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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공사의 시작
현장 및 공무 및 대관업무를 하다. 최근에 더늦으면 안될꺼 같아서 조금만한 회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올해 39입니다. 열심히하는 중이지만 영업적으로 기존업체에 밀리는 부분도 있고...나라장터를 열심히 보기는 하지만 영업은 정말 힘드네요ㅎ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기존하던 일은 관공사였습니다.
몽길
23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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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임금 질문있습니다!
포괄임금제 구성은 현재 기본급+설,추석+초과,야간 수당 (초과 7.5시간 ,야간 6시간/주) 으로 명시되어있습니다. 근무는 1. 일요일,공휴일 근무 - 거의 필수 2. 근무시간 - 유연근무제로 적용되어 23:00 퇴근이 됩니다. (때때로 철야작업 포함) 여기서 질문이 있습니다. 1-1 일요일과 공휴일 무관 하게 계산하여도 문제가 없을까요? - 대체휴무100% 1:1 지급 (추석3일근무 = 평일3일 대체휴무) - 수당 없음. 2-1 유연근무제 상 밑의 직원의 스케줄이 모두 동일하게 계산되어도 되나요? 예) 같은조건의 계약서 a직원근무시간 09:00~18:00 b직원근무시간 13:00~22:00 c직원근무시간 14:00~23:00 or 20:00~05:00 100인이상 기업 입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미래를살자
23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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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급 이직 조언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상장사 중견기업 4년차 회계팀 근무 중인 사원입니다. 최근 기회가 되서 대기업 회계팀 합격 후 처우협의만 남겨두고 있는데요.. 가는게 맞는 건지 고민되서 조언부탁드립니다. 현직장: 연봉 4500 성과급 1000 +-1~200 거의 고정 조직문화 괜찮고 연결, 법인세 등 업무 곧 맡을 예정, 내년 대리 진급 시 연봉상승 20% 정도 이직할 직장: 연봉 4900 성과급 확실치 않으나, 전직장 이상은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직무는 마찬가지로 회계팀이구요. 대신 경력 인정이 안되서 1년 깎일 것 같습니다. 깎인다면 2년은 더 있어야 대리진급할 것 같구요. 성과급제외 이직할 직장 대리 연봉과 재직 중인 회사는 거의 비슷할 것 같습니다. 현직장에서 아직 배울 것도 남아있고, 내년 진급 시 연봉상승폭이 크지만, 대기업 네임밸류 및 업무경험, 직무 연속성 유지 등 흔치 않은 기회일 것 같아서 고민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메론맛꼬북칩
23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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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브랜드 위주 인테리어 회사
안녕하세요 29살 남자이고 이번에 브랜드 공간 위주의 인테리어 회사에 현장직으로 취업하게 되었는데 업무범위나 근무환경에 대해서 알고싶어서요 혹시 경험해보신분이나 같은 환경에서 근무하고 계신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리스페이스
23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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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이직제안 받아서 취직해보신분?
이직제안은 가끔씩 오는데 보통 10인미만 스타트업이나 컨설팅회사에서 제안이 더라구요.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해요. 제안 수락하시고 이직까지 하신분 계신가요?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부둥부둥
23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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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직무 배울 수 있는 강연이나 세미나 추천 부탁 드려요!
인사쪽 선배님들! 요즘엔 독학으로 HR 배우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서적으로 공부하고 있긴한데 어려운 내용이 정말 많네요 ㅠㅠ 추천해주실만한 무료 세미나나 강연 있으면 댓글 부탁드려요!
HR잡부
23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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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대표 수출품은 CEO, 우리도 Korean출신 애플 CEO를 만들어야 한다.
언제부터인가 미국 빅테크 기업들 CEO에 인도인 이름들이 올라오더니 전체적으로 살펴보니 이게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네요. 이번에 스타벅스 CEO로 새로 등장한 인물도 인도인 락스만 나라시먼 입니다. 대표적으로 우리가 잘 아는 인도계 CEO로는 구글의 순다르 피차이와 MS의 사티야 나델라가 있습니다.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중 무려 60명이 인도인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기업들 즉 구글, MS, 트위터, 어도비, IBM, 위워크, 샤넬, 딜로이트, 페덱스, 갭 등이 그렇습니다. 미국 인구의 1%인 400만명이 인도계인데 이들중 6%가 실리콘 밸리에 산다고 합니다. 이렇게 인도인 CEO가 많은 이유로 4가지 정도를 들고 있습니다. ① 영어가 공용어 다 아시다시피 인도는 영국의 식민지였기 때문에 영어가 공용어로 정착되었고 2,000개가 넘는 언어가 공존하는데 이들이 의사소통을 하려면 영어를 배우지 않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또 영어를 잘하기 때문에 이들은 파티를 통해 인맥을 넓혀가는 미국문화에 금방 적응하여 유교문화권인 중국, 한국 유학생들이 볼때 뻔뻔할 정도로 질문도 많고 나서서 발표도 많이 하고 미국인들과 교류도 활발히 한다고 하네요.(★ 우리는 이런 사교성과 뻔뻔함이 없죠) ② 과학, 공학 특화 인재 인도인들은 꿈이 이공계 대학을 나와서 엔지니어로 성공하는 것이라 합니다. 인도 공과대학인 IIT(Indian Institutes of Technology)는 미국의 MIT공대와 비슷할 정도로 유명한다고 하는데 많은 성공한 인도인들이 이 대학 출신이라네요. 트위터 CEO 파라그 아그라왈, 구글 CEO 순다르 피차이가 대표적으로 이 학교 출신이랍니다. 실리콘밸리 창업자의 15%, IBM 엔지니어의 28%, 나사 직원의 35%가 인도인이라니 놀랍네요.(★ 우리는 의대, 법대, 경영대로 가는게 1차 목표죠) ③ 뜨거운 교육열 미국내 유학생은 약 91만명 정도라 하는데(21년 기준) 이 중 제일 많은 나라가 중국으로 약 31만명, 인도가 약 16만명, 한국이 약 4만명 순이랍니다. 우리의 4배 수준입니다. 인구수를 감안하면 그리 많아 보이지 않지만 인도의 부모들도 한국만큼이나 자녀 교육열이 대단하다고 하네요. 나라 전체가 못살기 때문에 부모들이 자식들을 미국으로 유학을 보내 경제적으로 성공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우리도 유학을 많이 가지만 대다수가 스펙 늘리기에 치중되어 있죠) ④ 절박함이 무기 중국이나 한국 유학생들은 유학후 자국으로 돌아가서 자국 발전을 위해 일하는데 반해 인도 유학생들은 나라가 못살고 카스트 제도가 아직도 존재해서 자국에 돌아가도 일할 자리가 부족하고 크게 성공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영어에 능통한 인도유학생들은 미국에 남아 미국 기업에 취업해 회사에 높은 충성도를 보이며 한계단 한계단 올라가 성장해가는 것을 목표로 삼을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바로 절박함입니다.(★ 이런 절박함이 우리에겐 있나요?) 타국가 대비 인도인 CEO들이 유독 많은 또다른 이유는 그들이 "경영에서 보여주는 안정감" 때문이라 하는데요. 그래서 위기에 빠진 미국 기업들이 소위 구원투수로 데려오는 CEO중에 유독 인도인들이 많은거라고도 합니다. 비록 스티브 잡스, 제프 베이조스, 일론 머스크처럼 혁신적인 기업가군에는 인도인이 별로 없지만 실무를 두루두루 거쳐 차근차근 회사 경영 노하우를 쌓아온 인도인들은 경영자로서의 안정적인 경력이나 경험에서는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도 이제 영어를 잘하는 세대들이 자라고 있고 기본적인 인적 자질들이 우수합니다. 다만 꿈이 크지 않죠. 그냥 한국에서 서울대 가기 힘드니 돈있는 부유한 집안 출신들이 스펙 쌓으려고 유학을 갑니다. 그러니 미국에서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치열하게 그들과 경쟁할 이유가 없는겁니다. 일례로 한중일 세나라 출신들이 구글에서 어느정도 이상 더 올라가지 못하는 이유를 분석한 내용이 있는데 첫째는 Deference to Authority 둘째는 Relationship Building 셋째는 Vulnerability 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조하시고 이 세가지를 간단히 통합적으로 요약하면 이런겁니다. 우리는 자기 자신을 위해 사는게 아니라 누군가의 기대(부모, 지인, 사회)에 부응하기 위해 살고(자신만의 꿈이 없다는 것이죠), 또 능력은 있지만 서구 사회의 시각에서 보면 공부만 잘하는 되게 차가운 사람으로 인식되기 때문에(우리는 정이 많다고 자부하지만) 친구보다는 적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고, 더불어 우리는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는 것에 민감하고 수치스럽게 생각하기 때문에 모든 것에 안전빵으로 가는 걸 선호한다(의대, 법대로 가서 안정적인 삶을 살려는)는 것입니다. ○ 한중일 출신이 구글에서 더이상 올라가지 못하는 이유 : https://youtu.be/BgaWOzvH49A 어쨌든 우리도 인도인들의 이런 절박함과 성실함을 반면교사로 삼아 미국 뿐 아니라 선진국 특히 빅테크 기업에서 CEO까지 성장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s://www.ttimes.co.kr/article/2022092617457712730?ref=face
이인하
23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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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30대 초 자산 규모
일반화가 될 수는 없지만 사회 초년생 ~ 30초반까지 모은 자산이 어느정도 되나요??
SM9023
23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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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넘어가시는 분들 커리어 관리나 이직준비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현재 40대에 접어들면서 많은 고민들을 하고 있습니다. 임원/이사 승진이 되거나 보직장을 달게 되면 매니저로서 커리어가 연결이 될 것 같은데 회사의 인력구조가 역피라미드가 되면서 아직 파트장/셀장 포지션에도 들지 못한 동기들이 수두룩합니다. 입사초만 하더라도 과장 정도만 되면 엣헴~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부서 막내가 과장 4~5년차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그나마 다행이라면 아직까지 실무를 손놓고 있지 않다는 것 정도 아닐까 싶은? 아무리 직급을 없애고 한다고 해도 연공서열 중심의 인사문화가 아직까지 남아있기 때문에 고참급 포지션이 되면 아무래도 실무보다는 매니징의 역할을 해야한다는 분위기가 있어 평부장이나 수석급으로 실무를 하면서 커리어를 계속 이어가는 것도 어려워 보입니다. 임원 승진을 하지 못하면 결국에는 애매한 포지션으로 남아 퇴직시점까지 있거나 혹은 그 전까지 다른 기회를 찾아 회사를 떠나야하는데요. 채용 플랫폼들을 보니 신입이라든지 30대 초중반 공고는 많은데 40대 초중반 커리어 공고는 잘 없는 것 같은 느낌? 헤드헌터도 더 상위 포지션에 적합한 것 같고 애매한 포지션에 있는 대상들은 주타겟이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다들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지? 혹은 이직(재취업) 팁이나 방법이 있으시면 조언이나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끝없
23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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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살의 푸념
25살때부터 안전관리자로 일을 하고있습니다. 중간에 일 구한다고 자격증 하나 더 따는거말고 쉬지않고 달려왔습니다. 근데 요새 잘하고있나 뭘하고있나 이게맞나 그만쉬고 싶다라는 생각이 끊이질 않네요. 분위기를 쇄신할려고 이직도 했는데 달라지는건 없네요. 올해 말 결혼 예정이기도해서 쉽게 일을 놓고 쉴수가없네요. 저보다 더 힘드신분들도 있고 그러실텐데 그냥 젊은 한 청년이 삶에 지쳐 쓴 글이라고 생각해주세요. 다들 힘내시죠
물통입니다
23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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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VC가 투자한 회사가 문제 터졌을 때...
안녕하세요. AC/VC가 투자한 회사가 문제 터졌을 때 기사 좀 나가고 대표가 바뀌었는데 AC/VC 투자사는 해당 회사에 문제 없다고.. 다른 부분때문에 대표가 바뀐거고 잘 진행되고 있다고... 숨기거나 우선 덮나요..?
스타트업자
23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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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비용 이해 안가는데 맞는건가 싶습니다
입원실과 산후조리원이 한건물에 있는 병원에 산후조리원을 출산일이후 입원기간4박5일후 입실하고 9박10일을 예약했는데 자연분만과 갑작스럽게 양수가터져 급히 제왕절개를 하는 다른산모분들이 많아서 조리원에 자리가 없어서 3일을 병원 입원실에 대기후 조리원으로 오라고 하는데요 문제는 여기서 입니다 3일을 대기하는 기간을 산후조리기간 9박10일에서 3박을 차감을 한다고 하네요 물론 입원실이 1인실 이고 산후조리 프로그램을 똑같이 사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프로그램을 이용하려면 입원실과 산후조리실은 층이 달라서 이동하는데 번거롭고 입원실과 산후조리실 방은 차이도 큽니다 (모텔,호텔차이) 조리원이 부득이하게 자리가 없어서 들어가는 기간이 조정 될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이에 대한 손해들 왜 소비자가 가져가야되는지 조리원측에선 방법이 없다는데 이게 맞는건가 싶기도하고 이의제기를 하려면 어디에 문의에야 싶기도해서 여러사람의 의견이 듣고싶어서 작성해 봅니다
개미는오늘도
23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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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초심을 잃고 빵값을 올린 성심당
아니 이건ㅋㅋㅋㅋㅋ
오스카
23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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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법인 전환된 회사 구조/시스템 구축
안녕하세요. 개인회사에서 법인 전환된 회사로 이직한 직장인 입니다. 과장급이고 영업조직 위주로 구성된 4인(사장1 영업사원2 지원1)규모의 작은 회사 입니다. 매출규모는 100억원 이상인데 사장님 매출이 99%인 회사입니다. 제품은 화학제품을 수입 혹은 국내기업 제품을 내수시장에 유통하거나 수출하고 있습니다. 사장님도 능력 좋으시고 일도 잘하시다보니 회사 성장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고민은 회사가 사장님 위주로 돌아가니 유스 시스템이 부족한 느낌입니다. 뿐만 아니라 사내 업무 공유를 위한 구조가 부족한 느낌입니다. 회사가 성장하려면 직원육성이 필요하다고 판단 나름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방안을 고민중입니다. 나름 현재 구축된 것들과 제가 와서 만들어가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현재 구축된 것 1>erp : 제품 구매/판매 , 회계 기본적인 매입매출장 및 세금계산서 발행용 사용 2>업무일지 여기에서 제가 도입한 것은 업무일지를 통한 업무상황 공유 및 피드백을 통해서 커뮤니케이션을 늘여보고자 하고 현재 함께하는 영업사원과 만들고 있습니다. 향후도입하고 싶은 것 @영업 데이터베이스 앞으로 또 도입하고 싶은 것은 영업 업체의 데이터베이스 확보 입니다. 잠재고객-개발(샘플,평가)-기존고객사-중요고객사 순으로 나눠서 데이터베이스 화를 시켜보고자 합니다. 아직 관리 영역에서는 초보라서 이것저것 배워가면서 시행착오 겪어보고 싶습니다. 영업관리 혹은 회사구조 체계화 등에 대해서 조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회사를 3년안에 매출 300억까지 만들어보고 싶은데 회사가 구조화 되서 기반을 다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0달바라기0
23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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