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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캐피탈, 여전사 인맥만드는 방법
국내 운용사 다니면서 은행, 캐피탈, 여전사들은 자동으로 알게되는건지 아니면 어떻게 인맥을 만들 수 있는지 영업방법이 궁금합니다.
qawsedrd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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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협상시 사인을 안하면 어떻게 되나요?
현재 조그마한 중소기업을 다니다보니, 인사업무까지 겸직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연봉계약서를 작성중인데, 한 직원이 회사에대한 불만과 함께 개선의 여지가 없다면 사인을 못하겠다고 하는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정직원은 해고를 못한다고 알고 있어서요
강감찬님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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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쓰밸리 창업 7년차 VS 강소기업 스카웃제의
안녕하세요 눈팅하다 처음으로 글 써보네요 창업한지 7년차가 되어 데스밸리의 끄트머리를 지나고 있는 중인 창업인입니다 로컬푸드 분야에서 창업해서 지역로컬크리에이터도 받고 여러 활동 많이 하면서 4년차까지 지원사업+자금 받으며 사업고도화를 꾀했고 그 결과로 나온 신규브랜드 작년에 론칭했어요 나름대로 인정도 받고 열심히 하면서 브랜드 가치도, 판로도 작지만 늘려가고 있어요 그런데도 진짜 힘드네요 내수가 최악이라는게 느껴질 정도이고, 소비재는 수출밖에 답이 없는데 그마저도 국내에서 진출경쟁은 심한 것 같고요 올해 마지막 승부수다 생각하며 임하고 있어요 그럼에도 끝없이 돈은 들어가네요 브랜드 하나가 돈먹는 하마같다는 말 정말 10000% 공감돼요 그런 와중에 작년 11월에 강소기업 하나에서 큰 로컬프로젝트 하나 추진예정이라 프로젝트 리더급으로 스카웃제의가 왔어요 처음에 제 사업 접을 수 없어서 거절했다가 본부장 인터뷰까지 하고나니 좋은 기회인건 맞더라고요 일단은 인하우스는 안되니 팀을 꾸려서 외주형식으로 가는걸로 얘기가 되었지만 올해 되면서 자금적으로 힘든게 커지니 진짜 사업정리하고 입사하는게 나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부모님은 들어가는 돈이 점점 커지는데 투자나 자금 받는게 쉽지 않아보이니 정리할 기회라면서 제가 연봉협상 잘해서 들어가길 엄청 바라는 눈치세요 (가족사업처럼 되니 더 그래요) 이 제품과 브랜드로 진짜 자신있기도 한데 한편으로는 너무 막막하기도 합니다 창업한 이래 이렇게 힘들기는 처음이에요 작년에 추가자금 대출이 안나오면서 재무나 신용도 엉망이 되어버렸고요 들어가는 돈은 점점 늘어나는데 제대로 운용할 자금이 없다보니 스케일업이 드라마틱하게 안되네요 이런 상황에서 지치기도 하지만 그냥 혼란스럽습니다 이게 맞나? 라는 생각도 하고요 존버가 답인데 그게 너무 힘든거죠 언제까지라는 기약도 없는 시점이고요 정답은 없겠지만 인생선배 창업선배님들 진심으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데쓰밸리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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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에 한번도 합격을 못했습니다
연초이고, 경제도 어렵고, 취업 자체가 일부를 제외하고는 어려울테니 불합격에 익숙해져야 한다는 것은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서류에 합격을 못한다는 건 혹시 제 이력서 상에 문제가 있는지 돈주고 자소서 첨삭을 받아야하는지... 운이 없든 내 이력서/자소서가 두각을 못나타냈다는 뜻인데, 매번 수정은 하고 있으나 비슷한 이력서/자소서를 내는게 답답합니다..ㅎㅎ 돈주고 첨삭이나 멘토링을 받는 게 나을까요?
팥죽안의새알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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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도급순위 100위 이내로 신규수주하는 충청도 종건 있을까요..?
왤케 얼어붙은거 같은지 모르겟네요..ㅜㅜ
퓨처스컴트루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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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 업무를 줄때
직급 상관 안하고 팀장과 1:1로 일하는 방식에서.. 케이스1 팀장이 가 나 다 라 직원에게 시장조사 자료를 만들라- 라고만 지시하고 가나다를 따로 불러 경쟁업체에서 내놓은 조사자료를 살짝 보여주면서 수근대는 반면에 라에게는.. 아무말도 안한다던지.. 케이스2 라‘가 보고를 할때는 눈을 부라리면서 위아래로 훑는다거나 째려보면서 위협적으로 하는 경우 케이스3 팀장이 인사를 씹는 경우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drpop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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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사 프론트 백 연봉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너무나 당연한 질문일수도 있겠지만 아직 초년생이라 모르는 것이 많아 질문드립니다. 보통 테이블이 따로 없는 중소형 운용사에서 프론트와 백(오퍼레이션, 리스크 등) 중 인센제외한 계약연봉만 봤을 때 어느 쪽이 높은게 일반적인가요...??
낚시가고싶음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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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연봉 보다 높은 금액을 물어보는 건 합격시그널일까요?
안녕하세요 연차는 얼마 안돼지만 디자이너로 여기저기 면접 좀 봤었어요 쌩 신입일 때 빼고는 사실 전부 합격연락을 받아본지라 경험상, 1.오랜 면접시간 30분에서 1시간 정도 2.출근 여부 3.희망연봉 4.회사와 구직자간의 핏이 맞을 때 5.인사팀장의 적극적 추천 이런 경우 합격연락이 오는 것 같더라구요 분위기는 엄청 좋을 때도 있고, 무난할 때도 있거나, 잘 모르겠다 대놓고 이야기할 때도 있어서 아빠미소 이런건 의미없는 것 같아요 제가 궁금한건 마지막으로 면접본 곳 인사담당자가 희망하는 연봉 금액대의 회사를 찾는지, 그것보다 더 높게 원하는지 물어보더라구요 3:1면접이었는데 공식적인 면접 다 끝나고 밖에서 물어보시던대 이런 경우는 또 처음이라... 이런 경우도 합격 시그널인것 같나용?
be리오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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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사업가의 영업에 대해 여쭙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들, 저는 개인으로 중소기업 사무자동화 구축 서비스를 하고있는 30대 초반 청년입니다. 여기 계신 영업 고수님들의 지혜를 조금 빌려보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현재 상황을 말씀드리면, 사업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네이버나 잡코리아 등 여러 사이트를 돌며 가망고객을 물색하고 콜드콜 또는 이메일로 직접 아웃바운드 영업을 하며 일을 받고 있습니다. 100군데에 전화를하면 80%쯤 비서컷을 당하고, 10%정도 자료를 보내달라 하시며, 1 군데와 계약을 성사시켜서 일을 진행하는 중입니다. 지인은 그래도 많은 편이라 지인영업도 생각을 해보았지만, 아직 제 서비스의 포트폴리오가 빈약해서 여러 업종에 대한 포트폴리오나 업무프로세스에 대한 데이터가 조금 쌓인 다음에 해볼 예정입니다. 현재는 정말 해가 떠있는 모든 시간에 영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해가 졌을 때는 서비스 제안서를 개선하거나 개발 능력 향상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리멤버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영업 고수분께 영업에 대한 자문을 조금 구해보고자 합니다. 이러한 콜드콜이나 이메일 이외에 제가 도입할만한 다른 좋은 영업채널이 있을까요? p.s. 타겟 고객이 중소기업 사장님들이기 때문에 골프장이나 골프연습장 같이 중소기업 사장님들께서 많이 방문하시는 곳의 차량에 조그만한 정보성 전단을 끼워놓는 전략도 생각 중인데 너무 구시대적 방법일까요? 도와주십쇼!
팩트111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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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메뉴 공산주의
건설사에서 일하는데 주말에 근무하면 점심밥을 회사에서 사줍니다 근데 저희 소장님이 진짜.. 항상 메뉴를 맘대로 정하시는데 진짜.. 한 식당에 꽂히시면 다같이 강제로 가는거에요 소장님 질릴때까지.. 거의 한달씩 가시는데 이번에 꽂히신 국밥집은 맛도 없는데 거의 3달 갔습니다. 본인 근무 안하실때도 거기가서 먹으라고 해서 거기 지분있는 줄 알았어요 진심 질려서 안먹고 싶은데 본인은 너무 맛있으신지.. 게다가 원래 정해진 금액보다 비싼 메뉴라서 좋은거 먹인다고 생색 엄청 내십니다. 저흰 예산 부족으로 회식도 잘 못 하고 있는데 그래요 그리고 갈라치기와 건축팀 편애가 엄청 심해서 (고과 몰아주기, 건축팀 고생한다고 법카로 밥사주기, 지각 봐주기, 특정 본인 애정하는 건축팀하고 트러블 있으면 불려가기 등등)다른 직원들한테 위화감 조성 및 근무 열정을 엄청 떨구시는 편인데 이게 먹는거에서도 나옵니다. 보통 인원이 15명 이상이니까 주말에 다같이 먹으려면 미리 예약을 해야하는데 예약은 내근직 직원들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가끔 이번엔 뭐 먹을까 하고 물어보실때 다른 메뉴 얘기하면 추운데/더운데 밖에서 일해봐 바깥사람들은 그런거 싫어해 하면서 원래 가던데로 갑니다. 진지하게 이직하고 싶은데 요즘 경기가 어려워서 힘드네요 ㅜ 어차피 인정도 못 받는데 점점 의욕도 떨어지고 탈건하고 다른 일 알아봐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신세 한탄이었습니다..
이직은 하고싶고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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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내 업무가 주력인 작은회사 vs 내 업무가 보조지원부서인 큰회사
현재는 매출 3조정도 하는 중견기업에서 스마트 팩토리 PM을 하고 있습니다. 협력사들과 함께 일하고 있고요. 윗분들이 ‘그게 뭔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중요한거지’ 라고 말만 하지만 실질적인 인력/예산은 박합니다. 이직제안이 오는 곳들은 제가 지금 같이 일하는 협력사들처럼 이런 개발/개선/유지보수 업무가 주력인 회사들입니다. 작은 기업의 주력부서 vs 큰 기업의 보조지원부서.. 어느쪽이 나을까요?
메달리스트
쌍 따봉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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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거래정지 기업 입사 유무
안녕하세요 비상장으로만 10년정도 회계팀 경력이 있는데 운이 좋게 올해 입사제의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걸리는 부분은 현재 코스닥 거래정지 종목이에요 ㅠㅠ 매출액이나 영업이익률을 보면 튼튼한 회사인거 같은데 고민이 되네요 혹시 코스닥 거래정지, 대주주(대표이사)경영권 판매 등 사유가 있는 회사로 이직 괜찮을까요?
인생은갈림길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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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출첵] 어떤 술 즐기시는 편인가요?
저는 주로 소주, 혹은 독주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회원님은 어떤 술 주로 즐기시나요? p.s. 평소 주류에 관심 있으시거나 공유할 정보가 있으시다면 ’술 이야기‘ 토픽을 이용해주세요. 커뮤니티 첫 화면 중간 영역의 ’토픽‘ 영역에서 다양한 토픽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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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분들에게 드리는 말씀 하나(펌)
1. 주니어는 성공 스토리에 목말라한다. 2. 하지만 특정분야에서 성공했다라는 사람을 만나보면 이내 성공의 방정식이란 특별히 없다라는 것을 알게된다. 3. 오히려 자신의 성공 방정식이라는 것이 장황하고 구체적인 프로세스로 기술되거나 설명되는 사람들은 진짜배기가 아닌 경우가 많다. 4. 성공했다는 분들에게 성공의 원인을 물어보면 대부분 "구체적으로 모르지만 어떻게 보니 지금 여기에 와 있다"라는 취지의 말을 전한다. 5. 그 분들의 공통점을 굳이 찾아본다면 "꾸준히 일관성있게 매사 지금 최선을 다한다"였다. 6. 꼰대 포인트가 증가하더라도 이 말씀은 꼭 전하고 싶다.
냥냥냥이펀치
0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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