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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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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Vs 대한민국의 국민성....
15년 전쯔음에 중국에서 근무할때였는데.... 당시에 중국은 흡연에 대해 많이 관대한 편이였어요. 중국직원하고 밥을 먹으면서 술을 한잔 했는데... 이친구가 담배를 피더니 담뱃재를 밥그릇에다 터는거예여.... 그래서 "야! 그러지마" 얼마나 비문명적이냐고 이야기 했더니... 이 친구 대답이... "어차피 설거지 할텐데...."어떻냐는 실으로 이야기 하길레.... 너네 집 밥그릇도 설거지 할꺼니까 밥먹고 거기다 담뱃재털고 다시 씻어서쓰라 그랬죠... ㅋㅋㅋ 그랬더니... 아니라고 자기도 그러지 않겠다 그러더라구요. 그러면서 이야기가 나온게.... 국민의식의 차이, 시민의식의 발전과 경재성장에 대해 어마어마하게 이야기 했고... 니들의 국민성 또한 곧 빠르게 발전할꺼라 이야기 했죠. 그런데 그로부터 몇일 후에.... 한국에서 사장님이 들어오셔서 전체 회식을 하는데... 사장이란 인간이 밥그릇에다 똑같은 짓을하더라구요...ㅠㅠ 그때 그친구가 저한테.... 비웃으면서 "한국사람들 안그런다매! 똑같구만 뭔 국민성을 논해!"라고 받아치는데.... 정말 쥐구멍이라도 숨고싶을 만큼 부끄러웠었던 기억이.... 문득 나네요 ㅎㅎㅎ 우리 해외 나가도 바르게 행동하자구요^^
맷집
억대연봉
23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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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상사 고민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제가 직장을 다닌지 이제 3년차에 접어 들었는데 제 위로 입사 기준 4개월 차이 나는 과장이 한명 있습니다. 과장은 나이가 30중반이고 입사했을때 경력은 없지만 대리로 시작하고 올해 과장으로 승진됬습니다. 근데 이 사람이 이제 신입 직원들 몇 명 들어오고 일에서는 아예 손을 떼다시피 하고 업무를 요청해도 피하기만 하고 맨날 뒤쪽 자리에서 고개만 쳐박고 휴대폰으로 소설만 보고 있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으로써 참 안타깝고 업무에도 차질이 생깁니다. 이럴때는 대표님에게 보고를 드리고 해결을 하는게 맞나요 아니면 제가 따로 둘이서 대화를 나눠봐야 하나요? 고민이 됩니다…
애응
23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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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하고도 친하고 싶지가않아요
예전엔 우리부서뿐아니라 다른 부서도 친해지고 싶고 같이 놀고 그랬는데 이젠 옆에서 말거는 동료도 꼴보기싫고... 막 회사생활 열심히하는거보면 오버하는거같고;;; 나 왜이러지 우울증인가요
로지커
23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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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기획자의 고충
아마 많은 분들이 스타트업이나 소기업에서 기획자로 일하고 계실것 같은데, 같이 모여서 고민도 나누고 업무 적인것도 피드백도 받고 커피한잔 가볍게 마시고 그런 모임 없나요?? 혼자 이것저것 하다보면 내가 이게 잘 하고있는건가 계속 불안하고 그러네요..ㅜ 기획자 모임은 보통 거의 스터디 목적인데, 저는 정기적인 스터디는 불가능하고 그냥 같은 직무에서 일하는 분들과 가끔 얘기하고 싶네요 ㅜ ㅜ
제이드레드
23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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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안전기술사, 토목시공기술사인데 비상주 직장 구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제목과 같이 건설안전기술사와 토목시공기술사 갖고 있습니다. 비상주로 근무를 하고 싶은데, 비상주 가능한 직장 있을까요?
산별파파
23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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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매입대금에 임대보증금 포함시 적정 예비비 금액
건물매입가 1,000억원(임대보증금 100억원 포함) 취득부대비 등 없다고 가정하면, 매수자는 임대보증금 100억원을 제외하고 900억원을 Equity로 조달하였습니다. 정산시 임대보증금을 공제하여 매도자에게 900억원을 지급합니다. 매수시점 매수자의 계좌에는 임대보증금이 없습니다. (운영기간동안 임대보증금 반환 이루어지지 않고, 임차인에게 지급할 임대보증금은 추후 매각차익에서 공제한다고 가정) 현재 재무모델이 이런 로직으로 매입이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실무상 임대보증금 잔액이 없는 것은 말이 안되어 매입부대비 등 산정시 예비비(임대보증금 반환 명목)를 추가하려고 합니다. 예) 총 매매대금 = 1,000억원 총 재원조달 = 1,050억원 = 임대보증금 100억원, Equity 950억원(예비비 50억원 포함) 이러한 상황에서 보통 실무에서는 예비비를 얼마정도 잡으시나요? 보증금 총액을 잡기에 금액이 커서 수익률에 부담이 되고, 실무에서 인정하는 적정한 비율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doododo
23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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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사 순위는?
매경 한경 등등 우리나라 주요 경제지 순위가 어떻게 될까요? 종합일간지도 아시면 알려주세요!!
잠맘보
23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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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무인인 직원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희 팀에 직원이 저를 굉장히 싫어합니다. 개인적인 감정이야 어찌되었든 업무에는 지장이 없어야 하는데. 프로페셔널하지 못하게~ 제가 주는 업무도 하기 싫다고 하네요.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다른팀으로 보내려고 해도 받을 팀도 없구요. (이미 다른팀 팀장과도 트러블이 있었습니다.) 저의 컨트롤을 받기 싫어하고, 지 맘대로 지가 하고픈 업무만 하겠다는 직원... 어떻게 해야하나요? 요즘엔 노동법이 강화되어 함부로 해고도 못하겠고...방법이 있을까요? 참고로 제가 면담도 해보고. 인사팀 팀장님도 불러서 타일러보고... 근데 답이 없네요.
해결해죠
23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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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 박사 학위 관련
정보보안 석사 과정 끝 마친 후 박사 과정을 하려고 하는데 근무지역이 전남쪽으로 되어 있어서 전남대에서 박사학위를 생각 중인데요 정보보안 직군의 박사학위 괜찮을까요?? 정보보안쪽도 지방대 박사 관련해서 무시하거나 이런거 있는지 모르겠네요
zrt
23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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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 곧 만기되는데 전세금으로 말이 많네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업무 변동이 생기면서 이사를 가려고 하는 전세 세입자인데요... 원래 기간이 3월 12일이 만기라서 12월 초에 집주인에게 방 뺀다고 미리 말을 했었고 저저번주에도 확인차 연락을 했었는데 갑자기 어제 연락하니 2달만 나가는걸 미뤄줄수 없겠냐 라고 하더라고요... 현재 작년 6월말쯤부터 대중교통타고 편도 1시간반씩 왔다갔다 하는중이라 힘들어서 안된다고 말했는데 계속 사정사정하길래 그럼 딱 1달만 연장하자고 이야기가 마무리가 됐습니다... 다만 계약서를 새로 적거나 수정하지는 않았어요 뭐가 됐든 이제 4월 12일 만기로 일정이 잡혔으니 집을 구해야하는데 계약금 5%를 먼저 넣으려니 문득 4월 12일에 갑자기 돈 못준다고 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오후업무시간 시작 전에 전화를 해서 4월 12일에 반환 못해주시면 계약금까지 물리겠다 이야기를 했더니 왜 뒷말이 나오냐고 고래고래 소리를 치시는데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만... 이래저래 알아보니 임차권 등기명령 신청하면 된다고는 하던데 이런 경우 임차권 등기명령 요청하면 3월 12일에 제가 방을 빼게 되는건지 4월 12일에 빼게 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이런 경우 어떻게 진행하는게 현명한 방법일까요...?
술마신비둘기
23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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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5살 6년차 직장인입니다. 현재 회사가 첫 회사이고 이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처음 생각해보는 이직이기에 너무 고민이 많습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1. 현재 회사 -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분위기의 30명 규모의 작은 회사 - 언제나 '을'의 위치인 회사 - 영끌 8천 - 집에서 대중교통 30분 거리 2. 이직 생각중인 회사 - 상대적으로 경직되어 있는 대기업 - 언제나 '갑'의 위치인 회사 - 영끌 1억~1.2억 예상 - 집에서 2시간 거리 (가장 큰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고민거리 - 1. 현 직장을 다니면서 만난분께서 2번으로 먼저 가셨는데 이번에 저에게 올 생각이 없냐고 제안을 하셨습니다. 돈을 보면 무조건 이직이 맞는데 회사와 집 사이의 거리가 너무 차이가 나서 출퇴근이 많이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비슷한 고민을 하셨던 분이 계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2. 현재 회사의 상황 상 이직한다고 하면 무조건 카운터 오퍼를 받을 것 같습니다. 적당한 오퍼를 받게 되면 현재 회사에 남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경우 저에게 이직 제안을 주셨던 분께 피해가 갈까봐 걱정이네요. 미리 제 고민이나 상황들을 말씀을 드려야 할까요? 3. 팀장님께서도 제가 언제든 다른 곳으로 이직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셔서 나가기 전에 미리 말해주면 카운터 오퍼를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일반적으로 이직할 회사와 연봉 계약서에 사인한 이후에 현 회사에 말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더 빠른 타이밍에 말씀을 드려도 될까요? 첫 이직이라 여러가지 생각이 많습니다...여러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신고이동
23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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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지원 실패 후 입사지원서 반환요청
입사지원했던 회사에 인터넷 제출했던 입사지원서 pdf 파일같은걸로 달라고하면 주나요? 작성했던 이력서 및 내용 따로 저장을해두지못해서 받고싶은데 제공해주는지요?
카르너
23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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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 팁 부탁드려요
네이버와 구글 SEO 업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것부터 해보려고 하는데요, 도움이 되는 자료나 팁 같은 것들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하늘하루
23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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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했는데
비슷한 동종업계로 왔거든요 명함등록을 하게되몀 전 회사직원들도 보잖아요 뭐 괜히 좀 노출되는게 (개인 성격상) 신경쓰이기도 하거든요 다른분들은 신경안 쓰고 명함등록하거나 1촌? 맺는거 쿨 하게 하시는편이신가여 다른분들은 어떠셨는지 어떤 입장이셨는지 궁금해서요
생계비
23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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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 쓰면서 감탄/실망한 사람 차이
GPT는 이름 그대로 Generator지 Solver가 아닙니당 근데 자료들이 많다보니 생성하는것중 정답이 많이도 하고, 복잡하지 않은 질문에 대해서는 높은 확률로 정답을 내어줍니다 가령 같은 비슷한질문으로 O: 달짝지근한 떡볶이 레시피 추천해줘. 그런데 파랑 양파 빼고! -> 파랑 양파가 빠진 레시피 생성해줌 X: 김가네 떡볶이 레시피 알려줘. -> 모르지만 아는 선에서 만들어냄. (사실여부 모름) 최근엔 Bing검색엔진에 AI 추가돼서 사람들이 써보고 실망하는데, ChatGPT는 구어체로 대화 특화된거고 Bing은 최신정보를 잘 찾고 정리해주는데에 특화되었지요. 당연히 Bing에 소스코드 만들어줘 하면 못만듭니다. 누구는 감탄하고 누구는 실망하는데 ChatGPT랑 GPT랑 구분도 해여하고 기술의 방향성 이해에 따라 체감이 다른듯 싶네요.
줄줄라
23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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