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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101은 메시지 진짜 불쾌하게 보내네요
체감상 뭐 보낼때마다 그러는 것 같은데 클릭율이 유일한 KPI인건지 고객의 실수를 유도하는 메시지가 너무 많네요 여기 기획방이라 마케팅하고는 맞지 않는 글일 수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해서여쭈어요
스타와벅스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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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writing 센스는 어떻게 기르나요?
디자이너가 하거나 ux writer가 따로 있는 곳도 있지만 저희 회사는 기획자가 하는데요. 이런 문구는 좋다, 이런 건 지양해라 기존 문구와의 일관성, 다크패턴 등 기본적인 가이드는 알겠는데 그 이상의 '센스' 영역은 참 어렵네요 🥲 물론 기본적인 것만 잘해도 반이상은 하겠지만요ㅎㅎ 많이 보고 스터디 하는 게 답이겠요...?ㅎㅎ (답정너..)
후히후히히
억대연봉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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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에서 디폴트 옵션.. 좀 불쾌했던 사례 공유
오늘회(신선회 당일 배송 서비스) 오랜만에 들어갔더니 함께 구매하면 좋을 추천상품 디폴트옵션 되어있네요? 예를들어 전 3만원어치 결제하려는데 팝업으로 놓친 상품 없냐며 3개 추천해주는데 3개 모두 체크되어 있고, 결제 금액에도 비용 추가되어 있음 몇천원도 아니고 3개 합해서 만오천원이나 추가됨 ㅋㅋㅋㅋㅋ 심지어 아래 <네 같이 살게요> 버튼 영역도 확실히 넓음 이거 다크패턴 아닌지.. 요새 어느시댄데 아직도 이런 다크패턴 적용하는지...? 평소 좋아하던 서비스였는데 신뢰 팍 떨어지는 순간이네요
핀터레스트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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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 / UX의 영역 구분에 대하여...
디자인 / 개발 / 기획이 상호보완적이고 유기적으로 잘 돌아가면 최고이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럴 경우, 담당업무의 모호함이 생기는 것 같은데요. 약간 우문이기는 하나, UI/UX는 디자인의 영역으로 보는 것이 맞을까요? 기획의 영역으로 보는 것이 맞을까요?? 와이어프레임이 어느 정도로 잡혀서 디자인으로 넘어가야할지도 의문입니다....
Memento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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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 이벤트가 있어야 구매하는 고객의 습관....
상품군을 구체적으론 말씀 못드리는데요 (업계가 좁아서..) 할인 프로모션, 이벤트로만 고객들이 움직입니다. 초반에 습관을 잘못 형성시킨거죠 ㅠㅠ 고객들의 행동이 이렇다보니 새 상품 출시할때도 이걸 고려해서 출고가를 높게 책정합니다.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 연결고리를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에딭허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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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 - 논리력, 사고력을 기르는데 도움되는 책 추천해주세요
제안 문서나 보고 서류를 많이 쓰는 편인데요. 부끄럽게도 종종 논리력이 부족하다는 얘기를 듣습니다. 실무 몇년차인데 여전히... 논리력, 사고력이 부족한건지. 그걸 문서화 하는 표현력이 부족한건지 모르겠네요; 이에 도움되는 책이나 강연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실무 팁이 있으면 댓글로 하나씩 도움좀 주세요....
자판기커피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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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만족도에서 리텐션보다 짧게, 작게 확인할 데이터가 있을까요?
유저만족의 결과는 리텐션, AU라는 결과지표로 나타난다는걸 알고는 있지만 보다 단기적으로, 액션단위로 짧게 확인해보고 싶은데. 보통 어떤 지표를 확인하시나요? 신규 기능이면 액션 전환율 기능 개선이면 이전대비 개선 지표 주로 이렇게 보고 있는데요. 이게 올랐다고 해서 '유저가 만족했어'라고 해석할 수 있는건 아닐 것 같아 요즘 데이터 확인하는데 너무 고민입니다. 중간 확인 지표 보통 어떻게 확인하세요?
키티조하
억대연봉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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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쉬알람 보통 뭐뭐 켜놓으세요? 전 진짜 많이 받아요..
앱서비스를 하다보니 푸쉬알람 참고하려고 엄청 켜놓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다 받다보면 현타오더라구요 ㅋㅋ 와 매 시간마다 이렇게 쏟아지는데.. 우린 몇시에 세팅하지... 경쟁을 어떻게 뚫지 이런 고민이요. 뭐.. 방법은 찾으면 있겠죠 ㅎㅎ 매력적인 메시지를 만들면 되니까. 그런의미에서 여기계신분들은 몇시에 어떤 푸시 보통 받는지 공유좀 부탁드려요. 일단 카카오 플러스채널들에선 시시각각 엄청 쏟아지고요.. 8시반 브런치 9시반 블라인드 10시반 ~11시쯤 토스증권 11시 카카오 증권플러스 12시 인터파크티켓 1시반쯤 리멤버 5시 토스증권 6시반 블라인드 7시 리멤버 9시 케이크 이정도..?
세종대왕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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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확인했으나 솔루션 도출이 잘 안될때
문제 파악은 어느정도 해나가고 있는데 솔루션 도출은 또 다른 영역이더라구요. 이건 진짜 창의력도 어느정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솔루션 도출을 위해 보통 어떤 방식으로 접근하시나요? 전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건 어려워서 다른 제품과 서비스 케이스스터디를 하며 아이디어를 가져오는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한계는 분명해요. 세상에 없던 아이디어는 안나옵니다. 이미 다른 곳에서 하고 있는 성공솔루션을 우리 것에 맞게 변형만 할뿐.. 아니면 제가 문제를 더 정밀하게 정의내리지 못한 탓일까요? 더 뾰족해지면 솔루션은 자연스럽게 나오는건가요? (전 아닌것 같아서...............) 답답하네요.
햅삐삐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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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의 이런 푸시문구 어떻게 생각하세요?
푸시문구는 짧고 임팩트 있을수록 잘된다! 가 항상 배웠던 부분인데 브런치는 이렇게 길게, 스토리텔링을 넣어서 보내기도 하더라고요. 저는 이게 굉장히 누르고 싶어 보였고 또 진정성이 보여 좋았습니다. 푸시는 짧고 임팩트 있을수록 좋은 게 아니라, 메시지가 명확하냐가 중요하고, 그게 명확하다면 긴 스토리텔링도 좋은 무기가 될 수 있다. -> 라고 보는게 맞다는 생각을 했네요. 짧은 케이스인데, 기획자분들과 나누고 싶어 공유드려요.
비전공자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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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기획일을 막 시작했습니다
작은회사에 사수도 없고 일도 제대로 못배우고 있어요,, 실수만 엄청하고ㅠㅠㅠㅠㅠ 진짜 자존감도 낮아지고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속도 아픈데ㅠ 서비스 기획자로써 읽을만한 책있을까요?
출근이취미이고싶
20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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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 기획자입니다
사업 2-3년 서비스 기획 2년하고 PM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열정적으로 살고 싶은 마음은 가득한데 뭘 공부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빅데이터 자격증이라도 딸까 영어공부라도 할까 하는데 뭘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다들 5년차쯤 되면 어떤 공부들 하시나요?
hiiiiihh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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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시나 마케팅 안받고도 오가닉으로 잘 사용하시는 앱 공유해봐요ㅎㅎ
'유저가 자발적으로 우리 서비스를 사용하게 하는것'은 모든 프로덕 제작자의 바람일텐데요. 여러분들이 오가닉으로 자주 들어가게 되는 앱과 들어가는 상황이 궁금합니다ㅎㅎ (너무 당연한 카카오톡, 네이버 같은거 빼고요) 우선 저는 👉 29cm, 지그재그 : 이벤트 쿠폰이 떴는지 확인하러 수시로 들어감. 푸시로는 발송되지 않지만 비정기적으로 쿠폰을 뿌리기 때문에 그걸 놓치고 싶지 않아서 들어가게 됨 👉 토스, 카카오페이 : 내 주식,투사 현황이 궁금해서 수시로 들어가서 봄. 내 수익률이 올랐는지, 떨어졌는지 확인함. 나와 관련된 사항, 내가 보고 알아야 하는 사항이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계속 들어가게 됨. 👉 건강(아이폰 기본앱) : 얼마나 걸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들어감. 특히 많이 걸었다싶은 날에는 꼭 생각나서 들어가게 됨. 체중을 기록하기 때문에 기록용으로도 주기적으로 들어감.
후히후히히
억대연봉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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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데이터 드리븐 기획을 경험했습니다!!
태스크의 전략을 짤 때 항상 데이터를 보는데요 그 데이터로 정말 명확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었던 적은 또 많지 않은 것 같아요 결과가 애매해서 데이터 외 다른 요소들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결정을 했던 것 같습니다ㅎㅎ 그런데 최근에 데이터를 보다가 정말 명확한 클루를 얻은 경험을 했는데, 정말 짜릿하더라구요ㅋㅋ 데이터 1차 확인 -> 어?이 시기부터 수치가 떨어지네? -> 가설 수립(혹시 이거때문일까?) -> 가설을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 2차 확인 -> 가설이 맞았다(유레카!) -> 그럼 이 부분을 해결해서 수치를 다시 올려보자! 당연한 얘기지만 큰 데이터를 바탕으로 가설을 잘 수립하고 그걸 요리조리 잘 파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새삼 깨달았습니다ㅎㅎ 아 그리고 데이터분석가와의 협업이 아주 잘 되어서 적시에 잘 전달해주신 것도 한몫한 것 같아요 다른 분들도 이런 경험을 하신 적 있으신가요?ㅎㅎ
후히후히히
억대연봉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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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로 확인할 수 없는 문제를 정의하는 법
쿠팡이츠 디자이너의 글이네요~ 참고요 https://brunch.co.kr/@coupangdesign/68
비전공자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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