캠페인을 기획하고, 새로운 네이밍을 고민한다. 글이 무기다. 무기의 종류는 무궁무진하지만 본인만의 하나의 무기는 반드시 품고 있어야 한다. 특히, 비주류라면. "비주류는 자신만의 무기가 필요하다." ㅡ ❗️주류와 비주류가 싸우는 법 주류에 영속성을 불어넣어 이어가기 위해, 비주류에 자신의 정체성을 공고히 해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어떻게 나아가야 할까? 주류 : 지금 자리에 머물지 말고 고유의 영역을 만들어 구축해야 한다. 지금의 영역이 사라질 것을 마주하고 대비해야 한다. 비주류 : 무기를 만들고,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 키워 단단함을 키워가야 한다. 자신만의 무기로 나만의 곳을 구축해가야 한다. 세상을 키워가는 것은 주류이고, 세상을 바꾸는 것은 비주류이다. 가장 좋은 것은 두 가지를 동시에 갖는 것이다. 주류는 고유성을 가진 비주류의 포지션을 갖춰야 하고, 비주류는 주류를 뛰어넘는 무언가를 품고 싸워가야 한다. 주류와 비주류의 무기와 칼날을 동시에 갖는 것, 가장 어렵지만 궁극적인 것. 지금 주류와 비주류, 어디에 서 있는지요? 어느 길을 바라보고, 어디를 향해 걸어갈 것인지요?
윤진호 | 초인마케팅랩
23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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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이직 시 꼭 고려햐야할 단 한가지
여기 글 읽다 보면 '지금 어디에서 일을 하고있는데 스타트업에서 오라는 제의가 있었는데 갈까요 말까요' 이런 질문을 종종 봅니다. 추가로 얼마 받고 있는데 얼마 더 준다고 합니다 라는 정보도 있구요. 이런 질문을 하기 전에 한 가지를 자기자신에게 물어보세요. '나는 a 타입인가? b 타입인가?' a 타입은 백지에서 무언가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스타일 입니다. 백지라서 당황스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내 의견이 많이 혹은 전적으로 반영될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b 타입은 색칠공부를 즐기는 타입입니다. 이미 선이 다 그려져 있고, 색상까지 정해져 있어서 자의도는 없지만 이 환경에서 안정감을 느끼고, 치밀하게 색을 채울 수 있어서 다른 만족감을 느낌니다. a,b 타입에 우열은 없습니다. 회사 업력, 성장 속도, 환경에 따라 a 타입이 필요할 때가 있고 b 타입이 적합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 자기자신의 성향을 모르고 연봉 xx 올려준다고 해서 갔다가 스타트업은 거지같은 곳이다 라고 글을 쓰는 누워서 침 뱉기를 하지 마세요. 반대로 본인이 자유로운 영혼이라 체계가 꽉 잡힌 곳에서 고문 당하는 느낌을 받으며 인생 낭비하지 마시구요 연봉이나 스톡옵션 같은 외부조건을 무시하라는 말은 아니다. 돈 벌려고 일 하는데 돈 더 주는 곳에서 일하는 것이 맞다. 다만 돈보다 자기가 그 조직에서 마음이 편할 수 있는 지를 먼저 따져보라는 것이다. ps 글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사람을 2종류로 나누었지만 사실 사람이 간단하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음
6weeks
23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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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 관리팀 커리어
vc 관리직이 초봉 많이 낮은가요? 아무래도 aum이 클수록 좋긴 할텐데 대기업 cvc 아니면 돈 많이 못받는다고 해서요.. 하우스야 뭐 원래 작은데가 많으니 상관없는데 이 분야는 워낙 회사 자체에 대한 정보가 없다보니 써치가 쉽지는 않네요. 공고도 잘 안뜨고.. 그냥 소개받아서 진입해야만 하는 분야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adelinnn
23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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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공무원 전문직 등 시험 준비 고민
안녕하세요 직장인분들! 저는 현재 인서울 대학교 재학생(중경외시 라인), 24살 여자입니다 여기가 현직자분들을 위한 공간임을 앎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현직자분들께서 보기에는 다소 멍청하고 어린 질문처럼 보일 순 있지만, 실제로 사회에 계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싶은 대학생의 치기어린 행동으로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전 1년간 7급 소수직렬(외무영사직)을 준비하다가 그만두기로 결정을 했고, 현재 약 3가지의 진로를 고민 중입니다 1. 공무원(국가직 일반행정 7급) 2. 공기업(금공 a매치+b매치, 인국공 등 좋은 공기업을 먼저 노려볼 생각입니다) 3. 전문직(회계사, 세무사, 감평사 정도.. 생각 중입니다) 사실 저는 중앙국가부처에서 일해보고 싶는 욕심도 있고, 개인적으로 일반행정으로 합격 후 발령 받는 부처 중에 매력을 느끼는 부처도 좀 있습니다 그리고 직업이 좀 안정적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있어서요 그러면 7급 준비 그냥 하지 왜 고민하느냐!!!!! 이런 리멤버, 블라인드 같은 커뮤니티나 학교 게시판 글애 질문해봐도 현직자 분들이 만족하는 걸 본 적이 없습니다..ㅠ 꼭 현직분들이 아니어도, 공무원? 다른거해 라는 반응이 대다수더라구요 대체로 주된 이유는 바로 “주로 박봉”+전국순환+처우 등등 때문이구요 다들 저에게 그 노력으로 전문직 or 좋은 공기업을 추천하더라구요 저도 욕심 많은 인간인지라 돈을 많이 벌고싶다는 욕심도, 수도권에 살면 좋겠다- 라는 생각도 꽤 있어서 “박봉이고 현직들이 다 별로라고 욕하는데 하 공무원 이건 아닌건가..?” 의문이 크게 듭니다 그럼에도 전문직 공기업으로 아직 시원하게 돌리지 못하는건 합격만 하면 정말 좋겠지만 뭐든 합격이 문제기 때문에..ㅎ 전문직 시험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 관심분야는 없기에 까딱하면 장수생이 될 수 있다는 것도 알고, 공기업을 뚫기에는 지금부터 쌓으면 된다고는 하지만 현재 제 스펙은 비루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목표 하나를 정해 미친듯이 달려도 모자란 상태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정해서 정말 끝까지 달려보고자합니다 🌟 그래서 혹시 사회 전체적인 시선으로 봤을 때 7급 공무원 연봉이 그정도로 심각한 박봉수준인가요? 공무원을 할거면 여유롭게 살고싶다는 생각은 아예 버리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여기 계신 분들도 사회 경험자분으로써 전문직과 공기업을 좀 더 추천하시는지, 아니면 공무원을 추천하시는지, 그렇다면 그 이유는 뭔지 궁금합니다!! . ( 혹시 몰라 첨언하자면 셋 다 너무너무 대단하고 어려운 길임을 압니다..ㅜ 1년의 수험생활이 있었기에 더 뼈저리게 느낍니다 하지만 목표가 있어야 달릴 수 있는 사람이기에 어쩔 수 없이 창피하지만 진로 선택 차원에서 비교를 하고 있습니다 현직자분들께서 불쾌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러닝화
23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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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주세요
지금 직장 출근한지 1년됐습니다 축하해주세요 작년 이맘은 사람들이 ㅈ같았던 전직장을 권고사직으로 퇴사하고 열흘만에 들어갔습니다. 과장으로 입사는 했지만, 당시에도 중간에 그만둬야하게 되면 어떻게 하나란 마음도 있었습니다. 전임자 나가고 매출은 떨어졌지만 잘해주려고 기쓴결과 거래하는 미국 현지 업체가 발주를 주는 횟수가 늘었네요. 그리고 작년에 자격증 따고 해외출장다녀오고 지난달엔 법인카드도 받았네요 저보다 어리고 직급이 아래인 직원들에게 존댓말하면서 배려해보려고 연기라도 했습니다 내년이날에도 자랑하고 싶네요
멧돌손잡이없다
23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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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퇴사
인턴으로 들어온지 일주일차인데 기대했던 일이 아닌거 같으면 빠르게 퇴사를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이력서상으로 한달이라도 적기 위해 버티는게 나을까요..?
커더
23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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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전체로 봤을때
돈버는 일에 집중해야 할까요, 아니면,자기가 좋아 하는 일을 쫒아가야 할까요?
집단지성
23년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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