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하다 처음으로 글 써보네요 창업한지 7년차가 되어 데스밸리의 끄트머리를 지나고 있는 중인 창업인입니다 로컬푸드 분야에서 창업해서 지역로컬크리에이터도 받고 여러 활동 많이 하면서 4년차까지 지원사업+자금 받으며 사업고도화를 꾀했고 그 결과로 나온 신규브랜드 작년에 론칭했어요 나름대로 인정도 받고 열심히 하면서 브랜드 가치도, 판로도 작지만 늘려가고 있어요 그런데도 진짜 힘드네요 내수가 최악이라는게 느껴질 정도이고, 소비재는 수출밖에 답이 없는데 그마저도 국내에서 진출경쟁은 심한 것 같고요 올해 마지막 승부수다 생각하며 임하고 있어요 그럼에도 끝없이 돈은 들어가네요 브랜드 하나가 돈먹는 하마같다는 말 정말 10000% 공감돼요 그런 와중에 작년 11월에 강소기업 하나에서 큰 로컬프로젝트 하나 추진예정이라 프로젝트 리더급으로 스카웃제의가 왔어요 처음에 제 사업 접을 수 없어서 거절했다가 본부장 인터뷰까지 하고나니 좋은 기회인건 맞더라고요 일단은 인하우스는 안되니 팀을 꾸려서 외주형식으로 가는걸로 얘기가 되었지만 올해 되면서 자금적으로 힘든게 커지니 진짜 사업정리하고 입사하는게 나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부모님은 들어가는 돈이 점점 커지는데 투자나 자금 받는게 쉽지 않아보이니 정리할 기회라면서 제가 연봉협상 잘해서 들어가길 엄청 바라는 눈치세요 (가족사업처럼 되니 더 그래요) 이 제품과 브랜드로 진짜 자신있기도 한데 한편으로는 너무 막막하기도 합니다 창업한 이래 이렇게 힘들기는 처음이에요 작년에 추가자금 대출이 안나오면서 재무나 신용도 엉망이 되어버렸고요 들어가는 돈은 점점 늘어나는데 제대로 운용할 자금이 없다보니 스케일업이 드라마틱하게 안되네요 이런 상황에서 지치기도 하지만 그냥 혼란스럽습니다 이게 맞나? 라는 생각도 하고요 존버가 답인데 그게 너무 힘든거죠 언제까지라는 기약도 없는 시점이고요 정답은 없겠지만 인생선배 창업선배님들 진심으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데쓰밸리 창업 7년차 VS 강소기업 스카웃제의
25년 01월 10일 | 조회수 547
데
데쓰밸리
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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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미지의 세계
25년 01월 10일
현재 사업하시는 것 직원이 몇명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라면 지분 주면서 대표급으로 일할 사람 데려와 앉혀놓고(지분 주는 대신 연봉은 적게 협상), 직장으로 들어가서 근무하면서 밤에는 원래 하던 사업 챙겨볼 것 같습니다.
현재 사업하시는 것 직원이 몇명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라면 지분 주면서 대표급으로 일할 사람 데려와 앉혀놓고(지분 주는 대신 연봉은 적게 협상), 직장으로 들어가서 근무하면서 밤에는 원래 하던 사업 챙겨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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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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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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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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