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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피를 못 잡겠어요..
현재 아버지 소유의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곧 만 3년 차 되는 사람입니다. 코시국에 경제 침체에 금리도 난리라 사업체 운영이 원활하지도 않고 자산 팔아서 회사 유지하는 사정입니다. 제가 나이 먹어서도 업종을 유지하기에는 업종의 비전이 그리 밝지만도 않고요… 아버지가 연세도 있으시고 몸도 안 좋으셔서 일선에서 물러나 계시는 동안 회사 중역분들이 대신 운영해 오셔서 그사이를 파고 들어가기도 쉽지 않아 부모님께는 회사는 정리하자고 말씀드리고 이직을 고려하는 중입니다. 부모님과 주변에서는 저보고 ‘니가 독기를 가지고 회사를 휘어 잡아야 한다.’ 라고 말들 하시지만, 참 쉽게만 살아왔었어 그런 걸까요? 무엇 하나 쉽지가 않네요 자신도 없구요. 이래저래 탈모가 올 정도로 고민하면서 앞으로의 진로를 잡아보려 하지만 하고 싶은 것도 잘 하는 것도 찾기가 쉽지 않고 자신감은 바닥을 치는 요즘이네요... 선배님들의 고견을 좀 듣고 싶습니다.
영업 돌이
22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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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백의 B2B 디지털 마케팅 (2023 B2B 디지털 세일즈마케팅전략)
🙋안녕하세요, 다양한 B2B 산업을 넘나드는 여행가 '시백' 입니다! 우리는 불확실성(Uncertainty)의 시대에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가 잠잠해지는가 했더니 전쟁이 터지고, 미국발 IRA가 새로이 나타나고,,또 레고랜드 사태까지..이러한 요소들은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는(Out-of-control) 요인들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미션은 지속적으로 돌파구를 찾고 우리가 속한 기업과 스스로를 성공의 길로 이끄는 일 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스스로 통제 가능한(In-Control) 수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오늘 다룰 주제는 2023 B2B 디지털 세일즈마케팅 전략입니다. 수 많은 대외변수, 경쟁사가 넘치는 경쟁환경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신규사업 기회를 효과적으로 획득할까? 어떻게 지속적으로 우상향 매출을 달성할까? 시작합니다. (편집이 용이하지 않아서 줄 바꿈이 이상할 수 있는 점 양해해주세요) 🤔 찾아가는 B2B 세일즈마케팅의 한계 매년 수 많은 B2B 산업계 기업은 중요한 국내/해외 산업 전시회에 참여합니다. 자사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리고, 또 중요한 고객사와 미팅 기회를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한 번 해외전시회에 나가는 예산도 만만치 않을 뿐만 아니라, 물리적으로 모든 중요한 전시회에 참여하기는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선택과 집중을 하지요. 또한, 전시회 전-중-후 단계에 수반되는 각종 행정/영업 업무도 만만치 않습니다. 저도 힘들었어요..(속닥속닥) 가끔 이런 고민도 했답니다. 과연 지금 이대로만 하면 괜찮을까? 어떻게 해야 고객이 우리를 먼저 알고 찾아오게 할 수 있을까? 우리와 경쟁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들은 어떻게 일하고 있을까? 😎 2023 B2B 세일즈마케팅 전략 저는 이론 중심의 떠도는 이야기를 싫어해요. 그래서 올해 진행 한 6개 대형 프로젝트, 최근 3년 간 100여개(97개) 프로젝트 경험을 토대로 저자의 인사이트를 정리해볼게요. 주요 협업 대상은 B2B 사업을 영위하는 대기업&중견기업(외국계 포함)이었습니다. 1. B2B 세일즈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정의하라 함께 협업했던 기업에 수 많은 전략들이 있었어요. 경영전략/사업전략/R&D전략/IP전략 등등. 그렇지만 정작 중요한 고객 관점으로 정의된 세일즈 전략을 보유한 기업은 극히 드물었습니다. 효과적인 B2B 세일즈마케팅 전략의 출발점은 '우리의 고객이 누구인가/그들은 왜 구매를 하는가'를 아는 데서 시작합니다. 단순히 우리 제품/솔루션의 특장점을 우후죽순으로 가득 채운 홍보자료를 들이민다고 고객은 설득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세일즈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고객관점으로 재정의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이 전략은 한번 정의했다고 끝나는 일이 아니며(never), 고객사별로 별도로 관리하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야 합니다. 같은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이라도 구매하는 핵심이유는 매번 다르기 때문입니다(예산/품질/미래성장가능성/파트너쉽/신뢰 etc) 다만, 한 가지 고려할 점은 '전략 소통의 일관성' 입니다. 같은 고객과 소통을 할 시 우리 내부의 영업/기술매니저들이 주장하는 전략에 일관성이 있어야 합니다. 영업매니저마다 서로 다른 메시지를 주장한다면 고객사가 이상하게 생각하겠지요? (현장에서 자주 벌어지는 일 입니다) 2. 전략을 제대로 표현하라 공들여서 전략을 개발했으면 제대로 고객과 소통해야 합니다. 책꽂이나 서랍속에 방치되어 있으면 말짱 도루묵이지요. 전략을 제대로 소통하기 위해서 지금 우리 내부에서 점검해야 할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웹사이트/랜딩페이지) 고객의 관점에 기반한 목차/스토리/메시지가 담겨 있는지? 고객으로 하여금 우리에게 세일즈 문의를 손 쉽게 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어 있는지? (세일즈 머티리얼) 고객의 관점에 기반한 목차/스토리/메시지가 담겨 있는지? (세일즈 PT/브로슈어/카탈로그/홍보 동영상/IR자료/세일즈 제안서) 3. 고객이 먼저 알고 찾아오게 하라 우리가 공들여서 자료를 만들고 웹사이트를 단장했다고 해서 어느 날 갑자기 글로벌 고객이 찾아오진 않습니다. 전략과 자료를 만드는 만큼 중요한 일은, 제대로 알리는 일 입니다. 특히 해외사업 일수록 알리는 일이 중요합니다. (해외 B2B 디지털 마케팅 채널)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우리를 모르는 고객에게 우리를 '알게하고, 선호하게 하고, 문의를 하게 하는 일' 입니다. 열심히 알리기는 했는데 문의로 연결되지(전환) 않는다면 우리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다시 점검하고 개선해야 겠지요. 수 많은 마케팅 채널이 있지만, 범용적으로 가장 많이 활용하고 효과가 좋은 채널을 2개만 소개 드립니다. 이미 잘 알구 계실겁니다. A. 구글 검색/배너 광고 - 여러분이 취급하는 제품명을 검색했을 때 우리 회사가 구글 상단에 검색되고 있나요? (키워드 검색 최적화) - 만약 상단 노출이 잘 되고 있다면, 노출되는 메시지/내용/이미지가 고객 효용 관점으로 잘 정의되어 있나요? B. 링크드인 광고 - 회사 공식 링크드인 계정을 운용하고 있나요? - 만약 그렇다면 컨텐츠 업데이트는 월 최소 4회 이상 진행되고 있나요? - 타겟 산업/기업/고객 담당자 대상으로 자사의 솔루션/제품이 제대로 노출되고 있나요? (타겟 설정&검색 최적화) 😎 B2B 디지털마케팅 의외로 간단하네 주식은 우리가 잠을 잘 때도 금융자산을 불려 줍니다(????) 마찬가지로 잘 정의된 디지털마케팅은 우리가 잠을 잘 때도 닿을 수 없었던 새로운 고객을 발굴하고(알게하고) 찾아오게(문의) 합니다. 그리고 쌉니다. B2C처럼 수 십만/백만 단위의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뿌릴 경우 수 천/수 억원의 연간 예산이 필요하지요. 하지만, 타겟 고객이 한정적인 B2B에서는 적은 월 별 예산으로 효과적으로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인바운드 기회 확보가 가능합니다. (직원 1인 채용 비용으로 연간 마케팅 실행 가능한 수준) 불확실성의 시대, 우리가 알고 있던 성공 방정식은 완전하지 않습니다. 올해와 동일한 방식으로 23년도 사업을 관리한다면, 아마 성과도 크게 다르지 않겠지요. 이제 확실하게 통제 가능한 역량과 수단을 적극 활용해서, 새로운 돌파구를 개척해내야 합니다. 우리와 경쟁하는 북미/유럽권 선도기업들이 이미 적극 디지털 기반 세일즈 마케팅을 잘 하고 있는 만큼, 우리도 뒤쳐져서는 안되겠지요. 다만, 모든 행위에 우선하는 것은 바로 '제대로 정립된 세일즈 커뮤니케이션 전략' 입니다. 전략이 두루뭉실/뭉툭하다면 고객이 우리를 제대로 알 게 될 기회는 점점 줄어들겠지요. 오늘도 그리고 내년에도 확실한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디지털 세일즈 마케팅으로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 김시백 수석컨설턴트 B2B 수주/세일즈 컨설턴트로서 7년 간 다양한 글로벌 제안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한 전략과 머티리얼 개발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현대트랜시스, 만도, Raytheon, 현대로템, SM스틸, LX판토스, LG전자 등 주요 대기업 외 100여개 이상 중견기업 대상 컨설팅과 코칭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16개 산업에서의 세일즈&제안 경험과 디지털 마케팅을 접목하여 해외 B2B사업에 특화된 디지털 마케팅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인사이트 문의(B2B 커뮤니케이션/디지털마케팅): [email protected]
김시백 | 돈맥에이아이
22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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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 고민
현 직장이 싫은 점. 1. 승진 정체(티오 없음) 2. 많이 부족한 월급 3. 얼굴도 보기 싫은 상사와 동료 4. 같은 부서지만 누구는 편하고 누구는 업무가 많은… 5. 기술직이지만, 하는 일이 중고등학생도 할수 있어 보여서 메리트가 안느껴집니다. 6. 이직에 몇번 도전했는데, 현 기관에서의 경력이 별로 도움이 안되는 것 같아서. 더 근무해봤자 시간낭비 같아 보임. 7. 개인적으로 행복한 미래가 그려지지 않아요. 아쉬운 점은.. 일이 되게 편하다는 거 하나잊니다. 어릴땐 편하고, 정년보장만 고려했어서 이 직장이 좋았었는데요. 나이가 먹어보니.. 물경력에 무능력한 사람되기 딱 좋은 곳 같네요. 돈도 못 모으고요. 노가다가 끌리는 이유는 단순히 돈입니다. 500-600만원이 저는 되게 끌리네요. 어렸을 때 노가다 했던 좋은 기억도 있어요. (밑천 마련해서 뭔가를 하면 좋겠지만. 그럴만한 깜냥은 안되고..) 노가다가 아쉬운 점은 연차가 없다는 점. 그리고 사회적 시선(남 눈치를 많이 보는 타입이라 신경쓰입니다) 그리고 제가 작년에 뇌졸중..왔어서 건강이 또 걱정이 된다는 점. 하지만 도전하고 싶네요. 지금은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직장에 다니는 것처럼 느껴져서요
뭐해먹지
22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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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지원동기 뭐라고 해야하나요?
진짜 이직 사유는 거기 다니는 친구가 자기회사 너무 좋고 정년까지 다니고 싶은 곳이라고 해서 지원하는건데 솔직히 말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회사의 경쟁력을 분석해서 그쪽으로 말하는게 좋을까요? 3년 경력이고 제약회사 이직입니다!
혜강
22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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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vs중견기업
<공기업> -업무강도 낮음/워라벨 좋음/전공분야 -낮은 연봉/진급전체/지방순환근무/터무니없는 민원인 대응/오로지 경험치로 업무진행 <중견기업> -연봉상승/자기개발기대/정착된생활 -공기업 대비 고용불안정 및 워라벨 저조/다소 생소한 업무분야 이런 점들이 비교 되는데...공기업에서의 이직 좋은 선택일까요?
알제니스
22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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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ional Marketing Manager 포지션 궁금해요
현재 7년차 정도고 현직장에 이직한지는 반년좀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직전연봉이 또래에 비해 적은 편이 아니었음에도 불구 분명 연봉협의 (상향조정) 하고왔으나 들어와서 보니 이포지션을 대하는 회사의 마인드나 조직구성원의 태도가 제연차에 맞지 않게 1-3년차 정도의 주니어 포지션을 대하는 것 같아서 회사 문화나 업계는 좋은데 포지션이 계속 아쉽다고 느껴지던 찰나였습니다 링크드인통해 해외 헤드헌팅사에서 꽤 인지도있는 회사의 Regional Marketing Manager (한국 및 아시아 담당) 연락이왔고 현재 총판을 끼고 비즈니스를 운영하는거 같습니다. 리포팅은 해당회사 본사 (시차 9시간정도) 마케팅 디렉터에게 다이렉트 리포트를 하고 근무는 주2-3일 재택 나머지는 총판회사 사무실 가서 근무라고 합니다 이력서 제출 후 그회사 본사가 위치한 국가에 제가 거주경험이 있고 제 이전경력이나 업계들이 fit에 잘맞는 것 같다하여 바로 면접이 잡혔는데요.. 마침 본사에서 다음주 한국마켓 visit 일정이 있어 호텔에서 면접보기로했는데 항상 한국에 지사로 들어온 회사만 다녀봐서 그런지 궁금점이 많네요.. 그렇다고 면접때 모든 궁금증들을 다 물어보기도 벅찰거같아서 혹시나 아시는 분들 경험자 선배분들 조언 듣고자 글 남겨 봅니다 - 리저널 마케팅매니저 경험있으신 선배님들은 해당 직무에 만족 하셨나요?? 경력 점프하기 좋은, 추천할만한 포지션인지 궁금합니다 (일하는 사이클이나 근무환경도 괜찮은지..) - 제가 사무실을 총판회사의 사무실에서 근무하여도 소속은 본사와의 계약이기 때문에 HR 관련 업무들은 어떻게 처리되는지 아실까요?? 가령 연말정산, 퇴직금, 육아휴직, 각종 재직증명서나 원천징수, 급여지급 및 사대보험 등... (이것도 전문 외주업체가 따로 있나요?!) 현직장에서 한번 실수하고 보니 다음 옮기는 직장은 신중해야 할것 같아서 이래저래 말이많았네요.. 가감없는 현실적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이직은일상
22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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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 때 손에 쥐고 있어야 할 5가지 #키워드
일을 움켜 잡고 끌고 갈 것인가? 일에게 잡아먹혀 끌려갈 것인가? 일을 시작할 때, 일에서 나아갈 때, 일을 마무리할 때 손에 쥐고 있으면 좋을 키워드를 정리해 봅니다. 이 키워드를 쥐고 일의 시작과 중간, 끝 각각의 단계에서 꺼내서 일을 비출 수 있다면 일이 더 선명하게 드러나 원하는 바를 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바쁘다는 이유로 놓친다면 일의 의미와 완성을 채우지 못하고, 더 나은 성과로 이어지지 못하는 비운을 맞이하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일할 때 손에 쥐고 있어야 할 #키워드 5가지 #WHY_ 일의 의미 이 일을 왜 하는지 의미를 생각하며 일을 시작하고 나아간다. 다운로드를 내리는 조직장, 부서장 등 상위레벨에서 먼저 의미를 충분히 설명해주는 부분이 필요하다. "일단은 그냥, 이유는 나중에"는 말로 의미를 모른 채 드라이브하며 일하던 십 수년 전 방식으로는 지금 이 시대의 구성원들에게는 어필될 수 없다. #CONTEXT_ 일의 맥락 일의 배경과 다양한 이해관계를 이해하며 일을 시작하고 나아간다. 그 일이 어디로부터 시작되었는지, 누구를 위해 필요한 것인지, 데드라인이 언제까지인지, 리소스 (인력, 예산)은 누가 태우고, 의사결정은 누가 리드하는지 단 한줄씩이라도 정리하고 넘어간다면 일의 실체가 드러나고 여러 복합적인 관계 속에서 더 말끔하게 일을 나아갈 수 있다. #OPEN&END_ 일의 시작과 끝 일은 항상 계획으로 시작해서 결과의 정리로 마무리 한다. 계획 없는 시작과 정리 없는 결과는 입구 출구가 없는 공간과도 같다. 바쁘다는 이유로 계획을 하지 않는 것, 시간이 없어서 결과를 정리하지 않는 것은 일의 미완을 의미한다. 이렇게 만들어놓은 시작과 끝은 다음 더 나은 시작과 끝으로 나아갈 수 있다. #GIVE&TAKE_ 일의 교환 다양한 이해관계자, 파트너사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지 무엇을 제공받을 수 있는지 생각하며 일을 나아간다. 일방적으로 한쪽만 TAKE를 하게 되면 이후의 관계는 지속될 수 없고, 더 큰 시너지를 만들기 어려울 수 있다. 특히나 독자생존하기 점점 어려워지는 콜라보와 협업의 시대, 필요한 것과 줄 수 있는 것의 등가교환을 잘 만들어내는 역량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BIG&SMALL_ 일의 크기 어떠한 일을 시작하며 판단할 때 크게 키우면 좋은 일인지 최소화해서 할 일인지 구분하며 일한다. 하루 50시간, 100명의 인원, 100억의 돈으로 하는 일이 아니라면 항상 가용한 리소스 내에서 우선순위를 판단하며 일을 시작해야 한다. 이때 키우고, 좁히는 BIG&SMALL의 사고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 부분은 마치 공격과 방어와 같아서 각각의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다섯 가지는 마케터나 기획자, 디자인, 개발자뿐 아니라 사업가 모두에게도 적용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과정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 키워드와 인사이트를 활용해 일을 하는 과정에 더 빛을 발하고 커다란 의미를 만들어보기를 바라봅니다. *자세한 원문은 브런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brunch.co.kr/@jinonet/128
윤진호 | 초인마케팅랩
22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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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팀에서 제의가 와서 최종면접을 봤는데
이번주까지 연락을 주기로 했는데 지금 이 시간까지 답이 없네 떨어진 거라 생각이 들지만 언제까지고 답이 안 오면 불확실한 상태라 슈뢰딩거의 고양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음 오늘은 그냥 친구하고 술마시고 뻗고 내일 일어나서 이력서나 새로 써야겠네 서글픈 하루다
커피한스푼
22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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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인테리어업계 종사자분들께
안녕하세요, 앱 깔고 처음 써보는 글이라 쫌 긴장(?)되네요....잡소리는 한마디로 끝내겠습니다ㅎ 다름이 아니고 현재 건설회사에서 경리로 일하고 있습니다. 일을 하다보니 인테리어 디자인이 눈에 들어왔는데 혹시 이 업계...어떤가요? 이직을 하겠다고 결정을 내리게 된다면 자격증은 - 전산건축응용제도기능사 - 실내건축산업기사 준비하려고 하구요, 제도, 캐드, 맥스, 스케치업 등등을 배우려고 합니다. 부족하다고 생각되거나 굳이 이것까지???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다면 가감없이 말해주세요. 미래(?)의 선배님들 제발 조언 부탁드려요 🥺🥺🥺🥺 조언뿐만 아니라 경험을 공유해 주셔도 좋아요! 너무너무 알고 싶습니다😢😢 불금이라 묻힐 것 같긴한데 그래도 묻히질 않길 바라며.....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모루게똬
22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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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당신 일에 관심이 없는건가요?
대부분 일 잘하는 분들의 공통적인 능력 중 하나는 문제해결 능력인거 같습니다. 인생에서도 조직에서도 늘 우린 매일 여러 문제를 마주하는데요~ 결국은 이걸 얼마나 해결하느냐가 성장을 좌우합니다. 멍하게 있고 남이 해주길 기다려서는 성장은 없지요... 도서관 사서를 정말 사서로만 늘 바라바왔는데 여러 혁신적인 도서관을 기획한 이 분을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글을 읽는내내 정말 멋진분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의정부미술도서관은 BTS RM이 책보러 가는 곳으로도 유명한 곳이죠 여러분도 한 번 여유롭게 읽어보세요! --- ‘기획’이란 걸 처음 알게 된 건 1989년, 지금의 해양수산부 소속인 한국해운산업연구원에 다닐 때였어요. 제 첫 직장이었죠. 석박사 연구원들도 못 하는 게 있더라고요. 연구에 필요한 자료를 이용할 줄 모르는 거예요. 자료실에서 자료를 찾고, 정보를 제공해 주는 것. 그게 사서의 일이었죠. 지금이야 모든 업무가 컴퓨터 시스템화 돼 있지만, 당시만 해도 이제 막 컴퓨터가 도입되던 시기였습니다. 연구원들의 자료 대출·반납 기록을 모두 수기로 작성했죠. 그게 제가 느꼈던 도서관 운영의 첫 번째 불편함이었어요. 일이 끝나면 강남의 컴퓨터 전산 학원에 다녔습니다. 지금 엑셀의 전신인 ‘데이터Ⅲ 플러스’라는 프로그램을 배워, 연구원들의 도서관 이용 카드를 파일로 만들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연구원 카드 프로그래밍이 제 첫 기획이었습니다. 보통 사서라고 하면 기획과는 먼 직업처럼 느껴지죠. 사서의 업무를 책을 정리하고, 대출을 관리하는 것이라고만 생각하니까요. 저는 제 일을 다르게 바라봤어요. 사서의 일이란 ‘누군가를 서포트하는, 즉 누군가의 성장을 돕는 일이다’라고 나만의 정의를 내렸습니다. 공공도서관 사서는 시민들의 지적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사람인 것이죠. 그러자 사서라는 직업과 도서관이란 공간이 다르게 보였어요. 큰 의미에서 돕는다는 것은,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기획은 바로 그 문제해결의 수단이고요. ‘사서로서 나는 문제를 해결하는 기획자’라고 생각하며 일했어요. -- 문제는 지역 대형서점이 동참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사람들이 마일리지를 가장 쓰고 싶어하는 곳은 대형서점이었죠. 신간은 대형 서점에 몰려 있으니까요. 영풍문고 의정부 지점장을 찾아갔지만 설득이 되지 않았어요. 그 길로 영풍문고 본사에 갔습니다. 상무를 만나서 명분을 줬어요. 매년 영풍문고에서 도서를 구입하는 예산을 책정할 테니, 마일리지를 부담해 지역사회에 환원하라고요. 결과적으로 영풍문고와 MOU(업무협약)를 체결했죠. 영풍문고는 매년 1000~1200만원 어치의 마일리지를 부담합니다. 이후 여러 지자체가 마일리지 제도를 벤치마킹하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대전, 안동 등 전국으로 마일리지 제도가 퍼져나갔죠. -- 이런 작은 변화조차, 공공기관에겐 혁신이에요. 공무원으로서 설득이 많이 필요한 일이고요. 그렇다고 혁신을 안 하나요? 문제를 방관만 하면, 늘 제자리겠죠. 이런 열정은 어디서 오냐고들 물어요. 그런 질문을 싫어합니다. 되묻고 싶어요. 그럼 당신은, 당신 일에 관심이 없는 건가요 . . <아래 링크로 누구나 무료로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의정부미술도서관 : 사서가 기획자의 시선으로 만든 도서관, 핫플레이스가 되다 https://www.longblack.co/note/403?ticket=NT9acf63a89143fa156243b685fdc6b8d8ce157294
김종원 | 타임앤코
22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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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it 처우협의 시 어떤 이야기가 나오나요?
확정은 아니고 오퍼 메일을 받았습니다.. 이직 자체가 처음이고 연봉협상 등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어떤 이야기가 나올 지 어떤 말을 해야될까요? 회사 적응 프로세스 등 알고 싶은데 이런 질문도 인사 담당자 한테 해도 될까요? 혹시 안되는 질문 있으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우르르
22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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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을 우상화하지 말아요
최근에 어떤 모임에서 대화하다가 깨달은 사실입니다. 저는 더 이상 성공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습니다. 행복이란 용어도요. 성공은 큰 의미가 없는 단어인데, 지나치게 오염이 심합니다. A라는 사람이 생각하는 성공과 B라는 사람이 정의하는 성공이 달라서, 단어를 꺼내자마자 정의하기 위해 시간을 써야 한다면, 대화가 간결하지 않고 지저분해집니다. ‘성공하셨나요?’라고 묻는다면 머리부터 아파옵니다. 성공이 뭐고, 성공의 기준이 뭔가요? 그런데 그런 고민을 한다고 성공에 가까워지지는 않죠. 다른 표현을 고르는 것이 낫겠죠. 성장은 훨씬 더 명확합니다. ‘성장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면 누구나 자신의 경험에 기반해 고민을 해볼 수 있습니다. 자기계발을 중심으로 한 성장담론이 상당히 우상화되어있는 것은 아닌가 의심해봅니다. ‘아 저 대단한 사람들은 아예 시작부터가 다르고, 아예 급이 다른거 아니야?’ 특정 인물들의 이야기와 비화가 섞여 인물 중심으로 우상화가 되기도 합니다. 일론 머스크,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같은 사람들의 전기를 통째로 읽어야 할 것 같고, 이들이 가졌던 습관이나 좋아했던 책을 읽어야 할 것만 같습니다. 특정 분야를 통달해야 성장해야 할 것 같기도 합니다.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른 돈과 관련된 책을 수십권씩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혼자 읽기는 어려우니 강의도 들어보고 북클럽도 다녀봐야 할 것 같고요. 혁신을 기술이 주도하는 형세이다 보니, 첨단기술 지식을 갖춘 사람들의 이야기가 성장담론을 이끌고 있다는 인상도 받습니다. 실리콘밸리에서 쏟아져나오는 뉴스뿐만 아니라 성장담론은 번역되어 들어올 때 어떤 프레임이 씌워지기 마련이고, 스타트업을 위시한 어떤 과대포장 같은 것이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저는 꼭 딥테크를 알아야 크게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은 아닙니다. 물론 기술이 주도하는 사회, 국제정치와 지정학이 자원과 기술의 흐름을 어느 정도 결정하는 세계에서 살고 있으니 누구처럼 300년 왕국을 세우고 싶다면 미리 역사를 공부해야 ‘제로 투 원’을 할 수 있겠죠. 그정도 큰 욕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사실 이 글을 읽지 않으셔도 될겁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성장은 지금 삶의 이 지점에서 페인 포인트를 찾아내는 데서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술을 활용하던, 사회 혁신이나 문화, 예술, 교육 등에 집중하든, 인간이 삶에서 겪고 있는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기 위한 고민을 정말 진지하게 시작한다는 것만으로도 성장의 발걸음은 시작된 것이니까요. 다양한 자기계발 책들이 있는 것처럼, 성장에 대한 다양한 패러다임과 이론이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 실행하는 연습을 시작하는 것으로도 충분하죠. 인물을 강조하는 흐름이나, 기술을 중시하는 담론보다도, 누구나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성장담론에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습관형성을 강조하는 성장담론 좋은 습관을 만들고, 이미 가진 사람은 더 개선하고 다른 습관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성장해나가는 공식은 모두에게 유용합니다. 습관형성을 다루는 책들도 행동과학에 기반하거나 개인 경험에 기반하는 등 다양한 이야기가 있는데요, 저는 정체성을 바꿔서 습관형성을 돕는다는 방향에 더 깊게 공감하고 있습니다. 더 공부해서 기회가 될 때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불가능한 비전과 목표 설정을 강조하는 성장담론 목표의 구체성을 강조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부류도 있는데요, 저는 목표보다 비전을 중요시하는 편입니다. 인간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비전, 이런 삶이 좋은 삶이라는 강력한 상을 가지고, 그 상에 부합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 겁니다. 예를 들어 좋은 습관을 가진 중산층이 늘어날수록 정치, 사회, 국제 등 다른 모든 영역이 개선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습관 형성을 위한 콘텐츠, 커뮤니티, 프로덕트를 기획해볼 수 있겠습니다. 목표를 정했다면 인간의 뇌는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온갖 아이디어와 기획을 쏟아내고, 전에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방법을 찾아내기 시작합니다. 슬로우 씽킹이라고 불리는 방법인데, 뇌에 질문을 던져놓고 정말 궁금해하며 일상을 보내다보면, 뇌가 알아서 일하기 시작합니다. 누구나 자신의 구체적인 삶의 상황에서 그 다음 단계의 성장을 기획하고 실행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거인들의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아무리 받들어 모시고 필사하고 우상화해봐야 의미가 없습니다. 지금 나와 가장 강력하게 공명하는 성장 담론을 골라 작고 빠르게 실행하면 다음 단계가 보입니다. 사람의 성장 단계마다 소화할 수 있는 메시지가 있고 그렇지 않은 것이 있으니까요. 매일 스쿼트 50개면 충분한 사람한테 갑자기 매일 헬스장 PT를 시키면 다양한 부작용이 생기겠죠. 당신이 가장 강력하게 공명하고 있는 성장 방법론은 무엇인가요? 어떤 전략, 전술, 습관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계신가요? 페인 포인트와 꿀팁을 공유해주세요. 일하는 사람의 성장을 위해 더 좋은 콘텐츠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재현 | DMK GLOBAL Co., Ltd.
22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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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그리고 이직 결심
오랜만에 들어와서 다시 보니 새롭네요 아래와 같은 시기를 지나 이직을 결심했고, 현재 외국계 기업으로 이직하여 어느정도 내 직무에만 몰입 할 수 있는 회사에 잘 안착한 것 같습니다 - 물론 어디가나 힘듬이 있는건 당연하고, - 또 과분하게도 중책을 주셔서 업무 커버리지가 확장되긴 했지만 일정부분은 일을 거부 못하고 최대한 해보자는 제 성향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직 후 당연한 업무 구분과 성과에 따른 처우 개선 등 매우 만족합니다 - 이직 하면서도 jump up했지만 임금인상 등 따지만 30%이상 처우 개선이 된 것 같아요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다들 힘내시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지나보니 이런생각이 드네요 ‘본인 자리에서(현재는 힘글고 번아웃이 올지라도) 묵묵히 경험과 역량을 쌓다보면 꼭 좋은 기회가 오고, 그 기회가 왔을때는 두려움보다는 도전에 대한 용기를 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일도 가정도 행복하세요! ————————————————————— 첫 직장에서 이직하여 지금 직장에서 근무한지도 6년이 다 되어가네요. 지금 회사는 규모는 조금 작지만 워라벨도 좋고 즐겁게 일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그랬습니다. 하지만 점점 변해가더라구요… 인사 담당자로 입사했으나, (규모가 작으니) 안전/보건도 같이 업무 좀 봐줬으면 좋겠다하여 함께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체계를 만들어 간다는 마음으로 일하다 보니 힘들지 않고 오히려 재밌고 성취감도 꽤 컸습니다. 하다보니 총무, 회계 업무도 맡게되었고 회사 규모가 조금 더 커져서 경영지원팀 팀장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업무 커버리지는 커지다 못해 비현실적으로 많아졌습니다. - ESG관리, 사업계획 작성, 각 종 기획, 본사 자료 작성, 인증 대응 등 - 작년부터는 노동조합이(민주노총 금속노조) 생기면서 단체 협상도 맡게되었고, 최근에는 재경팀장이 나가면서…재경팀장 업무도 함께 보고 있습니다.. 팀장이 되면서 부서 직원을 충원해주긴 했습니다 하지만 규모가 작으니까..처우 수준이 낮고 경쟁력있는 직원들을 뽑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업무 아웃풋이 너무 부족하고.. 코칭해서 요구를 해도 그들이 받는 돈을 생각하면 “내가 무리한 요구를 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제가 마무리하거나 해결해달라고 저만 바라보는 상황이 대부분입니다.. 임원분들과 여러번 면담했지만 돌아오는건 ‘니가 고생이 많다. 견뎌라. 나중에 니가 다 크게 될거다. 우리가 널 신뢰한다’라는 말뿐이더라구요. 결론은 ‘이제 내가 부족해서 못하겠다. 다 포기하고싶다’ 생각이들어 떠나려 합니다 근데 지금 팀원들한테도 매번 “잘해보자. 규모는 작지만 단단한 회사 만들어보자.”라며 일해왔는데 제가 먼저 나가려니 미안해집니다..그리고 내 손으로 체계를 잡아가던 회사를 떠날 생각하면 마음 한 곳에선 아쉬운 마음도 듭니다 다만, 나를 인정해주는 회사..내 업무에 몰입하여 최대 성과를 낼 수 있는 회사로 이직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글이 길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레인져스
22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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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이직활동] Chapter 6. 연봉 협상과 평판 조회
안녕하세요. 10년차 김과장 '김현녕'입니다. 우선 근황토크를 살짝하고 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제 글을 계속 읽어주셨던 분들은 느끼셨을 수도 있는데 처음 도입부에서 '재경팀 김과장'에서 그냥 '김과장'으로 바뀌었습니다. 저도 다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주 입사 후 프로필 변경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도 이직에 성공하시길 바라며 시작할께요. 지난 2번의 글에서 면접에 대한 내용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면접까지 합격하시면 다 끝났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사실 더 큰 이슈가 남아있습니다. 작게는 평판 조회와 크게는 연봉 및 처우 협상입니다. 사실 평판 조회는 대부분 무난하게 넘어가실 수 있는 편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성향상 본인의 말로 인하여 다른 사람의 삶에 중요한 이슈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 언행을 주의하는 편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업 및 헤드헌터에 따라서 미리 평판 질의 대상에게 언질을 줄 수 있게 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다만, 그렇더라 하더라도 이직을 시작하는 단계부터 만약 평판 조회를 하게 된다면 누구를 대상자로 지정할지 계속 고민해 놓으시면 당황 스러움은 조금 피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이직 과정에서의 최종 관문(끝판왕)인 연봉 및 처우협상입니다. 다들 처음 chapter 0에서 이직을 결심하시면서 더 나은 처우를 기대하면 이직 과정에 임하셨으니 너무 당연한 이야기가 아닐까합니다. 예전에 제가 이직 과정에서 동시에 3곳에 합격함으로서 받았던 최종오퍼를 살짝 변형하여 적어보겠습니다. <기업 1> - 대리급 - 계약 연봉 (6,000) - 성과급 별도 - 협상 불가 <기업 2> 1차 - 대리급 - 계약 연봉 (5,000) - PS, PI 통상 1,200수준 - 추가 협상 가능 <기업 2> 2차 - 과장급 - 계약연봉 (5,500) - PS, PI통상 1,200수준 <기업 3> - 대리급 - 계약 연봉 5,300 - 성과급 별도 - 최고 수준의 복리 후생 어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저는 1번 기업을 선택했습니다. 연봉협상만 보면 성과급 수준 보다는 계약연봉 수준이 높은 곳으로, 그리고 향후 진급에 따른 상승 분 등을 고려한 결정이었습니다. 제가 연봉 협상관련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1. 너무 어렵게 생각마세요. 안 맞으면 맞는 곳을 찾아가면 됩니다. 협상이자나요. 당연히 제 의견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고 그렇게 원하는 바를 서로가 맞춰가면 되는 거니까요. 2. 유동적인 급여 지급 내역보다는 고정적인 급여가 더 높은 곳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추정 가능한 소득을 파악하여 중장기 계획도 세울 수 있으니까요. 3. 향후 발전가능성이 높은 곳을 고르세요. 간혹 기대 연봉 수준을 맞춰주기 위하여 진급하여 입사하고 그렇게 연봉테이블을 맞춰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직급의 증가는 최종적으로 내딛을 한 걸음을 없애게 되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제까지 다른 글도 마찬가지였지만...연봉협상은 더욱 더 제 개인적인 사견이 많이 들어있으므로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김현녕 | Smilegate Holdings
22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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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 -> 비포괄 이직 시 연봉협상에 영향이 있을까요?
처우협의 전 급여명세서 제출을 요청받아서 뽑아봤는데 포괄이라서 있는 연장, 야간 근로수당비가 눈에 들어오네요. "이전엔 포괄이라 연봉이 높았던거고 여기(이직하는곳)은 비포괄이라 추가근무하면 수당 나오니까 희망연봉에서 낮추자" 혹시 이런식으로 나올까봐 괜히 걱정되네요. 그리고 현 직장에서 작년 연협 때 미친척하고 질러야 절반정도 맞춰주려나? 하고 질렀는데 (약 +25%) 어쩌다보니 잘 받아져서 같은 경력들보다 좀 더 받는게 있다고 생각됩니다(뇌피셜). 그래도 처우협의할 때 +10% 정도로 세게 불러도 될지 고민입니다. 젹고보니 넘 소심해서 생기는 고민들인가 싶긴 하네요ㅠ
괘발개발
22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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