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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체계 줄이면 진짜 주 4근무가 가능할까요?
흥미로운 설문결과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711202202164 위 기사의 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설문 응답자의 83%는 '주 4일 근무가 적당하다'고 응답했다. 2. 주 근무일수 줄일 때 가장 우려되는 점은, 응답자 71%가 '근무일이 줄은 만큼 내 급여도 줄까봐..'라고 응답했다. 3. 근무일수를 줄이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응답자 40%가 '보고체계 줄이기' 라고 가장 많이 응답했다. 물론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단순 설문조사라, 뭐 뒷받침 되는 근거는 없지만.. 과연 보고체계를 줄이면 정말 주 4일 근무가 가능한 것인가??? 의문이 들어 의견을 여쭙고 싶었습니다. 보고체계를 줄여서 주4일이 가능하려면, 일단 현재 쓸데없는 보고체계가 많다. 보고 준비.. 실제 보고.. 팔로업 등. 이로 인해 시간을 많이 쓴다. (근무 1일에 해당하는 8시간 정도..) 이게 전제되어 있다는건데.. 여기 다른 회원님들이 느끼시기에 현재 조직의 보고체계 어떠신가요? 적당하다고 보시는지요?? 그리고 만약 보고체계가 가장 큰 문제가 아니라면, 현실적으로 주4일 근무를 저해하는 다른 요인을 무엇으로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저도 주 4 근무하고 싶어서 쓰는 글입니다 ㅋㅋ)
판게아
20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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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합병 딜 가능성
향후 3년 내 국내에서 5000억원 이상 매물건이 몇개 정도 나올까요? 투표합니다. 1. 1개 2. 2개 3. 3개 4. 없음. 5. 기타의견 _ 약술바랍니다.
klasknox
20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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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 스타트업 Valuation 관련 질문
최근 파운트가 굉장히 투자를 많이 받았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내부 사정이야 잘 알 방법이 없지만, 제가 들은 투자금액은 생각 이상으로 컸습니다. 에임이든, 파운트든 자체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한 자산관리는, 느낌적으로는 거의 실패했다고 보여집니다. 유의미한 수익률을 낸다는 업체를 본 적이 없고, 그저 사회초년생이나 지방 어르신들이 푼돈 넣는 정도의 용도로 보여집니다. 이들이 핀테크 업체로서 증권사를 대신하는 그림은 너무 요원하게 느껴짐에도... (토스가 한다고 해도 실감이 안나는데) 왜 저렇게 큰 투자금이 몰렸을지 궁금해서 의견을 여쭙습니다.
금광보유자
20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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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et과 해피칼리지
요즘 셀프브랜딩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휴넷에서는 해피칼리지 앱을 통해서 셀프브랜딩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는 플랫폼 사업을 진행중입니다. 전문가님들께서는 이와같은 셀프브랜딩 플랫폼사업 (예 : 사람인, 인크루트, 링크드인, SNS) 이 향후 5년간 한국 내에서 20조원 이상의 시장이 될 가능성이 10%이상이라는 것에 동의하시나요?
klasknox
20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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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글로벌 제재 불가피
미국이 중국SNS 규제한다고 나서고 아마존도 틱톡 지우라고 했다가 발빼고 호주에서도 분위기가 심상치 않네요 인도야 국제 정세때문에 이탈하는 추세가 틱톡이 글로벌 MAU가 8억으로 워낙 많기는 하지만 타격이 불가피할 것 같아보입니다 SNS 서비스는 위기가 언제올지 모르는 거 같습니다
바이아웃
20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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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목소리를 내야 할 때는 언제인가요?
품질관리 업무를 8년째 하고 있습니다. 현재 주임입니다. 여전히 부사수고, 8년간 한 제품만 하지는 않았지만, 여튼 계속 품질관리 부서에서 나름 성실히 일했습니다. 서당개도 3년이면 풍월을 읊는데, 만 7년이면 저도 꽤 아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뭔가 프로세스 개선이나 이런 아이디어를 내면 "주임이면 아직은 윗사람들 말을 따라야할 때"라는 얘기를 듣습니다. (사소한 건 들어주시고요. 좀 큰 단위에서 그렇습니다) 생산직이 IT업체같지는 않겠습니다만, 생산직에서 언제쯤 목소리를 내는게 일반적일까요. 선배님들은 어떻게 성장하셨나요..
홍콩반점
20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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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마케팅 조언을 구합니다..ㅠ
안녕하세요~ 이전, "1년차 사원이 하는 일"이라는 글을 적었던 마케터입니다. 선배님들의 의견과 응원으로 많은 힘을 얻었고, 앞으로 어떻게 사회생활을 헤쳐나가야할지에 대한 답을 얻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선배님들에게 새로운 신상품 브랜딩에 관련된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회사에서 큰 규모의 투자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 투자금을 토대로 이쪽 업계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 제품군을 기획하고 있는데요. 제품 기획은 어느정도 끝냈고, 유통 계획또한 어느정도 마무리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거창하지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자사 오프라인 매장, 자사몰 등이 있겠네요.) 이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브랜딩 계획을 짜야하는데, 하... 이거 참 머리 아픈 것 같습니다. 대표님께서는 월 천~천오백 정도의 예산으로 진행 하셨으면 좋겠다. 하셔서 - sns 바이럴 - 네이버와 구글 sa,da 이렇게 큰 틀로 계획을 짠 후에 혼자서 이 많은 업무를 다 처리하지 못하니 처음에는 imc 업체에 그대로 맡길 계획으로 보고드리려 준비중에 있습니다. 근데, 업체들 견적 받아보니, 아무래도 통합되어 있어서 그런지 가격이 좀 부풀러진? 느낌이 있더라고요.... 제가 편하려면 모든걸 imc 맡기면 되는데, 이건 또 너무 금액적으로 비효율적인 것 같고, 차라리 저를 콘트롤 타워로 두고 da sa 한 업체, sns 관리 한 업체 이렇게 찢어서 관리를 하는게 낫겠다.. 싶은 생각도 듭니다ㅠ 선배님들께서는 브랜딩 외주 맡기실때, 어떻게 진행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주시는 선배님들한테 기프티콘으로 커피라도 대접해드리고 싶은데 쪽지 기능이 없네용.... )
안똑똑한 마케터
20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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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윤리강령/자살보도윤리강령
아래아래글을 남긴 사람입니다. 댓글에서 "기자 윤리 강령"을 보고 말하라는 거친? 댓글이 있어서 다시금 보았습니다. (반말글은 안남겨주셨으면 합니다) https://www.journalist.or.kr/news/section4.html?p_num=4 일단 "기자 윤리 강령"에는 자살 관련 내용은 없습니다. 아마 댓글다신 분은 '자살보도 윤리강령'을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https://www.journalist.or.kr/news/section4.html?p_num=5 이 중 이해찬 대표에게 질문한 것 자체가 문제가 될 여지는 크게 눈에 띄지 않습니다. 7번 정도? 그러나 이해찬 대표는 유족이 아닙니다. 유족에게 직접 질문을 했다면 문제가 되겠죠. 오히려 4번이 이슈일 것 같습니다. 지금 정황상 사실로 판단되는 어떤 분위기가 있지만, 한국은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사실로 단정지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 사건을 한쪽의 일방적인 시각으로 담으려하면 4번에 위배되겠지요. 링크 하단에 "이것을 피해라"에는 "자살한 사람의 매력이나 명성에 누가 될까봐 정신건강 상태나 약물중독과 같은 문제를 쉬쉬하기"가 있는 점은 눈에 띄었습니다.
그래도기자
20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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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돈잘버는 사람은 운용이 아니라 증권사에 있다는 말
요즘 실감이 납니다 아무리 인기 운용역이라고 하더라도 인센이나 이런거 한계가 있고요 프랍이나 구조화 쪽이 진짜 알짜인거 같아요
위키
20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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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을, 완전히, 다르게 커뮤니케이션해라"
아래 글에 일론 머스크 글이 하나 올라왔길래 저도 하나 공유해봅니다. (댓글은 거의 없네요) 저는 일론 머스크를 마케팅 전략 관점에서 봅니다. 제가 주목하는 부분은 "기존 시장의 플레이어들과 완전히 다르게 커뮤니케이션 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승용차'를 만들면서도 '제로백'을 강조했습니다. 우리가 아반테를 살 때 제로백을 보진 않지만, 테슬라는 제로백을 하나의 가치로 포함시켰습니다. 그러나 솔직히 승용차에서 제로백은 가치가 아닙니다. 적어도 한국에서 제로백을 시험해 볼만한 공간은 잘 없죠. 그러나 테슬라는 이 매력으로 차를 사게 만들었습니다. 사이버트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인들이 열광하는 픽업트럭을 완전히 다른 가치로 풀어냈습니다. 망치로 두들기는 내구성은 기존 픽업트럭을 평가하던 요소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테슬라가 그렇게 만들었죠. 그러면서 단차와 같은, 기존 차량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임에도 테슬라가 잘 못하는 부분은 왠지 묻혀버립니다. 그런걸 얘기하는 건 구리게 느껴지게 만듭니다. 저는 이를 엘론 머스크의 CEO 브랜딩 + 탁월한 마케팅 전략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9월에는 모든 초점을 배터리에 맞췄죠. 자신들이 잘하는 것을 고객이 보게 만드는 재주가 있습니다. 이를 어떻게 하면 저희 사업에도 적용시킬지 고민중입니다. 이곳이 각자가 고민하시는 전략에 대한 고민이 오고가는 공간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적어봤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기똥찬 전략 사례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자고로케
20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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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더 영업대표 사귀는법?
새로운 분야에서 일을 시작하였고 총판회사입니다. 벤더 영업대표를 사귀어야하는데 너무 어렵네요 어떻게 접근해야하나요?
어려웡
20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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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다니시면서 ctf 계속 나가시는분 계신가요?
공부를 다시 하려다가 ctf 학생때 하던게 생각나서 다시 해보려는데 직장인분들은 ctf 참가 많이 하시나요?
흐린날
20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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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창조 = simple 실리콘밸리에서 원페이지 협업툴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심플하게 업무하고, 창조적인 일에 집중하자는 의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기존에는 보고서 작성에 과한 시간을 투입했지만, 업무의 과정과 생성된 파일들이 녹아있는 문서는 그대로 생생한 결과물로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platum.kr/archives/139902 실리콘 밸리의 새로운 트렌드 '문서화와 원페이지 협업툴' - 'Startup's Story Platform’ 하지만, 경험했다시피 원페이지라고 답은 아닙니다. 새로운 툴은 하나의 업무로 느껴지고, 학습하는데에 또 시간이 투입되어야 합니다   brunch.co.kr/@solutions/6 우리 팀만 협업툴 도입을 실패하는 이유 2 그럼에도, 분명히 툴이라는게 잘 정착되면 시너지는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심플하게 업무하고 계시나요?.
시크
억대연봉
20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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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공신고 하려는데, 필요서류나 정보 공유 부탁합니다.
LH 매입약정 관련해서 잘진행하여 현재 감정평가까지 진행하고, 매입약정 남은 상황입니다. 인허가 관련해서는 보완사항이 있어서, 금 주 내에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허가 완료 후에 바로 착공 신고 들어가려고 하는데요. 여기서 질문! 1. 착공신고 시, 필요 서류 중 사업관계자 상호간 계약서는 어느 범위까지인가요? (현재 시공사 도급계약 했고, 설계사무소는 상호 합의하에 계약 미진행 상태입니다. 감리는 아직 정하지 않았고요) 2. 설계사무소 대리 진행 시(또는 저희가 직접 착공 신고 시), 설계사 계약서 필요할까요? 3. 그 외에 착공신고 시, 시행사에서 체크해야하는 부분 또는 예상 이슈들(선배님들 경험들?) 있으면 알려주세요. 비 오는데, 다들 운전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시행 병아리
20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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