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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영교수의 물리학강의를 읽고
오늘 읽은 책은 최무영교수의 물리학강의 입니다 저는 사실상 물리학에 대해서 관심도 없고 배울일도 없고 대학도 문사철쪽으로 가게되었지만 이렇게 우연치않은 기회에 이책을 읽어보게 되었는데요 먼저 쉽게 풀어서 설명해준다는 점이 너무 좋았고 물리학에 대해 전혀 모르는 저도 간단하게 나마 이러한 물리학이 어느용도로 쓰이게 되는지 사람들에게 필요한 이유 그리고 이렇게 물리학에 대해 알게되서 좋은점 또한 배우게 되서 무척이나 맘에드는 책 이였습니다 그외에도 읽어도 전혀 지루하지않았다는 점과 무리없이 접근하기 좋은책이란거도 강점이라 할수있겠네요
잼민펀치
21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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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 여행기=어른들의 동화
<걸리버 여행기>는 사실 아이들의 동화가 아니다. 소인국에 가는 내용은 소설 중 아주 일부이다. 어른들을 위한 동화이고 그당시 사회상을 풍자하는 소설이다. 1편은 소인국이야기, 2편은 거인국이야기, 3편은 날아다니는 섬의 이야기, 4편은 말이 다스리는, 말의 나라의 이야기로 구성되어있다. 동화와 달리 소설에서는 소인국에서 유일한 거인인 걸리버를 다들 정치적으로 이용하려고 몰래 암살하려고 하고 귀족은 자신의 편이 되어주지 않는다고 '왕의 (말이 되지 않는) 명령에 따르지 않는 것은 사실 반역할 생각이 있어서이다.' 라는 식으로 비방하고 음모를 꾸민다. 4편, 말이 다스리는 나라인 후이늠국에서는 말은 지배인이고 피지배인은 인간이다. 여기서 후이늠(말)들은 인간을 무시하고 가축취급한다. 걸리버는 가축(인간)의 모양임에도 불구하고 후이늠처럼 지성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되어서 후이늠과 대화를 한다. 후이늠 귀족은 걸리버를 통해서 걸리버가 살고 있는 인간의 세상,역사에 대해 알게 되고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후이늠국에서는 '거짓말'도 존재하지 않고 걸리버는 후이늠들의 성향에 존경을 하게 되고 배우려고 하는 찰나에 ,추방당하게 된다. 후이늠국이 자신의 유토피아였고 영원히 살고 싶었던 걸리버는 그렇게 집에 가게 되지만 도리어 사람들을 경멸하고 가족들의 냄새에도 혐오감을 느끼고 말과 대화를 시도한다.
쀼뀨쀼뀨
21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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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없는 부자는 없다.
지은이 대치동 키즈님은 대치동에서 학창시절을 보내고 오랜 부동산 투자경험을 공유하며 부동산관련 유명 블로거로 활동중입니다. 책은 크게 네 개 파트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부동산 투자의 첫 발을 내딛을 때하는 고민부터 투자지역을 고르는 방법, 대출활용, 재개발 투자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는데, 생각보다 내용이 풍부해서 많은 공부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저에게는 부동산 강의를 고르는 방법에 대한 부분이 인상깊었는데요. 부동산 시장이 시시각각 변하고 있는데 부동산 투자에 참여하고 있지않아 트렌드와 맞지않는 과거의 기준으로 해석하는 사람, 투자상품에 대해 너무 단정적으로 말하는 사람, 디테일을 알려주지 않는 사람 등 피해야할 부동산 강사의 기준을 명확하게 이야기해주어 크게 와닿았습니다. 부동산에 관심이 생겼는데 지금은 늦은거 아냐라는 생각이 드시는 분이라면,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새빛
21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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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Y,Z 세대가 공존하는 조직 문화
X,Y,Z 세대가 공존하는 조앞세우지을 위한 가이드 - Y 세대에게 금전적 보상을 앞세우지 마라 - Y 세대는 회식보다 자유시간을 원한다. - 피드백과 작은 보상을 즉각적으로 한다. - 조직에 의미있는 사람임을 주지시켜라 - 프로세스를 명확히 하라 - 교육 기회를 확대하라 - 모두와 끊임없이 소통하라 - Y세대(80년대, 밀리니엄 세대)는 교육과정부터 기존 세대 대비 인원이 줄고 집안에서는 외동이나 형제만 있는 작은 가족으로 특별한 관심을 받고 자랐다. 예전과 같이 학교에서 수업외 일을 하거나 집에서도 별다른 일을 하지 않았으니 회사에서 허드렛일을 이해할 수가 없다고 한다. 90년대 학번의 X 세대 역할이 중요하다고..... - Y(M)세대: 1/3 이상이 외동, 대부분이 2명 형제인 가족 구성, 학급 인원수 극감과 더 이상 폭팔적인 성장이 없는 경제 상황속에서 사회 생활을 시작함 - Z세대: 2/3 이상이 외동인 가족 구성, 더 작은 학급 구성원 수, 다수의 경우 풍요로운 가족, 어릴적부터 휴대폰, 고가의 의류, 해외 여행 등 이렇게 다르게 성장해 왔는데 어떻게 쉽게 융합할수 있을까.. 가치가 다르고 인생의 우선순위가 다른데 말이다.
인생후반시작
억대연봉
21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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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와 함께한 배낭여행
난 배낭여행을 해본적이 없다. 주위에 날 데리고 여행을 떠나줄만한 백만장자도 없다. 시기와 질투에 가득차 읽기 시작한 백만장자와 함께한 배낭여행. 얼마나 즐거운 여행이었는지 한번 두 눈 부릅뜨고 봐야지.. 책속에 나오는 백만장자는 슈퍼개미로 유명한 박성득씨다. 나역시 심심풀이 땅콩삼아 주식을 잠깐했었다. 일부는 잃고 일부는 벌고.. 슈퍼개미는 어떻게 주식을하나..늘 궁금했었는데 이책에서 그답을 얻었다. 리스크를 관리한다. 뚫어지게 관찰하고, 체크하고, 대비한다. 지금은 백만장자라는 타이틀을 얻은 그가 얘기한다. 우리엄마가 할법한 소리들을..영수증을 챙기고, 가계부를 쓰라고. 내돈에 끊임없는 애정과 관심을 주고 시도때도 없이 살펴보고 관리하라고. 어쩌면 당연하기 그지 없는 그 일들을 나는 일상에서 얼마나 하고 있던가.. 사람들은 다들 성공하기를 꿈꾼다. 나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어쩌면 우리가 가지는 꿈이 라는것이 아무런 노력이나 대가 없이 어느날 짠 하고 이루어지길 바라는 일확천금은 아니었을까. 지금은 부자가 되었다는 박성득씨는 기회가 올때 눈앞에 스쳐가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으려면 그만큼 절실하고 성실하게 미리 준비해 두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준비가 마쳐진상태이서만 그 기회가 오롯이 내것이 될 수 있다고. 책을 읽는 내내 가슴이 일렁거렸다. 어찌보면 조언같기도 하고 어찌보면 질책같기도 한 말들이 머릿속에 내내 맴돌았다. 작가는 얘기했다. 성공한 사람들은 자존감이 높고 자존심은 언제는 내팽게쳐버릴수 있는 사람들이라고. 나는 자존감에 충만해 살고 있는가. 우습지 않은 자존심을 지키며 살고 있는가.  현실에 안주해 이만하면 되었다고 오늘을 살고 있는내게 바람을 한껏 불어 넣어준 책이었다.
프라프치노
21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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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IA 자격증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줄곧 채권운용역을 하다 작년부터 대체투자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딜바이 딜로 조금씩 대체투자에 대해 알아는 가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답답한 감이 있어 CAIA 자격증이 전반적인 대체투자에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에도 도움이 될지 문의드립니다 덧붙여서 CFA는 2차까지 따고 3차는 아직 보지 않았는데 현재 대체투자 쪽으로 커리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상황에서 CFA3차를 따는게 날지 CAIA를 취득하는게 더 도움이 될지도 같이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슁크
21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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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싫어서
<회사가 싫어서> 4일 쉬고 내일 드디어 출근날이라서 내 마음을 정확히 대변해줄만한 책을 읽었다. 제목부터 너무너무 마음에 든다. “회사가 싫어서” 다들 그렇게 생각하겠지 회사가 싫어서, 그것도 너무 싫어서.. 그리고 너무나 고맙게 아주아주 짧은 내용들이다 출퇴근길 후딱 읽을만한 분량! 샛노란 표지와 고양이 그림에 제목은 “회사가 싫어서” 마음에 든다. 특히 제목이!! 회사가 너무 싫어서! 이책을 읽는다. 사실 별 기대는 안함. 뭐 그냥 저냥 내 기분을 달래주겠지 보통의 책들이 그러기에... 이제 본격적으로 감상문을 써 보겠다! ..... 와, 회사가 싫은 나를 달래는 책인줄 알았는데 하이퍼리얼리즘에 적당히 재치 있고 적당히 의미 있다. 내가 회사다니면서 생각한 내용들이 참 많다. 모든 직장인들이 이런 생각이 아닐까한다. 가볍게 읽을랬는데 너무 공감가네 나를 달래주는 책이 아니라 더욱 더 신선했다. 또한, 다들 그렇게 생각할거같아 한편으로는 씁쓸하기도 했다. 나에겐 동료들과 대화하는 느낌을 주고, 사이다 같은 책. 고맙다!! 내일 출근이다 ^^ 하.. 걱정 한가득
sisa
21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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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직원과 면담을 잘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하루가 멀다하고 구성원 비위행위에 대한 제보가 들어오곤 합니다. 노무담당 직무인지라 심각한 사안이 접수될 경우에는 직접 출동(?)해서 주변인, 신고인, 피신고인 등을 면담하여 위중한 사안은 인사위원회에 회부하고 있습니다. 다만, 정말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지라 경험을 해도해도 부족함이 계속 느껴지곤 합니다. 면담 기법을 알려주는 스터디 혹은 책. 기타 여러가지 조언 해주실 수 있는 분 계시면 사소한 부분일지라도 말씀 부탁드립니다!!
죠니죠우니
억대연봉
동 따봉
21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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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학 책 추천부탁드립니다
바이오쪽에 종사하다보니 어렵지만 어쩔 수 없이 면역학이랑 친해져야 하네요ㅜ 초심자에게 추천해 주실만한 책 있을까요? 좋아요도 꾹~~ 부탁드립니다^-^* 데헷
사마
21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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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전략은 대체 어떻게 세우는 걸까요..?
이제 막 커리어를 시작한 경력 6개월 미만의 스타트업 마케터입니다. 마케팅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몰랐지만 어중떠중 하면서 광고 태우는 중이고요. 소재 찍어내고 효율 관리하고요. 근데 하면 할수록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싶습니다. 근데 당장 대표님은 시니어 마케터 뽑을 생각은 없으시네요. 그냥 저희들보고 당장 성과내라 이겁니다. 제가 봤을때는 중장기적인 마케팅 전략 세우고 오더 내려줄 사람이 필요한데 일단 안된다고 하니 어찌저찌 버티는 중입니다. 여기서 어떻게든 성과를 내고 싶은데 뭘 모르다보니 스스로 분명히 한계를 느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역시 이직이 답인가요?
노밍
21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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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kTok Korea 에 대해 어떻게 보시나요?
TikTok Korea 성장성.비젼 컬쳐등 궁금해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Cuty
억대연봉
21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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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의 러시아로 떠난 네 남자의 트래블로그
코로나가 본격화 된 것이 벌써 일년이 넘었다. 작년 가족 여행 계획은 완전히 취소되었고 2021년도 여행 계획을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감을 잡기가 어렵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도서관에 들르면 찾는 책들이 여행기다. 여행지를 소개하는 책자는 여행의 느낌을 살려주지 못하기 때문에, 누군가 기록한 여행기, 소위 트래블로그 책들에 자꾸 손이 간다. <매혹의 러시아로 떠난 네 남자의 트래블로그>는 사실 좋은 책은 아니다. 여행에 대한 몰입감도 그다지 좋지 못하고, 여러명의 저자가 함께 공동 집필한 장점을 잘 살리지노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딱 한 번 3주간 출장으로 갔었던 모스크바의 추억을 곱씹을 수 있게 해줘 왠지 모를 향수에 젖을 수 있었다. 이불 밖은 아니, 호텔 밖은 위험하다던 주재원의 이야기로 아무것도 못하고 호텔, 사무실을 왕복했던 그 시절의 추억. 이제는 큰 딸래미가 러시아에 푹 빠져 여행가고 싶다던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아주 잠깐 다녀온 것으로 만족할 수 있는 책이었다.
고독한 잡상인
억대연봉
21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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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발령으로 인한 공석문제
연초다보니 인사발령 시즌입니다만.. 부서에 기존에 있던 직원은 빼가버리고 직원을 주지 않는 상황입니다. 다른 업무라면 충분히 대응을 하겠습니다만 빼간 직원의 업무는 민원업무입니다. 그리고 대행자는 시간선택제직원이구요. 인사부서에선 언제 직원을 줄지 기약이 없답니다. 졸지에 선배직원 두 사람이 거진 15년만에 민원업무도 병행하게 생겼는데 내용이 워낙 방대하고 바뀐게 많아 응대하기가 힘이 드네요. 이런 경우가 비일비재 하지 싶은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대응하셨나요?
살풍이
21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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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닥치고 하라
한글판 제목이 과감한.. 그냥 닥치고 하라 인데요... ㅎㅎㅎ 내용은 결국 하라는게 포인트 입니다. 멈추지만 않는다몀 느리게 가는것은 중요하지 않다는 공자의 말등을 인용하기도 하는데요.. 진짜로 원하는게 무엇인지 찾아서 꾸준히 하면 될것이다 라는게 전체 목차에 대한 요약 같습니다. 그리고 매번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얘기하는 내용이지만 원하는 것을 단기간에 할 수 있는것 그리고 장기간에 할 수 있는것을 메모하듯이 종이에 써냏고 하나씩 해결을 해보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습관이 되고 본인이 점점 발전하게 된다 라는 내용이네요 ㅎ
킹썬
21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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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지마라 사게하라
쇼호스트로 유명한 장문정님의 책 팔자마라 사게하라는 제목부터 매력적인 책이었습니다. "바보는 고객을 유혹하려 하지만, 선수는 고객이 스스로 선택하게 만든다." 라는 문구를 보며, 이 책을 읽으면 저도 고객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마케팅을 할 수 있을지 기대하게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고객의 마음을 확실히 사로잡는 18가지 기술,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을 돕는 10가지 법칙을 소개하며, 고객과의 관계를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8가지 덕목과 고객에게 부족한 2%를 채워주는 7가지 능력에 대해 얘기합니다. 이 중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을 돕는 10가지 법칙은 굳이 마케팅이 아니더라도 회의나 회사생활에서도 발표가 필요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고공행진333
억대연봉
21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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