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서 스타트업으로의 이직 많이 부정적이신가요?
현재 약 2년차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첫직장인터라 이악물고 경력만쌓자는 심정으로
2년여를 견뎌(?)왔던 것 같습니다.
최근에 이직을 하고자 하는 회사는
업력 n년정도의 스타트업이라 현회사에 비하면 규모가 작은편은 맞습니다
그렇지만 복지, 사원수, 성장력 등을 놓고 봤을때
스타트업이 더 전망이 밝은 느낌이더라구요..
비교(?)항목을 보시고 조언 주실 수 있으실까요
2년차 주니어에 조언이 절실합니다 ㅠㅠ
현회사
매출 매년 감소세..
직원수 15여명( 지난 2년간 퇴사자 40여명, 팀장 3번 교체)
복지 명절귀향비, 생일축하비 그 외 없음
연월차 근로법에 준함(눈치봄)
연봉 3200
->브랜드 네임이 있음
새회사
매출 상승세
직원수 30~40여명 (퇴사율 낮은편)
복지 생일축하비, 리프레시휴가, 교통비, 중식제공 등
연월차 근로법에 준함(눈치안본다고함-잡플에서)
연봉 아직모름
->스타트업으로 아직 브랜드네임은 없는편입니다
솔직히 대기업을 못가는게 정말 한스럽긴한데..
현직장에서 계속 발전을 못하는 기분이라
어디든 업계를 옮겨서 경력을 쌓아야하나..싶고
이직을 계속 고민하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