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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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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해가는 회사의 마케터입니다.. 퇴사 시기 고민
안녕하세요. 망해가는 스타트업을 다니고 있는 마케터입니다. 현재 3명의 마케터가 있는데요. 이중 저 빼고 2명이 곧 퇴사를 합니다. 사람을 구하고는 있는 중이나.. 아무도 면접을 보러 오지 않네요.. 사장님은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라도 해야한다며 그들이 나간 공백을 저 혼자 채우길 바라는 것 같아요.. 회사에서 사람 구하는 게 급하지 않은 것 같은 기분? 근데 문제는 저도 이직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혼자 하게 된다면 한동안 휴가를 못 내기 때문에 면접을 보러 가기도 어려울테고 일이 많아져서 바빠질텐데.. 그리고 제가 이직 가닥이 잡히고 퇴사를 말하면 한 달이 걸립니다.. 그걸 기다려줄 회사도 없을 것 같고.. 그냥 당장이라도 퇴사를 이야기해서 회사 측에서 급하게 사람을 구하게 하는 게 맞는지 고민이 됩니다..ㅠㅠ 부디 의견 부탁드려요!
아아고민이많다
22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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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 관련 이직 관련 자격증 선호도?
현재 일반기업 또는 정보보호 대상 기업에 ISMS-P 자격증 소지자에 대한 선호도는 어느정도 인가요? 정말 정보보호에 관심없는 분야의 기업들은 당연히 있겠지만~~ 궁금합니다
선녀님
22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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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휘발유/경유값 이래도 되나요?
코로나 종식이 눈앞에 있다고. 위기가 끝난게 아닙니다. 급격한 물가상승에 가계경제는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무리한 주택담보 대출로 아파트를 구매해 시세차익을 본 사람들도 있지만 오를 대로 오른 아파트를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샀다면 높아진 대출금리를 감당하지 못합니다. 장기적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전쟁이 러시아 경제를 무너뜨린게 아니라 전세계를 고물가로 만들어 세계 경제를 뒤흔게 했군요. 금리인상으로 주가는 폭락하고 루나테라 사태로 가상자산 투자에 대한 불확실성은 커집니다. US달러 환율은 계속 상승 중입니다 엔데믹 시대라 2019년이전으로 다시 회복될 줄 알았지만 언제 제자리로 돌아올까요?
타이거스타즈
22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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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타임스 기자증 ㅎㅎ
1인 독립 종합 인터넷 신문 진실타임스 메이저 언론사도 기자증 만드는데 저도 당당히 만들었습니다 축하해 주세요.. 이제 앞만 보고 걸어가야죠 ㅎㅎ
진실타임스
22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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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고민중입니다…
졸업하고 첫 취직을 했습니다 현재는 5개월차 입니다it회사는 아니지만 중견기업이고 직무는 앱개발자입니다 들어갈때 생각으로는 사수에게 배우고 혼나고 경험하며 직무에 관해서 경력을 쌓고싶었습니다 하지만 it회사가 아니다보니 빈 사람 채우기 바빴고 결국 전임자가 해놓은 코드들 보면서 해석하고 전화오면 고치고 새로운 어플을 만들어내라 해도 전임자가 남겨놓은 것들 보면서 추가하고 제가 만들고 싶은대로 만들고있습니다 전혀 경력이 쌓이는 느낌이 들지 않아요 그냥 대학의 연장선..? 그러고는 현재는 웹공부를 해서 웹도 만들라고 합니다 요즘 웹이 핫하다는 소리를 듣고 기회라 생각하여 리엑트를 공부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말을 바꿔서 외주로 만든 웹을 제가 공부하고 관리를 하라고하네요..사수도 아무도 없습니다 알아서 하라는데…다른 분들도 들어간 직무관련해서 여러가지 다른 많은일을 하시나요?..제가 까다로운 걸까요?같은 팀원들은 다들 지금 나가면 너무 빨리 나간다 하는데 고민이예요 ㅠㅠ
해피직장인
22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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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 신입사원 병가/휴직에 대해 의견 여쭙니다.
공공기관에 취직한지 1년차 신입사원입니다. 최종 합격한 후, 입사날 일주일쯤 전에 믿었던 사람에게 큰 배신을 당하며 심각한 우울증과 무기력증이 찾아왔습니다. 일어나서 침대를 벗어나는 것만으로도 제 모든 에너지를 사용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는데, 이 상태에서 (지금까지 배운 전공과 다른) 새로운 분야의 회사 업무를 익히기는 불가능했습니다. 잠을 아무리 자도 밤을 샌 것처럼 피로하고, 하루에 한 문장도 읽고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 6개월 가까이 지속되었습니다. 주변 동료들이 저에 대해 거는 기대가 컸고, 그동안 업무 파악을 하나도 하지 못한다는 죄책감에 사로잡혀서 상태는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신입사원이라고 양해해 주는 기간은 거의 끝나가는 것 같고, 제가 책임져야하는 일들이 하나둘씩 계속 생기면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드네요.
마이쮸
22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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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로 개발자 채용하려고 합니다.
현 개인사업자로 스타트업 준비중인 1인입니다. 사업아이템 몇개 있으나 확실한 검증이 아직 안된 상황이고요. 투자 및 검증 완료시 바로 개발자가 필요해서 초급부터 데리고 키워볼까 하는데 스타트업 시작전까지는 si로 일을 받아 자본금을 만들고 채용한 개발자 역량을 키우고자 하는데 만족시킬만한 최소한의 복지로 어떤걸 제공해야 개발자가 지원할까요? 고견을 들려주세요
와이즈먼
22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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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관리가 안되서 문제 제기 되는 상황
부서장을 보필하는 두명의 관리+실무자급 메인 중 한명이 갑자기 퇴사하고 T/O 없이 조직을 운영하고있습니다. 부서장은 이 둘이 있었기에 타 부서간 소통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모든 기능이 마비되고있습니다. 조직장은 1.이메일 못씁니다. 아니 안쓰는거 같습니다. 2.그래서 문서작성은 자필로만 합니다. 3.몰래몰래 직원 시켜 받아쓰기로 오피스 문서 작성시킵니다. 이메일 발송, 보고서 작성 등 모두... (자기가 작성한것 마냥 행세함) 4.회의를 소집하면 항상 두서없이 이야기 합니다.(그... 이러면서 머리 쥐어짜고 있고, 직원 이름도 자주 틀리게 이야기함) 5.회의 결론이 없습니다. 6.업무지시를 정확하게 못합니다. 의견만 묻고 그중 하나 선택?함 7.유관부서 요청업무는 모두 토스합니다.(자세히읽지도않음) 결론요약 : 조직관리가 안됩니다. 50대 후반의 임원 치곤 루팡+꼰대+무능력이 뚜렸하고 안따깝게도 타 부서, 대외 업무 협업 등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오히려 소통이 어렵다 말이 나옵니다. 전부터 그나마 순탄하게 지냈는지 몰라도 직원 한명 빠지고 난뒤 그 티가 너무 뚜렸합니다. 인사팀과 상담한다 한들 달라질게 있을까요? 임원 임기는 남아있을테고, 이 임원 조직을 총괄하는 임원은 무능력함을 알면서도 감싸줘야 본인의 안의가 안전하려나요? 총괄 임원은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거나 등한시 합니다. 중견기업인데 대기업사례도 좋으니 방법적으로 좋은 의견 있으면 좋겠습니다.
잔따르까
22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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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적응이 안되네요
회사 2곳에서 약 6년 근무 (해외영업) 퇴사 후 3년간 개인사업 (무역업, 연 소득 5,000-7,000) 운영중 사업 구조가 건별로 거래성사가 되면 수입이 생기는 형식이라 수입이 일정하지 않은데, 아기가 태어나서 월 고정수입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 다시 취업했고 한달 즈음 지났습니다. (개인사업은 유지중, 회사에는 알리지않음) 근데 적응이 안됩니다.. 혼자 일하는 것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A to Z 로 혼자 다 하던걸 결재권자 의견 반영하면서 할라하니 좀 불편하고, 별거 아닌 사내업무(타부서 자료요청, 주간보고 등)도 귀찮고, 계속 사업 확장 아이디어만 떠오릅니다. 사실 회사는 나름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해서, (장단점이 있습니다만 뭐 어디든 비슷하다 생각해서 굳이 적지 않겠습니다.) '와, 여기서도 적응못하면 이제 회사생활은 어디가서도 못하겠구나' 싶은 생각도 들고 불안하고 걱정스럽습니다. 좀 더 다니다보면 적응할 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타방
22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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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자도 회사 취직이 가능한가요?
우울증이나 조현병 진단받아 외래약물치료를 받고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현재 무직이고요. 그런 사람이 자신의 병을 숨기고 회사 취직이나 알바를 할 수 있나요? 애초에 공개를 한다면 회사에서 거부하던가 의사 소견서 달라던가 할 거 같아서요. 정신질환은 사회생활에 엄청 영향을 많이 끼치므로 숨기고 취직을 할 수 없어야 할텐데 알바라도 그게 가능한 건지 알고싶습니다.
이리아린
22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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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연봉상승
21년 9월에 경력직으로 이직(퍼블 1년차)했지만 직전연봉과 별차이 없이(전직장은 2880에 식대 별도 나옴) 3000에 들어왔습니다. 그 후 올해 연봉협상때쯤 부장님이 저를 따로 불러 저는 하반기 늦게 들어와 연봉협상이 없을거고 내년 22년에 인상이 될거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런데 부장님이 덧붙여 하시는 말씀이, 올해 연봉협상 없이 지나간것도 있고 부서내 다른 직원들에 비해 제가 연봉이 적은편이라 하시면서 내년 연봉협상땐 다른 직원들보다 인상율이 좀 더 높을것이라 말씀하시더라구요. 이쪽바닥의 아는분들도 없고 직전회사에서도 저혼자 퍼블일을 했어서 평균연봉이나 연봉인상율에 대해 잘모릅니다ㅜ 다른 글들 보니까 평균 10%~15%정도 오르는것 같던데.. 형님들께서 보시기에 내년에 저의 연봉 인상율이 얼마나 될 것 같으세요? 참 궁금합니다ㅠㅠ
dlawlgP
22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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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얘기도 보고싶은데
다 개발자분들 아니면 디자이너분들 밖에 없는 것 같네요..여기 퍼블리셔도 계신거 맞죠..?ㅎㅎ
dlawlgP
22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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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할려면 팀에 얼마전에 알려야 할까요?
건강상의 문제로 그만 둘려고 하는데 팀원들에게 언제 쯤 알리는게 제일 베스트 일까?
프로세스엔지니엄
22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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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을 빌라로 선택했을때의 단점이 궁금합니다.
같은 값으로 아파트보다 더 좋은 위치, 더 넓은 평수로 빌라를 선택한다고 했을 때 그럼에도 빌라이기 때문에 생기는 안 좋은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첵첵
22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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