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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에 말씀드렸듯이 올해의 글 주제가 고민이었습니다.
‘23년에는 ’일의 기록‘ 이라는 주제로 좀더 현업에 가까운 경험과 인사이트를 기록해보고자 합니다.
사실 올해 들어서 더 일에만 매진하게 되어서 다른 경험을 겪고 글로 적을 시간이 현저히 부족합니다..(ㅜㅜ) 항상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현 세대의 경쟁 환경
회사의 비즈니스는 더 다양해지고, 양이 많아지고, 속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입니다.
디지털 기술의 거대한 파도에서 혁신과 변화하지 못하면 도태되는 것이 만연해졌습니다.
영원한 Legacy는 없다.
토스 유튜브에 나오는 말입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사업개발러(BD)는 지속적으로 경쟁환경을 체크하고 변화의 모멘텀을 만들어낼 숙명에 처해있고, 기업은 이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BD들을 앞세워 전쟁터로 나가야하는 입장입니다.
현 세대에 느끼는 경쟁환경의 변화를 하단에 이미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한번 보고오시죠! 👇🏻👇🏻👇🏻👇🏻
내가 혹은 회사가 기존 기준에 있다면 경쟁에 뒤쳐지고 있는 상황은 아닌지 재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신사임당이 유튜브를 그만둔 이유
유튜버인 신사임당님은 가장 최고점일 때 채널을 매각하였습니다. 즉 박수 칠 때 떠난 것인데 그때 당시가 콘텐츠 생산의 한계, 정체된 구독자와 조회수를 느꼈을 무렵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도전한 것이 class101(온라인 강의 플랫폼)에서 ‘유튜브를 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를 하기 시작 했습니다. (아래 표에 대입해보자면)본격적으로 포지티브섬 게임에 뛰어든 것이고 강의 시장에서는 불특정 경쟁자가 등장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온라인 강의도 그 한계는 존재했습니다.
✔️온라인 강의를 다 듣기까지 소모되는 시간이 너무 많이 든다.
(뒷 강의일수록 떨어지는 조회수)
✔️한번만 듣고 다시 듣는 사람이 적다.(수익 지속 발생X)
✔️트렌드 변화가 빠르게 이루어지나 바로 적용되지않는다.
(시간이 갈수록 경쟁자보다 경쟁력 저하)
그리고 유튜브 회사를 운영하며 직원들이 일만 배우고 회사를 나가 본인이 직접 유튜브를 차리는 걸 반복적으로 겪으면서 이런 생각을 합니다.
💬 ‘어차피 직원들을 잡아둘 순 없으니 회사를 나가서도 나의 노하우(비즈니스)를 사용하게끔 해야겠다!’
이에 학원계의 일타강사로 유명한 현대표님과 함께 유튜브 빅데이터를 데이터마이닝하여 누구나 쉽게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찾는 플랫폼, 노아AI를 만들게 됩니다.
저는 유튜브를 하진 않지만 이전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미어켓’ 이후 상당히 흥미로운 플랫폼이었습니다. 또한 경쟁 환경 to-be에 모두 해당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란 생각이 듭니다.
현재 하고 계신 비즈니스가 있다면 to-be에 비교하여 고민해보세요! 새로운 아이디어와 혁신을 만들어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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